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분기 흑자전환과 이익 개선
2026년 2분기 매출은 117.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은 12.2억원, 순이익은 22.6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 채용사업 매출이 6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늘었고 AI 교육 매출도 18% 증가하며 이익 개선을 뒷받침했다. 채용 비수기였던 1분기의 적자 이후 곧바로 이익이 회복된 점은 사업 구조의 계절적 회복력을 보여준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원티드랩은 채용시장 회복과 AX(AI 전환) 사업 확대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다시 흑자로 돌아섰지만, 직전 분기(1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하며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
2026년 2분기 매출 117.3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직전 분기인 2026년 1분기는 매출 89.0억원, 영업손실 9.8억원, 순손실 15.1억원으로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2026년 4분기까지 글로벌·AX 사업 비중을 전체 매출의 5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엔노이아 기반 AI 에이전트가 20여 개 기업·기관에서 약 700개 가동 중이며, AX 챔피언 프로그램 참여자는 누적 4000명을 넘었다.
일본 IT 인재 매칭 플랫폼 라프라스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약 20배로 추정되는 일본 HR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원티드랩은 AI 매칭 엔진을 기반으로 채용 플랫폼을 운영하는 HR테크 기업으로, 2015년 설립돼 202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핵심 사업인 채용 AI 부문은 600만 건 이상의 매칭 데이터를 학습한 AI 매칭 엔진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전히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사업이다.
2026년 1분기 기준 채용 AI 부문 매출은 63억원으로 전체의 약 70%, 신사업인 AX(AI 전환) 부문은 20억원으로 약 23%를 차지했다. 2026년 2분기에는 채용사업 매출이 69억원으로 전체의 약 59%를 차지하며 여전히 최대 매출 기반 역할을 했다.
AX 사업은 기업용 AI 에이전트 생성·운영 솔루션 '엔노이아(Ennoia)'를 중심으로 임직원 교육, 조직 변화관리, 에이전트 구축, 관련 인재 채용을 연계한 통합 패키지로 구성된다.
2026년 2분기 기준 20여 개 기업·기관에서 엔노이아 기반 에이전트 약 700개가 가동 중이며,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AX 챔피언'의 누적 참여자는 4000명을 넘어섰다.
글로벌 부문은 '원티드 글로벌 멤버십'을 통한 해외 인재 채용과 일본 IT 인재 매칭 플랫폼 '라프라스'에 대한 투자·협력을 축으로, 한국의 약 20배 규모로 추정되는 일본 HR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적 투자 자회사 원티드랩파트너스를 통해 HR테크 및 AI/AX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하며, 일본 현지법인 설립으로 아시아 시장 입지도 강화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97억 | 5억 | 5.4% |
| 2025Q3 | 97억 | 5억 | 5.5% |
| 2025Q4 | 109억 | 12억 | 10.7% |
| 2026Q1 | 89억 | -10억 | −11.0% |
| 2026Q2 | 117억 | 12억 | 10.4%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503억 | 89억 | 94억 | 17.8% | 22.0% | 32.4% |
| 2023 | 397억 | 16억 | 14억 | 4.0% | 4.0% | 34.9% |
| 2024 | 367억 | -8억 | -12억 | −2.2% | −3.4% | 37.5% |
| 2025 | 382억 | 10억 | 13억 | 2.7% | 3.3% | 59.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381.7억원으로 2023년(396.7억원)과 2024년(367.4억원) 사이 수준을 회복했고,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2024년의 영업손실 8.2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도 12.8억원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영업이익률은 2024년 -2.2%에서 2025년 2.7%로 개선됐다. 다만 2022년의 영업이익 89.5억원, 영업이익률 17.8%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채용시장 호황기 대비 이익 규모는 축소된 상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96.6억원·영업이익 5.4억원, 4분기 매출 109.1억원·영업이익 11.7억원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89.0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9.8억원, 순손실 15.1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는데, 이자비용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점이 순손실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117.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늘고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재차 흑자전환했으며, 순이익도 22.6억원으로 큰 폭 개선됐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약 41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약 19.9억원을 기록해, 분기별 변동성 속에서도 해당 구간 전체로는 이익을 냈다. 이러한 흐름은 채용시장 회복과 AI 교육·AX 사업 확대, 비용 효율화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국내 채용 플랫폼 시장은 경기와 기업의 채용 계획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경기민감 업종으로, 원티드랩 스스로도 이를 사업 구조의 리스크로 언급하고 있다.
수시·직무 중심 채용이 보편화하면서 AI 기반 매칭 기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플랫폼에 게시된 채용 공고의 66%가 AI 관련 키워드를 포함할 정도로 AI 인재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확대에 따른 커리어 교육 수요 증가도 우호적인 사업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도 직무 적합성을 우선하는 채용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정부가 공공서비스 일자리 발굴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점도 관련 수요를 늘릴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경쟁구도상으로는 국내 대형 채용 플랫폼과 글로벌 인재 매칭 서비스가 공존하는 가운데, 원티드랩은 AI 매칭 데이터와 AX 통합 서비스를 차별화 지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해외에서는 일본 HR 시장이 한국의 약 20배 규모로 추정되며, 원티드랩은 라프라스와의 협력을 통해 이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국내 채용 시장은 최근 신규 공고 수와 지원 건수가 늘어나는 등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기업 채용 계획에 좌우되는 구조는 유지되고 있다.
