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현금창출과 재무구조 개선
연간 영업현금흐름은 2022년 147억원에서 2025년 391억원으로 늘어 이익 변동성 대비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채비율도 2022년 111.6%에서 2025년 88.4%로 4년 연속 하락해 재무 안정성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이러한 현금흐름 개선은 배당 지급 여력과 신사업 투자 재원 마련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375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인천도시가스는 2025년 매출 9,63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92억원을 기록하며 완만한 외형 성장을 이어갔고, 부채비율도 4년 연속 하락해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9,630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으며, 지배주주순이익은 192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3분기 계절적 영업손실을 낸 뒤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 흑자로 전환하며 뚜렷한 계절성 패턴이 재확인됐다.
부채비율은 2022년 111.6%에서 2025년 88.4%로 4년 연속 하락해 재무 안정성이 강화됐다.
인천시는 국제 LNG 원료비 상승을 반영해 2026년 8월 도시가스 소매요금 인상 여부를 검토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의 LNG 기화열을 활용한 냉열사업을 송도바이오클러스터 대상으로 초기 단계에서 추진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2006년 11월 코스피에 상장된 인천·경기 서부 지역의 연료용 가스 제조 및 배관공급업체다.인천도시가스는 2006년 11월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연료용 가스 제조 및 배관공급업 업체다.
주택용은 전체 매출량의 50.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최대 수요처이며, 상업·산업용 수요는 대형 건물의 냉방설비(GHP)와 흡수식 냉온수기, 열병합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도시가스 요금은 한국가스공사가 정하는 도매요금과 인천시가 승인하는 소매공급비로 구성되며,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국제 LNG 가격과 환율 변동이 원가에 직접 반영되는 규제산업 구조다.
회사는 과거 롯데건설·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청라에너지를 설립해 청라·김포 지역 집단에너지 사업에 참여했으나, GS에너지가 인천도시가스가 보유하고 있던 청라에너지 지분 30%를, 잔금 납부와 함께 350억원에 인수하며 2014년 해당 사업에서 철수했다.
인천도시가스는 부채 감축의 일환으로 청라에너지 지분 30%를 매각했다. 이후에는 핵심 도시가스 공급업에 집중하는 한편,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서 버려지는 LNG 기화열을 활용하여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기존 전기냉방을 대체하는 친환경·신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연료전지 발전용 공급 계약으로 매출 신장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경쟁구도는 지역별 독점 공급권을 가진 도시가스사들이 각자의 권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구조로, 삼천리·서울도시가스 등과 직접 경쟁하지는 않지만 업황과 정책 환경을 공유한다. 최대주주는 이종훈 회장 등 오너 일가로, 지배 지분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222억 | 57억 | 2.6% |
| 2025Q3 | 1,390억 | -16억 | −1.1% |
| 2025Q4 | 2,512억 | 111억 | 4.4% |
| 2026Q1 | 3,195억 | 69억 | 2.2% |
| 2026Q2 | 1,965억 | 33억 | 1.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7,285억 | 81억 | 122억 | 1.1% | 6.1% | 111.6% |
| 2023 | 7,813억 | 165억 | 175억 | 2.1% | 8.3% | 109.8% |
| 2024 | 9,436억 | 194억 | 193억 | 2.1% | 8.6% | 103.0% |
| 2025 | 9,630억 | 191억 | 192억 | 2.0% | 8.0% | 88.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9,629억 9,400만원으로 2024년 9,436억 1,300만원에서 증가하며 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1억 4,900만원으로 전년 194억 2,200만원에서 소폭 줄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191억 6,700만원으로 전년 192억 7,200만원에서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1%까지 낮아졌다가 2023년 이후 2.0%대 초반으로 회복돼 유지되고 있다.
분기별로는 계절성이 뚜렷한데, 2025년 3분기에는 매출 1,390억원에 영업손실 15억 8,000만원, 지배주주순손실 5억 1,900만원을 기록하며 여름철 비수기 적자를 보였다.
이후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2,511억원, 영업이익 111억 2,000만원, 순이익 94억 1,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195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69억 5,000만원, 순이익 65억 8,000만원을 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965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다소 둔화됐으나 순이익은 41억 7,000만원으로 영업이익을 웃돌아 비영업 부문의 기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4개 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계는 196억 4,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연간 영업현금흐름은 2022년 147억원에서 2025년 391억원으로 늘어 이익 변동성 대비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보여줬고, 부채비율도 2022년 111.6%에서 2025년 88.4%로 낮아지며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국내 도시가스 산업은 지역별로 독점적 공급권을 부여받은 사업자가 원료비 연동제 아래 도매요금에 소매공급비를 더해 요금을 책정하는 규제산업이다.
도매요금은 한국가스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아 결정하고, 소매공급비는 지자체의 물가대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승인되므로 원가 상승분이 소비자요금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국제 유가·환율 변동에 따라 천연가스(LNG) 원료비가 국제 유가와 환율 변동에 따라 인상되면서 도시가스 도매 요금도 대폭 인상됐고, 인천시는 2023년부터 도시가스 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했지만 올해 8월부터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하며 관련 원가 산정 용역을 진행했다.
2023년부터 이어진 요금 동결 기조가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 전반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주택용 수요는 신규 주택 공급 증가에도 인구 감소와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정체되는 반면, 상업·산업용 수요는 대형 건물 GHP, 흡수식 냉온수기, 탄소중립 정책 영향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인천도시가스는 인천·경기 서부라는 지역적 독점권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직접적인 경쟁 압력은 크지 않지만, 요금 규제와 정책 방향에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적 특성을 업종 전반과 공유한다.
