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바이오·제약056090

시지메드텍

1,19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229억원
거래대금
0원
거래량
0주
상장주식수
1.0억주
PER
18.2배
PBR
1.2배
EPS
6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정형외과·치과 넘어 재생의료로 확장

척추·골재생 제품과 신규 hECM CDMO 사업이 성장을 이끌지만, 연결 영업이익률은 자회사 편입과 선행투자 부담으로 최근 분기 들어 뚜렷하게 낮아졌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472억원, 영업이익 38억원으로 전년 영업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 2

    2026년 들어 매출은 분기마다 늘었지만(1분기 130억원→2분기 153억원) 연결 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15%대에서 최근 분기 2%대까지 낮아졌다.

  3. 3

    코오롱제약과 hECM 스킨부스터 CDMO 계약을 체결하며 인체조직 기반 바이오소재 사업을 본격화했다.

  4. 4

    모회사 시지바이오의 지분을 IMM PE가 인수하면서 시지메드텍에 대한 경영권도 함께 확보된 것으로 파악된다.

  5. 5

    주가는 주당 순자산을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며, 이익 회복 국면 특성상 이익 대비 주가 배수는 높게 형성되는 경향을 보인다.

02

사업 구조

시지메드텍은 척추·정형외과 임플란트, 치과 임플란트, 골이식재(골대체재) 등을 생산하는 의료기기 기업으로, 최근에는 인체조직 기반 재생의료 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력인 척추(SPINE) 임플란트와 골재생 제품군은 국내 병원 영업망을 통해 판매되며,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으로 척추 제품군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골이식재 젤 제품군이 약 41% 성장했다.

rhBMP-2 기반 골대체재 '노보시스 트라우마'는 드퓨신테스와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2025년 출시된 이후 상반기 약 94% 성장하며 골재생 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

치과 임플란트 사업에서는 지디에스(GDS) 합병, 올어버트먼트·덴탈오션 인수를 통해 디지털 설계·정밀가공 역량을 내재화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남 소재 인체조직 가공시설(리젠 허브)을 인수하고 조직은행 변경허가를 획득하면서, 인체유래 세포외기질(hECM) 기반 바이오소재와 스킨부스터 CDMO 사업에 진출했다.

2026년 6월에는 코오롱제약을 첫 고객사로 확보해 hECM 기반 스킨부스터 제품의 개발·생산·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시지메드텍이 제조·품질관리·인허가를 담당하고 코오롱제약이 국내 영업·유통을 맡는 구조다.

이 외에 전기에너지 사업을 하는 디엠파워 등 이질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도 신규로 연결에 편입되어 있다. 모회사는 시지바이오로, 인체조직이식재 사업을 10년 이상 영위해온 엘앤씨바이오, 한스바이오메드와 함께 국내 조직은행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로 꼽힌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26억19억15.1%
2025Q3113억10억8.7%
2025Q4115억3억2.8%
2026Q1130억2억1.8%
2026Q2153억3억2.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12억4억-185억1.0%−32.1%145.2%
2023350억-16억16억−4.6%2.7%32.1%
2024346억-11억59,691,629원−3.2%0.1%23.6%
2025472억38억65억8.1%6.9%22.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472억원으로 전년(346억원) 대비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2024년의 영업손실 11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65억원으로 2024년의 소폭 흑자(0.6억원)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다.

다만 과거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 괴리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2022년에는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흑자였음에도 지배주주 순손실이 185억원에 달해 대규모 일회성 손실이 반영됐고, 2023년에는 영업손실 16억원에도 순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해 영업외 부문의 변동성이 컸다.

2025년 4분기에도 영업이익은 3.3억원에 그쳤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33억원에 달해, 영업외 부문에서 상당한 일시적 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분기별로 보면 매출은 2025년 2분기 126억원에서 2026년 2분기 153억원까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억원에서 3.3억원으로 줄어 연결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낮아졌다.

이는 신규 연결 법인(전기에너지 사업 등)의 안정화 비용과 신규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선행투자가 반영된 결과로, 회사 측도 이 같은 요인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2022년 145.2%에서 2025년 22.1%까지 낮아지며 재무구조는 뚜렷하게 개선됐다.

