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094970

제이엠티

2,875원▲ 2.1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82억원
거래대금
3억원
거래량
12만주
상장주식수
1,675만주
PER
2.2배
PBR
0.3배
EPS
1,217원
배당수익률
2.2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6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애플 OLED 확장과 실적 변동성의 공존

제이엠티는 애플 아이패드용 OLED-PBA를 핵심으로 하는 EMS 업체로, 2025년 매출 성장과 이익 회복이 동시에 나타났으나 2026년 상반기 들어 마진이 다시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2,002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익 모두 증가

  2. 2

    2026년 1분기 매출 680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2분기 607억원으로 둔화

  3. 3

    영업이익률은 2022년 22.1%에서 2024년 3.2%까지 급락한 뒤 2025년 6.6%로 일부 회복

  4. 4

    부채비율이 2022년 33.6%에서 2025년 46.8%로 상승, 2024년에는 영업현금흐름이 일시 마이너스

  5. 5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2026년)·맥북 프로(2026년 하반기~2027년) OLED 확대 계획이 공급망 수요 변수로 부각

02

사업 구조

제이엠티는 1998년 설립된 EMS(전자제품 제조 서비스) 전문업체로, 생산설비를 이용한 전자제품 제조·납품을 일괄 서비스로 제공한다.

회사의 주요 매출은 OLED FPBA(패널용 인쇄회로기판 조립체)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며, 삼성디스플레이를 매개로 애플 아이패드 등에 탑재되는 OLED-PBA가 핵심 축이다.

SK증권이 2024년 3월 리포트에서 제시한 제품별 매출 비중 추정치에 따르면 애플향 OLED FPBA가 92.6%를 차지하고 LCD PBA는 4.5%, 기타가 2.9% 수준으로, 애플 및 OLED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진 구조다.

생산은 주로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TFT-LCD PBA와 모바일폰용 OLED Panel FPBA가 주력 제품군이다. SMT(표면실장기술) 사업에서는 칩 마운터 등 설비투자를 선행적으로 진행해 생산성과 수율 관리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공급망 구조상 제이엠티는 코리아써키트로부터 PCB를 매입해 SMT 공정을 거쳐 PBA 형태로 삼성디스플레이에 직접 공급하는 위치에 있으며, 이는 단순 임가공이 아닌 제품 매출로 인식될 수 있는 구조다.

애플 밸류체인 내 SMT 경쟁사로는 한국컴퓨터, 드림텍 등이 있으며, SK증권은 이 중 제이엠티를 애플향 SMT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퓨어 플레이' 업체로 평가한 바 있다. 향후 PCB 공급처로는 비에이치도 라인 구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경쟁 구도에 변화 요인이 될 수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63억29억6.2%
2025Q3534억56억10.5%
2025Q4622억61억9.7%
2026Q1680억34억5.0%
2026Q2607억33억5.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906억200억294억22.1%28.4%33.6%
20231,227억148억225억12.1%18.4%40.2%
20241,640억53억89억3.2%6.5%40.1%
20252,002억131억143억6.6%9.9%46.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제이엠티의 연결 매출은 2022년 906억원에서 2023년 1,227억원, 2024년 1,640억원, 2025년 2,002억원으로 4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200억원(영업이익률 22.1%)에서 2023년 148억원(12.1%), 2024년 53억원(3.2%)으로 급격히 낮아졌다가 2025년 131억원(6.6%)으로 다시 회복하는 등 매출 성장과 별개로 마진 변동성이 컸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2년 294억원에서 2023년 225억원, 2024년 89억원으로 축소된 뒤 2025년 143억원으로 회복했다.

최근 4개 분기 창(2025Q3~2026Q2)을 보면 매출은 2025년 3분기 534억원, 4분기 622억원, 2026년 1분기 680억원으로 증가하다가 2분기 607억원으로 한 차례 꺾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분기 56억원, 4분기 61억원으로 견조했으나 2026년 1분기 34억원, 2분기 33억원으로 낮아져 분기별 마진 둔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5년 3분기 65억원까지 늘었다가 4분기 58억원, 2026년 1분기 47억원, 2분기 33억원으로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4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9억원으로 일시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가 2025년 173억원으로 회복되면서 재무 안정성 측면의 개선 신호가 나타났다.

