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연속 흑자 전환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하며 2025년 하반기의 적자 확대 흐름을 끊어냈다. 2분기 매출은 198.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어 매출 회복의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다. 다만 두 분기 연속 흑자가 연간 실적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자동차정비기기 제조를 주력으로 선박엔지니어링·크루즈·물류 사업을 병행하며, 2026년 상반기 두 개 분기 연속 흑자로 전환하는 흐름을 보였다.
2025년 연결 매출은 671.6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27.9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15.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2026년 1분기(영업이익 2.3억원, 지배주주순이익 8.3억원)와 2분기(영업이익 3.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2.5억원) 모두 흑자를 기록해 2025년 3~4분기의 연속 적자 흐름에서 벗어났다.
2025년 4월 팬스타테크솔루션(선박엔지니어링) 흡수합병을 완료해 친환경 선박 개조(레트로핏)·설계 부문을 신규 사업으로 편입했다.
2026년 4월 2대1 주식병합(액면가 500원→1,000원, 주식수 1억 1574만주→5787만주)이 완료돼 유통주식수가 절반으로 줄었다.
퓨리오사AI와의 방위산업·일본 AI 인프라 협력이 진행 중이나, 이 부문의 매출 기여 규모는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유공압기술 기반 자동차정비기기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국내 최초로 X-TYPE 리프트를 개발한 정비브랜드 '헤스본(HESHBON)'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정비기기 부문은 국내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약 40여 개국에 수출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6년부터는 선박대여, 선용품공급, 크루즈 관련 사업, 선박엔지니어링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해왔다. 2025년 4월에는 비상장 계열사 팬스타테크솔루션을 흡수합병해 신조선 설계와 친환경 설비 개조(레트로핏) 엔지니어링 부문을 신규 사업으로 편입했다.
팬스타테크솔루션은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TS) 및 배기가스정화장치(EGCS)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2024년까지 총 225척의 선박에 BWTS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된다.
팬스타그룹 차원에서는 상장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외에 팬스타라인닷컴, 부산신항국제물류센터, 팬스타트리, 산스타라인 등 계열사를 통해 외항화물운송, 국제특송, 크루즈 등 종합해운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방위산업 공동진출 및 일본 내 AI 인프라 판매·기술지원 협력을 체결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도 보인다.
경쟁구도 측면에서 자동차정비기기 부문은 국내 점유율 우위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사업 기반을 갖췄고, 선박엔지니어링 부문은 IMO 온실가스 감축 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 개조 수요 증가라는 구조적 성장 기회에 노출돼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67억 | -1억 | −0.8% |
| 2025Q3 | 167억 | -18억 | −10.8% |
| 2025Q4 | 166억 | -12억 | −7.3% |
| 2026Q1 | 135억 | 2억 | 1.7% |
| 2026Q2 | 199억 | 3억 | 1.5%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670억 | 19억 | 5억 | 2.9% | 1.1% | 92.8% |
| 2023 | 691억 | 16억 | 3억 | 2.4% | 0.5% | 81.8% |
| 2024 | 629억 | 3억 | 36억 | 0.5% | 6.4% | 76.5% |
| 2025 | 672억 | -28억 | -16억 | −4.2% | −1.8% | 68.6%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671.6억원으로 2024년 628.9억원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손익은 27.9억원 손실로 2024년 2.9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15.7억원 손실로 2024년 36.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0.5%에서 2025년 -4.2%로 악화됐으며, 매출 증가에도 원가 부담이 수익성을 잠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영업손실 18.0억원, 지배주주순손실 13.9억원)와 4분기(영업손실 12.1억원, 지배주주순손실 20.5억원) 연속으로 적자가 확대됐고, 2025년 2분기에도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해 하반기로 갈수록 손실 규모가 커지는 흐름을 보였다.
반면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 2.3억원, 지배주주순이익 8.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98.8억원, 영업이익 3.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2.5억원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2026년 1분기 134.6억원) 대비 크게 늘어나 연중 계절성 또는 선박엔지니어링 부문 프로젝트 인식 시점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2026년 1분기와 2분기의 흑자 규모는 2024년 연간 순이익(36.4억원)에는 아직 못 미치는 수준으로, 연간 실적으로 완전히 회복됐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재무구조 측면에서 2025년 부채비율은 68.6%로 2024년 76.5%, 2023년 81.8%, 2022년 92.8%보다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76.0억원으로 2023년 42.9억원, 2022년 13.7억원 대비 악화된 점이 눈에 띈다.
자동차정비기기 시장은 국내 차량 보유대수 증가와 하이테크 장비 중심의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회사는 이 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우위를 바탕으로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선박엔지니어링 부문은 IMO(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감축 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선박 설계 및 개조(레트로핏)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 환경에 놓여 있다.
팬스타테크솔루션이 보유한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TS)와 배기가스정화장치(EGCS) 기술은 이러한 환경규제 대응 수요와 맞닿아 있으며, 신조선 발주 사이클과 기존 선박의 개조 수요 양쪽에서 사업 기회가 발생할 수 있는 구조다.
다만 선박엔지니어링은 전방산업인 해운·조선업의 발주 사이클에 민감하게 노출되는 특성이 있어, 글로벌 해운 시황과 조선사 수주 상황에 따라 매출 인식 시점과 규모가 분기별로 변동할 수 있다.