05

산업 분석

국내 척추·정형외과 임플란트 시장은 고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와 함께 국산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골이식재·골대체재 분야는 rhBMP-2 등 성장인자 기반 제품으로 고부가가치화가 진행 중이다.

치과 임플란트 시장은 국내 성장이 정체된 반면 디지털 덴티스트리(맞춤형 어버트먼트, 디지털 설계) 중심으로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인체조직 기반 재생의료·ECM 소재 시장은 스킨부스터 등 에스테틱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으며, 조직가공처리업자 자격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시지메드텍의 모회사 시지바이오는 엘앤씨바이오, 한스바이오메드와 함께 인체조직이식재 사업을 10년 이상 영위해온 업체로, 미국조직은행협회(AATB)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동종진피 ECM 스킨부스터 시장에서는 기존 브랜드 업체들이 자체 브랜드 판매와 유통 파트너십에 집중하는 반면, 시지메드텍은 CDMO 형태의 B2B 공급을 선택해 브랜드 간 경쟁과 무관하게 점유율을 넓히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드퓨신테스 등 글로벌 정형외과 기업들이 모회사 제품을 활용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계열 전체의 해외 채널 확장 여지가 있다.

06

전망

시지메드텍은 척추·정형외과 생산능력 확대, 해외 매출 성장, 디지털 덴티스트리 밸류체인 구축, 인체조직·hECM CDMO 사업 확대를 4대 성장축으로 삼아 2028년 연간 매출 1,000억원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2026년에는 123억원을 투입한 의정부 신공장이 상업생산을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생산 공정 안정화와 가동률 제고가 과제로 남아 있다. 전기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신규 연결 법인 디엠파워의 기수주 물량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hECM CDMO 사업은 코오롱제약을 첫 고객사로 확보한 데 이어, 추가로 2~3개 업체와 CDMO 공급 계약 체결을 협의 중인 것으로 하나증권 리포트(2026년 6월 24일)에 소개됐다.

생산능력 측면에서는 2026년 말까지 월 1만 개, 2027년 상반기까지 월 3만 개 규모의 hECM 제품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이후 월 6만 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같은 리포트에서 2026년 연결 매출을 596억원(전년 대비 +26%), 영업이익을 29억원(영업이익률 5%, 전년 대비 -24%)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증권사의 추정치로 아직 확정된 실적이 아니다. 다만 해당 리포트는 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는 'Not Rated'로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07

밸류에이션

PER
18.2배
PBR
1.2배
ROE
7.1%
EPS
64원
BPS
942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는 주당 순자산을 웃도는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순자산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익 기준으로 보면 2025년 흑자 전환 이후 형성된 주가수익비율은, 이익 회복 초기 국면에서 통상 나타나는 것처럼 높은 편에 속한다.

회사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관련 지표는 별도로 형성되지 않는다. 다만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최근 들어 낮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향후 이익 흐름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의 해석은 달라질 수 있다.

시장에서는 신규 hECM CDMO 사업의 성장 가능성과 기존 의료기기 사업의 수익성 회복 속도를 함께 지켜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hECM CDMO 신사업 확장

코오롱제약과의 계약을 첫 사례로 확보한 데 이어 2~3개 업체와 추가 CDMO 계약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생산능력을 2026년 말 월 1만 개, 2027년 상반기 월 3만 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회사 시지바이오가 보유한 AATB 인증과 글로벌 공급 경험이 해외 진출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척추·골재생 제품군의 고성장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으로 척추 임플란트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 골이식재 젤은 약 41% 성장했다. rhBMP-2 기반 골대체재 '노보시스 트라우마'는 드퓨신테스와의 독점 판매 계약을 바탕으로 약 94% 성장하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3개 제품군의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재무구조의 방향성 개선

2022년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했던 회사는 2025년 연결 영업이익 3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65억원으로 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부채비율도 2022년 145.2%에서 2025년 22.1%로 크게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다만 이 같은 회복이 향후 분기에도 이어질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09

약세 요인

연결 영업이익률의 뚜렷한 둔화

연결 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15%대에서 2026년 1~2분기 2%대로 낮아졌다. 회사 측은 신규 연결 법인의 안정화 비용과 사업 확장을 위한 선행투자, 일부 수주 매출의 인식 시점 등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매출 성장에도 이익 개선이 뒤따르지 못하는 구간이 이어지고 있다.

