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033230

인성정보

1,114원▼ 0.4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57억원
거래대금
96,694,571원
거래량
9만주
상장주식수
5,052만주
PER
10.3배
PBR
0.6배
EPS
10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AI 데이터센터 냉각 밸류체인 편입, 본업은 아직 적자권

인성정보는 자회사 아이넷뱅크의 버티브 등 글로벌 벤더 총판권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냉각·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국면에 노출돼 있으나, IT인프라 본업의 매출 감소와 가격 경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3,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 영업손실은 42.8억원으로 전년 47.5억원 손실 대비 축소

  2. 2

    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로 2025년 순손실이 전년 대비 45.7% 개선

  3. 3

    자회사 아이넷뱅크가 버티브 등 7개 글로벌 벤더 총판권을 보유해 AI 데이터센터 냉각·전력 테마에 노출

  4. 4

    2026년 1분기 소프트웨어 도매부문은 AI 기반 보안·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매출 증가로 성장 견인

  5. 5

    부채비율은 2023년 216.5%에서 2025년 157.8%로 하락,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년 연속 순유입 전환

02

사업 구조

인성정보는 IT인프라, 소프트웨어 도매, 네트워크장비 도매, 헬스케어 4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된 코스닥 상장 IT서비스 기업이다.

2024년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IT인프라 부문 34.71%, 네트워크장비 도매 부문 34.16%, 소프트웨어 도매 부문 31.25%, 헬스케어 부문은 0.12%로 헬스케어의 비중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본사는 종합 IT 매니지드 서비스 브랜드 'INSUNG AZit'와 IT인프라 구축·유지보수 사업을 직접 영위한다. 소프트웨어 도매는 자회사 인성디지탈이, 네트워크장비 도매는 자회사 아이넷뱅크가 담당하며, 아이넷뱅크는 버티브를 포함한 7개 글로벌 벤더사의 국내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헬스케어 사업은 자회사 하이케어넷이 원격진료 플랫폼 'OK DOC(오케이닥)'을 통해 을지대병원과 협력한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대주주는 에스넷시스템으로, 2024년 10월 기준 지분 19.09%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법인으로는 헝가리,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 있다. 경쟁 구도상 IT인프라 사업부문은 기술 표준화에 따른 가격 경쟁이 치열한 시장 환경에 놓여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52억-36억−4.8%
2025Q3805억-3억−0.3%
2025Q41,261억32억2.6%
2026Q1746억-20억−2.6%
2026Q21,000억9억0.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145억29억12억0.9%1.6%204.1%
20233,652억52억-3억1.4%−0.4%216.5%
20243,596억-47억-85억−1.3%−9.6%160.6%
20253,427억-43억-34억−1.2%−3.9%157.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3,427억 7,375만원으로 전년 3,595억 8,693만원 대비 4.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2억 7,717만원으로 전년 47억 4,595만원 손실 대비 손실 규모가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1.2%로 전년 -1.3%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손실은 51억 1,097만원으로 전년 94억 760만원 손실 대비 45.7% 개선됐으며, 회사는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한 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를 개선 요인으로 설명했다. 지배주주순손실은 33억 5,684만원으로 전년 84억 5,273만원 손실 대비 크게 줄었다.

분기별로는 계절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2025년 4분기 매출이 1,260억 5,489만원으로 성수기 효과를 보이며 영업이익 32억 1,947만원, 지배주주순이익 33억 4,887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2026년 1분기는 매출 745억 7,544만원, 영업손실 19억 7,611만원, 지배주주순손실 14억 3,749만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999억 9,127만원, 영업이익 8억 6,934만원, 지배주주순이익 31억 2,938만원으로 재차 흑자 전환했다.

