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IT·소프트웨어072130

유엔젤

4,780원▼ 0.5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607억원
거래대금
67,127,610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1,270만주
PER
9.0배
PBR
0.9배
EPS
524원
배당수익률
2.11%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eSIM 로밍이 이끈 흑자 전환

유엔젤은 전통 통신 코어망 솔루션에서 eSIM 로밍(로밍도깨비)과 스마트러닝으로 사업 축을 이동시키며 2025년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확대를 함께 기록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615.7억원으로 전년 530.5억원 대비 늘었고,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전년 7.9억원 대비 크게 확대됐다.

  2. 2

    eSIM·글로벌데이터 사업 비중은 2025년 매출의 40.23%를 차지했으며, 로밍도깨비 부문은 2023년 58억원에서 2025년 260억원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도됐다.

  3. 3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배당성향 25% 이상, 자기주식 20만주 소각, 6G 관련 국책과제 참여를 제시했다.

  4. 4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65억원으로, 분기별 변동성 속에서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5. 5

    항공 승무원 전용 eSIM 출시 등 B2B 확장이 이어지고 있으나,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등 지배구조 관련 법적 이슈도 존재한다.

02

사업 구조

유엔젤은 1999년 설립된 융합 ICT 솔루션 기업으로, 2003년 코스피에 상장했다. 주력 사업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사에 공급하는 이동통신 핵심망(코어 네트워크) 및 지능망·메시징 솔루션이다.

여기에 더해 자체 개발한 eSIM 기반 글로벌 데이터 로밍 서비스 '로밍도깨비'를 운영하며, 150여 개국 대상 데이터 상품과 mVoIP 통화 서비스 '로깨비톡'을 제공한다. 2025년 기준 eSIM·글로벌데이터 사업 비중은 매출의 40.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또 다른 성장축은 유아 스마트교육(에듀테크) 사업으로, AI·XR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러닝 플랫폼 '토모루' 등을 통해 교육 콘텐츠와 솔루션을 공급한다. 그 외에 산업용 IoT 플랫폼 '케미', AI 고객센터(AICC) 솔루션, 5G 특화망 관련 사업도 영위한다.

통신 코어망 부문은 소수 대형 통신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이며, eSIM 로밍 부문은 다양한 로밍 앱·스타트업과 경쟁하는 시장이다. 최근에는 항공 승무원 전용 데이터 상품 출시 등으로 B2B(로밍도깨비Biz)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42억8억5.9%
2025Q3145억15억10.7%
2025Q4150억3억2.3%
2026Q1177억2억1.1%
2026Q2152억12억8.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00억8억22억2.8%4.1%13.5%
2023366억-18억14억−4.9%2.6%14.8%
2024530억8억37억1.5%6.1%18.6%
2025616억34억44억5.6%6.9%22.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유엔젤의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300.4억원에서 2023년 366.4억원, 2024년 530.5억원, 2025년 615.7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2022년 8.5억원 흑자에서 2023년 -17.8억원 적자로 전환했다가, 2024년 7.9억원, 2025년 34.2억원으로 다시 흑자 폭을 키웠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4.9%에서 2024년 1.5%, 2025년 5.6%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22.1억원, 2023년 14.4억원, 2024년 36.6억원, 2025년 43.6억원으로 연도별로 변동이 있었으나 4년 모두 흑자를 유지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42.0억원, 영업이익 8.3억원에 지배주주순이익은 -0.25억원으로 소폭 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에는 매출 144.7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순이익 24.5억원으로 크게 개선됐다.

2025년 4분기는 매출 149.8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순이익 4.2억원으로 다소 둔화됐고, 2026년 1분기는 매출 177.2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0억원에 그쳤다.

