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자동차118990

모트렉스

6,370원▼ 0.6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553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4만주
상장주식수
2,454만주
PER
9.0배
PBR
0.5배
EPS
72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전장·중공업 이중구조, 이익 회복 신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전장 사업과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건설기계 사업을 두 축으로 하는 모트렉스는 2025년 4분기 대규모 순손실을 겪은 뒤 2026년 상반기 들어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이 뚜렷하게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7,0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6.0%로 낮아졌고, 4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73.8억원을 기록했다.

  2. 2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지배주주 순이익 흑자로 전환했고, 2분기 영업이익률은 9.8%로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았다.

  3. 3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콘크리트펌프카)은 북미·유럽 수출 확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모트렉스는 2026년 4월 기준 지분 73%대를 보유하고 있다.

  4. 4

    목적기반차량(PBV), 온디바이스 AI 전장 플랫폼, 전기차 충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완성차 고객도 현대차·기아 중심에서 스텔란티스로 넓히고 있다.

  5. 5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02

사업 구조

모트렉스는 2001년 설립돼 2017년 코스닥에 상장한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및 HMI 제품을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 지역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과거 공시 기준으로 사업 부문은 전장 사업과 중공업 사업(전진건설로봇)으로 나뉘며,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전장 사업이 약 70%, 중공업 사업이 약 30%를 차지했다. 주요 고객은 현대차와 기아이며, 아시아·태평양 및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 판매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에는 글로벌 5위권 완성차 그룹인 스텔란티스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며 고객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자회사 한민내장이 제성내장을 흡수합병해 모트렉스이에프엠으로 재편되면서 자동차 HMI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최첨단 IVI 제품 개발·생산 체계를 강화했다.

2025년 12월에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27001 인증을 취득해 완성차 업계의 커넥티드카 확산에 대응한 보안 역량을 갖췄다고 밝혔다.

중공업 부문은 2018년 인수한 전진건설로봇을 통해 영위하며, 콘크리트펌프카(CPC)를 주력으로 북미·유럽·중동 등지에 수출하는 별도 상장 자회사 구조다.

국내 IVI·전장 시장에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인포뱅크, 현대오토에버 등 경쟁사가 존재하며, 모트렉스는 빠른 개발 주기와 신흥국 중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틈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767억129억7.3%
2025Q31,675억81억4.8%
2025Q41,680억12억0.7%
2026Q11,798억117억6.5%
2026Q21,864억183억9.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685억588억385억10.3%21.7%188.3%
20235,310억532억316억10.0%15.2%158.6%
20245,869억436억193억7.4%8.3%242.8%
20257,023억418억74억6.0%3.0%218.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7,023억원으로 전년(5,869억원) 대비 19.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18억원으로 오히려 전년(436억원)보다 소폭 줄어 영업이익률이 7.4%에서 6.0%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 193억원에서 크게 줄었는데, 이는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73.8억원이라는 대규모 적자가 반영된 결과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128.7억원(영업이익률 7.3%), 3분기 80.7억원(4.8%)까지는 이익이 유지됐으나, 4분기 영업이익이 11.7억원(0.7%)까지 급격히 줄고 순이익 단에서 대규모 손실로 전환됐다.

이후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17.1억원(6.5%), 지배주주 순이익 60.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분기에는 영업이익 183.1억원(9.8%), 지배주주 순이익 162.1억원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네 개 분기를 합산한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175.6억원으로, 2025년 4분기의 손실을 1분기와 2분기의 회복이 상당 부분 상쇄한 모습이다.

