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시장 확대의 직접 수혜
자사 지수 기반 ETF의 순자산총액이 70조원을 넘어서며 지수 사용료 매출의 기반이 계속 커지고 있다. 국내 ETF 시장 전체 순자산총액도 276조원을 돌파해 구조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지수 제공사업자로서의 수혜가 지속될 여지가 있다. 테마형 ETF 부문에서의 강점은 신규 테마 부상 시마다 상품 출시로 연결되는 구조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6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ETF 시장 확대에 따른 지수 사용료 매출 증가가 영업레버리지로 이어지며 최근 네 개 분기 연속 이익이 개선되고 있다.
2025년 매출 354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30.1%까지 상승했다.
국내 상장 ETF의 약 15%가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기초지수로 채택해 한국거래소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자사 지수 기반 ETF의 순자산총액이 70조원을 넘어서며 지수 사용료 매출의 기반이 커지고 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이 52.7%까지 확대되며 분기 기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는 매출 CAGR 15%, 배당성향 25% 이상을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국내 자본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정보서비스, 인덱스, 펀드평가 세 부문을 영위하는 금융정보 전문기업이다.
금융정보서비스 부문은 FnGuide.com, WiseReport, DataGuide, QuantiWise 등을 통해 국내외 증권사와 연구기관에 리서치 플랫폼과 데이터 피드를 제공하며, 2026년 1분기 기준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부다.
인덱스 사업은 자산운용사·증권사·연기금을 고객으로 ETF·ETN의 기초지수를 개발하고 실시간 피드를 제공하며,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운용자산(AUM) 규모에 비례해 수수료를 수취하는 구조다.
국내 상장 ETF의 약 15%가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기초지수로 선택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거래소(KRX)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로, 특히 테마형 ETF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펀드평가 사업은 공모펀드 등급 분류와 운용사 평가를 수행하는 펀드평가, 그리고 연기금 성과평가·자산배분 컨설팅을 수행하는 기관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매년 평균 20개의 신규 ETF 출시에 맞춰 확보 AUM을 키워나가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삼성그룹 테마 ETF의 AUM 비중 확대가 실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경쟁구도는 한국거래소가 지수 시장 최대 점유율을 갖고 있고, NICE평가정보·코스콤 등이 데이터·평가 영역에서 경쟁하는 구조다. 회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리뉴얼과 금융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역량 강화를 진행하며 머신러닝 기반 분석 콘텐츠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76억 | 21억 | 27.1% |
| 2025Q3 | 84억 | 27억 | 31.9% |
| 2025Q4 | 95억 | 38억 | 40.2% |
| 2026Q1 | 115억 | 47억 | 40.7% |
| 2026Q2 | 149억 | 79억 | 52.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84억 | 61억 | 79억 | 21.4% | 14.2% | 75.6% |
| 2023 | 296억 | 61억 | 78억 | 20.5% | 13.2% | 59.2% |
| 2024 | 316억 | 76억 | 41억 | 24.2% | 6.6% | 37.6% |
| 2025 | 354억 | 107억 | 99억 | 30.1% | 14.3% | 28.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2025년 연간 매출은 354억원으로 전년(316억원) 대비 12.0% 늘었고,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39.4%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24.2%에서 30.1%로 확대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99억원으로 전년(41억원) 대비 143% 급증했는데, 이는 2024년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이익이 오히려 41억원으로 줄었던 구간(2023년 78억원→2024년 41억원, -47%)에서의 비영업 손익 부담이 완화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76억원·영업이익 21억원에서 2026년 2분기 매출 149억원·영업이익 79억원으로 각각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27.1%에서 52.7%로 크게 확대됐다.
분기별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3분기 26억원, 4분기 25억원에서 2026년 1분기 48억원, 2분기 62억원으로 재차 뛰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161억원으로 2024년 연간 순이익(41억원)의 네 배에 달한다.
2025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21억원)보다 지배주주 순이익(33억원)이 더 큰 구간이 나타나는 등 특정 분기에는 비영업적 요인의 영향도 관찰된다. 이 같은 수익성 개선은 매출 증가분이 고정비 위주의 비용구조 위에서 대부분 이익으로 흡수되는 인덱스 사업의 특성과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2년 75.6%에서 2025년 28.3%로 꾸준히 낮아지며 안정성이 개선됐다.
국내 ETF 시장은 순자산총액이 2025년 10월 기준 276조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에프앤가이드가 산출한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순자산은 그 중 약 10%인 30조원 이상을 차지했다.
이후 회사의 자사 지수 기반 ETF 순자산총액은 70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되며, 시장 성장과 함께 지수 사용료 매출의 기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ETF 운용사 진영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반도체·삼성그룹 등 테마형 상품의 AUM 증가가 지수 사업자의 수수료 매출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경쟁 측면에서는 한국거래소(KRX)가 최대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에프앤가이드는 그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에서 테마형 ETF 부문의 강점을 기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금융정보서비스 시장에서는 증권사·연구기관 간 경쟁 심화로 신속한 정보 제공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데이터 유통 서비스 자체의 수요 기반도 견조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2023년 0.37%에서 2025년 11월 기준 14.76%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안정적 배당 정책과 낮은 주가 변동성,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업황 사이클 측면에서는 국내 증시 강세와 패시브 투자 확대라는 구조적 흐름의 수혜가 이어지고 있는 국면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2026년 매출 목표를 전년(354억원) 대비 11~48% 증가한 범위로 제시하며, 금융정보서비스·펀드평가의 안정적 성장과 인덱스 사업의 성장세 지속을 전망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2026년 5월 7일자 리포트에서 2026년 매출을 전년 대비 55.4% 증가한 550억원, 영업이익을 144.9% 증가한 270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2026년 3월 31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매출액 CAGR 15%, 배당성향 25% 이상(고배당기업 기준 유지)을 목표로 제시했고, 세부 방안은 2026년 2분기 중 보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배당성향은 30.01%로 목표치를 상회했으며, 이익배당금액은 전년 대비 18.18% 늘어난 29억 6668만원을 기록했다.
