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게임276040

스코넥

327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71억원
거래대금
0원
거래량
0주
상장주식수
2,163만주
PER
—
PBR
1.3배
EPS
-94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상장 기로에 선 XR 게임사

스코넥은 매출 성장에도 대규모 손실이 이어지는 가운데, 감사의견 거절로 촉발된 상장폐지 절차가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1. 1

    2025년 매출은 67억 5900만원으로 늘었으나 영업손실 122억 3300만원, 순손실 218억 5600만원으로 손실 규모도 함께 커졌다.

  2. 2

    2025년 3월 최대주주가 창업주에서 글로메타 측으로 바뀐 뒤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의견거절이 나왔고, 2026년 4월 상장폐지 사유가 공시되며 거래가 정지됐다.

  3. 3

    전환사채·유상증자 등 외부 자금조달과 무자본 M&A 의혹이 겹치며 지배구조·자금조달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4. 4

    메타와의 VR 게임 협업, 경찰청 훈련 콘텐츠 납품, 삼성글로벌리서치 계약 등 XR 콘텐츠 사업 기반은 유지되고 있다.

  5. 5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개선기간 절차의 진행과 최종 심의 결과가 향후 최대 관찰 포인트다.

02

사업 구조

스코넥은 2002년 설립된 XR 콘텐츠 기업으로 VR·MR 게임 개발과 XR 교육훈련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세계 최초 VR FPS 게임 모탈블리츠VR을 상용화했고, 독자 개발한 XR 워킹 시스템은 2024년 IEEE 국제표준으로 등재됐다.

메타버스 XR 게임 부문에서는 Strike Rush, 어나더도어 등 VR 게임과 MR TRAVELER 등 MR 게임을 개발하며 멀티플랫폼 확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XR 교육훈련 사업은 국방·경찰 등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POLICEONE은 혁신제품으로 등록돼 경찰청에 납품되고 있다.

2026년 2월에는 삼성글로벌리서치와 XR·생성형 AI 기반 면접교육 콘텐츠 계약(계약금액 7억 8900만원, 계약기간 2026년 1월30일~5월31일)을 체결하는 등 B2B 교육 콘텐츠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자회사를 통해 면세 쇼핑 중개 사업과 부동산업을 추가로 영위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MR 생태계 조성에 대응해 메타 등과 게임 공동 개발을 이어왔으며, AI·블록체인 등 기술 융복합을 통한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2025년 3월 최대주주가 창업주에서 글로메타(옛 유니콥) 측으로 변경된 이후 신사업 추진과 지배구조 안정성 사이의 긴장이 사업 전반의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9억-25억−259.8%
2025Q321억-20억−92.4%
2025Q429억-55억−191.5%
2026Q17억-17억−247.9%
2026Q27억-9억−131.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6억-46억-44억−127.2%−17.5%16.6%
202362억-61억-53억−96.9%−23.0%13.2%
202444억-75억-66억−168.2%−38.2%12.4%
202568억-122억-219억−181.0%−165.8%55.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액은 2022년 36억 4300만원에서 2023년 62억 4800만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44억 3600만원으로 줄었고, 2025년 다시 67억 5900만원으로 늘었다.

영업손실은 2022년 -46억 3500만원에서 2023년 -60억 5400만원, 2024년 -74억 6100만원, 2025년 -122억 3300만원으로 4년 연속 확대됐다.

순손실(지배주주 기준)도 2022년 -44억 4800만원에서 2025년 -218억 5600만원으로 커졌으며, 특히 2025년은 전년 -66억 4600만원 대비 손실 규모가 세 배 이상 늘었다.

분기별로는 2025년 4분기 순손실이 -157억 1200만원에 달해 단일 분기 손실이 연간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후 2026년 1분기와 2분기 매출은 각각 7억 380만원, 6억 5800만원으로 4분기 대비 크게 줄었으나, 영업손실은 -17억 4400만원, -8억 6700만원으로 4분기의 -55억 3400만원보다는 완화됐다.

다만 2026년 2분기 순손실은 -21억 4700만원으로 1분기 -7억 4400만원보다 다시 확대돼 손익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

자본총계(지배주주 지분)는 2022년 254억 8100만원에서 2025년 131억 8300만원으로 4년간의 누적손실만큼 줄었고, 부채총계는 2025년 73억 8200만원으로 전년 21억 5000만원 대비 크게 늘어 부채비율이 12.4%에서 55.9%로 뛰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매년 순유출을 기록해 2025년 -112억 1000만원으로 확대됐는데, 이는 전환사채 발행 등 외부 자금조달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지표로 읽힌다.