인천시는 '2026년 인천광역시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 산정용역'을 진행해 도시가스사 판매실적과 예상 판매량, 적정투자비, 물가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 총괄원가를 산정했으며, 이를 근거로 8월 요금 인상 여부와 폭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국제 LNG 원료비 상승이 도매요금에 이미 반영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반영 결과는 향후 소매 마진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사업 측면에서는 2023년 6월 냉열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와 사용의향서 체결을 진행했고, 한국가스공사의 냉열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면 실시설계와 바이오공장 대상 1차 냉수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열원 확보 차원에서는 호랑에너지 연료전지의 생산열을 확보해 열 거래를 개시하는 등 외부열원 다변화도 지속되고 있다. 송도자원순환센터 소각장 설치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설치 시점에 맞춰 소각열을 확보하려는 계획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탄소중립 정책과 K-RE100 등 에너지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정관에 전기공사업을 추가하며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영역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신사업들은 아직 매출 기여도가 크지 않은 초기 단계로, 본업인 도시가스 공급 실적과 요금 정책의 영향이 여전히 지배적이다.
주가수익비율은 2026년 3~4월 무렵 6배 초반 수준에서 형성된 사례가 확인되며, 같은 시기 주가순자산비율도 0.5배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나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된 이력이 있다.
이익 규모는 2022년 저점을 지나 2023~2025년 3년간 190억원 안팎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이익 회복이 이어진 모습이다. 회사는 매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산 현금배당을 결의하는 관행을 지속해왔으며, 이러한 정기적 배당 지급 이력은 실적 흐름과 함께 참고할 수 있는 요소다.
다만 3분기 계절적 적자 등 분기별 변동성이 존재해 연간 실적 흐름과 분기 실적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한 평가는 투자자별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연간 영업현금흐름은 2022년 147억원에서 2025년 391억원으로 늘어 이익 변동성 대비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채비율도 2022년 111.6%에서 2025년 88.4%로 4년 연속 하락해 재무 안정성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이러한 현금흐름 개선은 배당 지급 여력과 신사업 투자 재원 마련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의 LNG 기화열을 활용한 냉열사업을 송도바이오클러스터 대상으로 추진하며 미활용 에너지 기반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정관에 전기공사업을 추가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영역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신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는 제한적이다.
회사는 매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산 현금배당을 결의하는 관행을 지속해왔다. 최대주주 등 오너 일가가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주주환원 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배당 규모와 정책은 매년 이사회·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지자체 승인을 거쳐야 하며, 원료비 상승분이 소비자 요금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 인천시는 취약계층 부담을 고려해 최대한 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원가 상승이 예상보다 지연되어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 이는 원료비 상승기에 일시적으로 마진이 눌릴 수 있는 구조적 요인이다.
주택용은 판매량 기준 최대 비중을 차지하지만 인구감소와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수요가 정체되는 추세다. 반면 상업·산업용 수요는 냉방설비 확대 등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출 구조 변화가 진행 중이다. 장기적인 주택용 수요 둔화는 도시가스 판매량 성장의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
2025년 3분기에는 매출 1,390억원, 영업손실 15억 8,000만원을 기록하며 여름철 비수기 적자가 재현됐다. 반대로 겨울철인 4분기와 1분기에는 매출과 이익이 집중되는 계절적 편중이 뚜렷하다. 이 같은 계절성은 분기 단위로 실적을 평가할 때 유의해야 할 요인이다.
소매요금은 지자체 승인 사안으로, 정치적·사회적 요인에 따라 원가 상승분 반영이 지연되거나 제한될 수 있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공공성 요구가 커질 경우 요금 인상폭이 제약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원가와 요금 간 시차를 확대시켜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도시가스 원가의 핵심인 LNG 도입가는 국제 유가와 환율 변동에 직접 노출돼 있다. 중동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될 경우 도매요금 상승 압력이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소매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원료비 연동제 아래에서도 조정 시차가 존재해 단기적 손익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최대주주 등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높은 지배구조로, 소액주주 비중과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다. 일평균 거래량이 많지 않은 소형주 특성상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지배구조 관련 의사결정이 소수 주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인천시가 검토해온 도시가스 소매요금 인상의 시행 여부와 인상폭이 확정 공시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홀수월 1일 시행되는 원료비 연동 정기조정에서 도매요금 변동이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 보고서(잠정)가 공시되면 여름철 비수기 적자 규모와 회복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정기주주총회에서 2026년 결산배당 및 재무제표 승인 여부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2025년 매출 9,63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92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4년간 완만한 외형 성장을 이어왔고, 부채비율은 111.6%에서 88.4%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뚜렷하게 개선됐다.
분기별로는 여름철 비수기 적자와 겨울철 성수기 흑자가 반복되는 계절성이 뚜렷하며, 2025년 3분기 영업손실 이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 흑자로 전환한 패턴이 최근에도 재확인됐다.
사업 측면에서는 핵심 도시가스 공급업을 중심으로, LNG 기화열을 활용한 냉열사업 등 신사업을 초기 단계에서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의 도시가스 요금 인상 검토는 원가 반영 시차와 관련한 핵심 변수로, 실제 인상 시행 여부와 폭이 향후 마진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오너 일가 중심의 지배구조 아래 매년 정기적인 현금배당을 지급해온 이력이 있으나, 지분 집중도와 유동성 측면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이 회사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개선되는 재무 건전성, 그리고 계절성·요금규제라는 구조적 특성이 함께 나타나는 지역 독점 유틸리티 기업으로 평가할 수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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