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이익 회복
영업이익은 2022년 적자에서 2025년 52.8억원까지 매년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5.4%까지 올라왔다. 순이익 역시 2023년부터 4년 연속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2026년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하게 반등해 회사가 예고한 개선 흐름이 일부 확인됐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피에스텍은 2022년 적자에서 벗어나 4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2022년 영업적자에서 2025년 영업이익 52.8억원, 영업이익률 5.4%까지 4년 연속 개선.
2026년 1분기 매출은 신재생·계량기 납품 일정 지연으로 위축됐으나, 2분기 매출·영업이익이 뚜렷하게 반등해 회사 가이던스가 확인됨.
2026년 1·2분기 순이익 급증은 영업이익보다 금융상품 평가이익 등 비영업 요인의 영향이 크다.
2026~2028년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을 통해 매년 배당을 유지하고 발행주식의 5.9%를 소각하기로 함.
가나 법인 설립과 친환경 개폐기 개발 등 해외·신사업 확장이 진행 중.
피에스텍은 1957년 설립돼 1990년 코스닥에 상장한 계량·계측기기 전문기업으로, 서울 성수동 본사와 김포·광천·나주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주력 사업은 전자식 전력계량기와 AMR(원격검침) 중앙시스템으로, 국내 전자식 계량기 시장에서 신축 기준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전자식 계량기 6종 전체에 대한 형식승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한국전력공사이며, 대형 건설사에는 계량기와 AMR 시스템을 함께 공급하고 애프터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대형 건설사 고객으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이 언급된다.
도시가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스미터 사업도 별도 축으로 운영되며, 최근에는 보안성을 강화한 '보안미터' 라인업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피에스파워와의 합작법인인 피에스그린에너지(지분율 100%)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정보업체 알파스퀘어 집계 기준 최근 매출 구성에서 계량기 등 본업이 약 61%, 신재생이 약 22%, 기타가 약 17%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전기차 충전기, 친환경 개폐기 등 신사업을 통해 중전기 시장 진입 기반도 다지고 있다. 해외 사업은 2025년 가나 법인 설립을 계기로 본격화되고 있으며, 해외 스마트미터 개발과 다수 국가 업체와의 협업이 추진되고 있다.
계량기 업계 내 유사 경쟁사로는 옴니시스템 등이 거론되며, 한국전력 발주 물량 확보 여부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00억 | 17억 | 5.5% |
| 2025Q3 | 227억 | 6억 | 2.8% |
| 2025Q4 | 187억 | 12억 | 6.6% |
| 2026Q1 | 176억 | 4억 | 2.3% |
| 2026Q2 | 233억 | 15억 | 6.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710억 | -18억 | -46억 | −2.6% | −3.5% | 17.1% |
| 2023 | 696억 | 9억 | 39억 | 1.2% | 3.0% | 18.8% |
| 2024 | 806억 | 34억 | 56억 | 4.3% | 4.4% | 33.4% |
| 2025 | 972억 | 53억 | 91억 | 5.4% | 6.7% | 28.1%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피에스텍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709.8억원에서 2023년 696.3억원으로 소폭 줄었으나 이후 2024년 805.9억원, 2025년 971.6억원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2022년 -18.4억원의 적자에서 2023년 8.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4년 34.3억원, 2025년 52.8억원으로 매년 확대되며 영업이익률도 2022년 -2.6%에서 2025년 5.4%로 올라섰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2년 -46.3억원의 적자에서 2023년 39.0억원, 2024년 56.4억원, 2025년 91.3억원으로 4년 연속 개선됐다.
회사 측은 2025년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보안미터 시장 성장과 신재생에너지·AMI 부문 매출 증가, 금융투자자산 공정가치 상승에 따른 영업외수익 확대를 제시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175.8억원으로 2025년 4분기(187.2억원)와 2025년 2분기(300.0억원) 대비 낮아졌는데,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매출 인식 시점과 계량기 납품 일정이 겹쳐 지연된 일시적 요인이라고 설명하며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을 예고했다.