회사는 2026년 4분기까지 글로벌·AX 사업의 매출 비중을 전체의 5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현재까지 글로벌·AX 사업의 정확한 매출 비중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아,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하려면 매출 구분과 유료 에이전트 수, 계약 갱신률 등 추가 지표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AX 사업은 엔노이아 기반 에이전트 확산과 AX 챔피언 프로그램의 참여자 확대를 통해 저변을 넓히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한국무역협회·경희대학교 등 공공기관과 대학이 신규 고객으로 합류했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원티드 글로벌 멤버십을 통한 해외 인재 채용과 라프라스와의 협업을 통한 일본 시장 공략이 중장기 성장축으로 제시된다. 채용 부문에서는 신규 공고 수와 지원 건수 등 주요 채용 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채용시장 회복이 이어질 경우 매출 기반 확대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회사는 채용 당 과금 방식 외에 정액제 모델을 도입하는 등 과금 방식을 다변화하며 수익 안정성을 높이려는 시도도 병행하고 있다.
2025년 연간 흑자전환과 2026년 2분기 재차 이익을 낸 점은 시장이 이 종목을 판단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근거지만, 2026년 1분기처럼 분기 단위로는 다시 적자를 낸 사례도 있어 이익 안정성은 아직 검증되는 구간에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장부가치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보수적임을 시사한다. 주가수익비율은 원티드랩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2022년 전후의 밸류에이션 국면과는 다른 이익 구조 위에서 형성되고 있어, 과거 밴드를 그대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회사는 최근까지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무배당 정책을 유지해왔다. 결과적으로 밸류에이션 판단은 AX·글로벌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 목표가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 속도와, 채용 경기 회복의 지속성에 상당 부분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2분기 매출은 117.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은 12.2억원, 순이익은 22.6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 채용사업 매출이 6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늘었고 AI 교육 매출도 18% 증가하며 이익 개선을 뒷받침했다. 채용 비수기였던 1분기의 적자 이후 곧바로 이익이 회복된 점은 사업 구조의 계절적 회복력을 보여준다.
기업용 AI 에이전트 솔루션 '엔노이아'를 기반으로 약 20개 기업·기관에서 700여 개의 에이전트가 가동되고 있다.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AX 챔피언'의 누적 참여자는 4000명을 넘어섰고, 한국관광공사·한국무역협회 등 공공기관과 주요 대학이 신규 고객으로 합류했다.
채용을 넘어 AI 교육·에이전트 구축까지 아우르는 사업 모델은 채용 수수료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티드랩은 일본 IT 인재 매칭 플랫폼 라프라스와 협력해, 한국의 약 20배 규모로 추정되는 일본 HR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원티드 글로벌 멤버십을 통한 해외 인재 채용 지원도 병행되고 있다. 국내 채용시장의 경기 민감성을 완화할 수 있는 지역 다변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5년 3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로 흑자와 적자가 번갈아 나타났고,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 9.8억원, 순손실 15.1억원을 다시 기록했다. 이자비용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점도 순손실 확대에 영향을 줬다. 이 같은 변동성은 연간 실적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리스크다.
회사는 2026년 4분기까지 글로벌·AX 사업 비중을 50%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현재 정확한 매출 비중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유료 에이전트 수, 기업별 계약 규모, 갱신률 등 진행 상황을 판단할 핵심 지표도 아직 충분히 제시되지 않은 상태다. 목표 대비 실제 진행 속도를 외부에서 검증하기 어렵다는 점은 불확실성 요인이다.
인사·채용 시장은 경기와 기업의 채용 계획에 따라 실적 변동폭이 크다는 점을 회사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다. 채용 플랫폼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려면 채용 수수료 밖에서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AX·글로벌 사업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당분간 실적은 채용시장 사이클에 크게 의존할 수 있다.
2026년 1분기 순손실 확대에는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이자비용이 영향을 미쳤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이 분기마다 크게 엇갈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단일 분기 실적만으로 추세를 판단하기 어렵다. 차입 구조나 금융비용의 향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글로벌·AX 사업 비중을 2026년 4분기까지 5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는 아직 구체적인 매출 구분이나 계약 지표로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목표가 달성되지 못하거나 지연될 경우 사업구조 전환 스토리 자체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다. 신사업 특성상 초기 고객 확보 이후 반복 매출로의 전환 여부도 관찰이 필요하다.
국내 채용 플랫폼 시장은 대형 경쟁사와 글로벌 인재 매칭 서비스가 공존하는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다. 채용시장은 기업의 채용 계획과 경기 상황에 따라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AX·글로벌 신사업이 본격적으로 자리잡기 전까지는 이러한 업황 민감성이 실적에 계속 반영될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예정 시점으로, 2분기 흑자전환이 이어지는지와 채용·AX·AI 교육 부문별 매출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가 제시한 글로벌·AX 매출 비중 50% 목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시점으로, 매출 구분 공개 여부와 유료 에이전트·계약 지표가 추가로 제시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연간 실적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4분기까지의 글로벌·AX 비중 목표 달성 여부와 연간 이익 지속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HR 시장 공략과 관련한 라프라스와의 협력 진전이나 실적 반영 여부를 공시·IR 자료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원티드랩은 2025년 연간 기준 매출 381.7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026년 2분기에도 매출 117.3억원·영업이익 12.2억원으로 다시 이익을 냈다.
그러나 바로 앞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89.0억원, 영업손실 9.8억원, 순손실 15.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선 바 있어, 분기 단위 실적의 변동성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
회사는 채용 사업 회복과 함께 AX(AI 전환) 사업 및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제시하며, 2026년 4분기까지 관련 사업 비중을 5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다만 이 목표의 진행 상황을 외부에서 검증할 수 있는 세부 지표는 아직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네 개 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약 41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약 19.9억원을 기록해 해당 구간 전체로는 이익을 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종합하면 원티드랩은 채용시장 회복과 신사업 전환이라는 두 축이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에 있으며, 두 축의 실행 속도와 재무 안정성 회복 여부가 향후 실적의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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