05

산업 분석

VR·MR 콘텐츠 시장은 메타 퀘스트 등 글로벌 빅테크의 디바이스 보급 확대와 맞물려 성장해왔고, 스코넥은 오랜 기간 메타와 VR FPS 게임을 공동 개발해온 이력을 갖고 있다.

2024년 메타 퀘스트 플랫폼에 정식 출시된 스트라이크 러시는 이 협업의 대표 사례로, 이후 DLC 확장을 통한 수익구조 강화가 추진돼 왔다. XR 교육훈련 시장은 국방·경찰 등 공공 부문 수요를 기반으로 하며, XR 워킹 시스템의 IEEE 국제표준 등재는 해외 수출 확대의 기술적 토대로 제시된다.

실제로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4% 늘었는데, 이는 XR 교육훈련과 면세 쇼핑 중개 사업의 매출 증가가 반영된 결과로 설명된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3.4%, 당기순손실은 16.7% 늘어 매출 성장이 곧바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메타·소니 등 글로벌 디바이스 업체 및 대형 게임사와 비교해 스코넥의 매출 규모와 자본력이 크지 않아, B2B/B2G 레퍼런스 축적을 통한 틈새 포지셔닝에 의존하는 구조다.

코스닥 소형 게임·콘텐츠 업종 전반에서 감사의견·재무건전성 이슈로 상장폐지 심사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스코넥도 2026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코스닥 23개사 중 하나로 이름이 올랐다.

06

전망

회사는 2025년 10월 전환사채(와이즈프라퍼티스 30억원, 골든파크파트너스 10억원)를 발행했으며, 조달 자금은 제주비케이(총 150억원 규모) 인수 잔금 지급 등에 쓰일 예정이었다.

이어 2026년에는 최대주주 글로메타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해 신주 435만 4136주(증자 후 전체 발행주식의 약 16.76%)를 배정했으나, 조달 대금 대부분이 외부 차입으로 조달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글로메타 역시 2024년 결산 기준 자기자본 7억원, 매출 4억원 수준의 소규모 법인이어서 인수·증자 자금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감사인은 감사범위 제한을 이유로 2025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거절을 표명했고, 회사는 2026년 4월 7일 상장폐지 사유 발생을 공시하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회사는 상장폐지 사유 통지일로부터 일정 기간 내 이의신청을 제기해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다투는 절차를 밟을 수 있으며, 실제 심의 결과에 따라 상장 유지 여부가 갈리게 된다.

사업 측면에서는 삼성글로벌리서치 대상 XR 면접교육 콘텐츠 공급처럼 B2B 교육 콘텐츠 계약을 이어가고 있고, 기존 VR 게임 IP의 DLC 확장과 MR 신작 개발 계획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상장폐지 절차의 진행 상황이 자금조달·사업 파트너십 등 통상적인 경영활동보다 단기적으로 더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3배
ROE
-205.5%
EPS
-941원
BPS
254원
주당배당금
0원

스코넥의 주가는 2026년 4월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따른 거래정지 전 형성된 가격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정상적인 거래를 전제로 한 밸류에이션 지표 해석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주당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놓고도 자체 산정 방식과 거래소 공시 기준 간 추정치가 서로 달라, 프리미엄인지 할인인지에 대한 해석이 엇갈린다.

회사는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고 2025년에는 손실 규모가 급격히 확대돼, 이익 관점의 비교보다는 자본 건전성과 상장 유지 가능성이 더 중요한 판단 축으로 부각된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 관점의 비교도 의미가 제한적이다.

결과적으로 현재 밸류에이션 지표는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전제로 한 동종업계 비교보다는, 상장폐지 절차의 진행 경과와 결부해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매출 성장과 사업 다각화

202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늘었고,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61.4% 증가했는데 이는 XR 교육훈련과 면세 쇼핑 중개 사업의 매출 확대가 반영된 결과로 설명된다. 회사는 자회사를 통해 면세 쇼핑 중개와 부동산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매출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삼성글로벌리서치와의 XR 면접교육 콘텐츠 계약처럼 대기업을 상대로 한 B2B 공급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기술 차별성과 빅테크 협업

