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050110

캠시스

1,079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15억원
거래대금
0원
거래량
0주
상장주식수
2,922만주
PER
—
PBR
0.3배
EPS
-8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카메라모듈 체질개선, 재무부담은 숙제

캠시스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와 생산효율화로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2025년까지 이어진 순자산 감소와 부채비율 상승은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다.

  1. 1

    2026년 1분기·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2024~2025년 2년 연속 영업적자에서 전환

  2. 2

    삼성전자 갤럭시 S26 전 모델 카메라모듈 공급 확보, Z 폴드8·S27 공급 확대가 하반기 변수

  3. 3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2025년 3년 연속 적자,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도 소폭 적자 지속

  4. 4

    부채비율이 2022년 170.2%에서 2025년 356.0%로 급등,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5. 5

    로보틱스 카메라·안면인식 카메라·보안용 AI카메라 등 신사업이 하반기 매출화를 목표로 진행 중

02

사업 구조

캠시스는 인천 송도에 본사를 둔 카메라모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이 매출의 핵심을 이룬다. 회사는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 S26, S26+, S26 울트라 등 S시리즈 전 모델의 카메라모듈 공급 물량을 확보하며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매출 기반을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갤럭시 Z 폴드8과 Z 폴드8 울트라에도 전면 카메라 2종이 탑재되며 폴더블 라인업까지 공급처를 넓혔다. 저가형 모델 비중을 줄이고 플래그십 비중을 높이는 제품 믹스 개선이 최근 수익성 회복의 핵심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

신사업으로는 AI 알고리즘과 이미징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AI 시스템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의료·보안·가전·자동차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케이앤드컴퍼니를 통해 이미지센서, RF PCB 등 카메라모듈 핵심 부품과 전자·화학소재 공급망도 강화했다.

회사는 과거 코니자동차 지분을 인수해 초소형 전기차 사업을 시작했고 2021년 쎄보모빌리티로 물적분할했으나, 2023년 7월 지분 60%를 처분하며 완성차 사업에서는 발을 뺐다.

생산은 베트남 법인이 중심을 맡고 있으며, 신사업 거점으로 인도네시아에 신규 제조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생산기지를 다변화하고 있다. 국내 카메라모듈 시장에는 삼성전기, LG이노텍, 파트론, 엠씨넥스 등 여러 업체가 경쟁하고 있으며 캠시스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라인 공급 비중을 통해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237억-104억−8.4%
2025Q31,114억-33억−3.0%
2025Q4936억-12억−1.3%
2026Q11,735억60억3.5%
2026Q21,218억26억2.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7,337억130억63억1.8%6.0%170.2%
20235,006억69억-141억1.4%−17.6%214.5%
20243,782억-117억-193억−3.1%−25.4%218.4%
20254,899억-113억-183억−2.3%−33.2%356.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캠시스의 연간 매출은 2022년 7,337억원에서 2023년 5,006억원(-31.8%), 2024년 3,782억원(-24.4%)으로 축소된 뒤 2025년 4,899억원으로 다시 늘며 전년 대비 29.5% 성장했다.

영업손익은 2022년 130억원, 2023년 69억원의 흑자를 냈으나 2024년 -117억원, 2025년 -113억원으로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63억원 흑자에서 2023년 -141억원, 2024년 -193억원, 2025년 -183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가 이어졌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104억원에서 3분기 -33억원, 4분기 -12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줄어들다가 2026년 1분기 60억원, 2분기 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6년 1분기 44억원, 2분기 10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다만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네 개 분기를 합산한 지배주주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여전히 소폭 적자 상태이며, 영업이익 회복이 순이익 전체 개선으로까지는 완전히 이어지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2~2024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각각 262억원, 278억원, 121억원의 유입을 기록했으나 2025년에는 -218억원으로 순유출로 전환됐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2022년 170.2%에서 2023년 214.5%, 2024년 218.4%, 2025년 356.0%로 꾸준히 상승하며 재무구조 부담이 커졌다.

