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실적 흑자전환과 현금창출력 개선
2025년 연결 영업이익률이 10.2%까지 올라오며 2023년 적자 국면을 벗어났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27억원의 큰 유입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3년 연속 적자에서 2025년 31.0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2026년 2분기에도 1분기 적자를 딛고 재차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회복력을 보여줬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모비데이즈는 디지털 광고대행 본업에 K팝 IP커머스·게임 퍼블리싱을 더한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2025년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분기별 실적 기복이 뚜렷하다.
2025년 연결 매출 443.6억원, 영업이익 45.1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2026년 2분기 매출 130.1억원·영업이익 28.9억원으로 1분기 적자에서 재차 흑자전환
IP커머스(코코다이브)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광고대행 비중을 넘어선 구조 전환 진행 중
모비게임즈·모비콘텐츠테크 등 4개 자회사를 통한 게임·K팝 커머스·교육 사업 다각화
부채비율은 2022년 113%에서 2025년 157.3%로 상승, 비지배주주지분 비중도 상당한 수준
모비데이즈는 2014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2022년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본업인 광고·마케팅 사업은 디스플레이·검색광고(DA/SA) 중심의 퍼포먼스 마케팅, 광고주 컨설팅을 제공하는 미디어렙, 자체 애드네트워크 기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모비커넥트) 등으로 구성되며 게임·보험·증권사 등을 주요 광고주로 두고 있다.
회사는 마케팅 직군 채용을 지원하는 모비인터치,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전문 모비게임즈, K팝 음반·굿즈 수출 플랫폼 코코다이브를 운영하는 모비콘텐츠테크, 실무 교육 플랫폼 그로스쿨을 운영하는 모비커리어에듀 등 총 4개 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2023년 6월 약 300억원을 투입해 인수한 코코다이브는 204개국 팬덤을 대상으로 K팝 음반·MD상품을 직판하는 구조로, 매출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2025년 1분기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은 IP커머스 67.2%, 미디어랩 13.3%, 퍼포먼스 9.3%, 마케팅플랫폼 1.5%, 기타 8.6%였으며, 전체 매출의 98.9%가 수출에서 발생했다.
최근에는 상품(커머스) 매출이 71%, 광고용역이 23%, 기타가 6% 수준으로 구성되는 등 커머스 중심 구조로의 전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모비게임즈는 방치형 RPG 등을 앱스토어 인기 순위권에 올린 바 있으며, 하반기 복수 신작 퍼블리싱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광고대행 시장에서는 이엠넷·애드포러스·드림인사이트 등 중소형 대행사와 제일기획 등 대형사, 플레이디·엔비티 등 애드테크 기업들이 함께 경쟁하는 구도이며, 모비데이즈는 상대적으로 콘텐츠·커머스 융합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22억 | 25억 | 20.3% |
| 2025Q3 | 130억 | 16억 | 12.2% |
| 2025Q4 | 81억 | -2억 | −2.8% |
| 2026Q1 | 96억 | -2억 | −1.7% |
| 2026Q2 | 130억 | 29억 | 22.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61억 | 46억 | -67억 | 28.6% | −16.7% | 113.0% |
| 2023 | 239억 | -19억 | -9억 | −8.0% | −2.3% | 128.9% |
| 2024 | 372억 | 3억 | -17억 | 0.8% | −4.7% | 151.4% |
| 2025 | 444억 | 45억 | 31억 | 10.2% | 7.8% | 157.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모비데이즈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160.5억원에서 2023년 238.9억원, 2024년 372.3억원, 2025년 443.6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하며 외형이 꾸준히 커졌다.
