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1 보조원료 수요 확산
체지방 감소 효능을 지닌 DNF-10이 GLP-1 비만치료제의 부작용 완화·보조 원료로 주목받으며 해외 수요가 늘고 있다. 미국 FDA GRAS와 Non-GMO 인증을 확보해 글로벌 공급 신뢰도를 갖춘 점도 경쟁사 대비 강점이다.
한양증권은 2025년 10월 리포트에서 이 같은 흐름에 따라 네오크레마가 기능성 펩타이드 중심의 고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기능성 펩타이드 원료 'DNF-10'을 중심으로 2024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돌아선 네오크레마는 2026년 2분기까지 매출 성장과 이익 회복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819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
2026년 2분기 매출 228억원·영업이익 35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 실적 기록
기능성 펩타이드(DNF-10)가 GLP-1 비만치료제 보조 건기식 원료로 부각되며 수출 확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비지배지분(종속회사 비비씨) 손익 배분으로 총순이익 대비 상당폭 낮게 나타남
2025년 4분기 일시적 영업손실 재발 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은 여전히 관찰됨
네오크레마는 2007년 설립,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능성 식품소재 기업으로 기능성 당, 기능성 펩타이드, 상품 유통을 3대 사업 축으로 삼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기능성 펩타이드 39.5%, 기능성 당 15.4%, 상품(타사 제품 유통) 36.3%, 기타 8.8%로 구성된다.
핵심 제품인 저분자 효모 펩타이드 'DNF-10'은 체지방 감소 효능으로 미국 FDA GRAS 인증과 Non-GMO 인증을 받았으며, 자체 브랜드 'Eatless' 외에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에 원료로 공급된다.
기능성 당 부문은 갈락토올리고당(GOS), 팔라티노스, 시클로덱스트린 등을 생산하며, 세계 최초로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을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왔다. 기능성 당 제품은 국내 유명 분유 제조사에도 적용되어 판매되고 있어 안정적인 B2B 고객 기반을 갖추고 있다.
종속회사 ㈜비비씨를 통해서는 모노필라멘트·기능성 에어필터 등 소재사업과 칫솔 등 헬스케어 생활용품 사업도 병행하고 있어 식품소재 외 매출원을 보유한다. 미국의 Fytexia사를 통한 글로벌 유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미국·유럽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구조다.
경쟁구도상 대형 향료·소재 업체 대비 매출 규모는 작지만, DNF-10 관련 특허와 해외 인증을 다수 보유해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14억 | 33억 | 15.2% |
| 2025Q3 | 181억 | 5억 | 2.6% |
| 2025Q4 | 216억 | -11억 | −5.0% |
| 2026Q1 | 191억 | 7억 | 3.5% |
| 2026Q2 | 228억 | 35억 | 15.5%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6.7조 | 1.4조 | -1.8조 | 5.3% | −3.8% | 62.1% |
| 2023 | 249억 | 3억 | -50억 | 1.1% | −12.8% | 83.1% |
| 2024 | 403억 | -7억 | 6억 | −1.7% | 0.8% | 24.7% |
| 2025 | 819억 | 54억 | 30억 | 6.6% | 4.1% | 24.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819억원으로 2024년 403억원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됐고,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6.9억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률도 2024년 -1.7%에서 2025년 6.6%로 개선됐다.
다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8억원으로, 연결 총순이익 51.7억원 대비 크게 낮은데, 이는 종속회사 비비씨에 대한 비지배지분 손익 배분 규모가 큰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2025년 말 기준 자본총계 1,463억원 중 비지배지분이 728.7억원으로 지배주주지분(734.6억원)과 비슷한 규모를 차지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14억원·영업이익 32.7억원으로 강했으나, 3분기 매출 180억원·영업이익 4.6억원으로 둔화됐고, 4분기에는 매출 216억원에도 영업손실 10.8억원, 지배주주순손실 5.1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026년 들어 1분기 매출 190.8억원·영업이익 6.7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2분기에는 매출 228.5억원·영업이익 35.4억원·지배주주순이익 16.8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냈다.
