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금융046440

KG파이낸셜

4,075원▲ 0.8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465억원
거래대금
59,915,045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3,625만주
PER
6.6배
PBR
0.4배
EPS
641원
배당수익률
5.9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PG에서 금융으로, 전환기의 KG파이낸셜

KG파이낸셜은 2026년 2월 사명 변경과 함께 선정산·디지털자산 신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으며, 2025년 실적은 2024년의 이익 급감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였다.

  1. 1

    2026년 2월 KG모빌리언스에서 KG파이낸셜로 사명을 변경하고 결제 중심 사업구조에서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2. 2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331억원으로 2024년 74억원에서 크게 회복됐으나, 매출액은 2337억원으로 전년 대비 줄었다.

  3. 3

    B2B 선정산(팩토링) 서비스가 2026년 7월 정식 출시됐고, 중장기적으로 2027년 5000억원, 2028년 1조원의 취급액 목표가 제시됐다.

  4. 4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자체 기술 기반으로 취득하는 로드맵을 추진 중이며, 솔라나 재단과 스테이블코인 기술실증(PoC)을 진행하고 있다.

  5. 5

    2026년 기업가치제고계획을 통해 자사주 176만 416주 소각과 5년간 조정순이익 50% 환원 정책을 공시했다.

02

사업 구조

KG파이낸셜은 전자결제(PG), 교육, IT, 이러닝 네 개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지주형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전자결제부문은 온라인 통합전자지불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며, 휴대폰결제·신용카드·계좌이체·가상계좌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합 제공한다.

교육부문은 교원임용시험 학원과 온라인강좌·교재 사업을 운영하고, 이러닝부문은 별도 자회사를 통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사는 2026년 2월 25일 'CEO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사명을 KG모빌리언스에서 KG파이낸셜로 바꾸고, 단순 결제 처리자에서 직접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2026년 8월 공시된 기업가치제고계획에 따르면 회사는 휴대폰결제 시장점유율을 37%에서 40%로, 모빌카드(선불카드) 사용자를 65만명에서 80만명으로, 거래금액을 68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계열사 KG이니시스와 함께 전자결제업으로 분류되며, 두 회사 합산 22만개 가맹점과 70만명의 선불카드 회원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PG·휴대폰결제 시장은 소수 대형 사업자가 오랜 기간 점유율을 나눠온 성숙 시장으로, 최근에는 신용카드사향 수수료율 조정과 간편결제 플랫폼 간 경쟁이 함께 작용하는 구조다.

이런 환경에서 회사는 선정산·디지털자산 등 직접금융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 결제 거래액 확대에 의존하지 않는 수익 구조를 모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62억75억13.3%
2025Q3608억102억16.7%
2025Q4555억78억14.0%
2026Q1625억70억11.2%
2026Q2622억88억14.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761억403억269억14.6%8.7%49.9%
20232,796억330억413억11.8%12.0%51.4%
20242,661억74억82억2.8%2.4%55.2%
20252,338억331억226억14.2%6.4%54.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2761억원에서 2023년 2796억원으로 소폭 늘었다가 2024년 2661억원, 2025년 2338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403억원, 2023년 330억원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각각 14.6%, 11.8%)을 유지했으나 2024년 74억원(영업이익률 2.8%)으로 급감했다가 2025년 331억원(영업이익률 14.2%)으로 크게 회복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269억원, 2023년 413억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한 뒤 2024년 82억원까지 낮아졌고 2025년 226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2년 -92억원, 2023년 -625억원으로 대규모 영업활동현금흐름 유출을 기록했으나 2024년 59억원, 2025년 172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개선세가 이어졌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608억원·영업이익 102억원·지배주주 순이익 80억원으로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냈고,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555억원, 625억원으로 완만히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8억원, 70억원으로 다소 둔화됐다.

와이즈리포트 집계에 따르면 2026년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매출액이 2.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0%, 순이익은 32.7% 감소했는데, 전자결제부문은 매출은 늘었지만 시스템 운영·인력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고 이러닝부문은 적자가 확대된 영향이 컸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622억원·영업이익 88억원·지배주주 순이익 6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이익이 다시 개선됐으며, 계열사 KG이니시스가 8월 5일 공시한 실적 발표에서도 KG파이낸셜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고 언급됐다.

