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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에이드

2,350원▼ 5.6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27억원
거래대금
46,637,205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540만주
PER
-2.1배
PBR
0.9배
EPS
-1,07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지속 속 AI 사업 재편 진행형

이스트에이드는 포털 줌(ZUM)을 핵심으로 미브·봉봉·이글루스 등 AI 콘텐츠 서비스로 사업을 재편 중이나, 4년 연속 영업적자와 자본 잠식 압력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55.8억원, 영업손실 55.8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규모 확대

  2. 2

    2026년 2분기 영업손실 5.6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낮은 손실 규모 기록

  3. 3

    부채비율이 2023년 23.8%에서 2025년 121.6%로 급격히 상승, 자기자본은 지속 감소

  4. 4

    이스트소프트·LG AI연구원과 국가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K-엑사원) 2차 단계 진출

  5. 5

    2025년 6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ZUMKRW·ESTKRW 등) 다수 출원, 구체적 사업계획은 미확정

02

사업 구조

이스트에이드는 포털 사이트 줌닷컴(ZUM)을 중심으로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와 온라인 광고를 제공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코스닥 상장 자회사다. 2009년 설립 후 줌인터넷으로 상호를 유지해왔으며, 사업다각화를 위해 2024년 3월 이스트에이드로 상호를 변경했다.

핵심 서비스로는 통합 검색에서 AI 검색으로 전환한 포털 줌, 셀카 기반 AI 프로필 생성 서비스 '미브(Mevu)', 글로벌 팔로워를 보유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봉봉(VONVON)',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piki)' 등이 있다.

2013년 인수 후 2023년 서비스를 종료했던 1세대 블로그 '이글루스(egloos)'는 2026년 4월 영상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AI 기반 'M2T(Media to Text)' 플랫폼으로 개편되어 재가동됐다.

광고 부문 매출 비중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포털 광고 매출 감소가 최근 실적 부진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경쟁 구도상 네이버 등 대형 포털 사업자와 직접 경쟁하기보다는 특화 AI 콘텐츠·프로필 서비스로 니치 영역을 공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모회사 이스트소프트와는 LG AI연구원 컨소시엄 참여, 그룹 통합 리워드 'EST포인트' 도입 등에서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브의 영어·일본어 버전 출시 등 글로벌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3억-10억−22.3%
2025Q338억-11억−27.7%
2025Q427억-17억−63.7%
2026Q141억-19억−46.7%
2026Q245억-6억−12.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29억-7억-25억−3.2%−7.9%43.1%
2023138억-62억-73억−44.6%−28.8%23.8%
2024164억-48억-50억−29.3%−24.3%72.5%
2025156억-56억-64억−35.8%−44.3%121.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55.84억원으로 2024년 163.99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55.78억원으로 2024년 48.05억원보다 확대됐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4년 50.33억원에서 2025년 63.90억원으로 늘어 4년 연속 적자가 이어졌다.

연간 흐름을 보면 2022년 매출 229.22억원, 영업손실 7.26억원 수준에서 2023년 매출이 138.37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실이 61.76억원까지 확대된 뒤, 2024~2025년에도 적자 기조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9.51억원에서 3분기 10.60억원, 4분기 16.94억원으로 손실이 점차 커졌고, 2026년 1분기에는 19.20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 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45.10억원(직전 분기 대비 증가)에 영업손실 5.56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5.57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크게 축소되며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2년(+22.16억원)과 2023년(+10.97억원)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플러스였으나, 2024년 -9.07억원, 2025년 -93.93억원으로 현금 유출이 급격히 커진 점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자기자본(지배주주 지분)은 2022년 312.43억원에서 2025년 144.15억원으로 지속 감소했고, 부채비율은 2023년 23.8%에서 2025년 121.6%로 크게 높아지며 재무 구조의 변화가 뚜렷하다.

05

산업 분석

이스트에이드가 속한 국내 포털·인터넷 서비스 시장은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사업자가 검색·광고·콘텐츠 트래픽을 장악하는 구조로, 중소형 포털은 광고 매출 확보에 구조적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다.

최근 산업 전반의 화두는 통합 검색에서 AI 검색으로의 전환이며, 이스트에이드도 줌 포털에 AI 검색을 도입하고 'AI 1초 요약' 등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정부 주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국파모)' 사업은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 프로젝트로, 이스트소프트·이스트에이드는 LG AI연구원 컨소시엄에 속해 K-엑사원 모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화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AI 프로필·인터랙티브 콘텐츠 시장에서는 글로벌 이용자 저변을 가진 봉봉과 미브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모습이며, 콘텐츠의 AI 검색 노출도를 높이는 M2T 방식의 이글루스 개편도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하는 시도로 풀이된다.

다만 국내외 대형 플랫폼과 빅테크 기업들이 AI 콘텐츠·검색 기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중소형 사업자의 차별화 여지는 제한적일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 출원 이슈는 업종 전반의 테마성 이벤트로, 실제 사업화까지는 법제화와 시장 구조 정비가 선행돼야 하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06

전망

이스트에이드는 2026년 상반기 이스트소프트·LG AI연구원 컨소시엄과 함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1차 평가를 통과해 2차 단계에 진출했으며, K-엑사원 모델의 서비스 접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줌 포털에는 AI 검색과 '카드형 UI' 개편이 적용됐고, 향후 K-엑사원 기반 기능을 이글루스 등 다른 서비스에도 순차 도입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이 밝힌 바 있다.