05

산업 분석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었지만, 멀티카메라·고화소·폴더블 대응 등 제품 고도화가 지속되며 플래그십 중심의 고부가가치 수요는 여전히 존재한다. 업계 관계자는 각종 AI 알고리즘이 카메라와 결합하면서 관련 시장이 연간 10% 이상의 성장성을 보이며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카메라 업체들은 스마트폰을 넘어 자동차, 로봇, 드론, 생활가전 등 비모바일 영역으로 적용처를 넓히는 추세다. 국내 경쟁사인 코아시아씨엠도 피지컬 AI용 뎁스 카메라 개발에 나서는 등 모바일 카메라 기술을 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로 확장하는 흐름이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캠시스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로서 국내 카메라모듈 시장에서 오랜 공급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저가형 모델 축소와 플래그십 집중이라는 전략 전환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매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단일 고객사인 삼성전자에 의존하는 구조이며, 고객사의 신모델 출시 일정과 판매량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특성은 변하지 않았다.

06

전망

회사는 하반기에도 갤럭시 Z 폴드8과 차기 S27·A시리즈 공급 확대, 원가 절감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사업 중 보안용 AI카메라는 국내 보안 대기업의 신규 라인업 제품 승인을 마치고 하반기 양산을 준비 중이며, 스마트가전용 AI카메라도 연내 양산과 매출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론용 AI카메라는 국내외 방산·상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개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비전 분야까지 적용처를 넓히고 있다. 인도네시아 법인을 거점으로 로보틱스 카메라, 안면인식 카메라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을 회사 측이 밝혔다.

이 외에도 국내 주요 배터리·완성차 기업과 초음파 기반 배터리 진단 솔루션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며, 향후 EV 온보드 진단·ESS 안전 모니터링·사용 후 배터리 평가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신사업들은 기존 생산·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큰 투자 없이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회사가 강조하는 강점이지만, 실제 매출 규모와 시점은 고객사 승인과 검증 절차의 진행 상황에 달려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3배
ROE
-2.5%
EPS
-86원
BPS
4,256원
주당배당금
0원

캠시스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장부상 자산 대비 시장의 평가가 보수적임을 시사한다.

회사는 2024~2025년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뒤 2026년 상반기 들어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였으며, 이러한 이익 회복의 지속성이 향후 시장의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최근 4개 분기를 합산해도 여전히 소폭의 적자 상태에 머물러 있어, 영업 측면의 개선이 순이익 전체 회복으로 완전히 이어졌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 배당의 경우 최근 수년간 배당 실적이 없어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는 업종 평균과 비교할 기준 자체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부채비율이 2022년 이후 꾸준히 상승해왔다는 점은 순자산 대비 주가 평가와 함께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는 요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플래그십 중심 믹스 개선으로 흑자 전환

캠시스는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2024~2025년 2년 연속 영업적자에서 벗어났다. 저가형 모델 비중을 줄이고 삼성전자 갤럭시 S26 전 모델 공급을 확보하는 등 플래그십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이 핵심 동력이었다. 베트남 생산법인의 자동화 설비 확대와 생산인력 재배치를 통한 원가 구조 개선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신사업 다각화로 성장축 확대 시도

회사는 보안용 AI카메라, 스마트가전용 AI카메라, 드론용 AI카메라, 로보틱스 카메라, 안면인식 카메라 등 다수의 신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보안용 AI카메라는 국내 보안 대기업의 제품 승인을 마쳐 하반기 양산을 준비 중이며, 스마트가전용 AI카메라도 연내 매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카메라모듈 생산·개발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이라 대규모 투자 없이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공급망 및 생산기지 재편

지난해 인수한 케이앤드컴퍼니를 통해 이미지센서, RF PCB 등 핵심 부품 공급망을 내부화하며 원가 및 조달 안정성을 강화했다. 신사업 거점으로 인도네시아에 신규 제조법인을 설립하며 기존 베트남 생산기지 외에 생산기지를 다변화했다.

