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금융289080

SV인베스트먼트

2,775원▼ 0.8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660억원
거래대금
18억원
거래량
66만주
상장주식수
6,014만주
PER
—
PBR
1.7배
EPS
-87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2~2026Q1)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전환 후 1분기 흑자 반전, 회수 사이클이 관전 포인트

2025년 매출과 이익이 크게 후퇴했던 SV인베스트먼트는 2026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지배주주 순이익이 모두 개선되며 반등 신호를 보였다.

  1. 1

    2025년 연간 매출 210.7억원, 영업손실 60.5억원, 지배주주순손실 52.3억원으로 2024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

  2. 2

    2026년 1분기 매출 91.5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8억원으로 5개 분기 만에 영업·순이익 동시 흑자 전환

  3. 3

    제4회차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행사가 2026년 4월 말 잇따르며 발행주식총수가 늘어나는 희석 요인이 발생

  4. 4

    2025년 결산에서는 2019년 이후 이어온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주주환원 기조에 변화가 발생

  5. 5

    2026년 6월 한국거래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하며 포트폴리오 관리 강화 방향을 제시

02

사업 구조

SV인베스트먼트는 연기금과 금융기관 등의 투자재원을 모아 성장성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로, 바이오·헬스케어, ICT,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투자조합을 결성해 운용하고 있다.

조합 운용사(GP)로서 조합관리보수를 수취하고, 투자기업의 가치 증대 이후 지분 매각이나 기업공개(IPO) 등을 통한 회수로 투자조합수익과 운용투자수익을 얻는 구조다. 과거 자료 기준 회사는 벤처조합과 사모펀드(PE) 운용을 병행하며 대형 딜소싱까지 영역을 넓혀왔다.

대표적인 과거 포트폴리오로는 빅히트, 브릿지바이오, 아이지에이웍스, 예스티 등이 언급된 바 있다. 2026년 상반기 기준 전체 운용자산(AUM)은 약 1조 9,674억원으로 파악되며, 이는 국내 창업투자사 가운데 순위권(약 7위) 수준이다.

경쟁사로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나우아이비캐피탈,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으며, 코스닥 상장 창업투자사(창투사) 업종 내에서 비교되는 구조다. 최대주주는 박성호 대표이사로, 과거 기준 지분 약 16.43%를 보유하고 있다.

VC 업종 특성상 투자기업의 공정가치 평가 변동과 조합 지분법 손익이 실적에 직접 반영되어 수익 변동성이 크다는 특징을 지닌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165억-13억−20.6%
2025Q243억-3억−6.2%
2025Q346억-14억−31.2%
2025Q456억-30억−53.4%
2026Q191억16억17.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3254억45억34억17.9%4.9%10.3%
2024297억63억43억21.3%5.7%26.8%
2025211억-61억-52억−28.7%−7.4%31.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SV인베스트먼트의 실적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뚜렷한 방향 전환을 보였다.

2023년 매출 253.6억원, 영업이익 45.4억원(영업이익률 17.9%), 지배주주순이익 34.5억원을 기록한 뒤 2024년에는 매출 297.5억원, 영업이익 63.3억원(영업이익률 21.3%), 지배주주순이익 42.9억원으로 이익 규모와 마진이 동반 개선됐다.

그러나 2025년에는 매출이 210.7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60.5억원, 지배주주순손실 52.3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28.7%까지 악화되어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65.1억원에 영업손실 13.4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1.2억원으로 소폭 흑자였으나, 2분기(매출 43.2억원, 영업손실 2.7억원, 순손실 3.1억원)와 3분기(매출 45.9억원, 영업손실 14.4억원, 순손실 12.0억원)에는 영업과 순이익 모두 적자가 이어졌다.

4분기에는 매출 56.4억원 대비 영업손실이 30.1억원, 순손실이 38.4억원까지 확대되며 연간 적자 규모를 키운 주요 구간이 됐다.