이글루스는 2026년 4월 AI 기반 M2T 플랫폼으로 개편된 뒤 프리 론칭 약 100일간 AI봇 방문 수가 크게 늘었다고 회사가 발표했으며, 9월 정식 출시와 함께 B2B 파트너 중심의 유료 기능 도입을 통해 수익 모델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브는 영어·일본어 버전에 이어 중국어 버전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2인 프로필 등 상품 확장을 통해 이용 밀도와 결제 전환율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다만 이들 신규 서비스가 실제 매출과 수익성에 기여하는 시점과 규모는 아직 재무 실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스테이블코인 상표 출원은 사업 진출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관련 법제화(디지털자산기본법 등)와 정책 방향이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 사업 계획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2.1배
PBR
0.9배
ROE
-37.3%
EPS
-1,070원
BPS
2,455원
주당배당금
0원

이스트에이드는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순자산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국면에 있어, 전통적인 이익 기반 밸류에이션 지표를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주가순자산비율 측면에서는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형성된 구간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며, 이는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의 기대나 신사업(AI 서비스, 스테이블코인 테마 등)에 대한 반영이 함께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배당은 최근 지급 실적이 없어 배당 관련 지표로 밸류에이션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다만 2026년 2분기 손실 규모가 직전 분기들 대비 뚜렷하게 축소된 점은 향후 실적 흐름을 지켜볼 때 참고할 부분으로, 이러한 개선이 일시적 요인인지 구조적 전환의 시작인지는 다음 분기 실적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자본 잠식 우려가 커지는 재무 구조 특성상, 밸류에이션 해석 시 손익 개선 여부와 함께 자본 및 부채 추이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국가 AI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기술 검증

이스트에이드는 모회사 이스트소프트와 함께 LG AI연구원 컨소시엄에 참여해 국가 주도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2차 단계에 진출했다. K-엑사원 기반 AI 검색·AI 휴먼 서비스 등을 줌 포털에 실제 적용하며 서비스화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은 기술 신뢰도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소다. 이러한 협업이 향후 정부·민간 사업 기회로 확장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글루스 M2T 개편의 초기 트래픽 성과

2026년 4월 AI 기반 M2T 플랫폼으로 개편된 이글루스는 회사 발표 기준 프리 론칭 100일간 AI봇 방문 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혀졌다. 9월 정식 출시와 함께 B2B 유료 기능이 도입되면 새로운 수익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는 아직 트래픽 지표 단계로, 매출 기여는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2분기 손실 축소 흐름

2026년 2분기 영업손실은 5.56억원으로 직전 분기(19.20억원) 대비 크게 줄었고 매출도 45.10억원으로 개선됐다.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양호한 손익 지표로, 비용 효율화나 신규 서비스의 초기 기여가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적자와 자본 잠식 압력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지배주주 자기자본은 312억원에서 144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43.1%에서 121.6%로 크게 높아져 재무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급격한 악화

2022~2023년 플러스였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24년 -9.07억원, 2025년 -93.93억원으로 급격히 악화됐다. 손익상 적자뿐 아니라 실제 현금 유출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점은 외부 자금조달 의존도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다.

신사업의 매출 기여 미확인

미브, 봉봉, 이글루스 M2T 등 신규 서비스들이 트래픽·이용 지표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이 밝혔으나, 이것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얼마나 전환되는지는 아직 공시된 재무 수치로 확인되지 않았다. 스테이블코인 상표 출원 역시 사업화 계획이나 법제화 일정이 불확실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구조 리스크

부채비율이 2023년 23.8%에서 2025년 121.6%로 급등했고 자기자본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적자가 추가로 지속될 경우 자본 잠식이 심화되며 추가 자금조달이나 증자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포털 광고 매출 의존 리스크

포털 사업의 광고 매출 감소가 최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대형 포털·플랫폼과의 경쟁이 심화될 경우 광고 매출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신사업 불확실성 리스크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 출원은 구체적 사업모델이나 인허가 없이 이뤄진 것으로, 관련 법제화가 지연되거나 방향이 달라질 경우 사업화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AI 서비스(미브, 이글루스 M2T 등)의 수익화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투자 비용 대비 성과가 지연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이글루스 M2T 플랫폼 정식 출시와 B2B 유료 기능 도입 여부 및 초기 반응을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11월 중순경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분기 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지는지, 매출 및 영업손익 추세를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 이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국파모) 사업 2차 단계의 추가 진행 상황과 K-엑사원 기반 서비스의 확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경

    2026년 사업보고서(연간 확정 실적) 공시 시점으로, 연간 매출·영업손익·자본 및 부채비율 추이를 종합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이스트에이드는 포털 줌을 중심으로 미브·봉봉·이글루스 등 AI 콘텐츠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재편을 시도하고 있으나, 재무제표상으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자기자본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흐름이 뚜렷하다.

부채비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025년 큰 폭의 유출을 기록한 점은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한 대목이다. 다만 2026년 2분기 영업손실이 직전 분기 대비 크게 축소되고 매출도 개선된 점은 향후 실적 흐름을 지켜볼 만한 신호로 볼 수 있다.

국가 AI 프로젝트 참여, 이글루스 M2T 개편, 미브 글로벌 확장 등 신사업 활동은 활발하나, 이들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전환되는 시점과 규모는 아직 재무 수치로 확인되지 않았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 출원 역시 사업화 여부가 정책·법제화 상황에 크게 의존하는 초기 단계다. 투자자는 다음 분기 실적에서 손익 개선의 지속성과 자본·부채 구조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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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news.infostock.co.kr
  18. pinpointnews.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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