실제로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233.3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1분기(영업이익 4.1억원) 대비 크게 개선돼 회사의 가이던스가 확인됐다.
다만 2026년 1분기와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각각 69.5억원, 87.7억원으로 영업이익 규모를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국내 증시 호조에 따른 금융상품 평가이익 등 비영업적 요인이 크게 반영된 결과로, 매출·영업이익 흐름과는 별도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개선이 뚜렷한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91.7억원, 2024년 -16.2억원으로 두 차례 음수를 기록했다가 2025년 191.3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부채비율은 2022년 17.1%에서 2024년 33.4%로 다소 높아졌다가 2025년 28.1%로 낮아지며 낮은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전력계량기 시장은 한국전력의 AMI(지능형 원격검침) 및 AMR 시스템 확대 정책과 노후 아날로그 계량기의 전자식 전환 수요가 맞물려 있는 구조다.
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AMIGO 계량기 도입과 AMR 시스템 수요 확대가 전력량계 매출 증가로 이어졌고, 2025년 한국전력공사 연간 납품계약 낙찰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AMIGO 계량기 수주 참여와 고급빌라·아파트 대상 판매 확대, 삼성전자와 공동개발한 금형카운터기 납품이 향후 영업이익률 제고 요인으로 거론된다. 도시가스 부문에서는 기존 고객사 물량 확대가 이어지며 가스미터 매출이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맞물려 대규모 프로젝트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나, 매출 인식 시점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출렁일 수 있다는 특성이 있다.
경쟁 구도상 국내 계량기 업계에는 옴니시스템 등 유사 기업이 존재하며, 형식승인·품질인증 확보 여부와 한전 발주 낙찰 실적이 시장 지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다. 친환경 개폐기 개발을 통한 중전기 시장 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로, 기존 대형 중전기 업체들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성과가 검증돼야 하는 국면이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매출 위축이 신재생에너지 매출 인식 시점과 계량기 납품 일정 지연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라고 설명하며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을 예고했고, 실제 2분기 매출·영업이익 반등으로 이 설명이 어느 정도 확인됐다.
회사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보안미터와 친환경 개폐기 납품이 본격적인 매출 기여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2026년 3월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2026~2028년 3개년간 중간배당을 포함해 매년 일정 수준 이상의 배당을 유지하고, 발행주식총수의 5.9%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하는 등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과제로는 원가절감과 생산효율화, 재무건전성 확보를 통한 현금흐름 유동성 강화를 제시했다.
해외 사업에서는 2025년 설립한 가나 법인을 발판으로 해외 스마트미터 개발과 여러 국가 업체와의 협업을 추진 중이며, 회사는 신재생에너지와 해외 시장 진출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넉넉한 현금을 바탕으로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본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투자나 인수합병(M&A) 기회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에스텍은 2022년 적자에서 벗어나 4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회복 흐름을 이어왔고, 최근 두 개 분기에는 순이익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
다만 최근 순이익 증가분의 상당 부분은 영업활동보다 보유 금융자산의 시가 변동에서 나온 비영업 손익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에서, 영업 성과만으로 이익 규모를 해석하기는 쉽지 않다.
현재 주가는 회사가 보유한 주당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익 대비로도 과거 거래되던 배수 구간을 밑도는 편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매년 일정 수준 이상의 배당을 유지하고 자사주를 소각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놓은 상태다.
한때 정치 테마와 연계돼 주가 변동성이 컸던 이력이 있는 만큼, 최근의 주주환원 강화 행보가 실적 개선과 함께 어떻게 이어지는지가 투자자들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영업이익은 2022년 적자에서 2025년 52.8억원까지 매년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5.4%까지 올라왔다. 순이익 역시 2023년부터 4년 연속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2026년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하게 반등해 회사가 예고한 개선 흐름이 일부 확인됐다.
회사는 2026~2028년 매년 일정 수준 이상의 배당을 유지하고 발행주식의 5.9%를 소각하는 중장기 계획을 공시했다. 이는 그간 상황에 따라 배당 규모가 변동했던 과거와 달리 예측 가능성을 높이려는 시도다.
