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회복 흐름 지속
2025년 3분기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늘어나며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대까지 올라왔다. 부채비율도 20%대 초반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해 재무 부담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개선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8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중장비 하부주행체 부품과 자동차 크랭크샤프트를 생산하는 대창단조는 202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은 3,462억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고 영업이익은 380억원으로 큰 폭 개선됐다.
2026년 1분기·2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며 분기 영업이익률이 15%대까지 올라왔다.
인도 합작법인 Track Design India는 중장비 부품 생산·판매를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축으로 언급되고 있다.
부채비율은 20%대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재무 안정성은 양호한 편이다.
영업이익 개선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감소했는데, 이는 비영업적 요인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대창단조는 1955년 부산에서 크랭크단조공업사로 출발해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단조 전문 제조업체다. 주력 제품은 굴삭기·불도저 등 중장비의 하부주행체를 구성하는 링크, 로라(롤러), 슈 등 무한궤도 부품이며, 이를 가공·조립해 중장비 생산업체에 OEM 및 A/S용으로 공급한다.
동시에 자동차 엔진의 핵심 부품인 크랭크샤프트를 승용 및 상용차용으로 생산해 완성차·엔진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미국 Trek Inc., 인도 Track Design India Private Limited, 국내 봉림금속(주) 등 3개사가 있으며, 이 가운데 미국과 인도 법인이 주요 종속회사다.
인도 법인은 중장비부품 공장을 구축해 매출을 개시했고 복수의 완성장비 업체(OEM)와 현지 양산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쟁구도상 단조 산업은 원가경쟁력과 열처리 품질이 핵심 경쟁요소이며, 중국 업체들의 설비 투자 확대가 지속적인 가격 경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회사는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창립 70주년을 맞아 스마트팩토리 투자를 통한 공정 개선과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매출은 중장비 부품과 자동차 부품 두 축으로 구성되며, 전방 산업인 글로벌 건설기계·자동차 업황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850억 | 87억 | 10.3% |
| 2025Q3 | 865억 | 106억 | 12.2% |
| 2025Q4 | 876억 | 75억 | 8.5% |
| 2026Q1 | 984억 | 115억 | 11.7% |
| 2026Q2 | 1,021억 | 157억 | 15.4%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4,215억 | 499억 | 367억 | 11.8% | 15.5% | 39.5% |
| 2023 | 3,721억 | 464억 | 339억 | 12.5% | 12.7% | 22.8% |
| 2024 | 3,222억 | 301억 | 336억 | 9.3% | 11.2% | 23.6% |
| 2025 | 3,463억 | 380억 | 275억 | 11.0% | 8.5% | 24.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2025년 연결 매출액은 3,462억 6,700만원으로 2024년 3,222억 3,700만원 대비 늘었고, 영업이익은 380억 3,400만원으로 2024년 300억 7,400만원에서 크게 개선돼 영업이익률이 9.3%에서 11.0%로 상승했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74억 7,700만원으로 2024년 335억 7,500만원보다 줄었는데, 이는 영업이익 개선과 별도로 비영업적 요인이 순이익에 부담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4개 분기 창(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을 보면 매출은 864억 6,200만원, 875억 5,200만원, 983억 5,400만원, 1,020억 5,500만원으로 매 분기 순차적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도 105억 6,500만원, 74억 6,000만원, 115억 2,300만원, 157억 2,500만원으로 2026년 2분기에는 분기 영업이익률이 15.4%까지 올라왔다.
2025년 3분기에는 순이익이 84억 7,400만원으로 매출·영업이익 대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일회성 요인이 반영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22~2024년 구간을 보면 매출은 4,214억원에서 3,222억원으로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가 2025년에 재차 반등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022년 11.8%, 2023년 12.5%에서 2024년 9.3%로 낮아진 뒤 2025년 11.0%로 회복하는 등 등락을 보였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3년 734억 2,000만원으로 컸다가 2024년 409억 2,500만원, 2025년 177억 500만원으로 축소되는 모습을 보여, 영업이익 개선과 현금창출력 사이에 괴리가 나타나고 있다.
부채비율은 2022년 39.5%에서 2023년 22.8%, 2024년 23.6%, 2025년 24.3%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재무 부담은 제한적인 편이다.
글로벌 굴삭기 시장은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기관들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인도 시장은 오프하이웨이리서치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10% 수준의 수요 증가를 예상한 바 있고, 배출가스 기준(CEV-V) 시행에 따른 노후 장비 교체 수요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북미는 인프라 관련 지출에 힘입어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도 완성장비 업체들의 진출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다만 원자재인 철강 가격 변동성과 운임비 등 원가 요인은 업계 전반의 마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실제로 업계 대형 업체의 2026 회계연도 영업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된 사례도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완성장비 업체 간 경쟁에서는 HD현대건설기계 등이 인도·중동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어, 이들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대창단조로서는 고객사의 물량 흐름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다.
