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418620

E8

430원▼ 8.5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11억원
거래대금
6억원
거래량
124만주
상장주식수
2,581만주
PER
—
PBR
—
EPS
—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피지컬AI 전환 속 실적 반등 조짐

E8은 대기업·정부과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지만, 4개 연도 연속 영업손실과 반복적 자본조달이 재무구조의 핵심 변수로 남아있다.

  1. 1

    2022~2025년 4개 연도 모두 영업손실과 영업활동현금흐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 2

    2024년 IPO와 2025년 12월 유상증자로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났으나 조달 목표액에는 미달했다.

  3. 3

    삼성전자, 현대차·기아와 디지털트윈·온톨로지 계약을 체결해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4. 4

    2026년 1~2분기 매출이 순차적으로 증가하며 최근 분기 실적은 회복 조짐을 보였다.

  5. 5

    건물에너지관리 디지털트윈 등 정부 R&D 과제를 통해 사업 영역을 에너지·인프라로 넓히고 있다.

02

사업 구조

E8은 2012년 설립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업으로, 2024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입자 방식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와 3D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 'NDX PRO'를 상용화했으며, 최근에는 온톨로지 기반 지능형 운영 시스템 'NAX Ops'를 앞세워 사업 정체성을 '피지컬 AI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 재정립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 등 국내 대표 제조기업이 있으며, 지난해 9월 삼성전자와 디지털 트윈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현대차·기아와 온톨로지 구축 계약을 맺었다.

사업 초기부터는 2022년 세종5-1스마트시티 사업을 시작으로 부산EDC 스마트시티 등 국가시범단지에 플랫폼을 공급해왔다.

2026년에는 153억원 규모의 건물에너지관리 디지털트윈 국책과제를 주관기관으로 수행하며 한화 등 10개 기업·기관과 협업하고 있고, 앞서 데이터센터 탄소관리 및 운영최적화 기술 개발 과제에도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 바 있다.

환경 인프라 전문기업 EPS EnE와도 상하수도·수자원 관리 분야 디지털 트윈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 등 시뮬레이션까지 포괄하는 글로벌 대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자체 시뮬레이션 솔버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드물다는 점이 회사의 차별화 요소로 거론된다.

다만 개별 계약 규모는 아직 크지 않아 대기업·정부과제 레퍼런스를 통한 후속 수주 확대가 사업 성장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억-25억−1225.3%
2025Q34억-24억−551.3%
2025Q43억-32억−1160.3%
2026Q14억-27억−723.2%
2026Q28억-25억−317.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억-77억-81억−2493.2%—−525.4%
202337억-53억-64억−143.2%—−185.2%
202423억-106억-108억−463.8%−143.9%247.7%
202517억-112억-114억−679.3%−78.3%76.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3.09억원에서 2023년 36.66억원으로 크게 늘었으나, 이후 2024년 22.85억원, 2025년 16.55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반면 영업손실은 2022년 -77.08억원에서 2023년 -52.50억원으로 축소됐다가 2024년 -105.99억원, 2025년 -112.46억원으로 다시 확대됐고,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4년 -107.73억원, 2025년 -114.27억원으로 큰 손실 규모를 유지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 연도 모두 마이너스(-59.49억원~-112.70억원)를 기록해, 매출 규모와 무관하게 현금이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2.02억원에서 3분기 4.43억원으로 반등했다가 4분기 2.80억원으로 다시 줄었고, 2026년 1분기 3.67억원, 2분기 7.93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증가하며 최근 흐름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같은 기간 분기 영업손실은 -24.7억원에서 -32.5억원 사이에서 큰 변화 없이 지속돼, 매출 증가가 아직 손익 구조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자본총계는 2022년 -20.16억원, 2023년 -82.48억원의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2024년 IPO를 통해 74.85억원으로, 2025년 12월 유상증자 이후 146.0억원으로 회복됐다.

부채비율도 2023년 -185.2%(자본잠식)에서 2024년 247.7%, 2025년 76.9%로 낮아지며 자본 확충이 재무구조 안정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난다. 다만 조달된 자금이 영업손실을 상쇄할 만한 수익 개선으로는 아직 연결되지 않고 있어, 손익 구조 자체의 변화가 향후 확인 과제로 남아 있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디지털트윈 시장은 AI·IoT·클라우드 기술과의 결합으로 스마트시티·제조·에너지·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요가 확대되는 국면으로 평가된다.

김진현 E8 대표는 2024년 상장 당시 전 세계 디지털 트윈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해 2028년에는 180조원 규모의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2026년 6월 상암 데이터센터에 고성능컴퓨팅 서버 517대를 구축해 디지털트윈 기반 제품 개발 혁신에 나섰다고 밝혀 대기업의 디지털트윈 투자가 본격화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글로벌 경쟁 구도에서는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가 시뮬레이션까지 포괄하는 소수의 기술 보유 업체로 꼽히며, 앤시스는 미국 시놉시스에 약 45조원 규모로 매각된 바 있다.

SK증권 박제민 연구원은 2024년 보도에서 E8이 자체 소프트웨어를 보유해 시장 개화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높은 영업 레버리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2030년까지 공공 건설사업 전반으로 BIM 도입을 확대하는 정책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디지털트윈·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정부 과제 참여 기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장이 아직 초기 성장 단계에 있어 개별 기업의 매출 가시성이 낮고 국책과제·시범 프로젝트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업황의 특징이자 한계로 지목된다.

