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자동차382800

지앤비에스 에코

6,480원▲ 5.1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037억원
거래대금
140억원
거래량
217만주
상장주식수
3,183만주
PER
7.3배
PBR
1.2배
EPS
679원
배당수익률
2.4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2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반도체·태양광 훈풍, 스크러버 실적 반등

반도체·태양광 공정용 스크러버 전문기업 지앤비에스에코가 2026년 상반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급증세를 이어가며 2025년의 마진 압박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 1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 784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442% 증가

  2. 2

    2025Q2 순손실 이후 2025Q3~2026Q2 4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로 전환

  3. 3

    반도체 부문(주로 SK하이닉스향)과 인도·중국 중심 태양광 부문이 양대 성장축

  4. 4

    2025년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은 8.4%로 급락했던 전례가 있어 프로젝트별 수익성 변동에 유의할 필요

  5. 5

    미국·중국 법인 신설, 인도 합작법인 추진 등 해외 거점 확대가 진행 중

02

사업 구조

지앤비에스에코는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처리하는 스크러버(대기오염 방지시설)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친환경 공정장비 기업이다. 핵심 제품인 스크러버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제품으로, 2026년 1분기 기준 스크러버 매출은 276억원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반도체와 태양광 두 부문이 매출의 핵심을 이루며, 1분기 기준 반도체 매출 179억원, 태양광 매출 148억원으로 두 부문이 전체 매출의 약 78%를 차지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기업과 인도·중국의 대형 태양광 제조사가 있으며, 회사는 SK하이닉스의 주요 벤더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역별로는 2026년 상반기 매출 기준 한국이 44%, 중국이 31%, 인도가 21%를 차지해 해외 비중이 절반을 넘는 구조다.

회사의 수출 비중은 60%를 넘어서며, 글로벌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최근 중국 우시와 미국에 각각 현지 법인을 신설했다. 중국 법인은 현지 고객 대응과 서비스 지원을, 미국 법인은 장비 설치와 유지보수 등 CS 대응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태양광 부문에서는 중국·인도 스크러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린사업부를 통해 질소산화물을 처리하는 디녹스(DeNOx) 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55억23억9.2%
2025Q3181억6억3.1%
2025Q4296억45억15.3%
2026Q1418억90억21.6%
2026Q2367억51억13.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56억147억148억22.4%20.4%22.9%
2023893억183억176억20.5%19.2%27.1%
2024708억116억125억16.5%11.2%21.3%
2025919억78억63억8.4%5.4%18.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지앤비에스에코의 연결 매출은 2022년 655.9억원에서 2023년 893.2억원으로 늘었으나 2024년에는 707.6억원으로 20.8% 줄었고, 2025년에는 다시 919.2억원으로 29.9% 증가하는 등 등락이 컸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2.4%, 2023년 20.5%에서 2024년 16.5%로 낮아졌고, 2025년에는 매출 증가에도 오히려 8.4%까지 떨어져 순이익이 125.1억원에서 63.2억원으로 거의 반토막 났다. 이는 매출 성장에도 프로젝트별 수익성 편차가 커 마진이 크게 흔들렸음을 보여준다.

다만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8.96억원으로 2024년 32.50억원, 2023년 -36.21억원 대비 크게 개선돼 현금창출력은 오히려 나아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에는 매출 254.9억원에 영업이익 23.4억원을 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12.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5년 3분기부터는 순이익이 2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4분기 42.5억원, 2026년 1분기 100.9억원, 2분기 51.3억원으로 이어지며 뚜렷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

특히 2026년 1분기는 매출 417.6억원, 영업이익 90.4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고, 2분기에도 매출 366.6억원, 영업이익 50.8억원을 유지해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2026년 상반기 전체로는 매출 784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442%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태양광 두 사업 부문의 동반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05

산업 분석

지앤비에스에코의 실적은 태양광 투자 사이클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구조로, 2022~2023년에는 중국 태양광 투자 붐 효과를, 2024~2025년에는 공급 과잉에 따른 투자 축소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2026년부터는 반도체와 태양광 투자가 동시에 맞물리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반도체 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가 국내 M15X D램 투자에 이어 하반기 중국 다롄 2공장 낸드 투자에 나설 예정이며 회사는 고객사의 국내외 거점에 스크러버를 공급하고 있다.

태양광 부문에서는 인도 시장이 향후 신규 설치 규모를 크게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회사는 인도 태양광용 스크러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미국 정부가 인도·인도네시아·라오스산으로 의심되는 태양광 제품에 최대 126%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조치는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의 무역환경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반도체용 스크러버는 다수의 벤더가 경쟁하는 구조이나, 회사 관계자는 자사가 SK하이닉스의 단독 협력사는 아니지만 충분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전반적으로 산업 사이클은 반도체 투자 확대와 태양광 시장 다변화라는 두 축이 동시에 개선되는 국면으로, 이전 사이클 대비 수요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06