잦은 M&A로 인한 사업 정합성·비용 부담

치과 부문에서는 지디에스 합병과 올어버트먼트·덴탈오션 인수가 이어졌고, 전기에너지 사업을 하는 디엠파워까지 연결 대상에 편입됐다. 각기 다른 업종의 법인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안정화 비용과 운영 효율화 부담이 수익성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질적 사업 간 시너지가 실제로 얼마나 발현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배구조 변화 관련 불확실성

IMM PE는 모회사 시지바이오 지분 인수를 통해 시지메드텍에 대한 경영권도 함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시지바이오 지분이 재매각될 경우 계약 구조상 잔여 지분까지 함께 매각하기로 합의된 것으로 전해진다. 최상위 지배구조의 변화는 계열사인 시지메드텍의 경영 방향이나 자원 배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수익성·마진 리스크

연결 영업이익률이 최근 분기 들어 눈에 띄게 낮아진 가운데, 신규 사업의 초기 투자와 자회사 안정화 비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매출 성장이 이익 성장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는 구간이 길어질 경우 수익성 우려가 커질 수 있다.

사업 다각화 및 통합 리스크

정형외과·치과 임플란트 외에 전기에너지 사업을 하는 법인까지 연결에 편입되며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있다. 서로 다른 업종의 법인을 통합·운영하는 과정에서 관리 복잡성과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인허가·규제 리스크

hECM 기반 인체조직 제품과 스킨부스터 CDMO 사업은 조직가공처리업자 자격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등 규제 요건에 의존한다. 해외 진출을 확대할 경우 각국의 의료기기·조직은행 관련 규제 대응 부담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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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경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결 영업이익률이 반등하는지, 신규 연결 법인의 비용 부담이 완화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중

    의정부 신공장의 가동률 제고 진행 상황과 디엠파워 기수주 물량의 매출 반영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3. 2026년 말

    리젠 허브의 hECM 생산체계가 목표한 월 1만 개 규모로 구축되는지, 코오롱제약 외 추가 CDMO 고객사 계약이 체결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4. 2027년 상반기

    hECM 생산능력을 월 3만 개 규모로 확대하는 계획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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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시지메드텍은 척추·골재생 의료기기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신규 hECM CDMO 사업 진출이 맞물리며 2025년 연결 흑자 전환을 이뤄냈고, 부채비율도 크게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그러나 2026년 들어 매출 성장에도 연결 영업이익률은 신규 연결 법인의 비용과 선행투자 영향으로 뚜렷하게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회사 시지바이오의 지분 매각을 계기로 최상위 지배구조에 변화가 발생했다는 점도 함께 살펴볼 대목이다.

hECM CDMO 사업은 코오롱제약을 시작으로 추가 고객사 확보와 생산능력 확대가 예정돼 있어 향후 성과가 사업 구조 전환의 성패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척추·골재생 제품군의 고성장세가 이어질지, 그리고 다수의 M&A로 늘어난 계열사들이 이익에 실제로 기여하는 시점이 언제일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다. 이 보고서는 투자 의견이나 목표가를 제시하지 않으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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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aw.com
  2. newsthevoice.com
  3. comp.wisereport.co.kr
  4. kind.krx.co.kr
  5. judal.co.kr
  6. kr.investing.com
  7. judal.co.kr
  8. getnews.co.kr
  9. medifonews.com
  10. thepublic.kr
  11. press.todayan.com
  12. insightkorea.co.kr
  13. betanews.net
  14. k-health.com
  15. comp.wisereport.co.kr
  16. m.irgo.co.kr
  17. alphasquare.co.kr
  18. judal.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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