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흑자 전환
2025년 매출이 크게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2.2억원, 영업이익률 10.8%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2024년의 대규모 영업손실(-61.6억원)과 대비되는 개선으로, 비용구조 조정이 일부 효과를 낸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유지하고 있어 회복의 폭은 제한적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팡스카이는 2025년 4월 거래정지 이후 2025사업연도 감사에서도 다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추가되며 코넥스 시장 퇴출 여부의 갈림길에 서 있다.
2025년 4월 7일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2026년 3월 23일 공시된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도 감사범위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에 따른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추가됐다.
2025년 연결 매출은 20.3억원으로 전년 88.4억원에서 크게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다만 순이익은 -11.6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자본총계는 2022년, 2024년, 2025년 모두 마이너스(자본잠식)를 기록했고, 2023년에도 1억원대에 불과해 재무구조가 취약하다.
채무상환을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반복되며 주식 수가 늘어나는 구조적 희석 부담이 있다.
삼국지RED 등 신작과 중국 퍼블리셔 네트워크가 있으나, 대표 서비스였던 묵혼온라인은 이미 타사로 서비스가 이관됐다.
팡스카이는 2012년 게임 포털 '팡게임'이라는 법인으로 설립돼 2017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2024년 6월 28일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국내외에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국내 인기 게임과 웹게임을 서비스하는 한편 중국의 바이두, 텐센트 등 40여 개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게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대표 서비스작이었던 MMORPG '묵혼온라인'은 2025년 3월 서비스가 게임리서치로 이관됐으며, 이후 신서버 오픈 등 운영은 이관받은 회사가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2025년 3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SLG) 신작 '삼국지RED'의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신규 라인업 확충을 시도했고, 이 게임은 방대한 전장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공성전과 PvP, 동맹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이 외에도 포트리스 시리즈 등 다수의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 이력이 있다.
일부 정보제공업체는 팡스카이가 게임 퍼블리싱과 별도로 자기주도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자회사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게임 산업이 모바일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가 생존의 관건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팡스카이는 코넥스에 상장된 소형 퍼블리셔로서 대형 퍼블리셔 대비 자본력과 마케팅 자원에서 열위에 있다.
게임 시장 전반의 침체와 대안적 엔터테인먼트의 등장에 따른 수요 감소도 회사가 마주한 구조적 도전으로 지목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Q1 | 29억 | 1억 | 3.9%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23억 | -37억 | -98억 | −30.2% | — | −209.5% |
| 2023 | 209억 | 12억 | 2억 | 5.6% | 176.8% | 10242.8% |
| 2024 | 88억 | -62억 | -117억 | −69.7% | — | −126.5% |
| 2025 | 20억 | 2억 | -12억 | 10.8% | — | −115.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팡스카이의 연결 매출은 2022년 122.6억원에서 2023년 208.7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88.4억원으로 급감하고 2025년에는 20.3억원까지 줄어드는 등 뚜렷한 부침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2022년 -37.0억원 적자에서 2023년 11.7억원 흑자로 전환했으나 2024년 다시 -61.6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2025년에는 매출 규모가 크게 축소된 가운데서도 2.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영업이익률 10.8%로 재차 흑자 전환했다.
다만 순이익 기준으로는 2023년 2.3억원의 소폭 흑자 이후 2024년 -117.4억원, 2025년 -11.6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 영업단과 순이익단의 괴리가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괴리는 매출 규모 축소와 함께 영업외 손실 등 일회성 요인이 순이익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영업활동현금흐름(CFO)도 2023년 5.2억원 유입을 제외하면 2022년, 2024년, 2025년 모두 유출을 기록해 현금창출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자본총계는 2022년 -89.7억원, 2023년 0.13억원, 2024년 -112.7억원, 2025년 -104.2억원으로 대부분의 시기에 자본잠식 상태였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29.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0.77억원으로 분기 단위에서도 적자 기조가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종합하면 회사는 매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영업손익만 부분적으로 개선된 모습이며, 순이익과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여전히 뚜렷한 회복 신호가 확인되지 않는다.
국내 게임 산업은 전반적인 성장 둔화와 대안적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등장에 따른 수요 감소를 겪고 있으며, 이는 팡스카이와 같은 소형 퍼블리셔의 실적 악화 요인으로 지목된다.
게임 산업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의 확보 여부가 생존과 성장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팡스카이는 중국의 바이두, 텐센트 등 다수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부 유통 채널상 강점을 갖지만, 자본력과 개발력 면에서는 대형 퍼블리셔 대비 열위에 있다.
최근 코넥스시장에서는 세븐브로이맥주, 이노벡스, 오건에코텍 등 여러 종목이 2025사업연도 감사에서 잇달아 '의견거절'을 통보받으며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는 등 소형 상장사 전반의 감사의견 리스크가 두드러지고 있다.
팡스카이와 오건에코텍은 2024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부여받았던 개선기간이 2026년 4월 10일자로 종료됐고, 2025사업연도 감사에서도 재차 의견거절을 통보받아 이중의 상장폐지 사유에 노출된 상태다.
이런 흐름은 코넥스 시장 전반에서 감사 신뢰성과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investor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쟁 구도상 팡스카이는 자체 개발보다 퍼블리싱 중심의 사업모델을 갖고 있어, 흥행 게임의 국내외 판권 확보 경쟁에서 스카이플레이·조이시티 등 유사 규모 퍼블리셔들과 자원을 다투는 위치에 있다.
회사의 최우선 과제는 상장폐지 사유 해소다.
