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대형 수주 랠리
메리츠화재, NH농협은행, 우리카드, LG CNS 등과 잇달아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공시 기준 441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이 잔고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경우 2026년 2분기와 같은 외형 성장과 손익 개선이 이어질 여지가 있다. 다만 실제 매출 인식 속도와 규모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인스웨이브는 금융권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매출로 이어지며 2026년 상반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지만, 연간 기준 영업손익은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2025년 매출은 389.6억원으로 전년(304.1억원) 대비 늘었으나 영업손실 48.6억원, 순손실 34.8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이 28.1억원으로 크게 벌어졌다가 2분기에는 영업손실 1.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3억원으로 분기 흑자 전환했다.
메리츠화재, NH농협은행, 우리카드, LG CNS 등 금융권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며 공시 기준 수주잔고는 441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디지털자산 기반 '상품권리증명 플랫폼(내기프트)' 실증과 일본법인의 파트너십 확대 등 신사업이 병행되고 있으나 매출 기여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주가는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인스웨이브는 2002년 설립돼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국내 UI/UX 솔루션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웹 표준 기구(W3C) 회원사다.
핵심 제품은 웹 표준 UI/UX 개발 플랫폼 '웹스퀘어5(WebSquare5)'와 이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웹스퀘어 AI, 금융 단말 통합 솔루션 '웹탑(WebTop)', 모바일 유니버셜 앱 플랫폼 'W-매트릭스',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공공용 전자문서 솔루션 'DX스퀘어'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고객군은 은행·보험·카드사 등 금융권과 공공기관이며, 최근에는 메리츠화재 업무 시스템 UI 전환, NH농협은행 차세대 단말 전환, 우리카드 통합단말 재구축, LG CNS와의 코어뱅킹 현대화 웹단말 전환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코스콤과는 금융투자업계 UI/UX 혁신을 위한 협력을, 비토즈와는 STO·스테이블코인을 겨냥한 디지털자산 금융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사업으로는 소상공인의 상품·서비스를 디지털자산으로 전환하는 '상품권리증명 플랫폼(내기프트)'을 인천 지역 상인회 등과 현장 실증하며 육성 중이다.
해외에서는 일본법인(인스웨이브재팬)이 지테라와의 파트너십, 이비덴 그룹사 TAK의 현장 안전 DX 프로젝트 수주 등으로 사업 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전사 차원의 AI 활용을 정량적으로 관리하는 'AI 거버넌스' 전략을 공개하며 개발 생산성과 품질 관리를 동시에 내세우고 있다.
금융권과 공공 분야의 차세대 시스템 전환 수요가 맞물리면서 사업 구조는 프로젝트 수주 기반의 SI성 매출과 자체 플랫폼 라이선스가 혼재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04억 | -11억 | −10.3% |
| 2025Q3 | 115억 | -9억 | −7.7% |
| 2025Q4 | 100억 | 5억 | 4.9% |
| 2026Q1 | 113억 | -28억 | −24.9% |
| 2026Q2 | 153억 | -1억 | −0.8%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436억 | 70억 | 54억 | 16.1% | 35.5% | 112.2% |
| 2023 | 326억 | 52억 | 47억 | 15.9% | 10.3% | 24.0% |
| 2024 | 304억 | -36억 | -20억 | −11.8% | −4.5% | 26.0% |
| 2025 | 390억 | -49억 | -35억 | −12.5% | −8.6% | 30.2%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연간 실적은 등락이 컸다.
2022년 매출 436.3억원, 영업이익 70.4억원(영업이익률 16.1%)으로 호조를 보였으나 2023년 매출은 326.0억원으로 줄면서도 영업이익률은 15.9%로 유지됐고, 2024년에는 매출 304.1억원, 영업손실 35.9억원(영업이익률 -11.8%)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389.6억원으로 회복됐음에도 영업손실이 48.6억원(영업이익률 -12.5%)으로 오히려 확대됐고, 순손실도 34.8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적자가 이어졌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114.6억원에 영업손실 8.8억원, 순손실 10.1억원을 기록한 뒤 4분기에는 매출 100.2억원, 영업이익 4.9억원, 순이익 9.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들어 매출은 112.6억원으로 유지됐지만 영업손실이 28.1억원, 순손실이 22.4억원으로 다시 크게 벌어지며 손익 변동성이 두드러졌다. 2분기에는 매출이 153.3억원으로 뛰면서 영업손실이 1.3억원까지 좁혀지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21.5억원으로, 분기 단위 흑자를 냈음에도 누적 기준으로는 아직 적자 구간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이는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시점이 하반기에 몰리는 계절성과 비용 구조가 겹치며 손익이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엔터프라이즈 UI/UX 플랫폼 시장은 금융·공공 분야의 차세대 시스템 전환과 AI 개발 도구 수요가 맞물리며 재편되는 국면에 있다.
은행권을 중심으로 스마트 브랜치, AI 어시스턴트 도입이 확대되며 금융 단말 솔루션 수요가 늘고 있고,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 도구에 통합하려는 기업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로 파악된다.