종합하면 최근 3~4년간 이익의 변동성이 컸고 2024년에는 일시적 비용 요인으로 마진이 크게 눌렸다가, 2025년 이후에는 매출 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마진 회복과 현금창출력 개선이 함께 나타나는 흐름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전자결제(PG)·휴대폰결제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어 거래액 확대만으로는 성장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업계 전반에 퍼져 있다. 이런 배경에서 KG파이낸셜은 결제 대행업을 넘어 현금흐름을 직접 설계하는 금융서비스로 사업영역을 넓히려 하고 있다.

회사가 진출하는 이커머스 선정산(팩토링) 시장은 약 18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플랫폼 셀러가 정산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매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해주는 구조로 최근 여러 핀테크·결제사가 관심을 갖는 영역이다.

디지털자산 분야에서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 제도가 정비되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속도와 규제 명확성이 사업 일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남아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 회사는 계열사 KG이니시스와 함께 전자결제업으로 분류되며, 두 회사의 가맹점·회원 기반을 공유해 신사업을 전개하는 협업 구조를 취하고 있다. 교육·이러닝 부문은 결제 부문과 별개로 국내 교원임용시험 시장, 온라인 교육 수요 회복 속도에 실적이 좌우되는 소규모 사업 축이다.

전반적으로 결제 시장의 성장 둔화와 신사업(선정산·디지털자산)의 초기 단계 특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구간으로, 신사업이 기존 결제 매출의 정체를 상쇄할 수 있을지가 업계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8월 공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올해 안에 휴대폰결제 시장점유율 40%, 모빌카드 사용자 80만명, 거래금액 8000억원 달성을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선정산서비스 취급액을 2027년 5000억원, 2028년 1조원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명시했으며, 이 서비스는 2026년 4월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7월 정식 오픈했다.

디지털자산 분야에서는 기존 사업자 인수가 아닌 자체 기술 기반으로 VASP 자격을 취득하는 방침을 세웠고, 2026년 6월 기준 정보보호관리체계(VASP-ISMS) 예비 심사를 진행 중이며 2027년 4월 취득을 목표로 준비 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관련해서는 솔라나 재단과 발행·기술실증(PoC)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며, 계열사 KG이니시스와 함께 관련 상표권을 출원한 상태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2026년 결산 시점부터 5년간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를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환원하는 정책을 공시했고, 2026년 보유 자사주 176만 416주(발행주식의 약 4.6%) 소각도 함께 명시했다.

이러닝 사업부문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흑자전환을 도모하고 있으나, 수요 회복 속도가 관건으로 남아 있다. 종합적으로 회사의 향후 실적 경로는 기존 결제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선정산·디지털자산 신사업의 실행 속도, 그리고 관련 규제 일정이 동시에 맞물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6.6배
PBR
0.4배
ROE
6.5%
EPS
641원
BPS
9,892원
주당배당금
250원

회사의 순이익은 2023년 정점 이후 2024년 큰 폭으로 줄었다가 2025년 다시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고, 이 과정에서 주가가 반영하는 밸류에이션 멀티플도 넓은 밴드에서 움직여왔다.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구간에 위치한다.

이익 규모 대비로는 과거 수년간의 순이익 변동성을 감안할 때, 최근 네 개 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산출한 배수는 상장 이후 형성된 밴드의 중하단부에 가까운 편이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2026년 결산부터 5년간 조정순이익의 절반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환원하겠다는 정책을 공시한 만큼, 향후 주당 환원 규모의 방향성이 배당 매력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사업(선정산·디지털자산)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시장이 이를 어떻게 밸류에이션에 반영할지는 실행 성과가 쌓여가는 과정에서 점차 드러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이익 마진 회복과 현금창출력 개선

2025년 영업이익률은 14.2%로 2024년 2.8%에서 크게 개선됐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년 59억원에서 2025년 172억원으로 늘었다. 2026년 2분기에도 영업이익 8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67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이익이 다시 확대됐다. 이는 2024년의 비용 부담이 일시적 요인에 가까웠다는 해석에 힘을 더한다.

