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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4,050원▼ 1.9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2조원
거래대금
6억원
거래량
15만주
상장주식수
2.9억주
PER
57.4배
PBR
1.1배
EPS
70원
배당수익률
5.9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4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리테일 스폰서 리츠, 조달금리가 관건

롯데그룹 계열사 책임임대차로 임대수익은 안정적이지만, 리테일 자산 편중과 차환 금리가 배당 체력을 좌우하는 구조다.

  1. 1

    매출은 2022년 결산기 579억원에서 2025년 결산기 709억원으로 꾸준히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58.9%에서 65.3%로 올랐다.

  2. 2

    순이익은 2023년 결산기 32억원까지 줄었다가 2025년 결산기 196억원으로 회복했는데, 금융비용 변동이 핵심 변수였다.

  3. 3

    포트폴리오에서 리테일 연관 자산 비중이 약 76%로 높고, 2026년 1월 L7 홍대 편입으로 호텔 섹터를 확충했다.

  4. 4

    부채총계 1조 4,549억원·자본총계 1조 1,395억원으로 부채비율은 127.7%까지 올라 재무 레버리지가 높은 편이다.

  5. 5

    국내 상장리츠 시장은 2026년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 회생절차 신청 이후 차환 여건과 투자심리가 위축된 국면이다.

02

사업 구조

롯데리츠는 2019년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로, 롯데그룹 부동산을 편입해 임대수익을 배당하는 구조다.

롯데백화점·아울렛·마트와 L7호텔 강남타워 등 롯데그룹 부동산에 투자하며, 롯데지주의 100% 자회사인 롯데에이엠씨에 자산관리를 위탁하고 운용수수료는 운용 기간 중 매입금액의 연 0.2%로 책정돼 있다.

자산현황 기준 리테일 연관 부동산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6%를 차지하며, 백화점 6개, 마트 5개, 마트·아울렛 복합점 2개, 프리미엄아울렛 1개에 롯데물류센터 김포, L7호텔 강남타워, 2026년 1월 편입된 L7 홍대, DF타워 간접보유 지분이 더해진 구조다.

리테일·물류 자산은 롯데쇼핑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책임임대차 계약을 맺고 있어 단기 공실 위험이 낮다. 회사 홈페이지는 자산 17개·약 2.9조원 규모의 국내 초대형 상장리츠로 스스로를 소개하고, 롯데그룹 자산을 파이프라인으로 삼아 성장을 추구한다고 밝히고 있다.

본래 마트·백화점 등 리테일 자산으로 출발했으나 2024년부터 섹터 확장에 나섰고, L7 홍대는 호텔롯데가 책임 임차하는 구조이며, 2024년 롯데물산의 유상증자 참여로 롯데쇼핑 지분율이 50%를 하회하면서 단일 임차인 의존도가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NH투자증권은 향후 롯데물산·롯데웰푸드와의 협업을 통한 물류센터 편입, 롯데이노베이트와 데이터센터, 호텔롯데와 시니어 하우징 등 신규 투자 섹터 발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쟁 구도상으로는 스폰서 기반 대형 리츠(오피스·복합 중심)와 인컴 수요를 두고 경합하는 반면, 자산 성격은 오프라인 유통에 가까워 섹터 차별성이 뚜렷하다. 과거에는 강남 DF타워처럼 배당률은 높고 실질 투자 부담은 적은 우선주 지분을 편입해 고금리 압박을 감당한 사례도 있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0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79억341억141억58.9%1.3%113.4%
2023594억361억32억60.8%0.3%119.2%
2024656억420억106억64.0%0.9%124.3%
2025709억463억196억65.3%1.7%127.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21

04

실적 분석

먼저 결산 구조를 짚어야 한다. 2026년 3월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제14기 재무제표의 매출액은 708억 8,000만원, 영업이익 462억 5,500만원, 당기순이익 196억 2,700만원으로 공시됐는데 회사의 결산기간은 6개월 단위이며, 직전 결산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였다.

즉 아래 '연도별' 수치는 각 연도 하반기 결산기 기준으로 읽어야 한다.

매출은 2022년 결산기 579억원, 2023년 594억원, 2024년 656억원, 2025년 709억원으로 자산 편입과 임대료 인상에 따라 꾸준히 늘었고, 영업이익도 341억원에서 463억원으로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58.9%→60.8%→64.0%→65.3%로 개선됐다.

반면 순이익은 141억원(2022) → 32억원(2023) → 106억원(2024) → 196억원(2025)으로 출렁였는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큰 격차가 이자비용 등 금융비용 부담을 그대로 보여준다.

