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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2,635원▲ 0.7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798억원
거래대금
17,140,545원
거래량
6,497주
상장주식수
3,028만주
PER
41.1배
PBR
2.2배
EPS
67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전자약 3축 성장, 에스테틱 신사업이 변곡점

리메드는 TMS·NMS 중심의 전자약 사업에 에스테틱(Cleo) 신사업을 더해 2026년 상반기 이후 분기 실적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 1

    2026년 1분기·2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며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 2

    1H25 기준 매출 비중은 만성통증(NMS/PMS) 60.2%, 뇌재활(TMS) 17.6%, 에스테틱 4.8%, 기타 17.4%로 통증치료가 여전히 핵심

  3. 3

    에스테틱 신제품 Cleo V1·Lifton·Cleo 21을 KIMES 2025에서 공개하며 미용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4. 4

    2024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후 2025년 다시 이익이 축소됐다가 2026년 들어 재차 개선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5. 5

    수출 비중이 80% 이상으로 해외 대리점망과 독일 짐머사와의 ODM 협력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뒷받침한다

02

사업 구조

리메드는 2003년 설립된 전자약 전문기업으로,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신경세포를 자극·조절하는 의료기기를 개발·제조한다. 사업은 크게 뇌재활(TMS), 만성통증 치료(NMS/PMS), 에스테틱(CSMS·Cleo) 세 축으로 구성된다.

1H25 기준 매출 비중은 만성통증 치료사업이 60.2%로 가장 크고, 뇌재활 17.6%, 에스테틱 4.8%, 기타 17.4% 순으로 나타났다. TMS는 국내 300여 병원에 납품되며 해외 대리점은 중국, 일본, 영국, 캐나다, 러시아 등 30여 개국에 이른다.

만성통증 치료제품 NMS는 2003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해외 전용제품 'emField Pro'는 독일 의료기기 업체 짐머사에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KIMES에서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기반 'Cleo V1', 충격파 기반 'Lifton', 고주파(RF) 기반 'Cleo 21' 등 에스테틱 신제품 3종을 공개하며 미용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리메드 관계자는 자사 제품이 경쟁사와 비교해 의료적 효과와 부작용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기존 장비의 수출 비중이 80% 이상으로 높아, 이미 구축된 해외 네트워크를 신사업 확산의 기반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6억24,896,013원0.4%
2025Q358억3억4.7%
2025Q467억51,350,278원0.8%
2026Q172억7억9.5%
2026Q274억9억12.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14억17억40억7.8%13.4%160.4%
2023185억-29억8억−15.4%2.6%78.8%
2024256억11억72억4.4%17.8%46.7%
2025245억7억5억3.0%1.3%36.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213.6억원에서 2023년 185.4억원으로 줄었고 이 해 영업손익은 -28.6억원 적자, 영업이익률은 -15.4%까지 악화됐다.

2024년에는 매출 255.5억원(전년 대비 반등), 영업이익 1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71.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4.4%까지 회복됐다.

2025년에는 매출이 245.0억원으로 소폭 줄고 영업이익은 7.3억원, 영업이익률 3.0%로 낮아졌으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5.3억원에 그쳤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55.5억원, 영업이익 0.25억원으로 손익분기 수준에 머물렀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1.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매출 58.1억원, 영업이익 2.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5억원으로 반등했으나, 4분기 다시 매출 67.0억원에 영업이익 0.5억원, 순이익 -2.1억원의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컸다.

그러나 2026년 들어 흐름이 바뀌었는데, 1분기 매출 71.8억원·영업이익 6.8억원·지배주주 순이익 11.2억원, 2분기 매출 73.7억원·영업이익 9.5억원·지배주주 순이익 7.0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늘었다.

이는 에스테틱 신제품 출시와 만성통증 사업의 단가 인상 효과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2025년 한 해 전체로 보면 순손익(np, 연결 전체 기준)이 -354만원으로 사실상 손익분기 수준이었던 점은 비지배지분 손실 등 지배구조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05

산업 분석

리메드가 속한 신경조절·전자약 시장은 우울증, 파킨슨병, 뇌졸중 등 난치성 뇌질환 치료 수요 확대와 함께 성장하는 분야로, 정부도 첨단 의료기기 허가·수출 지원 정책을 통해 이 시장을 육성하고 있다.