다만 수익성은 기복이 컸는데, 2022년 영업이익 45.9억원(영업이익률 28.6%)을 기록한 뒤 2023년에는 영업손실 19.0억원(영업이익률 -8.0%)으로 적자 전환했고, 2024년 영업이익 3.2억원(영업이익률 0.8%)으로 손익분기 수준을 회복한 뒤 2025년 영업이익 45.1억원(영업이익률 10.2%)으로 뚜렷하게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66.7억원, 2023년 -9.1억원, 2024년 -17.1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다 2025년 31.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177.1억원의 대규모 유출에서 2024년 -23.5억원, 2025년에는 227.2억원의 대규모 유입으로 전환되며 현금창출력이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21.8억원·영업이익 24.8억원, 3분기 매출 129.9억원·영업이익 15.8억원의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나, 4분기에는 매출이 80.8억원으로 축소되고 영업손실 2.2억원을 내며 계절적 둔화가 나타났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95.6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하며 부진이 이어졌지만, 2분기 들어 매출 130.1억원·영업이익 28.9억원으로 반등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이 35억원 이상 늘고 영업손익이 약 29억원 개선되는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광고·마케팅 본업의 운영 효율화, 주요 캠페인 집행 확대, IP커머스 사업의 견조한 기여, 그룹 전반의 비용 관리가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으며, 2026년 상반기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2026년 2분기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검토·결산 전 잠정치(K-IFRS 내부 가결산)로 공표된 것이라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생성형 AI 기반 광고 자동화, 검색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AEO/GEO(생성형 AI 검색 최적화) 컨설팅 수요 등을 중심으로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모비데이즈를 포함한 업계 전반이 관련 솔루션 개발에 나서고 있다.
경쟁 구도상 이엠넷은 해외 디지털 광고 사업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고, 애드포러스와 드림인사이트는 디지털 광고 대행과 콘텐츠 마케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제일기획은 글로벌 광고주 기반과 안정적 실적을 갖춘 대형사로, 플레이디와 엔비티는 최근 주가 급등 이후 차익실현 흐름을 보이는 등 개별 종목별로 온도차가 있는 상황이다.
K팝 콘텐츠·굿즈 커머스 부문에서는 글로벌 팬덤 확장과 K뷰티·패션 등 인접 카테고리로의 상품군 확대가 성장 동력으로 거론되며, 코코다이브는 SNS 팔로워 기반 확대와 구매대행 서비스 등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시장은 방치형 RPG 등 캐주얼 장르의 글로벌 흥행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비게임즈는 신작 라인업 확대와 e스포츠 IP 협업 등을 통해 존재감을 키우려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광고·콘텐츠·커머스·게임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는 각 산업의 사이클이 서로 다르게 움직여 실적 변동성을 완충할 수도, 반대로 여러 업황 리스크에 동시 노출될 수도 있는 구조로 평가된다.
회사는 하반기 경영 방향으로 기존 광고대행 중심 구조를 넘어 AI/AIX, IP, 글로벌을 축으로 한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제시했다.
광고·마케팅 사업부문은 AI 기반 운영 자동화와 성과 분석 강화, 생성형 AI 검색 환경 대응을 위한 AEO/GEO 컨설팅·솔루션 제공 본격화, 글로벌 플랫폼·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고부가가치 서비스 구조로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모비게임즈는 하반기 복수의 신작 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게임 부문의 실적 기여 확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회사는 해외 콘텐츠 수입·배급, 게임 퍼블리싱, 코코다이브 기반 글로벌 커머스, AI/AIX 교육 협업 등 그룹 내 사업 포트폴리오의 성과와 방향성을 순차적으로 시장에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영국 영화 수입·배급을 통한 영상 콘텐츠 IP 사업 확대 시도도 이미 진행된 바 있어, 콘텐츠 유통 채널의 다각화가 이어지고 있다.
자회사 모비콘텐츠테크(코코다이브)와 관련해서는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상장 준비 단계에 진입했다는 언급이 나온 바 있어, 자회사 상장 추진 여부와 진행 상황이 향후 그룹 전체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다만 이러한 계획들은 아직 확정된 일정이 공개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실행 속도와 세부 조건은 추가 공시·발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모비데이즈의 주가는 과거 수년간 넓은 밴드에서 등락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형성되어 있는 편이다.
이는 2022~2024년 3년 연속 순손실을 낸 이후 2025년에 흑자로 전환한 실적 회복 흐름과 맞물려, 시장이 아직 이익 안정성에 대해 신중한 평가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근 회계연도에 현금배당이 지급된 바 있으나, 그 수준은 업종 평균에 비해 낮은 편으로 파악된다.