다만 부채비율은 2022년 33.6%에서 2025년 46.8%로 꾸준히 상승해 성장 투자에 따른 레버리지 확대가 동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제이엠티의 실적은 애플의 OLED 채택 확대 흐름과 밀접하게 연동돼 있다.

ZDNet Korea가 2026년 8월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애플은 향후 수년간 아이패드 미니(2026년), 맥북 프로(2026년 하반기 또는 2027년 초), 아이패드 에어(2027년), 아이맥·맥북 에어(2028~2029년) 순으로 OLED 탑재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아이폰·아이패드 프로 중심에서 태블릿·노트북 전 라인업으로 OLED 적용이 확산되는 흐름으로, PBA·SMT 공급망 전반의 수요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공급 측면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2023년 4월 8.6세대 IT용 OLED 라인에 4.1조원을 투자해 2026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한 바 있어, 해당 라인의 가동 시점과 수율이 하위 부품·조립 업체들의 물량 배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구도에서는 코리아써키트가 PCB를 공급하고 제이엠티·한국컴퓨터가 이를 매입해 SMT 후 삼성디스플레이에 PBA로 직접 공급하는 분업 구조가 형성돼 있으며, 기존 FPCB 전문업체인 비에이치도 PCB 라인 구축을 통해 이 시장에 진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경쟁 강도가 높아질 잠재력이 있다.

전방 산업인 태블릿·노트북 시장은 스마트폰 대비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라, OLED 전환이라는 제품 믹스 변화가 매출총량 확대보다는 수익성 개선의 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종합하면 제이엠티는 애플-삼성디스플레이 공급망이라는 특정 채널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구조로, 업황 사이클보다 특정 고객사의 제품 로드맵과 물량 배분이 실적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는 산업 특성을 지닌다.

06

전망

회사의 향후 실적 경로는 애플의 OLED 확대 로드맵과 삼성디스플레이의 IT용 OLED 생산능력 가동 시점에 크게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미니의 OLED 전환이 2026년 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신모델 출시 시점과 초기 물량 램프업 속도가 향후 몇 개 분기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2026년 상반기 분기 실적에서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재차 낮아진 점은, 신규 제품 라인 전환기에 발생하는 초기 수율·원가 부담이나 고객사 발주 시점 변동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음을 시사한다.

SK증권이 2024년 3월 리포트에서 애플 내 OLED 적용 제품이 아이패드 일반 모델까지 확대되는 2025~2026년 구간에 추가적인 영업이익 기여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으나, 이는 2년 이상 지난 시점의 전망으로 현재 시점 가이던스로 볼 수는 없다.

맥북 프로의 OLED 전환이 2026년 하반기 또는 2027년 초로 예상되는 점은 중장기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수주 확정 여부는 공개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다.

부채비율 상승과 2024년의 일시적 영업현금흐름 악화는 신규 라인 대응을 위한 투자·재고 부담이 실적 안정성에 계속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종합적으로 향후 관전 포인트는 분기별 마진 회복 여부와 애플·삼성디스플레이 발주 일정의 구체화 여부로 압축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2.2배
PBR
0.3배
ROE
14.1%
EPS
1,217원
BPS
9,480원
주당배당금
60원

현재 주가는 회사의 주당순자산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익 지표와 견줘 보면 최근 네 개 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산출되는 수익성 배수는 과거 2022~2023년의 고마진 시기보다는 낮아진 이익 규모를 반영하고 있어, 이익 회복의 지속성이 밸류에이션 해석에 중요한 변수가 된다.

배당 측면에서는 매년 소액의 현금배당을 지급해 왔으나, 배당수익률 자체는 업종 내에서 두드러지게 높은 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의 이익 흐름이 2024년의 저점에서 2025년 회복 국면으로 전환된 이후 2026년 상반기 재차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 만큼, 시장이 부여하는 밸류에이션 수준은 애플·삼성디스플레이발 물량 변동성에 대한 할인 요인을 일부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러한 지표 해석은 실적 회복의 방향성과 지속 여부에 대한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으로, 투자 결정 시 최근 분기 실적 추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애플 OLED 적용 확대라는 구조적 수요 변수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 맥북 프로 등으로 OLED 탑재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애플-삼성디스플레이 공급망에 속한 제이엠티에도 장기적인 물량 기회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

회사는 SK증권이 애플향 SMT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퓨어 플레이'로 평가한 만큼, 해당 확대가 실현될 경우 이익 레버리지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는 구조다. 다만 실제 수주·양산 확정 여부는 향후 공시와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2025년 매출·이익 동반 회복