TMS 분야는 글로벌 제조업체가 소수에 불과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아직 뚜렷한 리딩 기업이 없는 구조여서, 리메드는 성능 대비 가격과 신속한 납기 대응력을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만성통증 치료기기(NMS/PMS) 시장에서는 독일 짐머사와의 ODM 협력을 통해 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에 진출해 있다.

반면 에스테틱(미용의료기기) 시장은 클래시스, 원텍, 이루다, 제이시스메디칼 등 국내 상장 경쟁사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어, 리메드는 후발주자로서 신제품 라인업과 마케팅 역량을 갖춰야 하는 상황이다.

에너지 기반 미용기기 시장 자체는 피부 타이트닝, 재생, 바디 컨투어링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메드는 기존 통증치료기기 수출망(80% 이상)을 에스테틱 신제품 확산의 발판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홍콩·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우선 공략하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에스테틱 라인업인 'Cleo' 시리즈를 2026년 상반기까지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근용 대표는 두 개 제품이 이미 상용화됐고 나머지 제품도 연내 또는 이듬해 초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KIMES 2025에서 공개된 Cleo V1, Cleo 21, Lifton 3종은 태국·베트남·미국 등 글로벌 바이어의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이 밝혔으며, 현재는 홍콩·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만성통증 치료사업은 제품 고급화를 통한 단가 인상과 미국 FDA 허가를 바탕으로 시장 확장을 추진 중이며, 뇌재활(TMS) 사업도 FDA 허가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항목으로 거론된다.

2026년 1·2분기 실적이 연속으로 개선된 점은 이러한 신사업·기존 사업 확장 전략이 초기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는 이근용 대표 복귀 이후 자회사(이끌레오·리메드브레인스팀·플레이투큐어)의 연구 조직을 통합해 R&D 역량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다만 에스테틱 사업은 아직 병의원 대상 데모(테스트) 단계에 있는 제품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매출 기여 시점은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41.1배
PBR
2.2배
ROE
5.2%
EPS
67원
BPS
1,265원
주당배당금
0원

리메드의 밸류에이션은 실적 변동성이 큰 소형 의료기기 성장주 특성을 반영한다. 과거 수년간의 거래 지표를 보면 5년 평균 주가수익비율이 70배를 넘는 밴드에서 형성된 시기가 있었던 만큼, 현재의 이익 회복 국면에서 시장이 매기는 배수는 그 밴드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주가순자산비율 역시 과거 5년 평균이 3배를 웃돈 바 있어,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실린 구간에서 거래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최근까지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업종 내 배당주와는 다른 성격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2023년 적자에서 2024년 흑자로 전환한 뒤 2025년 다시 이익이 축소되고 2026년 상반기 들어 재차 회복되는 흐름은, 실적 개선이 아직 안정적 궤도로 자리잡았다고 단정하기보다는 분기별로 확인이 필요한 상태임을 보여준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2026년 상반기 실적 반등

2026년 1분기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속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되며 71.8억원→73.7억원(매출), 6.8억원→9.5억원(영업이익)으로 확대됐다. 이는 2025년 4분기의 적자 국면에서 벗어난 흐름으로, 신사업과 기존 사업의 조합이 이익 구조를 개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두 분기 연속 개선은 단기 반등을 넘어선 추세 형성 가능성을 시사한다.

에스테틱 신사업 확장

Cleo V1, Cleo 21, Lifton 등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미용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통증치료기기의 80% 이상 수출망을 활용해 아시아 등 신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 확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다. 창업자 복귀 이후 R&D 조직을 통합해 신제품 개발 역량을 집중시킨 점도 긍정적이다.

전자약 핵심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십

TMS 분야에서 세계적으로도 소수인 제조사 중 하나로서 국내 300여 병원과 30여개국 해외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 짐머사와의 ODM 협력을 통해 만성통증 치료기기가 선진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자기장 기반 기술을 뇌질환·통증·미용 등 여러 영역에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 역량도 강점으로 꼽힌다.