주가수익비율은 2025년 흑자전환과 2026년 상반기 분기별 기복(1분기 적자, 2분기 흑자)이 함께 반영되는 구간으로, 과거 적자 국면에서는 비교가 어려웠던 지표가 이제 의미 있는 비교 대상으로 복원된 상태다. 향후 이익의 지속성과 분기별 변동성이 완화되는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연결 영업이익률이 10.2%까지 올라오며 2023년 적자 국면을 벗어났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27억원의 큰 유입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3년 연속 적자에서 2025년 31.0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2026년 2분기에도 1분기 적자를 딛고 재차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회복력을 보여줬다.
코코다이브 기반 IP커머스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광고대행 의존도를 낮췄고, 모비게임즈의 신작 퍼블리싱 계획도 이어지고 있다. 수출 비중이 98.9%에 달해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한 성장 여지가 있다.
광고·콘텐츠·게임·교육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사업이 병존해 특정 업황 충격에 대한 노출을 분산시킬 수 있다.
회사는 AI 기반 운영 자동화와 AEO/GEO 컨설팅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검색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려는 시도는 기존 광고대행 사업의 마진 구조를 개선할 잠재력을 갖는다. 그룹 내 자회사 상장 추진 등 추가적인 자본시장 이벤트도 거론되고 있다.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2분기에 다시 흑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4분기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드는 계절적 둔화 패턴도 관찰된다. 이러한 기복은 향후에도 반복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부채비율은 2022년 113.0%에서 2025년 157.3%로 상승해 자본 대비 부채 부담이 커지는 흐름을 보였다. 자기자본 내 비지배주주지분도 약 94.8억원 수준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 연결 순이익 중 지배주주 귀속분이 제한될 수 있는 구조다. 신사업 투자를 위한 추가 외부자금 조달 필요성도 상존한다.
디지털 광고, K팝 커머스, 모바일 게임은 각기 다른 경쟁 강도와 수요 사이클을 가진 시장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오히려 여러 업황 리스크에 동시 노출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플레이디·엔비티 등 경쟁 애드테크 종목의 주가가 급등 후 차익실현 흐름을 보이는 등 업종 전반의 변동성도 관찰된다. 신규 사업(영화 수입·배급, 게임 신작 등)의 초기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 다섯 개 분기(2025Q2~2026Q2) 동안 두 차례 영업손실을 낸 만큼, 향후에도 분기별 편차가 클 수 있다. 잠정 실적 발표와 확정 공시 사이의 수치 변동 가능성도 유의해야 한다. 계절적 4분기 둔화 패턴이 반복될지 지속 확인이 필요하다.
부채비율이 최근 4년간 상승세를 보여왔고, 신사업 투자를 위한 추가 자금 조달이 이어질 경우 지분 희석이나 재무 부담 확대 가능성이 있다. 비지배주주지분 비중이 커 지배주주 귀속 이익이 연결 순이익 대비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부분이다.
코스닥 소형주로서 거래량과 유동성이 상황에 따라 크게 변동할 수 있으며, 이는 주가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 2024년 5월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액면병합을 실시한 바 있어, 유통주식수 변화에 따른 수급 구조 변화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여부 확인 — 2분기 흑자전환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3분기보고서(정기공시) 제출 여부와 외부감사인 검토를 거친 확정 수치를 잠정치와 비교 확인.
모비게임즈의 복수 신작 게임 출시 일정과 초기 성과(앱스토어 순위 등) 확인.
모비콘텐츠테크(코코다이브)의 외부 투자 유치 및 상장 준비 진행 상황에 대한 추가 공시·보도 여부 확인.
AEO/GEO 컨설팅·AI 마케팅 솔루션의 실제 매출 기여 여부 및 광고사업부 마진 개선 지속성 점검.
모비데이즈는 디지털 광고대행 본업 위에 K팝 IP커머스,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교육 등을 얹은 다각화된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진화해 왔다.
2022~2024년 3년 연속 순손실을 겪은 뒤 2025년 연결 영업이익 45.1억원, 순이익 31.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크게 개선됐다.
다만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 연속 영업손실을 낸 뒤 2분기에 재차 흑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기복은 여전히 크며, 부채비율도 상승 추세에 있다.
IP커머스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 전환과 AI 기반 광고 솔루션으로의 진화 시도는 성장 동력으로 거론되지만, 아직 실행 초기 단계의 계획이 많아 세부 일정과 성과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투자자는 향후 분기 실적의 안정성, 자회사 사업의 실질적 매출 기여, 재무구조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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