실제로 2022년 하반기 이후 리파이낸싱 금리는 5% 내외에서 형성됐다가 이후 3% 중후반대로 낮아진 흐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023년 이익 급감과 이후 회복은 차환 금리 사이클과 맞물린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542억원(2022), 552억원(2023), 863억원(2024), 640억원(2025)으로 매 결산기 영업이익 규모를 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이는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 비용이 큰 부동산 임대업의 특성을 반영한다.

재무구조는 2025년 결산기 말 부채총계 1조 4,549억원, 자본총계 1조 1,395억원으로 부채비율이 113.4%(2022)에서 127.7%까지 높아졌다.

한편 2026년 9월 21일 공시된 감사보고서에서 삼정회계법인은 2026년 1월 1일~6월 30일 결산기에 '적정' 의견을 부여했고 해당 결산기 매출액은 821억 952만 73원으로 직전 결산기 708억 7,970만원 대비 증가했다고 기재됐는데, 이 수치는 정기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어 확정치로 보기 어렵다.

배당 측면에서 NH투자증권은 롯데리츠가 매 결산기 감가상각비 한도 내에서 초과 배당을 지속하고 있어 이익 체력 개선이 배당과 직결되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상장리츠 업황은 2026년 들어 금리와 신용 이벤트라는 두 축에 강하게 눌려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리츠가 조달금리 하락으로 연초 견조했으나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유동성 위기 및 회생절차 신청 여파로 차환 시장이 경색되며 연초 대비 -7.7% 수준의 약세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고, 다만 국내 오피스 펀더멘탈이 견조해 유동성 위기 확산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자료는 경기·금리 민감도가 높은 오피스·리테일·호텔 섹터가 하반기에도 상대적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상장리츠 평균 조달금리는 최근 3년간 3.7%에서 4.5%로 상승했고 금융비용 커버리지는 1.9배에서 1.6배로 하락했다.

같은 보고서는 내수 소비 회복이 완만할 것으로 보이면서 리테일과 물류 자산의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고,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대형 오피스는 상대적으로 실적 방어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 구도에서 롯데리츠는 리테일 비중이 큰 쪽에 서 있어 섹터 프리미엄을 기대하기 어려운 반면, 계열 책임임대차라는 현금흐름 가시성은 상대적 강점이다. 한국리츠협회 집계에서 13개 상장리츠의 평균 임대율은 호텔 섹터 제외 기준 97.6%, 배당수익률은 6~9%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다만 전체 23개 종목 가운데 15개가 8%를 웃도는 배당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수치가 임대수익이 아닌 주가 하락이나 일회성 특별배당에서 비롯된 경우도 섞여 있어, 업종 내 비교에는 배당의 질을 구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06

전망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자산 편입과 차환 조건 두 가지로 압축된다. 한 업계 분석은 2026년 하반기 신규 자산 편입이 예상되는 리츠로 신한알파리츠·롯데리츠·한화리츠를 꼽으면서, 다만 롯데리츠의 구체적인 타깃 자산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같은 자료는 대규모 실물 자산을 통째로 매입하기보다 소규모 자산 편입이나 공동투자·우선주 투자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봤는데, 우선주 방식은 초기 투자금이 적어 유상증자 부담이 덜하면서 배당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회사는 앞서 기존 리테일 리츠에서 벗어나 스폰서 리츠로서 오피스·호텔 등 다양한 섹터로 영역을 넓히겠다고 밝힌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제이알글로벌리츠 회생절차 신청과 국채 금리 상방 압력으로 리츠 전반이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롯데리츠는 전년 리파이낸싱 대상 4,500억원 중 64%를 고정금리로, 71%를 만기 2년 이상으로 설정해 하반기 금리 인상 환경에서도 실적 방어가 가능하다고 보며 올해 배당가능이익을 전년 대비 16% 증가한 873억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리포트는 6월 30일 롯데백화점 구리점 주차장 처분으로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배당금 지급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반대편 변수도 분명하다 — 호텔 섹터 확충은 임차인 다각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편입 자금은 결국 차입이나 증자로 조달된다.