나이스디앤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한 점도 지배구조·환경경영 측면의 긍정 요인으로 거론된다.
2025년 가나 법인 설립을 계기로 해외 스마트미터 개발과 다수 국가 업체와의 협업이 추진되고 있다. 친환경 개폐기 개발을 통한 중전기 시장 진입 기반도 다지고 있어, 계량기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매출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신재생 매출 인식 시점과 계량기 납품 일정이 겹쳐 지연되면서 직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낮아졌다.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매출은 진행 상황에 따라 특정 분기에 몰릴 수 있어 분기별 실적 편차가 커질 수 있다. 이러한 변동성은 향후에도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의 순이익은 영업이익을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국내 증시 호조에 따른 금융상품 평가이익 등 비영업 요인이 크게 반영된 결과다. 회사 측도 2025년 실적에서 금융투자자산 공정가치 상승이 영업외수익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증시 상황이 반전될 경우 이러한 평가이익이 되돌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피에스텍은 한때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며 단기적인 주가 급등락을 겪은 이력이 있다는 시장 평가가 나온다. 정치테마와 무관하게 매출·수익성 등 본질적 가치로 평가받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표명됐지만, 테마성 수급이 재차 유입되거나 이탈할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이는 실적 펀더멘털과 무관한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 있다.
핵심 매출원인 전력량계 사업은 한국전력공사 발주 물량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다. 연간 납품계약 낙찰 여부와 AMIGO 계량기 등 신규 규격 도입 속도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특정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발주 정책 변화는 매출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가 보유한 금융투자자산의 공정가치 평가에 따라 순이익이 증시 상황에 연동돼 크게 변동할 수 있다. 최근 순이익 급증에는 이러한 평가이익이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 증시가 부진해질 경우 순이익이 영업이익 수준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이는 영업 실적과 별개로 평가돼야 하는 요인이다.
신재생에너지, 해외법인, 친환경 개폐기 등 신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수익화 시점과 규모가 불확실하다. 신재생 매출 인식 시점 지연이 2026년 1분기 실적에 이미 영향을 준 바 있어, 유사한 지연이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해외 사업 역시 다수 국가와의 협업이 논의 중인 단계로 구체적 성과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6년 3분기 실적(분기보고서) 공시에서 신재생·계량기 매출 인식 지연이 해소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얼마나 회복되는지, 순이익에서 금융자산평가이익 비중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
한국전력의 차기 연간 전력량계 납품계약 낙찰 결과와 AMIGO 계량기 등 신규 규격 물량 배정 여부를 확인해 핵심 고객사 매출 가시성을 점검.
2026 사업연도 결산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연간 배당 유지, 자사주 소각)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확인.
2026년 1분기에 지연됐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매출이 하반기 중 얼마나 인식되는지,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IR·공시 내용을 점검.
가나 법인 및 해외 스마트미터 협업의 구체적 진전(계약 체결, 수주 등)이 공시되는지 확인해 해외 사업의 실질적 매출 기여 여부를 점검.
피에스텍은 2022년 적자에서 벗어나 매출과 영업이익이 4년 연속 개선되는 회복 흐름을 이어왔고, 2025년에는 보안미터·가스미터·신재생에너지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영업이익률이 5.4%까지 올라왔다.
2026년 1분기 매출 위축은 회사 설명대로 일시적 요인에 그쳤을 가능성이 2분기 반등으로 일부 확인됐지만, 최근 순이익 급증은 영업 실적보다 금융자산 평가이익 등 비영업 요인의 영향이 커 이익의 질을 별도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회사는 2026~2028년 매년 일정 수준 이상의 배당 유지와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고, 가나 법인 설립과 친환경 개폐기 개발 등 해외·신사업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다만 핵심 매출원이 한국전력 발주 물량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이고, 신재생 프로젝트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별 편차가 클 수 있으며, 과거 정치테마주로 분류됐던 이력에 따른 수급 변동성도 남아 있다.
향후 3분기 실적, 한전 연간 계약 낙찰 결과, 배당·자사주 소각 이행 상황 등이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성을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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