06

전망

회사는 기존 디지털트윈 사업을 넘어 온톨로지 기반 운영 체계까지 포괄하는 '피지컬 AI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딜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세종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구축 프로젝트가 최근 재개됐고,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은 2026년 3분기 중 디지털트윈 구축 관련 수주가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110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탄소관리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500억원 규모의 국책과제에 참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6년 4월 착수한 건물에너지관리 디지털트윈 국책과제는 2029년 12월까지 이어지는 다년 과제로, 회사는 이를 통해 기술개발 고도화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비용을 절감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현대차·기아와 체결한 초기 계약의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업계에서는 이들 프로젝트에서 운영 효율화 성과가 입증될 경우 추가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환경 인프라 분야에서도 EPS EnE와의 협력을 통해 상하수도·수자원 관리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초기 단계에 있다. 다만 이러한 사업 확장이 실제 매출과 손익 개선으로 가시화되는 구체적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109.1%
EPS
—
BPS
—
주당배당금
0원

E8은 최근 4개 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순이익 기준 배수는 산출되지 않는 구조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산정 기준에 따라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과 할인이 함께 관찰되는 구간에 위치해, 최근 이어진 자본 확충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배당은 상장 이후 지급된 이력이 없어 배당 관련 지표는 아직 의미를 갖기 어려운 상태다. 연간 기준 적자 규모는 2023년 이후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분기 매출은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손익 구조 변화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자본은 두 차례의 확충(2024년 IPO, 2025년 12월 유상증자)을 거치며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났으나, 과거 조달 목표액에 미달한 사례가 있어 추가 자본조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대기업 레퍼런스 확보

지난해 9월 삼성전자와 디지털 트윈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3월 현대차·기아와 온톨로지 구축 계약을 맺으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계약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국내 대표 제조기업들이 기술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들 프로젝트에서 운영 효율화 성과가 입증되면 추가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정부 R&D 과제를 통한 사업 다각화

2026년 153억원 규모의 건물에너지관리 디지털트윈 국책과제를 주관기관으로 맡았고, 앞서 데이터센터 탄소관리 과제에도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 환경 인프라 전문기업 EPS EnE와도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는 스마트시티·제조 중심에서 에너지·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최근 분기 매출 회복 조짐

2026년 1분기 3.67억원에서 2분기 7.93억원으로 매출이 두 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2025년 2분기 이후 분기별 매출이 등락을 거치긴 했지만 최근 흐름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 회복이 지속될 경우 손익 구조 개선의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지속되는 영업손실과 현금 소진

영업손실은 2022년 -77.08억원에서 2025년 -112.46억원으로 오히려 확대됐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4개 연도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손실 규모가 계속 확대되는 점은 부담 요인이다.

반복되는 자본조달 필요성

2025년 12월 유상증자에서 목표 조달액 177억원 중 약 93억원만 확보하며 절반 수준에 그쳤고, 전환사채 상환 후 실제 사용 가능한 자금은 약 50억원에 불과했다. 회사는 추가 유증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지속적인 적자와 현금 소진을 감안하면 추가 자금조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매출 기반의 절대적 소규모와 변동성

연간 매출은 2023년 36.66억원을 정점으로 2024년, 2025년 2년 연속 감소하며 절대적 규모가 여전히 작다. 분기별 매출도 2.02억원에서 7.93억원까지 큰 폭으로 오르내리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건전성 리스크

회사는 2022년, 2023년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거쳤고, 두 차례의 자본 확충 이후에도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현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실적 개선이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자본조달이나 재무구조 관리 이슈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

고객·프로젝트 집중 리스크

삼성전자, 현대차·기아 등 소수 대기업 계약과 세종·부산 등 정부·공공 프로젝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한때 지연됐던 사례처럼, 공공 프로젝트의 일정 변동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경쟁·기술 리스크

글로벌 시뮬레이션 시장은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 등 자본력이 큰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자원이 제한된 E8이 기술 격차를 지속적으로 좁혀야 하는 과제가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여력이 향후 경쟁력 유지의 관건이 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말까지

    부산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구축 관련 수주가 3분기 중 이뤄질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실제 계약 체결 여부와 규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1월 중순(3분기 보고서 공시)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최근 두 개 분기 이어진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는지, 영업손실 규모가 완화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

    2026년 4월 착수한 건물에너지관리 디지털트윈 국책과제의 초기 이행 성과와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집행 현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4. 추가 유상증자·전환사채 관련 공시 발생 시

    회사가 추가 유증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지속적인 현금 소진을 고려하면, 신규 자금조달 공시 여부를 상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5. 2027년 3월경(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

    2026년 연간 매출·영업손익·자본총계 확정치를 통해 최근 분기 회복 흐름이 연간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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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E8은 시뮬레이션·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 현대차·기아 등 대기업 레퍼런스와 정부 R&D 과제를 확보하며 '피지컬 AI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러나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 연도 연속 영업손실과 마이너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이어졌고, 연간 매출은 2023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

자본총계는 두 차례의 자본 확충을 거쳐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났으나, 2025년 12월 유상증자가 목표액의 절반 수준에 그친 사례가 있어 재무 여력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다만 2026년 1분기와 2분기 매출이 두 개 분기 연속 증가하며 최근 실적 흐름은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산 스마트시티 수주 여부, 건물에너지관리 국책과제의 초기 성과, 3분기 실적 등이 향후 사업의 방향성을 가늠할 주요 확인 포인트다. 강세 요인과 약세 요인이 뚜렷하게 공존하는 만큼, 향후 공시와 분기 실적을 통한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한 국면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irgo.co.kr
  2. marketin.edaily.co.kr
  3. marketin.edaily.co.kr
  4. comp.fnguide.com
  5. markets.hankyung.com
  6. tossinvest.com
  7. digitaltoday.co.kr
  8. dealsi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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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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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m.ddaily.co.kr
  14. youtube.com
  15. e8ight.co.kr
  16. cbci.co.kr
  17. kind.krx.co.kr
  18. kind.krx.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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