실제로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이 6,000억원을 웃도는 가운데 2026년 초 L7 홍대 인수 과정에서 1,000억원의 단기사채를 발행한 만큼, 부채 부담을 어떻게 풀어내는지가 재무 관리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결국 임대료 인상률과 조달금리의 차이가 배당가능이익의 방향을 결정하는 구조이며, 그 확인은 결산기별 공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57.4배
PBR
1.1배
ROE
1.8%
EPS
70원
BPS
3,805원
주당배당금
240원

리츠는 감가상각비가 커 회계상 순이익이 현금창출력보다 작게 표시되는 경향이 있고, 그 결과 이익 기준 배수는 일반 기업과 같은 잣대로 비교하기 어렵다. 실제로 2025년 결산기 순이익은 196억원인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640억원으로, 이익 지표만 보면 배수가 높게 나타나는 구간이다.

장부상 순자산 대비로는 프리미엄도 할인도 크지 않은 영역에서 거래되고 있어, 이익 배수보다 순자산·배당 관점의 비교가 실질적이다. 다만 리츠 평가에 흔히 쓰이는 지표는 장부가가 아닌 감정평가액을 반영한 P/NAV로, 회계상 주가순자산비율과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한국리츠협회 집계상 주요 상장리츠의 배당수익률이 6~9%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롯데리츠의 배당수익률은 이 구간의 하단부에 해당한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당시 종가 기준 올해 배당수익률을 8%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같은 리포트에서 금리 상승에 따른 자기자본비용 상승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밝혔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21

08

강세 요인

계열 책임임대차 기반의 현금흐름 가시성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롯데그룹 계열사의 장기임대를 토대로 해 우량자산으로 평가되며, 리테일·물류 자산은 롯데쇼핑·롯데글로벌로지스와 책임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있다. 계열사 임차 구조 덕분에 단기 공실 위험이 낮다는 점은 방어막으로 작동한다.

실적 측면에서도 매출이 2022년 결산기 579억원에서 2025년 결산기 709억원까지 네 개 결산기 연속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58.9%에서 65.3%로 올랐다.

차입 구조 장기화·고정금리 비중 확대

NH투자증권은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롯데리츠가 전년 리파이낸싱 대상 4,500억원 중 64%를 고정금리로 조달하고 71%를 만기 2년 이상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리포트는 이를 근거로 현재 리츠 조달 시장 변동성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봤다.

또 2025년 하반기 1,300억원 규모 담보부사채 리파이낸싱으로 연평균 조달금리를 50bp 절감했다고 전했다. 금융비용이 순이익 변동의 핵심 변수였던 과거 패턴을 감안하면 조달 구조 자체가 실적 방어 변수로 작동한다.

스폰서 파이프라인과 섹터 다각화

2026년 1월 L7 홍대를 편입하며 호텔 섹터를 확충했고, 리테일 자산으로 시작했던 포트폴리오는 2024년부터 섹터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호텔롯데가 책임 임차하는 구조로 임대료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도 나왔다.

NH투자증권은 롯데물산·롯데웰푸드와의 물류센터, 롯데이노베이트와 데이터센터, 호텔롯데와 시니어 하우징 등 신규 섹터 발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유상증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우량 자산을 편입하는 사례로 롯데리츠를 언급했다.

09

약세 요인

오프라인 유통 편중과 업황 둔화

자산현황 기준 리테일 연관 부동산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6%를 차지한다. 백화점·마트·아울렛은 온라인 전환과 소비 둔화 등 업황 영향을 크게 받는 오프라인 유통업이라는 특성이 잠재적 불안 요인으로 지적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내수 소비 회복이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리테일과 물류 자산의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신한투자증권 역시 오피스·리테일·호텔 섹터의 상대적 약세를 하반기 전망으로 제시했다.

레버리지와 단기 차환 부담

부채총계는 2025년 결산기 말 1조 4,549억원으로 자본총계 1조 1,395억원을 크게 웃돌고, 부채비율은 2022년 113.4%에서 127.7%로 높아졌다.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이 6,000억원을 웃도는 가운데 2026년 초 L7 홍대 인수 과정에서 1,000억원의 단기사채를 발행했고, 부채 부담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재무체력 관리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해당 단기사채는 4월 만기 도래 이후 차환돼 만기가 7월로 연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단기 조달 의존이 커지면 금리 변동이 배당가능이익에 더 빠르게 전달된다.

금리 상방 압력과 리츠 신용 이벤트

NH투자증권은 2026년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 회생 절차 개시 신청과 국채 금리 상방 압력으로 리츠 전반이 금융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단기사채 400억원을 갚지 못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외부 감정평가로 담보인정비율이 약정 기준치를 넘어 현금유보가 발동해 현금이 묶인 사례였다. 롯데리츠도 보유 부동산을 담보로 차입과 사채 조달을 병행하고 있어 구조적으로 같은 변수를 안고 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2025년 5월 2.68%에서 2026년 5월 4.04%로 12개월간 약 136bp 상승했다.