신사업을 통한 수익원 다변화 시도

선정산 서비스가 2026년 7월 정식 오픈했고, 2027년 5000억원·2028년 1조원의 취급액 목표가 제시됐다. 디지털자산 분야에서는 솔라나 재단과의 스테이블코인 기술실증 협력, VASP 인가 추진 등 결제 이외의 성장축을 구축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화

회사는 2026년 결산부터 5년간 별도 기준 조정순이익의 50%를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공시했다. 2026년 자사주 176만 416주(발행주식의 약 4.6%) 소각도 함께 명시돼, 주주환원 정책이 구체적 수치로 제시된 점이 특징이다.

09

약세 요인

매출 축소 흐름이 지속

연결 매출액은 2023년 2796억원에서 2024년 2661억원, 2025년 2338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이익 마진은 회복됐지만 외형 자체가 축소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신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기 전까지는 이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러닝 부문 적자 확대와 분기 실적 둔화

2026년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영업이익이 9.0%, 순이익이 32.7% 줄었고, 이러닝사업부문은 수요 회복 지연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전자결제부문 역시 매출은 늘었지만 시스템 운영과 인력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해, 외형 성장이 곧바로 이익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적 부담이 확인된다.

신사업의 초기 단계 리스크

선정산·디지털자산 사업은 아직 취급 규모가 크지 않은 초기 단계이며, 목표로 제시된 취급액이나 인가 취득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신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부담이 먼저 반영되고 매출 기여는 시차를 두고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 리스크

VASP 인가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속도는 회사의 통제 밖 변수다. 회사는 2027년 4월 VASP 취득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으나, 관련 제도 정비가 지연되면 사업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신용·여신 리스크

선정산(팩토링) 사업은 매출채권을 조기 매입하는 여신 성격의 사업으로, 입점 셀러의 부실이나 정산 지연이 발생하면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는 20년간 축적한 휴대폰결제 기반 리스크관리 역량을 강점으로 제시했으나, 신용평가 모델의 실제 성과는 아직 검증 초기 단계다.

사업부문별 실적 편차

전자결제·교육·이러닝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가 서로 달라, 특정 부문의 부진이 연결 실적 전체를 끌어내릴 수 있다. 이러닝 부문은 수요 회복 지연으로 적자가 확대되는 모습이 최근 분기에도 이어졌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초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선정산 서비스 매출 기여가 처음으로 반영되는지와 전자결제·이러닝 부문의 이익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VASP-ISMS 예비 심사 결과와 본 심사 진행 여부를 확인해 2027년 4월 VASP 취득 목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시점이다.

  3. 2027년 초

    2026년 결산배당 공시와 자사주 176만 416주 소각 완료 여부를 확인해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의 첫 이행 실적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선정산서비스 취급액이 목표치인 5000억원에 근접하는지, VASP 인가 취득이 실제로 이뤄지는지를 확인해 신사업의 실행 속도를 판단할 근거로 삼을 수 있다.

12

종합 의견

KG파이낸셜은 2026년 2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결제대행 중심 사업에서 선정산·디지털자산을 포함한 금융서비스 회사로 전환을 공식화했다.

2025년 실적은 영업이익률이 2024년 2.8%에서 14.2%로 회복되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개선되는 등 이익 측면의 반등이 확인됐지만, 매출액은 2년 연속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졌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이익이 둔화됐다가 2분기 다시 개선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히 크게 나타난다.

선정산서비스는 2026년 7월 정식 오픈했고 VASP 인가와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2027년을 목표 시점으로 준비되고 있어, 신사업의 실질적 매출·이익 기여는 아직 확인이 필요한 단계다.

회사는 자사주 소각과 조정순이익의 절반을 환원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구체적 수치로 제시해 자본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존 결제사업의 안정성, 신사업 실행 속도, 그리고 관련 규제 일정이라는 세 축을 함께 확인해나가는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wisereport.co.kr
  2. digitaltoday.co.kr
  3. dartpoi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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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nno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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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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