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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만 빠진 하락, 간밤 금리는 5.24%로 더 올라갔다
외국인 3조 2,682억원이 두 종목 쪽에서 빠졌다
코스피 시총가중 등락은 -2.53%인데 중앙값은 +0.42%였다. 지수를 끌어내린 쪽은 명확하다 — 삼성전자가 5.43%, SK하이닉스가 5.16% 내렸고 이 두 종목에 11조 5천억원 넘는 거래대금이 몰렸다. 업종으로도 반도체가 -5.15%로 하위 첫 자리다.
지주도 -3.12%로 함께 밀렸는데 SK스퀘어가 7.98% 내려 대형주 중 가장 부진했고, 비즈니스포스트는 반도체 투심 위축과 외국인·기관 매도를 배경으로 들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3조 2,682억원, 기관이 1조 169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2조 6,467억원을 받았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469억원 순매수로 방향이 달랐다.
금이 하루에 4% 빠진 이유로 지목된 것은 인상 전망이다
간밤 뉴욕에서는 미 10년물이 5.18%에서 5.24%로 올라섰고, CNBC는 다년 최고치를 향한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유가 급등이 금리 인상 전망에 불을 붙이며 금이 7주 최저로 밀렸다고 보도했는데, 금은 하루에 4.00% 빠졌다.
주식은 S&P 500이 0.77% 내렸고 VIX는 8.07% 올랐다. 반도체 안에서는 마이크론 등 개별 종목별로 방향이 갈렸다. 환율 쪽에서는 달러인덱스가 0.22% 올랐다.
원/달러는 9월 28일 기준값 1,359.81원(-0.55%)이며, 서울 외환시장 마감 기사들은 강달러와 외국인 주식 매도, 미 국채 금리를 상승 배경으로 들었다.
유가가 93달러로 오른 자리에서 정유·화학이 업종 상위를 채웠다
같은 금리 압력의 배경인 유가는 WTI 93.29달러로 0.95% 올랐다. 그 방향이 국내 업종표에 그대로 나와 있다 — 정유가 +5.60%로 상위 첫 자리이고 화학 +3.47%, 2차전지 +2.48%가 뒤를 이었다.
SK이노베이션이 6.30%, S-Oil이 4.76% 올랐고, 이투데이는 미국 전력난과 K배터리 반격을 SK이노베이션 반등의 배경으로 들었다.
옆 업종인 전자·부품에서는 LG이노텍이 7.10% 올랐는데, 서울경제는 미국 라이다 업체 지분가치 상승과 내년 첫 양산을 전했다. 바이오·제약 쪽에서는 HLB 계열 종목들이 상한가 부근까지 올랐지만 배경으로 삼을 재료는 나와 있지 않다.
오늘 구인·이직부터 금요일 고용까지, 사흘에 몰린 지표
이 브리핑이 '9월 29일부터 사흘'로 적어 둔 구간이 오늘 시작된다. 오늘 구인·이직(JOLTS), 30일 GDP와 개인소비·PCE, 10월 2일 고용보고서가 이번 주에 연달아 나오고, 9월 FOMC 의사록은 다음 주 10월 7일로 잡혀 있다.
금리가 5% 선 위에 앉은 채 인상 전망이 다시 거론되는 구간이라 이번 주 국내 흐름은 지표 결과에 붙어 움직일 여지가 크다. 국내 쪽에서는 연합인포맥스 폴이 9월 물가와 수출 전망치를 내놓았고, 반도체 호조에 따른 무역흑자 전망이 함께 거론된다 — 확인은 발표 수치로 하면 된다.
베뉴지 정정 반기보고서 — 확인 지점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에 걸려 있다
어제 대형 반도체 두 종목의 5% 급락이 그대로 걸리는 커버리지가 있다. 베뉴지의 정정 반기보고서가 접수됐고, 오늘 날짜 KOSAI 리포트는 웨딩홀 본업과 보유 삼성전자 지분의 이중구조를 다루며 확인 지점 하나를 '두 종목의 주가 발표 시마다'로 잡았다 — 보유 지분의 공정가치가 분기 순이익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라는 이유다.
다른 확인 지점은 11월 16일까지인 3분기보고서 제출 기한으로, 본업 영업이익 추이와 공정가치 변동을 함께 보는 자리다. 같은 날 접수된 화인써키트의 정정 반기보고서도 삼성전자 의존도가 높은 매출 구조를 약세 요인으로 적어 두고 있어, 어제 반도체 대형주 하락은 지수 밖에서도 읽을 자리가 있다.
본 자료는 공시(DART)·국내 시장 데이터와 공개된 해외 시장·일정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국내 수치는 2026년 9월 28일 종가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