이어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51.9억원, 영업이익 12.3억원, 순이익 18.9억원으로 다시 개선되며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분기별 등락은 eSIM 로밍 사업의 계절성(여행 수요 성수기)과 코어망 사업의 프로젝트성 매출 인식 시점 차이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05

산업 분석

국내 통신장비·솔루션 산업은 5G 고도화에서 6G 준비 단계로 넘어가는 국면에 있으며, 정부는 국책과제 형태로 6G 표준화 및 인프라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유엔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eSBA(진화된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 ISAC(센싱-통신 융합) 표준 개발 등 6G 관련 국책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데이터 로밍(eSIM) 시장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함께 물리적 유심 대체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성장하는 분야로, 통신사 로밍 서비스나 경쟁 eSIM 스토어들과 가격·편의성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통신사들의 유심보호 서비스 도입 이후 eSIM 기반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에듀테크(스마트러닝) 시장은 AI·XR 기술 결합을 통한 몰입형 학습 콘텐츠로 진화하는 추세이며, 유아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축적된 유엔젤의 경험이 경쟁 우위 요소로 꼽힌다.

통신장비·인프라 관련 종목 전반에 대해 6G 빅사이클 기대감이 형성되는 가운데, 유엔젤은 기존 5G 코어망 레퍼런스를 보유한 업체로 언급되고 있다.

06

전망

유엔젤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eSIM 로밍데이터 사업의 B2B 시장 매출 확대와 5G·6G 관련 레퍼런스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다. 세부 추진 과제로는 '로밍도깨비Biz' 마케팅 및 투자 확대, 6G 관련 연구개발과 국책과제 참여가 포함됐다.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는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와 함께,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 방식으로 배당절차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며 자기주식 20만주 소각도 함께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사업적으로는 최근 항공 승무원 전용 eSIM 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회사 관계자는 향후 외항사 소속 승무원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밍도깨비 eSIM은 2025년 5월 기준 누적 이용자 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도됐다.

회사는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eSIM과 스마트러닝 사업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목표는 공시상 장래계획·예측정보로서 실제 결과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함께 명시됐다.

07

밸류에이션

PER
9.0배
PBR
0.9배
ROE
10.2%
EPS
524원
BPS
5,342원
주당배당금
100원

유엔젤 주가는 순자산가치에 근접하거나 이를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 안팎에서 형성돼 있다. 2025년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고 이익 규모가 확대된 이후,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는 과거 적자 국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배당성향 25% 이상을 목표로 제시하고 자기주식 20만주 소각을 추진하고 있어, 주주환원 정책의 방향성은 강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이 남아 있어, 이익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밸류에이션 지표는 분기에 따라 출렁일 수 있다.

결국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eSIM 로밍 사업의 성장 지속성과 통신 코어망 사업의 안정성이 함께 반영되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eSIM 로밍 사업의 고성장

로밍도깨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데이터 사업은 2023년 58억원에서 2025년 260억원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도됐다. 2025년 기준 eSIM·글로벌데이터 사업은 전체 매출의 40.23%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확대됐다.

최근에는 항공 승무원 전용 데이터 상품을 출시해 B2B(로밍도깨비Biz)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유심 대체 트렌드가 겹치며 성장 동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듀테크 사업 다각화

유아교육 콘텐츠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AI·XR 결합 스마트러닝 플랫폼 '토모루'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러닝 사업은 eSIM 사업과 함께 최근 실적 성장을 견인한 부문으로 소개된 바 있다. 교육 격차 해소 및 몰입형 학습 콘텐츠 수요 확대가 사업 기회로 거론된다.

기존 통신 솔루션 사업과 별도의 수익원을 확보했다는 점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주주환원 정책 강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를 목표로 제시했다. 자기주식 20만주 소각과 함께,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 방식으로 배당절차를 개선하겠다고 공시했다. 2025년 이익배당금액은 12억 3616만원으로 전년 8억 6531만원 대비 42.9% 증가했다.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고 밝힌 점도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준다.