2023년(영업이익 52억원 흑자)과 2022년(영업이익 29억원 흑자, 순이익도 흑자)을 포함해 최근 4년간 영업손익은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2년 -283억원, 2023년 -83억원이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4년 152억원, 2025년 214억원으로 2년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AI 연산 수요 확대에 따라 서버 랙당 발열밀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냉각·전력 인프라의 구조적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GPU 로드맵이 H100·H200세대의 최대 700W에서 블랙웰 B200 최대 1,200W, 블랙웰 울트라 B300 최대 1,400W로 이어지면서 GB200 NVL72, GB300 NVL72 등 랙스케일 설계는 120~150kW급 냉각용량이 요구되는 수준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냉각방식도 공랭에서 직접액체냉각(DLC)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글로벌 냉각·전력 인프라 1위 업체인 버티브는 엔비디아와 GB200·GB300 플랫폼용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했고, 2026년 3월 엔비디아 GTC 2026에서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버티브홀딩스의 매출은 2025년 기준 약 102억달러로 전년 대비 27.7% 증가했으며 지난달 S&P500 지수에도 편입됐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AI 산업에 30조원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고, AI 데이터센터를 핵심 지원 대상으로 특정했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액침냉각 기술을 자체 개발해 LS일렉트릭·LG유플러스와 협업 중인 GST 등이 기술 개발형 밸류체인에 포진해 있는 반면, 인성정보는 자회사 아이넷뱅크를 통한 글로벌 벤더 유통 채널로 이 시장에 접근하고 있어 사업 성격이 다르다.

IT서비스 본업 측면에서는 클라우드 전환과 디지털 전환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술 표준화로 인한 가격 경쟁이 동시에 심화되고 있다.

06

전망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소프트웨어 도매사업부문은 AI 기반 보안·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부문 역시 클라우드 기반 IT 인프라 도입 확대와 AI 기술 도입에 따른 고성능 서버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자회사 아이넷뱅크가 보유한 버티브 등 글로벌 벤더 총판권은 AI 데이터센터 냉각·전력 인프라 수요 확산과 연결되는 구조로,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원격진료 플랫폼 'OK DOC'을 통한 재외국민 대상 서비스 확대가 계속되고 있으나, 매출 비중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회사는 앞서 2024년 6월 231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중 상당액을 채무상환에 사용했고, 이는 최근 수년간 부채비율 하락과 영업활동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IT인프라 본업의 매출 감소와 가격 경쟁 심화는 여전히 진행형 이슈로 남아 있어, 신사업(AI 보안, 데이터센터 인프라 유통, 헬스케어) 확대가 본업 부진을 얼마나 상쇄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07

밸류에이션

PER
10.3배
PBR
0.6배
ROE
6.0%
EPS
104원
BPS
1,805원
주당배당금
0원

인성정보의 실적은 최근 몇 년간 연간 기준 적자와 소폭 흑자를 오갔으며,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기준으로는 순이익이 흑자로 집계되는 구간에 들어와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배당의 경우 최근 공시 기준 별도의 현금배당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수익률로 접근하기보다는 실적 개선의 지속성과 재무구조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채비율이 2022~2023년 200%를 넘던 수준에서 2025년 157.8%까지 낮아진 점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년 연속 순유입으로 전환된 점은 재무 체력 측면의 변화로 참고할 만하다.

다만 분기별 실적의 계절성과 변동성이 크고, 최근 4개 분기 중에서도 흑자와 적자가 교차했다는 점은 밸류에이션 판단 시 함께 감안할 요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AI 데이터센터 냉각·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노출

자회사 아이넷뱅크는 버티브를 비롯한 7개 글로벌 벤더사의 국내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버티브는 엔비디아의 블랙웰·베라 루빈 등 차세대 플랫폼용 냉각·전원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하는 글로벌 1위 사업자로, 2026년 GTC에서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AI 서버 랙당 발열밀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액체냉각·전력관리 인프라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인성정보의 유통 채널 사업에 우호적인 산업 환경을 제공한다.

AI 보안·클라우드 신사업의 매출 기여 확대

2026년 1분기 소프트웨어 도매사업부문은 AI 기반 보안·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해 매출이 증가했다.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부문도 AI 기술 도입에 따른 고성능 서버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 신사업 부문이 IT인프라 본업의 매출 감소를 부분적으로 상쇄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흐름 정상화

부채비율은 2023년 216.5%에서 2025년 157.8%로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283억원, 2023년 -83억원의 순유출에서 2024년 152억원, 2025년 214억원의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는 2025년 순손실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공시됐다.