이런 환경에서 시장은 검증된 레퍼런스와 재무 안정성을 갖춘 소수 사업자로 수렴하는 흐름을 보이는데, 인스웨이브는 금융권 레퍼런스와 상당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이 흐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공 부문에서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확보한 DXSquare가 시장 진출 발판이 되고 있으며, 예산 집행이 연말에 집중되는 공공·금융 IT 사업의 특성상 매출이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되는 계절성이 구조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쟁 구도상 국내 UI/UX·SI 시장은 다수의 중소형 소프트웨어 기업과 대형 IT서비스사가 혼재된 형태이며, 인스웨이브는 웹 표준 기술력과 W3C 회원사 지위를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시장 자체가 개별 프로젝트 수주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매출 가시성이 낮고, 경기·예산 사이클에 따른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업종 전반의 공통된 특징이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실적을 두고 연초 예고한 턴어라운드가 실적으로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대형 수주가 매출로 전환되는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메리츠화재 2차 UI 전환(약 110억원), NH농협은행 NEO 계정계 차세대 단말 전환(약 210억원), LG CNS와의 코어뱅킹 현대화 웹단말 전환(약 99억원) 등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잔고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성장 축은 AI와 글로벌 두 갈래로 제시되는데, 국내에서는 웹스퀘어 AI와 웹탑을 앞세워 금융권 AI 전환(AX) 시장을 공략하고, 해외에서는 일본법인이 지테라와의 파트너십 및 이비덴 그룹사 TAK 프로젝트 수주로 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디지털자산 기반 '내기프트' 플랫폼은 2026년 7월 인천 지역 상인회 2곳과 1년 기한의 현장 실증 협약을 체결해 상용화 이전 단계의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토즈와의 협력을 통해 STO·스테이블코인 영역으로도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경영진은 상반기 매출 성장을 "하반기 실적 가속의 예고편"이라 언급하며 숫자 확대뿐 아니라 내실 있는 성장을 강조했다. 다만 이러한 전망은 회사 측 설명과 언론 보도에 근거한 것으로, 최근 분기 손익의 변동성이 큰 만큼 수주잔고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얼마나 안정적으로 전환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인스웨이브는 2023년 흑자에서 2024~2025년 적자로 전환한 뒤 2026년 들어 분기 단위로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국면에 있어, 밸류에이션을 논할 때 손익 안정성이 가장 먼저 고려되는 변수다.
주가는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있는데, 이는 최근 수년간의 누적 손실이 자기자본을 낮춘 영향과 함께 시장이 실적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보다는 손익 개선과 성장 스토리에 기대야 하는 구조다.
과거 상장 이후 주가는 실적 발표나 수주 공시에 따라 큰 폭으로 출렁인 이력이 있어, 개별 이벤트에 대한 시장 반응이 밸류에이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종목으로 분류된다.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유동성이 제한적인 점도 밸류에이션 해석 시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메리츠화재, NH농협은행, 우리카드, LG CNS 등과 잇달아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공시 기준 441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이 잔고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경우 2026년 2분기와 같은 외형 성장과 손익 개선이 이어질 여지가 있다. 다만 실제 매출 인식 속도와 규모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 두 차례에 걸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흑자로 전환된 사례가 확인됐다. 매출 성장과 병행된 비용 구조 개선이 이 흑자 전환의 배경으로 제시되고 있다. 반복적인 흑자 달성 여부가 향후 손익 안정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
웹스퀘어 AI와 AI 거버넌스 전략을 통해 개발 생산성 향상을 내세우는 동시에, 디지털자산 기반 내기프트 플랫폼과 STO·스테이블코인 관련 협업 등 신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일본법인의 파트너십 확대도 해외 매출 다각화 가능성을 열어둔다. 다만 이들 신사업은 아직 실증·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시점은 불확실하다.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유지됐음에도 영업손실이 28.1억원까지 확대됐다. 최근 4개 분기 합산으로도 지배주주 순손실 21.5억원이 남아 있어, 분기별 흑자가 연간 기준 손익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매출이 개별 프로젝트 수주와 매출 인식 시점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로, 공공·금융 IT 예산 집행이 연말에 집중되는 계절성이 실적 가시성을 낮춘다. 특정 대형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경우 계약 지연이나 축소가 발생하면 실적 충격이 클 수 있다.
디지털자산 플랫폼 내기프트는 상용화 이전의 현장 실증 단계이며, STO·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도 초기 협업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들 신사업이 매출과 이익에 기여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도 상존한다.
매출이 금융권과 공공기관 프로젝트에 집중돼 있어, 해당 산업의 IT 투자 축소나 예산 집행 지연이 발생하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정 대형 고객사와의 계약 조건 변경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최근 분기 실적이 적자와 흑자를 반복하는 만큼, 매출 인식 시점과 비용 구조에 따라 손익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 연간 기준으로 안정적인 흑자를 달성하기까지는 추가적인 실적 확인이 필요하다.
디지털자산·STO·스테이블코인 관련 신사업은 아직 실증·초기 협업 단계로, 국내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도 정비 방향에 따라 사업 전개 속도와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신사업 투자가 기존 본업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3분기 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에 이어 대형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지속되며 손익 개선세가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인천 지역 상인회 2곳과 체결한 1년 기한의 내기프트 현장 실증 결과와 상용화 여부를 추적할 필요가 있다.
공시 기준 441억원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 속도와 신규 대형 수주 공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본법인의 지테라 파트너십 및 이비덴 그룹사 TAK 프로젝트 관련 후속 계약 소식과 해외 매출 가시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스웨이브는 2022년 흑자에서 2024~2025년 적자로 전환한 뒤, 2026년 들어 분기별로 흑자와 적자를 오가며 손익 턴어라운드를 시도하는 국면에 있다.
금융권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며 매출 성장세와 441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점은 긍정적 신호로 꼽히지만, 최근 4개 분기 합산으로는 여전히 순손실 상태이며 분기 간 손익 변동성도 크다.
디지털자산 플랫폼과 일본 시장 진출 등 신사업은 초기 실증·협업 단계로, 매출 기여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 주가는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며 배당은 없어, 시장은 실적 개선의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일부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3분기 실적 발표와 수주잔고의 실제 매출 전환 속도, 신사업의 진행 상황이 회사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 보고서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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