2023년의 경우 매출 249억원에 소폭의 영업이익(2.8억원, 영업이익률 1.1%)을 냈음에도 순손실 49.6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 요인이 컸던 것으로 보이며 2022년에도 영업이익률 5.3% 수준에서 주당순손실(-230원)을 기록한 바 있어, 과거 수년간 영업 실적과 최종 손익 간 괴리가 반복돼 왔음을 보여준다.
종합하면 2025~2026년 실적은 매출 확대와 영업이익률 개선이 동반된 회복 국면이나, 분기 간 변동성은 여전히 상존한다.
글로벌 비만치료제(GLP-1) 시장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메스꺼움·근손실 등 부작용을 완화하거나 효과를 보조하는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원료 수요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양증권은 2025년 10월 발간 리포트에서 네오크레마가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기능성 펩타이드 생산을 늘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같은 리포트는 네오크레마가 상반기 매출 164억원, 영업이익 29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이 17%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당류 저감 트렌드와 함께 대체당·기능성 소재 수요가 확대되는 국면에 있으며, 이는 네오크레마의 기능성 당 부문에도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다만 국내 건기식 원료 시장에는 다수의 중소형 소재기업이 경쟁하고 있어, 특정 소재 하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트렌드 변화에 따른 매출 변동 위험을 안고 있다.
네오크레마는 DNF-10에 대한 특허와 미국 FDA GRAS·Non-GMO 인증을 보유해 후발 경쟁사 대비 공급 안정성과 품질 신뢰도에서 우위를 주장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세계 보충제 시장은 미국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한국은 상대적으로 작은 점유율을 갖는 구조로, 네오크레마의 해외 유통망 확장 여부가 중장기 성장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회사는 기능성 펩타이드 중심의 고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증권가에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2026년 1~2분기 실적 회복으로 일부 확인되고 있다. 한양증권은 2025년 10월 리포트에서 네오크레마가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신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푸드테크 리더로 성장시키겠다는 회사 측 방침을 전했다.
다이어트·체지방 관리 관련 건강기능식품 시장 회복과 대형 유통사 물량 증가가 최근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기능성 당 부문은 국내 유명 분유 제조사 대상 공급이 이어지고 있어 안정적 매출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근감소증 관련 천연물 신약 등 파이프라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상용화·매출화 단계는 아니어서 중장기 옵션 성격이 강하다. 종속회사 비비씨의 소재·헬스케어 사업 확장 여부도 연결 실적 기여도를 좌우할 변수다.
다만 회사가 구체적인 증설 규모나 매출 가이던스를 별도로 공시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향후 분기별 공시와 수출 계약 관련 뉴스가 실적 경로를 확인하는 주요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크레마의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있어, 시장이 순자산 대비 할인된 가격을 부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에는 주가수익비율이 20배 안팎까지 형성된 시점도 있었는데, 이는 2024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익 기반이 아직 두텁지 않았던 시기의 수치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2025~2026년 들어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익 대비 주가 관계도 과거와는 다른 국면에 놓여 있다. 배당의 경우 회사가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나, 이익 변동성이 큰 사업 구조상 배당수익률보다는 분기별 이익 회복의 지속성이 더 중요한 변수로 판단된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총순이익 대비 낮게 나타나는 자본구조 특성도 주당 지표를 해석할 때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체지방 감소 효능을 지닌 DNF-10이 GLP-1 비만치료제의 부작용 완화·보조 원료로 주목받으며 해외 수요가 늘고 있다. 미국 FDA GRAS와 Non-GMO 인증을 확보해 글로벌 공급 신뢰도를 갖춘 점도 경쟁사 대비 강점이다.