09

약세 요인

분기별 실적 변동성

2025년 2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0.25억원으로 소폭 적자를 기록했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영업이익은 2.0억원에 그쳤다. 이처럼 매출과 이익의 흐름이 분기마다 엇갈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eSIM 로밍 사업의 계절성과 코어망 프로젝트 매출 인식 시점 차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적의 예측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eSIM 로밍 시장 경쟁 심화

글로벌 eSIM 로밍 시장에는 다수의 앱 기반 스타트업과 통신사 자체 서비스가 경쟁하고 있다. 가격 경쟁과 마케팅 비용 확대가 마진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 로밍도깨비의 성장이 지속되더라도 경쟁 심화에 따른 요금 인하 압력이 상존한다. 시장 내 차별화 요소를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코어망 사업의 고객 집중도

전통 통신 코어망·지능망 솔루션 사업은 SK텔레콤 등 소수의 대형 통신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통신사의 설비투자(CAPEX) 계획이나 계약 갱신 조건 변화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유지보수 용역 계약처럼 단발성 계약 위주로 매출이 인식되는 경우도 있어 안정적인 예측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신규 6G 관련 레퍼런스 확보가 지연될 경우 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가능성도 있다.

10

리스크 요인

지배구조·법적 리스크

2025년 11월 저니롱산업개발이 관할법원에 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한 사실이 공시됐으며, 2026년 3월에는 관련 접수 사실이 다시 공지됐다. 신청의 구체적 내용은 공시상 미공개로 남아 있어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법적 절차의 진행 결과에 따라 지배구조나 경영 안정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고객사 집중 및 계약 리스크

코어망·지능망 유지보수 용역은 SK텔레콤 등 특정 통신사와의 단일 계약 형태로 체결되는 경우가 많다. 계약 규모나 갱신 조건이 통신사의 예산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특정 대형 고객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는 매출 안정성 측면의 리스크 요인이다.

해외 사업 및 여행 수요 변동성

eSIM 로밍 사업은 해외여행 수요와 밀접하게 연동돼 있어, 여행 성수기·비수기에 따른 계절성이 실적에 영향을 준다. 환율 변동이나 해외 통신사와의 데이터 도매 조건 변화도 원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외부 충격(항공·여행 산업 위축 등)이 발생할 경우 관련 매출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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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잠정 실적 포함) 공시 확인 — eSIM·스마트러닝 부문의 매출 성장세와 이익 변동성 지속 여부를 점검할 시점.

  2. 2026년 4분기 중

    자기주식 20만주 소각 진행 및 완료 공시 확인 —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제시된 주주환원 이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2월 중

    결산배당 확정 공시 및 새로운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 절차의 첫 적용 여부 확인.

  4. 2026년 하반기

    6G 관련 국책과제(eSBA·ISAC 표준화 등) 진행 상황 및 추가 레퍼런스·계약 관련 뉴스 확인.

  5. 2026년 4분기

    로밍도깨비Biz(승무원 대상 서비스 포함) B2B 확장 성과와 저니롱산업개발 관련 법적 절차의 진행 상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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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유엔젤은 전통적인 통신 코어망 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eSIM 로밍(로밍도깨비)과 스마트러닝(에듀테크)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온 결과, 2025년까지 4년 연속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 확대를 기록했다.

eSIM·글로벌데이터 사업은 2025년 매출의 40.23%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커졌으며, 회사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B2B 확대, 6G 국책과제 참여, 배당정책 강화 등을 제시했다.

다만 분기별 순이익은 여전히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eSIM 시장 경쟁과 통신 코어망 사업의 고객 집중도, 그리고 저니롱산업개발 관련 법적 절차 등 지배구조 이슈는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는 요인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주가가 순자산가치에 근접한 수준에서 거래되는 편이며, 이익 흑자 전환 이후 관련 지표는 상대적으로 안정화된 모습을 보인다. 향후 실적과 주가 흐름은 eSIM 로밍 사업의 지속 성장 여부, 6G 관련 레퍼런스 확보 시점, 주주환원 정책의 실행 여부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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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thinkpool.com
  2. news.nate.com
  3. littlebproject.com
  4. investing.com
  5. goinsider.kr
  6. digitaltoday.co.kr
  7. valueline.co.kr
  8. innoforest.co.kr
  9. etoday.co.kr
  10. uangel.com
  11. kind.krx.co.kr
  12. kind.krx.co.kr
  13. app.rndcircl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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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rokebi.com
  17. play.google.com
  18. magazine.hankyung.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