다만 이 네 개 분기 합산 순이익은 2022~2023년 연간 순이익(385억원, 316억원)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영업이익률이 10%대를 유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2024~2025년의 영업이익률 하락은 매출 확대 과정에서 비용 구조가 함께 늘어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상장(2024년 8월) 이후 소수주주지분(NCI)이 재무제표에 반영되면서, 연결 총순이익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사이의 격차가 최근 들어 확대되는 구조적 변화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05

산업 분석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및 전장 시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과 자율주행 기술 확산에 따라 디스플레이·연산 기능이 결합된 통합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의 목적기반차량(PBV)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차량 내 디스플레이가 단순 오디오·내비게이션에서 업무·물류 관리·서비스 운영 등 플랫폼 기능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 시장에는 현대오토에버, LG이노텍 등 대형 티어1과 인포뱅크,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 중소형 전문기업이 경쟁하고 있어 모트렉스는 신흥국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완성차 공동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진입장벽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중공업 부문인 콘크리트펌프카(CPC) 시장은 과점 구도로, 전진건설로봇은 북미 시장에서 판매 대수 기준 2위권(약 255대, 1위 독일 푸츠마이스터 약 275대)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북미 인프라 투자 확대와 주택 착공 수요, 유럽의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하이브리드·전동화 CPC 수요가 이 부문의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다만 건설장비 업황은 금리와 주택 착공, 인프라 예산 집행 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사이클성 변동에 노출돼 있다.

전진건설로봇은 2026년 세계 최대 콘크리트 전시회 'WOC 2026'에 참가해 자율·원격 기반 콘크리트 분배 로봇(D-MCR) 등 스마트 건설로봇 기술을 선보이며 기술경쟁력을 알리는 행보를 이어갔다.

06

전망

NH투자증권은 2026년 3월 18일 보고서에서 모트렉스의 2026년 매출을 7,606억원(전년 대비 +8.3%), 영업이익을 510억원(전년 대비 +21.7%)으로 추정하며 실적이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보고서는 모트렉스가 기존 IVI 사업을 자율주행 환경의 시각화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PBV와 온디바이스 AI 기반 전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 중형 승합차(CV1) 출시 등 차량 내부 공간 운영·관리 솔루션 역량 확보도 언급됐다.

회사는 2026년 2월 2025년 경영실적 발표와 함께 37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해 주주가치 제고 조치를 취했다.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은 별도 상장사로서 북미·유럽 수출 확대와 친환경 하이브리드 CPC 신제품을 통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 무역의 날 기념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 사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모트렉스는 2026년 4월 전진건설로봇 지분 일부를 교환 방식으로 축소했는데, 보유 지분은 약 73%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최대주주 지위에는 변화가 없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4분기 손실 요인의 재발 여부, 스텔란티스 등 신규 고객사 대상 물량 확대 속도, PBV·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의 실제 수주 성과로 압축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9.0배
PBR
0.5배
ROE
6.5%
EPS
726원
BPS
11,989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는 최근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장이 자산가치 전체를 온전히 반영하고 있지는 않은 상태로 볼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3월 보고서에서 전진건설로봇 지분가치가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고 평가하며, 사업 확장과 자회사 가치를 감안한 밸류에이션 논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다만 이는 해당 증권사의 분석일 뿐 확정된 결론은 아니며,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배당은 최근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측면의 매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5년 4분기 적자에서 2026년 1~2분기 흑자로 전환하는 방향성이 확인되지만, 아직 2022~2023년 수준의 연간 이익 규모를 회복한 것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2026년 상반기 이익 회복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지배주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고, 2분기 영업이익률은 9.8%로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손실과 뚜렷하게 대비되는 흐름이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도 175억원대로 집계돼,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완화되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사업 다각화와 고객 확대

모트렉스는 기존 IVI 사업을 넘어 목적기반차량(PBV), 온디바이스 AI 전장 플랫폼, 전기차 충전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완성차 고객도 현대차·기아 중심에서 글로벌 5위권인 스텔란티스로 확대되고 있다.

ISO/IEC 27001 정보보호 인증 취득은 커넥티드카 확산 속 완성차 업체와의 신뢰 기반 거래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볼 수 있다.