자동차 부품(크랭크샤프트) 부문은 내연기관 차량 생산 추이와 밀접하게 연관되며, 전기차 전환이 장기적으로 해당 부문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단조 산업 내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설비 투자 확대가 지속적인 가격 경쟁 압력으로 지목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은 품질과 원가경쟁력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5월 14일 공시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 3개사(주요 종속회사 2개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인도 합작법인 Track Design India는 중장비부품 공장을 구축해 매출을 시작했고 복수의 OEM과 로컬 양산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해당 법인의 가동률 확대 여부가 향후 실적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창립 7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스마트팩토리 투자는 공정 개선과 자동화를 통한 생산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원가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실적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증가하는 흐름을 보인 만큼, 하반기 조업일수·환율·원자재 가격 등 외부 변수가 이 흐름의 지속 여부를 가를 변수로 남아 있다.
북미·인도 지역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수 있다는 시각이 업계에서 제기되는 가운데, 완성장비 업체들의 발주 물량과 고객사 재고 조정 여부가 향후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부품 부문은 완성차 업체의 생산 계획과 엔진 라인업 변화에 따라 물량이 좌우될 수 있어, 부문별 매출 비중 변화도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4년 대비 2025년 줄었음에도 분기 실적은 2025년 3분기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 회복세가 이어질지가 밸류에이션 판단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주가는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있으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치 평가가 할인된 상태임을 시사한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현금배당을 지속해 온 것으로 확인되며, 배당 정책의 연속성 자체는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참고할 요소다.
부채비율이 20%대 초반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어 재무 레버리지에 따른 리스크는 제한적인 편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영업이익 개선과 현금창출력(영업활동현금흐름) 사이의 괴리, 그리고 지배주주 순이익의 등락은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 함께 고려해야 할 요소로 남아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2025년 3분기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늘어나며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대까지 올라왔다. 부채비율도 20%대 초반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해 재무 부담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개선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인도 굴삭기 수요는 연평균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조사기관들이 전망하고 있으며, 인도 합작법인 Track Design India가 현지 매출을 확대하는 흐름이다. 북미 지역도 인프라 관련 지출에 힘입어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지역들에 부품을 공급하는 대창단조로서는 전방 수요 확대의 수혜 가능성이 존재한다.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와의 수직계열화 구조가 원가경쟁력의 원천으로 언급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투자를 통한 공정 개선과 자동화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중국 업체들의 가격 경쟁 압력에 대응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영업이익이 개선된 2025년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오히려 전년보다 줄었다. 분기별로도 2025년 3분기 순이익이 매출·영업이익 대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등 비영업적 요인의 영향이 엿보인다. 이러한 등락은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734억원에서 2024년 409억원, 2025년 177억원으로 계속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흐름과는 반대되는 모습으로, 재고나 매출채권 등 운전자본 변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현금창출력의 회복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철강 가격과 운임비 등 원자재 관련 비용 변동성이 업계 전반의 마진에 부담으로 지적되고 있다. 업계 대형 업체의 영업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된 사례도 보도된 바 있어, 대창단조 역시 유사한 원가 압박에서 자유롭지 않을 수 있다. 환율 변동 역시 수출 비중이 있는 사업 구조상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매출이 중장비 완성장비 업체와 자동차 엔진 업체의 발주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고객사의 재고 조정이나 생산 계획 변경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건설기계 업황의 사이클성도 실적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철강 등 원자재 가격과 해상 운임의 변동성은 단조업 특성상 마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수출 비중이 있는 사업 구조에서 환율 변동 역시 실적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인도 합작법인 Track Design India의 가동률 확대와 현지 양산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기대했던 성장 기여가 지연될 수 있다. 미국 Trek Inc. 등 해외 종속회사의 실적 변동성도 연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매출·영업이익의 순차적 증가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인도 합작법인 Track Design India의 가동률 확대와 현지 OEM 양산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한 추가 공시나 언론 보도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철강 가격과 해상 운임 등 원가 지표의 추이, 그리고 주요 완성장비 업체들의 인도·북미 시장 발주 동향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사업연도 연간 확정 실적(사업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2025년 하락한 지배주주 순이익의 회복 여부를 최종 확인할 수 있다.
대창단조는 중장비 하부주행체 부품과 자동차 크랭크샤프트를 양대 축으로 하는 단조 전문업체로, 2025년 이후 분기 실적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순차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오히려 전년보다 줄었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이후 계속 축소되는 등, 영업이익 개선과 다른 지표들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
인도·북미 지역 인프라 투자 확대는 업계에서 우호적인 요인으로 언급되지만,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 고객사 발주 흐름 등 외부 변수의 영향력도 크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대 초반으로 낮게 유지되며 안정적인 편이다.
향후 3분기 실적과 인도 합작법인의 가동률 확대 여부가 이 회복세의 지속성을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판단에 앞서 분기별 실적 변동성과 비영업적 요인의 영향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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