09

약세 요인

실적 변동성과 이익 지속성 불확실

2024년 흑자전환 이후 2025년 다시 영업이익률이 4.4%에서 3.0%로 낮아졌고, 분기별로도 2025년 2분기와 4분기에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크다. 2026년 상반기의 개선이 일회성 요인이 아닌 구조적 흐름인지는 추가 분기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소형 의료기기 기업 특성상 매출 규모가 작아 특정 분기의 대형 수주나 환율 변동에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에스테틱 시장 후발주자 리스크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는 클래시스, 원텍 등 이미 확고한 지위를 갖춘 상장 경쟁사가 다수 존재해, 신제품 출시만으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 일부 신제품은 아직 병의원 대상 데모(테스트)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매출 기여까지는 추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미용 시장은 기술력뿐 아니라 브랜드·마케팅 역량이 중요한데, 회사도 이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출 규모의 절대적 제약

연간 매출이 200억원대에 머물러 있어 절대적인 사업 규모가 작고, 이는 신사업 투자에 필요한 자원 배분과 규모의 경제 확보에 제약이 될 수 있다. 2023년에는 매출이 185억원까지 줄고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어, 매출 기반이 아직 안정적이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소형주 특성상 유동성과 지분 변동에 따른 주가 영향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사업 리스크

에스테틱 신사업이 계획대로 상용화·매출 기여로 이어지지 못할 경우 신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가 조정될 수 있다. 기존 만성통증·뇌재활 사업의 성장이 정체될 경우 회사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

짐머사 등 소수 파트너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면 해당 파트너십의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경쟁·시장 리스크

국내외 에스테틱 시장에는 이미 다수의 경쟁사가 진입해 있어 가격 및 마케팅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 TMS 시장에서도 해외 신규 진입자가 늘어날 경우 리메드의 상대적 지위가 약화될 수 있다.

의료기기 시장은 인허가·보험수가 등 각국 규제 환경에 크게 좌우돼 예상치 못한 정책 변화가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재무·환율 리스크

수출 비중이 80% 이상으로 높아 환율 변동이 매출과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연간 실적의 변동성이 커 특정 분기의 일회성 요인(비유동자산 처분, 파생상품 평가손익 등)이 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 사례가 있었다. 신사업 투자 확대에 따른 연구개발비 부담이 이어질 경우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압박이 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전후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1·2분기에 이어 세 번째 연속 개선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중

    Cleo 시리즈 나머지 제품(2종)의 정식 출시 여부와 국내외 판매 개시 시점을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이후

    아시아(홍콩·일본) 및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에스테틱 제품 수출 계약·매출 반영 규모를 추적할 필요가 있다.

  4. 차기 정기 공시 시점

    만성통증(NMS/PMS) 사업의 단가 인상 효과 및 짐머사향 공급 물량 변화가 매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리메드는 전자약(TMS·NMS) 사업을 기반으로 에스테틱(Cleo) 신사업을 더해 성장 축을 다변화하는 단계에 있다.

2023년 적자에서 2024년 흑자전환, 2025년 이익 축소, 2026년 상반기 재차 개선이라는 궤적은 아직 실적이 안정적 성장 경로에 완전히 안착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태임을 보여준다.

만성통증 치료사업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사업으로 남아 있고, 뇌재활(TMS)은 안정적 해외 네트워크를 갖췄으며, 에스테틱은 이제 막 시장 진입을 시작한 신사업이다. 80% 이상의 높은 수출 비중은 해외 확장 기반이 되는 동시에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도 된다.

투자자는 2026년 3분기 이후 실적이 상반기의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지, 그리고 에스테틱 신제품의 해외 매출 반영 시점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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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orangeboard.co.kr
  3. mpharm.edaily.co.kr
  4. securities.mirae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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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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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littlebproj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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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finance-scope.com
  17. dailyinvest.kr
  18. remedaesthetics.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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