크루즈·물류 부문은 부산-오사카 등 한일 항로를 중심으로 한 팬스타그룹의 전통적 사업으로, 여객·화물 수요와 환율, 유가 등 외부 변수에 영향을 받는다.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은 방위산업 및 일본 AI 인프라 시장이라는 신규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 시도로, 아직 매출 기여가 본격화된 단계인지는 검색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두 개 분기 연속 흑자 전환을 기록하며 2025년 하반기의 적자 확대 흐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선박엔지니어링 부문은 팬스타테크솔루션 합병 이후 IMO 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 개조 수요 증가라는 산업 환경을 사업 기회로 활용하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신조선 설계 및 친환경 레트로핏 분야의 메가 프로젝트를 발주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상장법인으로서의 신뢰를 제공해 추가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은 방위산업 공동 수주 추진과 일본 내 AI 인프라 판매·기술지원이라는 두 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수행 중인 '사이버전 대응기술 개발 연구과제' 등 기존 방산 관련 사업과의 연계도 모색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6년 4월 완료된 주식병합은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신규 사업들의 구체적인 매출 기여 규모나 시점에 대해서는 회사의 별도 가이던스나 공시가 검색으로 확인되지 않아, 향후 분기 실적과 사업보고서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 주가는 주당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상태로 평가된다. 2022~2024년까지 이어진 소규모 흑자 구간과 2025년의 적자 전환, 그리고 2026년 상반기 들어서의 이익 회복이라는 다년간의 방향성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배당의 경우 최근 공시 기준 배당금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 매력보다는 사업 구조 변화와 실적 회복 지속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구간으로 보인다. 2026년 4월 주식병합으로 유통주식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점은 주당 지표의 절대 수치 비교 시 병합 전후 시점을 구분해서 봐야 하는 요인이다. 별도의 증권사 목표주가나 컨센서스는 검색을 통해 확인되지 않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하며 2025년 하반기의 적자 확대 흐름을 끊어냈다. 2분기 매출은 198.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어 매출 회복의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다. 다만 두 분기 연속 흑자가 연간 실적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2025년 4월 완료된 팬스타테크솔루션 흡수합병으로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TS), 배기가스정화장치(EGCS) 등 친환경 선박 기술 사업을 신규로 편입했다. IMO의 온실가스 감축 규제 강화에 따라 관련 개조·설계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 환경에 노출돼 있다. 팬스타테크솔루션은 2024년까지 225척의 선박에 BWTS를 설치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정비기기 부문은 국내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약 40여 개국에 수출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그룹의 신규 사업 확장을 뒷받침하는 안정적 사업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국내 차량 보유대수 증가와 하이테크 장비 중심의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 요인이다.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27.9억원, 지배주주순손실 15.7억원으로 2024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76.0억원으로 2023~2022년의 양(+)의 흐름에서 크게 악화됐다. 매출 증가에도 원가 부담이 수익성을 잠식한 구조적 문제가 해소됐는지는 추가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퓨리오사AI와의 방위산업·일본 AI 인프라 협력이 진행되고 있으나, 이 부문의 구체적 매출 기여 규모나 시점은 검색을 통해 확인되지 않았다. 선박엔지니어링 부문 역시 신조선·개조 프로젝트의 수주와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시가총액 0.1조원 규모의 소형주로, 2026년 4월 주식병합 전후 거래정지 등 유동성 관련 이벤트가 있었다. 과거 정치 테마·AI 관련주 부각에 따른 급등락 사례가 확인되는 등 실적 외 변수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있었던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2026년 1~2분기 흑자 전환이 일회성 요인이 아닌 구조적 개선인지 추가 분기를 통해 검증이 필요하다. 2025년 하반기의 적자 확대 경험이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선박엔지니어링 부문은 해운·조선업의 신조선 발주 및 선박 개조 사이클에 매출이 연동돼 프로젝트 수주 시점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 선임 안건이 정족수 미달로 부결돼 기존 감사가 권리의무를 유지하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감사 선임 여부 등 지배구조 관련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 상반기 흑자 전환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선박엔지니어링 부문 매출 인식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 필요.
2026년 사업보고서 및 정기주주총회 - 연간 실적이 흑자로 최종 전환됐는지, 신규 감사 선임 안건 처리 여부 확인.
퓨리오사AI와의 방위산업 공동수주 및 일본 AI 인프라 판매 관련 구체적 계약·매출 공시 여부 - 신규 사업의 실질적 매출 기여 시작 여부를 가늠할 지표.
선박엔지니어링(BWTS·EGCS) 부문의 신규 수주 계약 공시 - 친환경 선박 개조 수요 증가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확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자동차정비기기 제조라는 안정적 본업 위에 2025년 선박엔지니어링 사업을 신규 편입하고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을 통해 방위산업·AI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2025년 연간 영업손실 27.9억원, 지배주주순손실 15.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나,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회복 조짐을 보였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198.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12.5억원을 기록해 두 개 분기 연속 개선세가 확인된다.
다만 이러한 흑자 전환이 연간 실적으로 이어질지, IMO 규제 대응 수요와 퓨리오사AI 협력이 실제 매출로 얼마나 구체화될지는 향후 분기 실적과 공시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야 하는 사안이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다년간 완만하게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크게 악화된 점이 대조를 이룬다. 소형주 특성상 정치 테마나 AI 관련주 부각 등 실적 외 요인에 따른 주가 변동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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