인덱스 사업은 매년 평균 20개의 신규 ETF 출시에 발맞춰 AUM을 확대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으며, 채권·해외주식·가상자산 지수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금융정보서비스 부문에서는 리서치 플랫폼 고도화와 금융 특화 LLM·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가 추진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전망은 예측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시장 상황과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회사 스스로도 밝히고 있다.
현재 주가는 과거 수년간 형성된 거래 밴드의 상단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순자산 대비로도 프리미엄이 상당한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이다. 이는 인덱스 사업의 구조적 성장성과 최근 분기의 뚜렷한 이익 회복 흐름이 밸류에이션에 선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저 주당 배당금 유지 정책과 배당성향 25% 이상을 지향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으로 안정성이 강화되고 있으나, 배당수익률 자체는 코스닥 정보서비스 업종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파악된다.
2023~2024년의 이익 정체 구간을 지나 2025년 이후 뚜렷한 이익 회복 국면에 들어선 만큼, 향후 실적 흐름이 현재의 밸류에이션 수준을 어떻게 정당화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소형주 특성상 실적 전망 변화나 수급에 따라 거래 배수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자사 지수 기반 ETF의 순자산총액이 70조원을 넘어서며 지수 사용료 매출의 기반이 계속 커지고 있다. 국내 ETF 시장 전체 순자산총액도 276조원을 돌파해 구조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지수 제공사업자로서의 수혜가 지속될 여지가 있다. 테마형 ETF 부문에서의 강점은 신규 테마 부상 시마다 상품 출시로 연결되는 구조다.
2025년 영업이익률이 30.1%로 올라선 데 이어 2026년 2분기에는 52.7%까지 확대됐다. 매출 증가분이 고정비 위주의 비용구조 위에서 대부분 이익으로 흡수되는 인덱스 사업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 이 같은 마진 확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이익 성장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는 배당성향 25% 이상을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고, 2025년 실제 배당성향은 30.01%로 목표를 상회했다. 외국인 지분율은 2023년 0.37%에서 2025년 11월 14.76%까지 상승해 안정적 배당 정책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최저 주당 배당금 유지 정책도 배당 재원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인덱스 사업 매출은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등 대형 운용사의 ETF 출시와 반도체·삼성그룹 등 특정 테마의 AUM 증가에 상당 부분 기대고 있다. 테마 인기가 식거나 관련 ETF에서 자금이 이탈할 경우 지수 사용료 매출의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 신규 테마 발굴과 상품 출시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구조적 부담도 존재한다.
2023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오히려 크게 줄었던 사례가 있었고, 2025년 2분기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초과하는 구간도 나타났다. 이는 특정 분기·연도에 비영업적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분기별 실적의 변동폭이 큰 편이어서 추세 판단 시 유의가 필요하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주 특성상 거래 배수의 변동성이 크고, 수급 변화에 따른 가격 움직임도 상대적으로 민감할 수 있다. 현재 주가는 과거 거래 밴드의 상단 부근에서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을 반영한 채 거래되는 편이다. 향후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밸류에이션 조정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지수 산출 시장에서는 한국거래소(KRX)가 최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경쟁 우위가 절대적이지 않다. NICE평가정보, 코스콤 등 데이터·평가 영역 경쟁사와의 경쟁도 지속되고 있다. ETF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거나 특정 대형 운용사와의 협력 관계가 약화될 경우 인덱스 사업 성장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과거 특정 연도에 영업이익 증가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급감한 사례가 있어 비영업 손익 요인에 따른 실적 변동 가능성이 상존한다. 분기별 실적 편차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 바 있다. 이는 연간 가이던스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세부 방안을 이후 공시로 보완하겠다고 밝힌 예측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실제 이행 여부와 시기가 계획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배당성향·매출 성장 목표 달성 여부는 시장 상황과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다. 목표 달성이 지연되거나 조정될 경우 투자자 신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인덱스 부문 매출 비중과 영업이익률이 2분기의 52.7% 수준을 이어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하나증권이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매출 55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와 실제 연간 실적의 부합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자사 지수 기반 ETF 순자산총액이 70조원을 넘어선 이후의 추가 유입 속도와 신규 테마형 ETF 출시 소식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사업연도 결산배당 확정 내역과 배당성향 25% 이상 목표 달성 여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세부 이행 상황을 확인할 시점이다.
에프앤가이드는 금융정보서비스·인덱스·펀드평가 세 부문을 축으로, 국내 ETF 시장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5년 영업이익률이 30.1%로 올라선 데 이어 2026년 2분기에는 52.7%까지 확대되며 영업레버리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최근 4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도 2024년 연간치의 네 배 수준에 이른다.
다만 2023~2024년 구간에서 확인됐듯 비영업 손익 요인에 따른 실적 변동 가능성이 있고, 인덱스 사업 성장은 특정 대형 운용사·테마 ETF의 AUM 흐름에 상당 부분 좌우된다.
배당성향 25% 이상을 목표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외국인 지분율 상승은 주주환원과 시장 신뢰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현재 주가는 과거 거래 밴드 상단 부근,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있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향후 실적이 이러한 수준을 어떻게 뒷받침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다가오는 3분기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부합 여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세부 이행 상황이 다음 판단의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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