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226590

엠디바이스

15,150원▲ 1.2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612억원
거래대금
11억원
거래량
8만주
상장주식수
1,072만주
PER
10.0배
PBR
2.4배
EPS
1,21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SSD 성장궤도, 이익엔 변동성 공존

엠디바이스는 중국 데이터센터향 기업용 SSD 공급 확대로 매출이 3년 연속 급성장했지만, 분기별 지배주주 순이익은 영업외 요인으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1. 1

    연간 매출액이 2023년 98.5억원에서 2024년 483억원, 2025년 965억원으로 3년 연속 큰 폭으로 증가했다.

  2. 2

    영업이익률은 2023년 -48.1%에서 2024년 10.3%, 2025년 12.0%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뒤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3. 3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동안 영업이익은 매 분기 흑자를 유지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6년 1분기 대규모 손실을 낸 뒤 2분기 다시 큰 폭의 이익으로 반전하는 등 영업외 항목에서 변동성이 두드러졌다.

  4. 4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2025년 모두 음수를 기록해, 이익 성장과 달리 재고·외상매출 확대에 따른 현금 소진이 지속되고 있다.

  5. 5

    중국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참여와 HBM용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사업화 추진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02

사업 구조

엠디바이스는 2009년 메가일렉트로닉스로 설립돼 초기에는 PCB 사업을 영위했으나 2022년 말 해당 사업을 양도하고 SSD 전문기업으로 전환, 2023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메모리반도체(DRAM, NAND)와 시스템반도체(SSD 컨트롤러)를 결합한 SSD를 설계·제조·조립·검사·판매·유통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수직계열화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군은 데이터센터·서버에 쓰이는 기업용 SSD, 일반 PC·노트북용 소비자용 SSD, 초소형 패키지 형태인 BGA SSD로 구성되며 이 중 기업용 SSD가 매출의 핵심을 이룬다.

회사는 2017년 세계 4번째로 BGA SSD를 자체 개발했으며, PCIe Gen4·Gen5 기반 NVMe SSD와 대용량 엔터프라이즈급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원자재 조달 측면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종합반도체기업과 장기 계약을 통해 낸드플래시·D램을 공급받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고객사로는 2023년 중국 서버 업계 2위권 기업에 납품을 시작했고 2024년에는 대만·중국 합작 기업과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데이터센터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 기반을 확대해 왔다.

최대주주는 조호경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인이며, 2대주주인 그린리소스와는 반도체 소재·설계 기술 협력 및 정부 R&D 과제 공동 추진 등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글로벌 SSD 시장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종합 반도체기업과 이노디스크 등 전문 SSD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어, 엠디바이스는 중국 시장 특화 공급망과 맞춤형 설계 대응력을 차별화 요소로 삼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
2025Q3181억22억12.1%
2025Q4330억39억11.9%
2026Q1205억32억15.4%
2026Q2281억48억17.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399억-47억-73억−48.1%−158.4%556.0%
2024483억50억32억10.3%12.1%34.0%
2025965억115억107억12.0%22.7%102.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9

04

실적 분석

엠디바이스의 연간 매출액은 2023년 98억 5,067만원에서 2024년 483억 524만원, 2025년 964억 9,105만원으로 3년간 뚜렷한 성장 곡선을 그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23년 47억 3,911만원 적자에서 2024년 49억 7,624만원 흑자, 2025년 115억 4,247만원 흑자로 전환·확대됐으며 영업이익률도 -48.1%에서 10.3%, 12.0%로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3년 -73억 4,083만원에서 2024년 31억 9,007만원, 2025년 107억 3,097만원으로 뚜렷한 흑자 전환 흐름을 보였다. 다만 분기 단위로 보면 변동성이 크다.

2025년 3분기 매출 180억 9,911만원, 영업이익 21억 9,788만원, 지배주주 순이익 10억 987만원을 기록한 뒤 4분기에는 매출 329억 8,749만원, 영업이익 39억 2,030만원으로 확대됐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65억 8,446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04억 6,087만원, 영업이익 31억 5,121만원으로 영업 측면에서는 견조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81억 4,498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방향이 엇갈렸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281억 593만원, 영업이익 48억 3,467만원으로 확대됐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135억 5,987만원으로 크게 반등했다.

이처럼 영업이익은 최근 네 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한 반면 순이익은 분기별로 큰 폭으로 오르내렸는데, 이는 영업외 항목에서 상당한 변동 요인이 존재했음을 시사한다.

한편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19억 5,452만원, 2024년 -31억 642만원, 2025년 -171억 4,094만원으로 매년 음수를 기록해, 매출 성장과 함께 재고·외상매출금 등 운전자본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점도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SSD 시장은 클라우드·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기업용 SSD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어나는 국면에 있으며, 국내 증권사 IPO 리포트에서는 기업용 SSD 시장이 2023~2026년 연평균 두 자릿수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시장 경쟁 구도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낸드·컨트롤러를 자체 보유한 종합 반도체기업과, 이노디스크 등 조립·설계 특화 전문기업이 병존하는 형태다. 엠디바이스는 원자재를 종합 반도체기업으로부터 장기 계약으로 공급받으면서 고객 맞춤형 설계·조립·검사에 특화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2023년 서버 업계 상위권 고객사에 진입한 데 이어 중국 정부의 대형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으로 알려진 프로젝트에 SSD 공급자로 참여하는 등 현지 공급망 내 지위를 넓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국의 첨단 반도체 대중(對中) 수출 통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매출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지정학적 정책 변화에 노출되는 구조이기도 하다.

경쟁사인 대만·중국계 조립 전문기업들과의 세대별 기술 격차, 그리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IDM의 자체 생산 확대 여부도 중장기 경쟁 구도에 영향을 줄 변수로 꼽힌다.

