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 전환
2025년 3분기 지배주주순손실 11.9억원을 기록한 이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특히 2026년 1분기(18.7억원)와 2분기(25.9억원)는 영업이익 개선과 함께 순이익 규모도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판매관리비 절감과 영업외 손익 개선이 동반된 결과로, 비용관리 중심의 체질 개선이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한성기업은 2025년 3분기 순손실 이후 4개 분기 만에 연속 흑자로 돌아섰고, 2026년 7월에는 '애국기업' 화제로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급변한 가운데 상장유지 요건 이슈가 병행되고 있다.
2026년 1분기·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각각 30.3억원, 36.9억원으로 2025년 3~4분기의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였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3분기 적자(-11.9억원) 이후 4분기 연속(2025Q4~2026Q2) 흑자를 기록했다.
2026년 7월, 25년간 이어온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원 사실이 SNS에서 재조명되며 주가와 거래량이 단기간 급등했고, 투자경고종목 지정과 매매거래정지가 발생했다.
코스피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이 2026년 7월 300억원으로 상향되면서 한때 기준선을 밑돌았던 시가총액 이슈가 부각됐다.
수출 비중이 높은 상품·제품군 매출 구조로 인해 환율 변동이 순이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한성기업은 1963년 설립돼 1969년 국내 최초로 북태평양 조업을 개시하며 원양어업 역사를 열었고,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종합 수산식품기업이다. 사업부문은 해외부문, 식품부문, 기타부문 세 축으로 구성된다.
해외부문은 선박 어획 수산물 매출과 중계무역, 수산가공품 수출을 담당하며, 최근 키리바시 합작회사 설립과 참치연승선의 MSC COC 인증 획득을 통해 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식품부문은 게맛살(한성게맛살·크래미), 몬스터크랩·와일드크래미 등 프리미엄 신제품, 고급어묵, 냉동식품(해물경단), 육가공식품(마늘햄·캠프렌즈), 젓갈류를 생산·판매하며 그룹 매출의 핵심을 이룬다. 기타부문은 임대업을 운영한다.
부산 영도구에 본사를 두고 당진·김해·포항 등에 생산공장을 갖췄으며, HACCP 인증을 통한 식품안전 관리와 제품 차별화·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내수 중심 매출 구조이지만 상품·제품군 매출 중 수출 비중이 높은 편으로, 게맛살 등 일부 품목은 해외 판매 의존도가 상당하다.
국내 수산가공식품 시장은 여러 중견 식품기업들이 경쟁하는 구조로, 원재료(명태·연육 등) 가격과 물류비 변동이 업체 전반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787억 | 30억 | 3.8% |
| 2025Q3 | 764억 | 4억 | 0.5% |
| 2025Q4 | 823억 | -3억 | −0.3% |
| 2026Q1 | 777억 | 30억 | 3.9% |
| 2026Q2 | 781억 | 37억 | 4.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922억 | 71억 | 14억 | 2.4% | 2.7% | 349.3% |
| 2023 | 3,206억 | 81억 | 12억 | 2.5% | 2.4% | 349.0% |
| 2024 | 3,325억 | 110억 | 28억 | 3.3% | 4.2% | 260.6% |
| 2025 | 3,184억 | 58억 | 2억 | 1.8% | 0.2% | 262.0%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2,921.5억원에서 2023년 3,206.0억원, 2024년 3,324.9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 3,184.5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4년 110.0억원(영업이익률 3.3%)까지 개선됐으나 2025년 58.3억원(1.8%)으로 후퇴했고, 지배주주순이익은 2024년 28.4억원에서 2025년 1.6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763.7억원, 영업이익 4.1억원에 그쳤고 지배주주순손실 11.9억원을 기록하며 부진이 두드러졌다.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적자를 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2.46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해, 영업외 손익(환율 관련 손익 등)이 순이익 방향을 가른 것으로 풀이된다.