반면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91.5억원으로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컸고 영업이익 15.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8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순이익이 동시에 흑자로 돌아섰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3년(-68.5억원), 2024년(-81.9억원), 2025년(-15.1억원) 모두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음(-)의 값을 보였는데, 이는 실현 손익보다 미실현 공정가치 평가손익의 비중이 큰 VC 업종의 특성과 관련이 있다.

부채비율은 2023년 10.3%에서 2024년 26.8%, 2025년 31.1%로 점진적으로 높아졌으나 금융업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는 2026년 들어 펀드 조성-투자-회수의 세 축이 동시에 움직이는 확장 국면에 다시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성장펀드를 포함한 정책성 자금의 추가 공급과 관련 법·제도 정비가 펀드 조성 여건을 개선하고 있으며, 2025년 3분기 이후 재점화된 것으로 평가되는 IPO 시장의 열기가 2026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된다.

다만 이번 회복은 과거와 같은 외형 확대 중심이 아니라 VC의 본질적 경쟁력, 특히 실제 현금 회수(DPI) 성과가 평가 기준으로 부각되는 전환기적 성격을 띤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투자 대상 측면에서는 인공지능, 바이오, 반도체 등 일부 핵심 산업과 검증된 기업으로 자금이 몰리는 양극화 구조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상장 VC 업종 내에서 SV인베스트먼트는 AUM 기준 상위권에 속하지만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등 경쟁사와 함께 실적 변동성이 큰 업종 공통 특성을 공유한다.

정책적으로는 한국거래소가 저PBR 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유도하는 제도를 정비하고 있으며, 밸류업 공시에 참여하는 상장사의 시가총액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 구체화 여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6월 한국거래소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하며 우량 투자자산 발굴과 포트폴리오 관리 강화를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2026년 1분기 실적이 매출과 영업이익, 지배주주순이익 모두에서 개선된 점은 향후 분기 실적의 회복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5년 4개 분기 중 세 개 분기(2분기~4분기)가 적자를 기록했던 만큼, 단일 분기 흑자가 연속적인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다음 분기 공시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2025년 결산에서는 2019년 이후 이어온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향후 실적 회복이 배당 재개로 이어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제4회차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행사가 2026년 4월 말 잇따르며 신주가 발행됐고, 이는 발행주식총수 증가에 따른 희석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 전반적으로는 IPO·M&A 시장의 회복 기대가 이어지고 있어, 회사가 보유한 투자조합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실제로 회수(exit) 국면에 진입하는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7배
ROE
-6.1%
EPS
-87원
BPS
1,330원
주당배당금
0원

SV인베스트먼트는 2024년의 흑자에서 2025년 적자로 전환한 뒤 2026년 1분기 다시 이익 구간으로 돌아온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어,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 이러한 방향 전환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과거에도 동종 창업투자사 업종 평균을 웃도는 구간에서 거래된 사례가 확인되며, 이는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 기대나 회수 가능성이 반영되는 VC 업종 특유의 평가 방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배당 측면에서는 2025년 결산에서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과거 다년간 이어온 주주환원 흐름에 변화가 생겼다는 점이 참고할 사실이다. 실적이 손익 기준으로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간이 이어졌던 만큼, 주당 손익 지표를 활용한 전통적인 배수 비교는 제한적으로 적용된다.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발행주식수 증가는 향후 주당 지표 산정 시 희석 효과를 만드는 변수로 남아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1분기 실적 반등 신호

2026년 1분기 매출 91.5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8억원을 기록하며 다섯 개 분기 만에 영업·순이익 동시 흑자로 전환했다. 2025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이어졌던 적자 국면에서 벗어난 첫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음 분기 실적이 이 흐름을 이어가는지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AUM 순위 상승

2026년 상반기 기준 전체 운용자산(AUM)이 약 1조 9,674억원으로 늘며 국내 창투사 중 7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8위에서 한 단계 오른 순위다. 바이오·헬스케어, ICT,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조합 결성 실적이 운용 규모 확대의 기반이 되고 있다.