06

전망

회사는 2대주주 그린리소스와 반도체 소재·설계 기술 협력 및 정부 R&D 과제 공동 수주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적층에 활용되는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IPO 증권신고서 단계에서는 해당 기술과 관련해 특허 등록을 추진하고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 대상 샘플 등록을 진행할 계획이 언급된 바 있다.

중국 사업에서는 기존 대형 서버 고객사 외에 대만·중국 합작 기업과의 공급 계약이 반영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대형 데이터센터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추가 고객사 확보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진은 IPO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내 고객사 다변화와 함께 유럽 등 해외 시장 개척도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러한 신사업·신규 고객 확대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시점과 규모는 향후 공시와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다.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이 커진 만큼, 향후 실적에서 영업외 항목의 안정화 여부도 관찰 포인트다.

07

밸류에이션

PER
10.0배
PBR
2.4배
ROE
28.2%
EPS
1,214원
BPS
4,973원
주당배당금
0원

현재 주가 수준을 과거 실적과 견주어 보면, 회사는 상장 이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지 오래되지 않은 성장 초기 단계의 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순자산 대비 주가의 배율은 상장 초기 이후 형성된 밴드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익 기준 배율은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순이익을 기준으로 볼 때 국내 반도체 부품·장비 업종 내 성장주들과 비교되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경향을 보인다.

배당은 상장 이후 지급 실적이 없어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는 참고할 지표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일 분기 실적을 근거로 한 이익 배율 해석에는 유의가 필요하며, 연간 기준의 이익 회복 흐름과 분기 실적의 등락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실적 해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9

08

강세 요인

매출 고성장의 지속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액이 98억원에서 965억원으로 3년 연속 큰 폭으로 늘어난 궤적은 기업용 SSD 중심의 사업모델이 확장기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중국 대형 서버 고객사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참여가 이 성장의 축을 이루고 있다.

매출 볼륨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영업이익률 개선(2023년 -48.1%→2025년 12.0%)으로 이어졌다.

신기술 사업화 모멘텀

HBM 적층용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사업화와 그린리소스와의 소재·설계 협력은 SSD 단일 사업에서 벗어난 신규 성장축이 될 수 있는 요소다.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 대상 샘플 등록이 진행될 경우 후공정 패키징 영역으로 사업 확장 가능성이 열린다. 다만 이는 아직 초기 단계로 실질적 매출 기여 시점은 확인이 필요하다.

종합반도체기업과의 장기 원자재 계약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의 장기 계약을 통한 낸드플래시·D램 수급 체계는 원자재 조달의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이는 경쟁이 심한 SSD 조립·설계 시장에서 공급 리드타임과 품질 관리 측면의 우위로 이어질 수 있다.

09

약세 요인

분기 순이익의 큰 변동성

영업이익은 최근 네 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6년 1분기 손실(-81억원)에서 2분기 큰 이익(136억원)으로 급변했다. 이는 영업외 항목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로, 분기 실적을 단순 추세로 해석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지속되는 마이너스 영업활동현금흐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매년 음수(2025년 -171억원)를 기록했다. 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음에도 재고·외상매출금 등 운전자본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으로,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 부담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중국 매출 편중 및 지정학적 노출

매출 성장의 상당 부분이 중국 대형 서버 고객사 및 중국 정부 관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가 강화되거나 중국 내 특정 고객사의 발주 정책이 바뀔 경우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조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사·매출 집중 리스크

매출 성장이 소수의 중국 대형 고객사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어, 특정 고객사의 발주 축소나 계약 조건 변경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고객 다변화가 진행 중이나 아직 초기 단계다.

지정학·수출규제 리스크

미국의 대중 반도체 관련 수출 통제 정책 변화,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중국 내 반도체 자립 정책의 전개 방향은 회사의 중국 매출 기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생 변수다.

유동성·운전자본 리스크

매출 성장과 함께 재고·외상매출금이 늘어나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년 연속 음수를 기록했다. 성장 속도가 빨라질수록 외부 자금조달 필요성이 커질 수 있어 재무구조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시점으로, 2분기의 순이익 반등이 이어지는지, 영업외 항목 변동성이 완화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2027년 초

    HBM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의 특허 등록 및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 대상 샘플 등록 진행 상황에 대한 추가 공시나 IR 발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수시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규제 발표 시)

    미국의 대중 반도체·AI칩 수출 통제 정책 변화가 발표될 경우,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의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 중

    중국 데이터센터 관련 프로젝트에서의 추가 수주 또는 신규 고객사 확보 관련 공시·보도가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12

종합 의견

엠디바이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이 98억원에서 965억원으로 급증하고 영업이익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성장형 SSD 전문기업으로서의 궤적을 보여줬다.

그러나 최근 네 개 분기를 보면 영업이익은 꾸준히 흑자를 유지한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분기별로 손실과 대규모 이익 사이를 오갔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년 연속 음수를 기록해 이익의 질과 현금창출력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

중국 대형 서버 고객사 및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축으로 한 매출 확대, HBM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사업화 추진 등은 강세 요인으로 꼽히지만, 소수 고객 및 특정 지역 매출 집중, 지정학적 수출규제 변수, 운전자본 부담 확대는 약세 요인으로 함께 고려해야 한다.

배당 지급 실적이 없어 배당 관점의 참고 지표는 마련돼 있지 않으며, 밸류에이션은 연간 이익 회복 흐름과 분기별 변동성을 함께 살펴 판단할 필요가 있다. 향후 3분기 실적 발표와 신기술 사업화 진행 상황, 미중 반도체 정책 변화가 핵심 관찰 포인트로 남아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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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9 · 데이터 기준 2026-09-09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