고마진 자회사 전진건설로봇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펌프카(CPC) 시장에서 북미 판매 대수 기준 상위권 지위를 유지하며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모트렉스는 별도 상장된 자회사 지분을 통해 이 가치를 간접적으로만 보유하고 있어, 지분율 변동에 따라 연결 실적 기여도가 달라질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실적 변동성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73.8억원은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2026년 상반기 회복이 확인됐지만, 손실을 유발한 구체적 요인이 향후에도 재발하지 않을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5년 영업이익률은 6.0%로 2022~2023년의 10%대보다 낮아진 상태다.

고객 집중도

매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현대차와 기아에 집중돼 있어, 특정 완성차 그룹의 생산·판매 정책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 등 신규 고객 확보는 진행 중이지만 아직 초기 단계로 파악되며, 매출 비중이 유의미하게 커졌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지배주주 귀속 이익의 희석

전진건설로봇이 별도 상장된 이후 소수주주지분(NCI)이 재무제표에 본격 반영되면서, 연결 총순이익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간 격차가 커지는 구조로 바뀌었다. 2025년 연결 총순이익은 125억원이었지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4억원에 그친 것이 이러한 변화를 보여준다.

10

리스크 요인

원가·환율 리스크

부품 원가와 인건비 상승은 전장 사업의 마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신흥국 판매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환율 변동에 대한 노출도 상존한다. 2024~2025년의 영업이익률 하락 흐름은 이러한 비용 구조 변화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완성차 생산·수요 사이클

현대차·기아의 해외 생산·판매 정책 변화나 신흥국 자동차 수요 둔화는 전장 사업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신규 고객사(스텔란티스 등) 대상 물량이 아직 크지 않다면 기존 고객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건설장비 업황 민감도

전진건설로봇의 콘크리트펌프카 사업은 북미 인프라 투자와 주택 착공, 금리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우크라이나 재건 등 특정 지역 수요 기대는 정치·외교적 불확실성에 좌우될 수 있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시점과 규모를 예단하기 어렵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률 개선(9.8%)이 이어지는지, 4분기 손실을 유발했던 요인이 재발하지 않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7년 1월 CES 2027 기간

    온디바이스 AI 전장 플랫폼과 PBV 관련 신제품·파트너십 공개 여부를 확인해 사업 다각화의 실질적 진전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 중

    전진건설로봇의 북미·유럽 수출 실적과 배당 정책 관련 공시를 통해 자회사 가치 기여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4. 2027년 2~3월경

    2026년 연간 실적 및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회복이 연간 기준으로도 이어졌는지 최종 확인이 가능하다.

12

종합 의견

모트렉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장 사업과 고마진 건설기계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을 두 축으로 하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으며,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손실 이후 2026년 상반기 들어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이 뚜렷하게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이 회복이 2022~2023년 수준의 연간 이익 규모로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분기별 실적 변동성도 여전히 큰 편이다.

사업적으로는 PBV, 온디바이스 AI 전장 플랫폼, 전기차 충전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스텔란티스 등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다각화 시도가 진행 중이며,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북미·유럽 수출 확대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고 배당은 지급되지 않는 상태이며, 일부 증권사는 자회사 지분가치와 사업 확장을 근거로 밸류에이션 논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한 바 있다.

현대차·기아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 건설장비 업황의 사이클성, 4분기 손실 요인의 재발 가능성 등은 계속 확인이 필요한 변수로 남아있다. 종합하면 이 종목은 실적 회복의 초기 신호와 사업 다각화 시도, 그리고 여전한 변동성과 집중도 리스크가 함께 존재하는 구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investing.com
  2. alphasquare.co.kr
  3. businessreport.kr
  4. dailyinvest.kr
  5. v.daum.net
  6. investing.com
  7. nicebizinfo.com
  8. datatooza.com
  9. comp.fnguide.com
  10. researcharum.com
  11. comp.fnguide.com
  12. ssl.pstatic.net
  13. kbthink.com
  14. butler.works
  15. comp.fnguide.com
  16. m.thinkpool.com
  17. thevc.kr
  18. littlebproject.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