2026년 들어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8.7억원, 2분기 영업이익 36.9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5.9억원으로 4개 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35.2억원으로, 2025년 연간치(1.67억원)를 이미 크게 웃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실적 개선은 판매관리비 절감과 수출 비중이 높은 상품·제품군 매출 구조에서 발생한 환율 관련 손익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됐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출액 자체는 여러 분기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여, 외형 정체 속 비용관리 중심의 수익성 개선이라는 특징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수산가공식품 산업은 게맛살, 어묵, 냉동식품 등을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내수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선호 등 소비 트렌드 변화가 완만한 성장 배경으로 꾸준히 언급된다.
다만 원재료인 명태·연육 등 수산 원료 가격과 국제 물류비 변동성이 커, 업체별 수익성은 원가 관리 역량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다. 한성기업은 MSC 인증과 HACCP 인증을 활용한 지속가능성·안전성 마케팅, 몬스터크랩·와일드크래미 등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원양어업 부문에서는 조업환경 변화(어장 축소, 국제 규제 강화 등)에 대응해 키리바시 합작법인 설립과 참치연승선 인증 확대 등 해외 거점 다변화를 진행 중이다. 수산가공식품 업종은 국내 여러 중견 식품기업이 경쟁하는 구조로, 브랜드력과 유통망, 원가 경쟁력이 시장 지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다.
2026년 하반기부터는 강화된 코스피·코스닥 상장폐지 규정 시행으로 소형 상장사 전반의 시가총액·주가 요건 준수 부담이 커진 점도 업종 내 소형주 투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부상했다.
회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유통망 회복과 해외사업 확대로 외형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밝혔으며, 필리핀 수출박람회 참가를 통한 제품 현지화 전략 강화와 국내 생산 효율화·품질 개선을 병행해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해외부문에서는 키리바시 합작회사와 참치연승선 MSC COC 인증을 기반으로 조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매출 증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6년 7월 SNS를 통한 '애국기업' 화제와 소비자들의 구매 운동('돈쭐')이 일부 제품의 품절·배송 지연으로 이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 같은 일시적 관심이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연결될지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코스피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은 2026년 7월 300억원으로 상향됐고 2027년 1월에는 500억원으로 추가 상향될 예정이어서, 시가총액 추이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찰이 필요한 변수다.
아울러 2026년 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사가 유통·판매한 소시지 제품에 대해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을 이유로 판매 중단·회수 조치를 내린 사실이 있어, 품질관리 체계 강화 여부도 향후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의 주가는 2026년 7월 SNS를 중심으로 한 화제성 매수와 소비자 응원 소비('돈쭐')가 겹치면서 짧은 기간 큰 변동성을 겪었고, 이후에도 시가총액이 상장유지 기준선 부근에서 오르내리는 구간을 지나왔다.
연결 기준 실적이 2025년 3분기 순손실에서 4개 분기 연속 흑자로 방향을 전환한 점은 재무구조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는 변화지만, 연간 순이익 규모 자체는 여전히 매출 규모에 비해 작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순자산 대비 주가 배수는 과거 수년간 형성된 거래 밴드 안에서도 시기에 따라 큰 편차를 보였는데, 이는 실적 펀더멘털보다 화제성·테마성 매수세가 단기적으로 더 크게 작용했던 구간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회사는 최근 회계연도까지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형성되지 않는 상태다.
부채비율은 2023~2024년 260%대 초중반까지 낮아졌다가 2025년에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과거 2022~2023년의 349% 수준에 비해서는 개선된 자본구조를 나타낸다.
이런 배경에서 시가총액·거래 배수의 향방은 실적 회복의 지속성과 상장유지 요건 준수 여부 두 축에 함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3분기 지배주주순손실 11.9억원을 기록한 이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특히 2026년 1분기(18.7억원)와 2분기(25.9억원)는 영업이익 개선과 함께 순이익 규모도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판매관리비 절감과 영업외 손익 개선이 동반된 결과로, 비용관리 중심의 체질 개선이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2026년 7월, 25년간 이어온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원 사실이 SNS에서 재조명되며 소비자 구매 운동과 투자자 매수세가 동시에 확산됐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몰에서 품절·배송 지연이 발생할 정도로 수요가 몰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러한 화제성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이어져 중장기 매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키리바시 합작회사 설립과 참치연승선의 MSC COC 인증 획득을 통해 변화하는 국제 조업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게맛살 등 상품·제품군 매출의 상당 부분이 수출에서 발생하는 구조로, 해외 거점 다변화가 진행되면 매출 기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필리핀 수출박람회 참가 등 현지화 전략도 추진되고 있다.