2024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과 관련해 부여됐던 개선기간이 2026년 4월 10일 종료됨에 따라 회사는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관련 서류를 거래소에 제출해야 하며,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2025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이라는 신규 상장폐지 사유에 대해서도 이의신청 절차가 진행돼야 하는 이중 트랙 구조다. 사업 측면에서는 신작 삼국지RED의 서비스 안착 여부와 매출 기여도가 향후 실적 회복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2025년 8월 구글·애플 앱마켓을 상대로 한 집단조정에 참여했다고 밝혔으며, 다수 기업과 함께 앱마켓 수수료 구조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러한 집단조정의 실제 회수 금액이나 시점은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채무상환용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반복되고 있어, 향후에도 유사한 자본조달이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전반적으로 회사의 단기 전망은 실적 지표보다 감사의견·상장 적격성 심사 결과라는 비영업적 이벤트에 더 크게 좌우되는 국면이다.
팡스카이 주가는 2025년 4월 거래정지 이전 마지막 종가 수준에 고정돼 있어, 통상적인 시장 가격발견 기능이 현재 작동하지 않는 상태라는 점을 먼저 고려할 필요가 있다.
자본총계가 여러 해에 걸쳐 마이너스(자본잠식)를 나타내는 만큼, 주가와 순자산을 비교하는 방식의 밸류에이션은 해석에 근본적인 제약이 따른다.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적자를 유지하고 있어 이익 기반의 배수 역시 통상적인 방식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구간에 있다.
다년간의 흐름을 보면 2023년의 일시적 흑자 이후 2024년 큰 폭의 적자, 2025년 영업이익만 부분적으로 회복되는 등 이익의 방향성 자체가 불안정하게 이어져 왔다. 배당의 경우 최근 수년간 배당 지급 실적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 관련 지표로 접근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배경에서 이 종목의 가치를 논할 때는 통상적인 배수 비교보다는 감사의견·상장적격성 심사 결과와 같은 비재무적 이벤트가 더 결정적인 변수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2025년 매출이 크게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2.2억원, 영업이익률 10.8%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2024년의 대규모 영업손실(-61.6억원)과 대비되는 개선으로, 비용구조 조정이 일부 효과를 낸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유지하고 있어 회복의 폭은 제한적이다.
회사는 바이두, 텐센트 등 40여 개 중국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25년 신작 삼국지RED의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등 라인업 확충을 시도했다. 이러한 네트워크와 신작이 향후 매출 다변화의 기반이 될 가능성이 있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팡스카이는 2025년 8월 구글·애플 앱마켓을 상대로 한 집단조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다수 기업과 공동 대응함으로써 수수료 부담 완화에 따른 비용 절감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회수 금액과 시점은 공식 확정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크다.
회사는 2024사업연도와 2025사업연도 감사에서 연속으로 '의견거절'을 통보받아 이중의 상장폐지 사유에 노출돼 있다. 2025년 4월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개선기간 종료와 이의신청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여서 향후 거래 재개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
자본총계는 2022년, 2024년, 2025년 모두 마이너스였고 2023년에도 1억원대에 불과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대부분의 기간 유출을 기록해 자체 현금창출력만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연결 매출은 2023년 208.7억원에서 2024년 88.4억원, 2025년 20.3억원으로 2년 연속 급격히 줄었다. 대표 서비스작이었던 묵혼온라인의 서비스도 타사로 이관돼 향후 매출 기반이 더욱 좁아질 우려가 있다.
2025년 4월 7일부터 이어진 거래정지에 2025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이라는 신규 사유가 더해져, 회사는 개선기간 종료에 따른 상장공시위원회 심의와 별도의 이의신청 절차를 동시에 밟아야 하는 상황이다. 심의 결과에 따라 거래 재개, 추가 개선기간 부여, 상장폐지 등 상이한 경로로 갈릴 수 있다. 투자자는 관련 공시를 통해 최종 결정 시점과 내용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본총계가 여러 해에 걸쳐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자본잠식 상태이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대부분 기간 유출을 보였다. 채무상환을 위한 반복적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표 서비스작인 묵혼온라인의 서비스 이관 사례처럼 핵심 매출원의 이전·종료 가능성이 상존한다. 중국 파트너십 기반 사업은 현지 규제·판호 발급 등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소형 퍼블리셔로서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2024·2025사업연도 감사의견 관련 상장폐지 여부의 최종 결정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거래 재개, 추가 개선기간, 상장폐지 중 어느 경로로 귀결되는지가 핵심이다.
정기보고서가 정상적으로 제출되는지,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감사인 의견이 어떻게 갱신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신작이 실제 매출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이용자 지표나 서비스 지속 여부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채무상환 목적의 추가 자본조달 여부와 그에 따른 지분 희석 규모를 확인해야 한다.
팡스카이는 2025년 4월 거래정지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2025사업연도 감사에서도 재차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이중으로 쌓인 상황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는 점이 긍정적이지만, 매출 규모는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이며 자본총계도 여러 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자본잠식 상태다.
중국 네트워크와 신작 삼국지RED, 앱마켓 수수료 집단조정 참여 등 잠재적 상승 요인이 존재하지만, 그 효과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거래정지 지속, 이중 상장폐지 사유, 반복적인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 부담은 뚜렷한 하방 요인으로 남아 있다.
현재 이 종목의 향방은 실적 지표보다 코넥스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이라는 비영업적 이벤트에 더 크게 좌우되는 국면이다. 투자자는 관련 공시를 통해 최종 결정 시점과 내용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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