10

리스크 요인

임차인 집중 위험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롯데그룹 계열사 장기임대에 기반하고, 리테일·물류 자산은 롯데쇼핑·롯데글로벌로지스와의 책임임대차로 묶여 있다. 이는 공실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임차인 신용과 점포 전략에 수익이 직접 연동된다는 뜻이다.

2024년 롯데물산의 유상증자 참여로 롯데쇼핑 지분율이 50%를 하회하며 의존도가 낮아졌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임차인 측면의 집중도는 여전히 구조적 특성으로 남아 있다.

금리·차환 위험

과거 결산기 실적에서 순이익은 2022년 141억원에서 2023년 32억원으로 급감한 뒤 2025년 196억원으로 회복했는데,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었던 것과 대비된다. 2022년 하반기 이후 리파이낸싱 금리가 5% 내외에서 형성됐다가 3% 중후반대로 낮아진 흐름이 이 변동과 겹친다.

상장리츠 평균 조달금리가 3.7%에서 4.5%로 오르고 금융비용 커버리지가 1.9배에서 1.6배로 하락한 업계 흐름도 부담 요인이다. 차환 금리가 임대료 인상률을 웃돌면 배당가능이익이 압박받는 구조다.

자산 편입 자금조달·희석 위험

업계에서는 롯데리츠가 2026년 하반기 신규 자산을 편입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구체적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과거에도 신규자산 편입을 위해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한 전례가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리츠 특성상 이익 유보가 어렵고 신규 자산 편입 시 차입금의존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어 등급 상향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편입 방식(현금·차입·증자·우선주)에 따라 주당 배당과 재무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초

    회사는 현금·현물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 기준일을 2026년 10월 6일로 정했다고 공시했다. 제15기 배당금 확정 내용과 9월 14일자 정정 공시 사항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0~11월

    2026년 1~6월 결산기 재무제표는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으나 정기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공시됐다. 주총에서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최종 확정되는지, 직전 결산기 대비 금융비용이 어떻게 변했는지가 확인 포인트다.

  3. 2026년 4분기

    하반기 신규 자산 편입이 예상되는 리츠로 거론됐으나 타깃 자산은 미공개 상태다. 편입 공시가 나올 경우 자산 종류(오피스·물류·데이터센터 등)와 조달 방식(차입·유상증자·우선주)이 배당과 재무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2027년 상반기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12개월간 약 136bp 상승한 환경에서 만기 도래 차입금의 차환 금리와 고정·변동 비중, 담보부사채 발행 조건을 점검해야 한다. 차환 스프레드가 임대료 인상분을 잠식하는지가 배당가능이익의 관건이다.

  5. 2027년 1분기

    2026년 7~12월 결산기 실적과 배당 결정 공시가 나오는 시점이다. NH투자증권이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올해 배당가능이익을 전년 대비 16% 증가한 873억원으로 전망한 것과 실제 결산 수치를 비교해 볼 수 있다.

12

종합 의견

롯데리츠는 롯데그룹 계열 책임임대차에 기반한 임대수익 구조로, 매출이 2022년 결산기 579억원에서 2025년 결산기 709억원까지 네 개 결산기 연속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58.9%에서 65.3%로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순이익은 2023년 결산기 32억원으로 급감했다가 2025년 결산기 196억원으로 회복해, 영업 단계의 안정성과 금융비용의 변동성이 대비되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부채총계 1조 4,549억원·자본총계 1조 1,395억원에 부채비율 127.7%로 레버리지가 높고, 1년 내 상환해야 할 부채가 6,000억원을 웃도는 가운데 L7 홍대 인수 과정에서 단기사채를 발행한 만큼 부채 관리가 과제로 지적됐다.

포트폴리오의 약 76%가 리테일 연관 자산이라는 점은 업황 민감도를, 2026년 1월 L7 홍대 편입에 따른 호텔 섹터 확충은 다각화 시도를 각각 보여준다. 시장 환경 측면에서는 2026년 4월 리츠 신용 이벤트 이후 차환 시장이 경색되며 국내 리츠 전반이 약세를 기록한 국면이 이어졌다.

결국 임대료 인상률과 조달금리의 차이, 신규 자산 편입의 자금조달 방식이 배당 체력의 방향을 정하는 두 축이며, 확인 가능한 시점은 결산기별 공시와 배당 결정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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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22 · 데이터 기준 2026-09-21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