연결 매출액은 2024년 3,324.9억원에서 2025년 3,184.5억원으로 줄었고, 여러 분기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2025년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1.67억원에 불과해 매출 규모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비용관리를 통한 이익 개선이 매출 성장 없이는 한계에 부딕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2026년 7월 주가·거래량 급등은 실적 개선이 아닌 SNS 화제성과 응원 매수에서 촉발됐다는 분석이 많았다. 관심이 다른 종목으로 옮겨가거나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올 경우 시가총액이 다시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 매출 회복으로 연결되는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사안으로 남아 있다.
코스피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이 2026년 7월 300억원으로 상향됐고 2027년 1월에는 500억원으로 추가 상향될 예정이어서, 주가가 다시 약세로 돌아설 경우 상장유지 이슈가 재부각될 수 있다.
아울러 2026년 중 유통·판매 소시지 제품이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회수 조치를 받은 사실도 품질관리 측면의 리스크로 남아 있다.
코스피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은 2026년 7월 300억원으로 상향됐으며 2027년 1월에는 500억원으로 추가 상향될 예정이다. 시가총액이 30거래일 연속 기준선을 밑돌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2026년 7월 초 시가총액이 기준선에 근접하거나 밑돈 시기가 있었던 만큼,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이 이슈가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2026년 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회사가 유통·판매한 '추억의 알짜소세지' 제품이 세균수 기준규격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소비자 및 소매점에 판매된 사실이 없으며 유통 단계 이전에 전량 회수됐다고 밝혔다.
다만 외주 제조업체를 통한 위탁생산 제품에서 품질 이슈가 발생한 사례로, 향후 유사 사안 재발 시 브랜드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식품부문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상품·제품군 매출 중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이 순이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구조로,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의 순이익 방향이 영업외 손익(환율 관련 손익 포함)에 좌우된 사례가 있었다.
원재료 가격이나 환율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최근의 이익 개선 흐름이 되돌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3분기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2026년 3분기 매출·영업이익 흐름이 상반기의 개선세를 이어가는지, '애국기업' 화제 이후 실제 매출 반등이 확인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코스피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이 500억원으로 추가 상향될 예정이어서, 그 시점의 시가총액이 새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회수된 소시지 제품 관련 후속 조치와 위탁생산 품질관리 체계 강화 여부에 대한 추가 공시나 보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가 밝힌 '하반기 유통망 회복과 해외사업 확대' 목표가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필리핀 등 해외 수출 성과가 반영되는지를 분기 실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한성기업은 2025년 3분기 순손실을 저점으로 4개 분기 연속 지배주주순이익 흑자를 이어가며 재무 측면에서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으나, 연간 매출은 정체 내지 소폭 감소했고 연간 순이익 규모 자체는 여전히 작다.
2026년 7월에는 참전용사 후원 사실이 SNS에서 재조명되며 소비자 구매 운동과 투자자 매수세가 동시에 유입돼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단기간 크게 변동했고, 이 과정에서 투자경고종목 지정과 매매거래정지도 발생했다.
코스피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 상향(2026년 7월 300억원, 2027년 1월 500억원 예정)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제도적 변수다. 해외부문은 키리바시 합작사와 MSC 인증 등을 통해 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고, 식품부문은 프리미엄 신제품과 비용관리로 수익성 방어를 시도하고 있다.
다만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에 따른 소시지 제품 회수 사례는 품질관리 측면의 리스크로 남아 있으며, 수출 비중이 높은 매출 구조상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 민감도도 상존한다.
종합적으로 이익 회복의 방향성과 화제성에 따른 수요 확산 가능성, 그리고 상장유지 요건 준수라는 세 가지 축이 향후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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