한양증권은 2025년 10월 리포트에서 이 같은 흐름에 따라 네오크레마가 기능성 펩타이드 중심의 고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024년 영업손실에서 2025년 영업이익 5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 35.4억원으로 최근 구간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도 2024년 403억원에서 2025년 819억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분기별 부침은 있으나 전체적인 방향은 이익 회복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능성 당·펩타이드·상품유통 3개 축에 더해 종속회사 비비씨를 통한 소재·헬스케어 사업까지 갖춰 매출원이 분산돼 있다. DNF-10 관련 다수의 특허와 해외 인증을 보유해 후발 업체의 단순 복제가 쉽지 않은 구조다. 국내 유명 분유 제조사 대상 기능성 당 공급 등 안정적 B2B 채널도 확보하고 있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216억원에도 영업손실 10.8억원, 지배주주순손실 5.1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적자가 재발했다. 3분기 대비 4분기의 마진 악화 등 계절적 또는 일회성 요인이 반복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회복 국면이 매 분기 안정적으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2025년 총순이익 51.7억원 중 지배주주 귀속분은 29.8억원에 그쳐, 종속회사 비비씨의 비지배지분에 상당한 이익이 배분되는 구조다. 2025년 말 비지배지분은 728.7억원으로 지배주주지분(734.6억원)과 비슷한 규모를 차지한다. 이러한 자본구조는 연결 실적 개선이 지배주주 몫으로 온전히 전이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매출의 36.3%가 타사 제품을 유통하는 상품 부문으로, 통상 제조 부문보다 마진이 낮은 사업 특성을 지닌다. 이 비중이 높은 상태에서는 전체 영업이익률 개선의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고마진 펩타이드 부문의 비중 확대 여부가 향후 이익률 경로에 중요한 변수다.
유당·효모 등 기초 원재료 가격은 국제 시황에 따라 변동성이 크며, 과거 글로벌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원가 상승이 이익률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다. 원가 관리 실패 시 마진 개선세가 다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은 GLP-1 비만치료제 관련 보조 원료 수요 확대에 기인한다. 해당 트렌드가 둔화되거나 경쟁 원료로 대체될 경우 펩타이드 부문 매출 성장세가 약화될 수 있다. 특정 산업 사이클에 대한 노출이 상대적으로 집중돼 있다.
2023~2025년 사이 영업이익률과 순손익 간 괴리가 반복됐고, 2025년 4분기에는 일시적 적자도 발생했다. 분기별 실적 편차가 커 향후 실적 흐름을 예단하기 어려운 구조다. 회사가 구체적인 매출·이익 가이던스를 별도로 제시하지 않고 있어 투자자의 판단 근거가 공시 실적에 한정된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의 회복세가 이어지는지, 4분기형 일시적 적자 패턴이 재발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5년 4분기에 나타났던 일시적 영업손실이 2026년에도 반복되는지 여부가 실적 안정성 판단의 핵심 변수다.
기능성 펩타이드(DNF-10)의 해외 수출 계약·물량 관련 추가 공시나 뉴스가 나오는지, GLP-1 보조원료 수요 확대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참고 지표다.
2026년 전체 연간 실적이 확정되면서, 2025년의 흑자 전환이 연간 단위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를 최종 확인할 수 있다.
네오크레마는 2024년 영업손실에서 2025년 영업이익 5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1~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개선은 기능성 펩타이드 DNF-10이 GLP-1 비만치료제 보조 원료로 부각되며 수출이 확대된 데 힘입은 것으로, 한양증권 등 증권가에서도 관련 성장 기조를 주목하고 있다.
다만 2025년 4분기의 일시적 영업손실 재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총순이익 대비 낮게 나타나는 자본구조, 저마진 상품유통 비중 등은 실적 안정성을 평가할 때 함께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주가는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시장의 가격 반영 간 관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향후 3분기·4분기 실적 발표와 수출 관련 공시가 회복 국면의 연속성을 판단하는 핵심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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