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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 (화) 07:28

지난주 남아 있던 금리 압력, 유가 8% 급락과 함께 풀렸다

국내 증시 개장 · 직전 거래일 9월 21일(월) 종가 기준

유가가 하루에 8.31% 빠지자 10년물이 5% 밑으로

WTI는 91.97달러로 8.31% 내렸다. 지난주 초 100달러 위에 있던 유가가 이제 92달러선이다. 미 10년물은 5.00%에서 4.96%로 물러섰다 — 연준이 3년 만에 올린 뒤 5% 선에 붙어 있던 금리가 처음으로 아래쪽에서 마감한 날이다.

달러인덱스는 100.42로 소폭 올랐고 VIX는 14.87에 머물렀다. 원자재 쪽에서는 구리가 2.68% 올라 유가와 방향이 갈렸다.

반도체 지수 4.29%, 국내는 삼성전자에 6조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29% 올라 나스닥(+2.26%)의 두 배 가까이 움직였다. 개별로는 엔비디아 2.30%, TSMC 2.41%, 마이크론 2.77%로 지수 상승폭보다 작았다 — 지수를 끌어올린 폭이 특정 대형주 몇 개에 몰려 있지 않았다는 뜻이다.

국내는 이미 앞서 반응했다. 직전 거래일 업종 상위 첫 자리가 반도체(+3.22%)였고, 삼성전자가 4.98% 오르며 홀로 5조 9,626억원을 소화했다. 다만 SK하이닉스는 5조원이 넘는 대금에도 1.08%에 그쳐 둘의 보폭이 달랐다.

중소형 쪽에서는 같은 반도체 업종의 와이씨가 20.99%, 하나마이크론이 16.17% 올랐다. 배경으로는 9월 1~20일 수출이 역대 최대였고 그 절반을 반도체가 채웠다는 보도가 같은 날 나왔다.

시총가중 +1.87%인데 내린 종목이 더 많았다

직전 거래일 장폭은 시가총액 가중 +1.87%, 종목 중앙값 -0.10%였다. 오른 종목 1,090개에 내린 종목이 1,359개로 더 많았다. 지수를 올린 것은 위쪽 몇 개였다는 뜻이고, 반대편에는 2차전지(-2.11%)·조선(-1.43%)·항공·방산(-1.23%)·자동차(-1.23%)가 있었다. 시장이 2% 가까이 오른 날 마이너스로 끝난 업종들이다.

가장 눈에 띈 개별 종목은 IT·소프트웨어의 네오사피엔스로, 261.00% 오르며 1조 1,959억원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기준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다음 자리다. 사실 블록과 뉴스에 이 움직임을 설명할 재료는 없다.

정제마진 기대로 오른 정유·지주, 그 뒤에 유가가 빠졌다

직전 거래일 업종 상위 둘째가 정유(+2.53%), 셋째가 지주(+2.29%)였고 SK는 5.50% 올라 대형주 중 가장 셌다. 핀포인트뉴스는 정제마진 개선 기대를 배경으로 들었다.

그 장이 끝난 뒤 유가가 8% 넘게 빠졌으니, 오늘 이 두 업종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간밤 뉴스를 국내 가격으로 확인하는 자리다.

환율 쪽은 반대로 눌렸다 — 원/달러 기준값은 9월 21일 기준 1,375.24원으로 0.31% 내렸고, 외환 보도는 추석을 앞둔 네고 물량을 들며 8거래일 만의 하락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 미 지표는 없고, 배당 관련 보도는 다음 주 월요일을 가리킨다

일정표상 이번 주(9월 21~27일)에 확인할 미국 지표는 없다. 다음 주 9월 29일 구인·이직(JOLTS), 30일 GDP와 개인소비·PCE, 10월 2일 고용보고서가 사흘 만에 몰려 나온다.

그 사이 삼성전자 배당 관련 보도는 다음 주 월요일인 9월 28일을 매수 기한으로 거론하고 있어, 이번 주 후반 거래는 지표보다 배당·환율·유가 쪽에서 나올 여지가 크다.

KOSAI 리포트 확인 지점

롯데리츠, 배당 기준일이 10월 6일에 걸려 있다

롯데리츠가 6월 결산 사업보고서를 접수했다. 오늘 자 KOSAI 리포트는 조달금리를 핵심 변수로 꼽으면서, 첫 확인 지점으로 10월 초 — 회사가 현금·현물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 기준일로 공시한 10월 6일과 9월 14일자 정정 공시 내용을 함께 볼 것을 적어 두었다.

두 번째 확인 지점은 10~11월 정기주주총회로, 감사의견 '적정'을 받은 재무제표가 승인 과정에서 확정되는지와 직전 결산기 대비 금융비용 변화다. 간밤 미 10년물이 5% 아래로 내려온 것과 같은 자리에서 볼 항목이다.

본 자료는 공시(DART)·국내 시장 데이터와 공개된 해외 시장·일정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국내 수치는 2026년 9월 21일 종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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