밸류업 정책 참여

2026년 6월 한국거래소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하며 우량 투자자산 발굴과 포트폴리오 관리 강화를 방향으로 제시했다. 밸류업 공시에 참여하는 상장사의 시가총액 비중이 전체 시장의 85.5%까지 확대되는 흐름 속에 동참한 사례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및 관련 ETF 편입 여부도 향후 관전 요소다.

09

약세 요인

2025년 연간 적자 전환

2025년 매출은 210.7억원으로 전년(297.5억원) 대비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28.7%까지 악화되며 영업손실 60.5억원, 지배주주순손실 52.3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흑자(영업이익률 21.3%, 순이익 42.9억원)에서 뚜렷하게 후퇴한 결과다. 이 손실 규모는 2025년 4분기(영업손실 30.1억원, 순손실 38.4억원)에 집중됐다.

배당 중단

2025년 결산에서는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2019년 결산부터 2024년 결산까지 매년 이어온 배당 흐름이 끊겼다. 과거에는 적자를 기록한 해에도 배당을 유지했던 만큼 이번 결정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실적 회복 여부가 배당 재개 시점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전환사채 희석 이슈

제4회차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행사가 2026년 4월 말 잇따르며 전환가액 1,460원 기준으로 신주가 다수 발행됐고, 이 과정에서 발행주식총수가 기존 대비 6%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기존 주주 지분의 희석 요인으로 작용한다. 잔여 전환사채 물량이 남아 있을 경우 추가 희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0

리스크 요인

포트폴리오 공정가치 평가 변동

VC 업종 특성상 투자기업 및 조합 지분의 공정가치 평가 변동이 손익에 직접 반영되어 실적 변동성이 크다. 2023~2025년 사이 영업이익률이 17.9%에서 21.3%로 개선된 뒤 다시 -28.7%로 급락한 것도 이러한 특성과 관련이 있다. 향후에도 시장 상황에 따라 평가손익이 크게 등락할 수 있다.

회수(exit) 시장 의존

투자조합수익 및 운용투자수익은 포트폴리오 기업의 IPO나 지분 매각 등 회수 활동의 성패에 크게 의존한다. IPO·M&A 시장 회복이 기대되고 있으나 실제 회수 시점과 규모는 시장 상황에 따라 지연되거나 축소될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3~2025년 연속 음(-)의 값을 보인 점도 회수 지연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자본구조 및 희석 리스크

전환사채 전환청구권 행사가 이어지며 발행주식총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구조적 희석 리스크가 존재한다. 부채비율도 2023년 10.3%에서 2025년 31.1%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자본구조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향후 추가 자금조달 방식에 따라 주주가치에 대한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이후 실적이 1분기의 흑자 전환 흐름을 이어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9월 이후 수시

    제4회차 전환사채의 잔여 물량 존재 여부와 추가 전환청구 발생 시 발행주식총수 증가 규모를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중

    6월 공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후속 이행 상황 및 배당 재개 여부에 대한 추가 공시를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3분기 중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편 및 관련 ETF 편입 여부, 코스닥 시장 신뢰 제고 정책의 구체화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5. 수시

    회사가 운용하는 투자조합의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IPO나 인수합병(M&A) 등 회수 관련 뉴스를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SV인베스트먼트는 2024년의 이익 개선 흐름이 2025년 들어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순손실로 뒤바뀌었다가 2026년 1분기 다시 매출과 영업이익, 지배주주순이익이 함께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 흐름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는지가 실적 측면의 핵심 관찰 포인트다.

동시에 2025년 결산에서는 다년간 이어온 배당이 중단됐고,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주식수 증가라는 희석 요인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국내 VC 업계가 정책자금 확대와 IPO·M&A 시장 회복 기대 속에 다시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회사가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실제 회수 성과가 향후 실적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회사는 2026년 6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하며 우량 투자자산 발굴과 포트폴리오 관리 강화 방향을 제시한 상태다. 투자자는 다음 분기 실적, 전환사채 잔여 물량, 밸류업 계획의 구체적 이행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investing.com
  2. comp.fnguide.com
  3. digitaltoday.co.kr
  4. 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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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finance.daum.net
  17. newsis.com
  18. businessresearchinsights.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