국내 주요 배터리·완성차 기업과 진행 중인 초음파 기반 배터리 진단 솔루션 기술 검증도 장기적으로 추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영역이다.

09

약세 요인

3년 연속 순손실, 이익 회복은 아직 부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6년 들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지만, 최근 4개 분기를 합산한 지배주주 순이익은 여전히 소폭의 적자 상태다. 영업단 개선이 비영업 항목까지 포함한 전체 순이익 개선으로 완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부채비율 상승과 현금흐름 악화

부채비율은 2022년 170.2%에서 2025년 356.0%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같은 기간 지배주주 자기자본은 2022년 1,041억원에서 2025년 549억원까지 축소됐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18억원으로 순유출을 기록하며 그 이전 3년간의 순유입 흐름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단일 고객사 의존 구조

매출의 상당 부분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공급에서 발생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2024년에는 중저가 모델 수주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저수익 제품 비중이 커져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된 사례가 있다. 향후에도 고객사의 신모델 출시 일정, 제품 믹스, 물량 배정 방식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제품 집중 리스크

매출 대부분이 삼성전자 한 곳의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수주에서 발생해 고객사 물량 변동에 민감하다. 저가형과 플래그십 간 제품 믹스가 실적을 크게 좌우하며, 2024년의 사례처럼 믹스가 악화되면 매출이 늘어도 수익성이 훼손될 수 있다.

재무구조 리스크

부채비율이 2022년 170.2%에서 2025년 356.0%까지 상승했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순유출을 기록했다. 순이익 적자가 3년 연속 이어지며 지배주주 자기자본도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과거 전기차 사업(쎄보모빌리티) 매각 사례처럼, 신사업 추진과 구조조정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이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신사업 상업화 불확실성

로보틱스 카메라, 안면인식 카메라, 보안·가전용 AI카메라, 초음파 배터리 진단 등 다수의 신사업이 아직 고객사 승인 또는 기술 검증 단계에 있다. 매출화 시점과 규모는 외부 고객사의 승인 절차와 검증 결과에 좌우되며,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기대했던 성장동력 확보가 지연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중

    3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흑자 전환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플래그십 공급 물량과 수익성이 유지되는지 확인.

  2. 2026년 4분기 중

    보안용 AI카메라와 스마트가전용 AI카메라의 양산 개시 및 매출 인식 시점, 초도 물량 규모를 확인.

  3. 2026년 하반기 중

    국내 배터리·완성차 기업과 진행 중인 초음파 기반 배터리 진단 솔루션 기술 검증 결과 발표 여부를 확인.

  4. 2027년 1~2월경

    삼성전자 갤럭시 S27 시리즈 공개(언팩) 및 초기 수주 물량·믹스가 다음 실적 사이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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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캠시스는 2026년 상반기 들어 삼성전자 플래그십 공급 확대와 생산효율화를 바탕으로 2024~2025년 2년 연속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최근 4개 분기 합산으로도 소폭 적자 상태에 머물러 있어 영업단 개선이 전체 이익 회복으로 완전히 확산되지는 못했다.

2022년부터 이어진 지배주주 자기자본 감소와 2025년 356.0%까지 오른 부채비율, 같은 해 순유출로 전환된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재무 구조 측면에서 계속 주시해야 할 항목이다.

회사는 보안·가전용 AI카메라, 로보틱스·안면인식 카메라, 초음파 배터리 진단 등 다수의 신사업을 통해 모바일 카메라 매출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를 병행하고 있으나, 이들 사업은 대부분 고객사 승인이나 기술 검증 초기 단계에 있다.

하반기 갤럭시 Z 폴드8·S27·A시리즈 공급 확대가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신사업의 초도 매출이 실제로 발생하는지가 다음 분기 실적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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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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