독자 개발한 XR 워킹 시스템은 2024년 IEEE 국제표준으로 등재돼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메타와 공동 개발한 VR FPS 게임 스트라이크 러시가 메타 퀘스트 플랫폼에 정식 출시됐고, 이후 DLC 확장을 통한 수익 다각화도 추진돼 왔다. 이러한 이력은 글로벌 XR 생태계 내에서 콘텐츠 공급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공공부문 레퍼런스 기반 XR 교육훈련

POLICEONE이 혁신제품으로 등록돼 경찰청에 납품되는 등 치안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XR 교육훈련과 XR 미래사업은 다수의 기업·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B2B/B2G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공공 레퍼런스는 신규 훈련·교육 콘텐츠 수주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손실 규모의 구조적 확대

영업손실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확대돼 2025년 122억 3300만원에 달했고, 순손실은 같은 기간 44억 4800만원에서 218억 5600만원으로 커졌다. 특히 2025년 4분기 한 분기 순손실이 157억 1200만원에 이르러 연간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자본총계(지배주주 지분)는 2022년 254억 8100만원에서 2025년 131억 8300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상장폐지 절차 진행

2025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범위 제한을 이유로 감사인이 의견거절을 표명했고, 회사는 2026년 4월 7일 상장폐지 사유 발생을 공시하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코스닥에서 감사의견 미달로 올해 처음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23개사 중 하나로 이름이 올랐다. 이의신청과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다투는 절차가 진행 중이며, 최종 상장 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배구조·자금조달 불확실성

2025년 3월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인수 주체가 에이케이파트너스에서 글로메타 등으로 바뀌는 등 인수 구조가 매끄럽지 않았고, 시장에서는 무자본 인수합병(M&A) 의혹이 제기됐다.

인수·증자 자금을 지원한 관계사들 중 일부는 자기자본이 크지 않거나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돼 자금 조달의 지속가능성에 의문이 남는다. 전환사채·유상증자를 통한 반복적 외부 자금조달은 향후 주주 지분 희석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상장폐지 리스크

2025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이의신청이 인용돼 개선기간이 부여될 수도 있지만, 상장공시위원회의 최종 판단에 따라 상장폐지가 확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절차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투자자는 주식의 매매 가능 여부 자체가 불확실한 상황에 놓인다.

재무 건전성 악화

4개 연도 연속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이어졌고 2025년에는 손실 규모가 급격히 커지면서 자본총계가 크게 줄었다. 부채비율도 2024년 12.4%에서 2025년 55.9%로 급등해 재무 부담이 커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매년 순유출을 기록해 외부 자금조달에 대한 의존이 이어지고 있다.

지배구조·관계자 리스크

최대주주 변경 과정과 이후 전환사채·유상증자 참여 주체들을 둘러싸고 무자본 M&A 의혹 등 시장의 불신이 이어지고 있다. 자금을 지원한 관계사들 중 일부는 자기자본 규모가 작거나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배구조 불안정성은 신사업(면세점 인수 등) 추진의 실행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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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보고서 제출 기한을 통해 매출·손익 흐름과 감사인의 검토 의견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상장폐지 이의신청에 대한 상장공시위원회 심의 결과 공시 시

    심의 결과에 따라 개선기간 부여 여부나 상장폐지 확정 여부가 결정되며, 이는 주식 거래 재개 가능성을 가르는 핵심 이벤트다.

  3. 제주비케이 등 인수 관련 후속 공시 시점

    전환사채 조달 자금이 투입된 면세점 인수 작업의 진행 여부와 관련 자금 상환 능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상반기 중

    2026년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의 1년 보호예수 해제 시점으로, 지분 매각에 따른 수급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스코넥은 XR 게임·교육훈련·면세 쇼핑 중개 등으로 매출원을 넓히며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늘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도 함께 확대돼 손익 구조는 여전히 취약하다.

2025년 3월 최대주주 변경 이후 진행된 신사업 자금조달 과정에서 무자본 M&A 의혹이 제기됐고, 2025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2026년 4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이의신청·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다투는 절차가 남아 있어 상장 유지 여부 자체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회사는 메타와의 VR 게임 협업, 경찰청 훈련 콘텐츠 공급, 삼성글로벌리서치 계약 등 사업 기반은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감사·상장 관련 절차의 결과가 실적보다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향후 분기보고서와 상장 적격성 심사 관련 공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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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rgo.co.kr
  2. valueline.co.kr
  3. comp.fnguide.com
  4.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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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pax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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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digitaltoday.co.kr
  9. hanwhaw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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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alphasquare.co.kr
  14. stocks.pluconnect.com
  15.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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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news.nate.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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