2025년 연결 매출은 2,002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순이익도 89억원에서 143억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해 영업활동현금흐름도 173억원으로 전년의 마이너스 흐름에서 벗어났다. 매출이 4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사업 규모 확장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공급망 내 제품 매출 인식 구조

제이엠티는 코리아써키트로부터 PCB를 매입해 SMT를 거쳐 PBA 형태로 삼성디스플레이에 직접 공급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단순 임가공이 아닌 제품 매출로 인식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러한 거래 구조는 물량 확대 시 매출 인식 규모가 더 크게 늘어날 수 있는 잠재력을 갖는다.

09

약세 요인

높은 단일 고객·채널 의존도

매출의 상당 부분이 애플-삼성디스플레이 공급망에 집중돼 있어, 특정 제품의 판매 부진이나 발주 시점 변동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분기별 매출과 영업이익이 2025년 하반기 대비 둔화된 점은 이러한 의존 구조의 위험을 보여준다. 고객 다변화 진행 상황은 공개된 자료로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는다.

마진의 큰 변동성

영업이익률은 2022년 22.1%에서 2024년 3.2%까지 급락한 뒤 2025년 6.6%로 일부 회복됐으나, 2026년 1분기 5.0%, 2분기 5.4% 수준으로 2025년 3~4분기의 약 10% 안팎보다 낮아졌다. 이는 신제품 전환기의 수율·원가 부담이나 제품 믹스 변화가 마진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레버리지 확대와 현금흐름 변동

부채비율이 2022년 33.6%에서 2025년 46.8%로 꾸준히 상승했고, 2024년에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9억원으로 일시적으로 악화됐다. 성장을 위한 투자·재고 부담이 재무구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향후 현금흐름의 안정성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리스크

매출의 핵심이 애플-삼성디스플레이 채널에 집중돼 있어, 애플의 제품 판매 부진이나 공급사 재편 결정이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코리아써키트, 한국컴퓨터, 드림텍, 비에이치 등 경쟁·협력 관계에 있는 업체들의 라인 구축 상황에 따라 물량 배분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기술 전환 리스크

LCD에서 OLED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나 각 신제품 라인 초기에는 수율·원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IT용 OLED 라인 가동 시점이 지연될 경우 관련 물량 확대 일정도 함께 지연될 수 있다.

생산기지·환율 리스크

주력 생산이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베트남 동·달러·원화 간 환율 변동과 현지 인건비·물류비 변화가 원가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지정학적 변수나 현지 규제 변화도 생산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까지 나타난 마진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지, 혹은 2025년 3~4분기 수준으로 회복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OLED 신모델 출시 일정과 초기 물량 램프업 속도가 확인되면, 제이엠티의 OLED-PBA 공급 물량 변화 여부를 추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IT용 OLED 라인 양산 가동 시점과 수율 확인 시, 하위 PBA·SMT 업체들의 물량 배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다.

  4. 2027년 예정 애플 아이패드 에어 OLED 전환 관련 뉴스 발생 시

    아이패드 에어의 OLED 전환이 구체화되면 중장기 수요 기반이 확대되는지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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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제이엠티는 애플-삼성디스플레이 공급망에 속한 OLED-PBA 전문 EMS 업체로, 2022~2025년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22.1%에서 3.2%까지 급락했다가 6.6%로 재차 회복하는 등 마진 변동성이 컸다.

최근 네 개 분기 흐름을 보면 2026년 1분기까지 매출이 늘었다가 2분기 들어 매출과 마진이 함께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부채비율 상승과 2024년의 일시적 영업현금흐름 악화는 성장에 따르는 재무적 부담을 시사하며, 2025년 현금흐름 회복은 이러한 부담이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산업 측면에서는 애플의 OLED 적용 확대 로드맵(아이패드 미니, 맥북 프로 등)과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IT-OLED 라인 가동 시점이 향후 물량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밸류에이션은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이는 최근 마진 둔화와 고객 집중 리스크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함께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애플·삼성디스플레이의 구체적 발주 일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k5.co.kr
  2. comp.fnguide.com
  3. thinkpool.com
  4. valueline.co.kr
  5. m.thinkpool.com
  6. comp.wis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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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alphasquare.co.kr
  9.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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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dailyinvest.kr
  17. dailyan.com
  18. ssl.pstatic.net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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