09

약세 요인

IT인프라 본업의 매출 감소와 가격 경쟁

IT 인프라 사업부문은 기술 표준화에 따른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5년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4.7% 감소했고, 2023년 3,652억원에서 2025년 3,427억원으로 3년째 하락세를 보였다. 신사업의 성장이 본업의 구조적 둔화를 완전히 상쇄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분기별 실적의 높은 변동성과 계절성

최근 5개 분기(2025년 2분기~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적자·적자·흑자·적자·흑자를 오가며 뚜렷한 계절성과 변동성을 보였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1,260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의 성수기 효과가 나타났으나, 2026년 1분기에는 다시 매출 745억원, 영업손실 19.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분기별 실적의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점은 참고할 요소다.

헬스케어 부문의 낮은 매출 기여도

헬스케어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은 2024년 상반기 기준 0.12%에 불과해, 원격진료 플랫폼 'OK DOC' 등 신사업이 실제 매출에 기여하는 폭은 아직 제한적이다. 성장 스토리로 언급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회사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로서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10

리스크 요인

사업·경쟁 리스크

IT 인프라 사업부문은 기술 표준화로 인한 가격 경쟁 심화라는 구조적 압력에 노출돼 있다. 아이넷뱅크의 글로벌 벤더 유통 사업 역시 벤더사의 정책 변경이나 총판 계약 조건에 따라 수익성이 좌우될 수 있는 유통업 특성을 갖는다.

신사업(AI보안, 데이터센터 인프라 유통, 헬스케어)의 성과가 본업 둔화를 상쇄할 만큼 성장할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하다.

재무 리스크

부채비율이 개선되고 있으나 2025년 기준 157.8%로 여전히 100%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2~2025년 4년 중 3개 연도에서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분기별로도 적자와 흑자가 반복되고 있다.

자본총계(지배주주 기준) 규모가 크지 않아 향후 대규모 투자나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재무 완충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배구조·계열 리스크

최대주주는 에스넷시스템으로 2024년 10월 기준 지분 19.09%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사 간 사업 영역이 일부 겹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자회사 아이넷뱅크에 대한 추가 지분 취득(2024년 11월, 50억원 규모) 등 계열사 간 자금 이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자본 배분의 우선순위와 계열사 간 시너지 실현 여부를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으로, 4분기 성수기 진입 전 매출·영업손익 추이와 소프트웨어·네트워크장비 도매부문의 성장 지속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 중

    아이넷뱅크의 버티브 등 글로벌 벤더 관련 구체적 공급계약이나 수주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까지는 총판권 보유 사실 위주로 알려져 있어 실질적 매출 기여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정부의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AI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 집행 일정과 규모가 구체화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는 냉각·전력 인프라 유통 수요와 연결되는 산업 전반의 정책 변수다.

  4. 2027년 3월경

    2026년 연간 감사보고서 및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연간 기준 흑자 전환 여부와 부채비율·영업활동현금흐름의 추가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인성정보는 IT인프라·소프트웨어 도매·네트워크장비 도매·헬스케어 4개 사업부문을 보유한 코스닥 IT서비스 기업으로, 최근 몇 년간 연간 기준 적자와 소폭 흑자를 오가는 실적 패턴을 보여왔다.

2025년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4.7% 감소했지만 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로 순손실은 45.7% 개선됐고, 부채비율 하락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의 2년 연속 순유입 전환은 재무구조 측면의 긍정적 변화로 평가할 수 있다.

동시에 IT인프라 본업은 기술 표준화에 따른 가격 경쟁으로 매출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며, 분기별 실적의 계절성과 변동성도 여전히 크다.

자회사 아이넷뱅크가 보유한 버티브 등 글로벌 벤더 총판권은 AI 데이터센터 냉각·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라는 산업 흐름에 노출을 제공하지만, 이는 유통 채널로서의 노출이며 구체적 공급계약이나 매출 기여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소프트웨어 도매부문의 AI 보안·클라우드 솔루션 매출 증가는 신사업의 실질적 성장 신호로 볼 수 있으나, 헬스케어 부문은 매출 비중이 여전히 미미하다.

종합하면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성장 신호, 본업 둔화와 실적 변동성이라는 두 축이 공존하는 상황으로, 다가오는 3분기 실적과 벤더 관련 공시가 향후 방향을 가늠할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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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nd.krx.co.kr
  2. comp.fnguide.com
  3. dartpoi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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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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