전망

회사는 반도체·태양광 양대 사업의 성장이 맞물리며 올해 의미 있는 실적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현재 전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늘어난 수주 물량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 시장에서는 현지 에이전트 및 파트너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인도 시장에서만 3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는 대형 고객사의 태양광 셀 직접 생산 검토에 따른 협상이 진행 중이며, 중견기업 고객사향 수주와 추가 프로젝트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법인의 매출은 2026년 1분기까지는 반영되지 않았고 하반기부터 일부 물량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신사업으로는 그린사업부를 통해 질소산화물 처리 디녹스 시스템 개발을 마쳤으며, 내년부터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해 서로 다른 추정치가 제시됐는데, NH투자증권은 매출 1500억원·영업이익 270억원을, 키움증권은 매출 1312억원·영업이익 216억원을 각각 전망한 것으로 전해졌다(2026년 6월 보도 기준). 다만 이러한 수치는 증권사 자체 추정치로, 향후 분기 실적 공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7.3배
PBR
1.2배
ROE
18.0%
EPS
679원
BPS
4,050원
주당배당금
120원

최근 네 개 분기 실적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뒤 이익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의 관심도 과거 대비 커진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순자산 대비로 다소 프리미엄이 실린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이며, 이는 최근의 이익 회복 기대가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은 이익 규모 확대에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편으로,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보다는 재투자와 사업 확장에 무게를 둔 정책으로 볼 수 있다.

다만 2025년처럼 매출이 늘어도 마진이 크게 흔들렸던 전례가 있어, 실적의 질적 개선이 밸류에이션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향후 분기별 수익성 추이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반도체 투자 사이클 확대

SK하이닉스가 국내 M15X D램 투자에 이어 하반기 중국 다롄 2공장 낸드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회사는 고객사의 국내외 거점에 스크러버를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매출은 향후 수년간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업계에서 전망되고 있다.

신규 팹 투자 가속화에 따른 장비 공급 물량 확대가 최근 상반기 실적 개선을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지목됐다.

태양광 시장 다변화

인도 태양광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해 올해 300억원 규모의 인도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현지 대형 고객사로부터 대량 수주를 확보하는 등 지역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 대형 고객사와의 협상도 진행 중이어서 태양광 부문의 지역적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거점 확대 및 신사업

중국 우시와 미국에 각각 현지 법인을 신설해 서비스 지원 및 CS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 법인 매출은 하반기부터 일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사업부를 통해 질소산화물 처리용 디녹스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내년부터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어 신규 매출원 확보 가능성이 있다.

09

약세 요인

마진 변동성

2025년에는 매출이 29.9% 늘었음에도 영업이익률이 16.5%에서 8.4%로 급락했고 순이익은 거의 반토막 났다. 2025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분기별 수익성 편차가 컸다. 프로젝트별 수주 조건에 따라 마진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는 점은 향후에도 유의할 부분이다.

태양광 사이클 의존

2022~2023년 중국 태양광 투자 붐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던 실적이 2024~2025년에는 공급 과잉에 따른 투자 축소로 부진했던 전례가 있다. 태양광 부문 매출 비중이 지역별로 특정 국가에 집중돼 있어, 해당 국가의 정책이나 투자 사이클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고객·시가총액 집중도

회사는 SK하이닉스 등 소수의 대형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반도체용 스크러버 시장에서 단독 협력사는 아니라는 점도 확인됐다. 코스닥 내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시가총액 규모는 유동성 측면에서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소수의 대형 반도체·태양광 고객사에 매출이 집중돼 있어, 특정 고객사의 투자 계획 변경이나 수주 지연이 발생하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변화가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특정 고객·지역 비중이 높은 구조다.

환율 및 원자재

수출 비중이 60%를 넘어서는 만큼 원/달러 등 환율 변동이 매출과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스크러버 제작에 필요한 금속·화학 소재 등 원자재 가격 변동도 원가 구조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통상 및 정책 변화

미국 정부가 인도·인도네시아·라오스산으로 의심되는 태양광 제품에 최대 126%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사례처럼, 주요국의 통상 정책 변화가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회사의 인도·중국 중심 사업 구조상 이러한 정책 변화에 대한 노출도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정기 실적 공시를 통해 반도체·태양광 부문별 매출 배분과 마진 추이가 상반기 개선세를 이어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중

    회사가 예고한 미국 법인 매출의 실적 반영 여부와 규모를 확인해 해외 거점 확장의 실질적 성과를 가늠할 수 있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인도 합작법인 설립 완료 및 회사가 제시한 연간 300억원 규모의 인도 매출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4. 2027년 상용화 시점

    그린사업부의 디녹스(DeNOx) 시스템 상용화 진행 상황과 신규 매출 기여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5. 2026년 하반기 중

    SK하이닉스의 중국 다롄 2공장 낸드 투자 진행 상황과 관련 스크러버 수주 공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지앤비에스에코는 반도체·태양광 공정용 스크러버를 주력으로 하는 친환경 장비 기업으로, 2025년 매출 성장에도 마진이 크게 흔들렸던 시기를 지나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이익 회복 흐름을 보였다.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784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442% 증가하는 뚜렷한 개선을 나타냈다. 반도체 부문은 SK하이닉스 등 고객사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태양광 부문은 인도·중국 시장 다변화에 힘입어 각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2025년의 마진 급락 사례가 보여주듯 프로젝트별 수익성 편차가 크고, 특정 고객·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구조라는 점은 균형 잡힌 시각에서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미국·인도 시장 진출, 디녹스 신사업 등 성장 동력이 다수 제시돼 있으나, 이들이 실적으로 얼마나 안정적으로 전환되는지는 향후 분기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투자 의견이나 매수·매도 권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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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