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강화
2026년 6월 발행주식 총수의 7.54%에 해당하는 보통주와 우선주 등 자사주 전량을 소각했으며, 결산 배당금도 상향했다.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의무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조치로 풀이된다. 유통주식 수 감소는 주당 지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15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유유제약은 두타스테리드 위탁생산과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자회사를 축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반려동물 바이오 사업이라는 새로운 성장축을 키우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1,408.8억원, 영업이익 110.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81.5억원으로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뒤 2026년 1·2분기 연속 40억원대로 회복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국내 27개 제약사에 두타스테리드 성분을 수탁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이 매년 확대되고 있고, 정부의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 논의가 진행 중이다.
미국 법인 유유벤처스 산하 유유바이오·머빈스펫케어를 통해 고양이 중심의 반려동물 바이오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신규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이다.
2026년 6월 발행주식 7.54%에 해당하는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고 배당을 상향하는 등 주주환원을 강화했다.
유유제약은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설립돼 유한양행에서 분리 독립한 뒤 현재의 사명으로 자리잡은 전통 제약사로, 충북 제천 공장을 생산기반으로 두고 있다. 연결 매출 비중은 의약품 부문이 68.7%,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유유헬스케어가 27.2%, 의료기기 자회사 유유메디컬스가 4.3%를 차지한다.
품목별로는 뉴마코 등이 포함된 연질캡슐 매출이 457억원으로 전년보다 크게 늘며 성장을 주도했고, 반면 타나민 등 코팅정 매출은 369억원, 피지오머 등 상품 매출은 54억원으로 각각 감소해 품목 간 성장과 둔화가 엇갈렸다.
회사는 국내 27개 제약사에 탈모 치료 성분인 두타스테리드를 수탁 생산·공급하는 CMO 사업을 운영하며, 관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매년 확대해왔다. 다만 해외 수출 비중은 1%대에 그쳐 내수 의존도가 98%를 넘는 구조적 한계도 안고 있다.
종속기업으로는 건강기능식품 OEM/ODM을 담당하는 유유헬스케어,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유유메디컬스, 투자회사 YUYU VENTURES 등이 있다.
최근에는 2025년 11월 미국에 지주회사 유유벤처스를 설립하고, 그 산하에 반려동물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유유바이오와 건강기능식품을 다루는 머빈스펫케어를 두어 반려묘 중심의 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복제약과 코프로모션 상품 중심이었던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제품과 해외 신사업 비중을 늘리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58억 | 22억 | 6.3% |
| 2025Q3 | 378억 | 50억 | 13.2% |
| 2025Q4 | 343억 | -1억 | −0.4% |
| 2026Q1 | 355억 | 43억 | 12.1% |
| 2026Q2 | 367억 | 40억 | 10.9%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389억 | -6억 | -60억 | −0.4% | −5.1% | 58.2% |
| 2023 | 1,372억 | 4억 | -72억 | 0.3% | −6.4% | 64.7% |
| 2024 | 1,331억 | 117억 | 87억 | 8.8% | 7.0% | 53.8% |
| 2025 | 1,409억 | 110억 | 82억 | 7.8% | 6.3% | 47.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유유제약은 2022년 영업손실 5.9억원, 2023년 영업이익 3.6억원 수준에 그쳤으나 2024년 116.97억원으로 뛰어오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2025년에도 110.19억원의 영업이익을 이어가며 2년 연속 흑자를 지켰다.
매출액은 2022년 1,388.8억원에서 2023년 1,372.1억원, 2024년 1,331.5억원으로 다소 정체를 보인 뒤 2025년 1,408.8억원으로 다시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0.4%, 2023년 0.3%에서 2024년 8.8%로 급등했다가 2025년 7.8%로 소폭 낮아지며 이익 체력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모습이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59.9억원, 2023년 -71.8억원의 적자에서 2024년 87.2억원, 2025년 81.5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2.46억원, 순이익 1.99억원에서 3분기에는 영업이익 49.85억원, 순이익 39.77억원으로 크게 개선됐으나,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29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분기 실적의 기복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후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43.03억원, 순이익 34.91억원, 2분기 영업이익 40.02억원, 순이익 36.51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보이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125.04억원으로, 2024년과 2025년 연간 순이익 수준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온 점이 눈에 띈다.
다만 2025년 4분기의 적자 전환 사례는 매출 규모가 유사한 분기에도 이익이 크게 흔들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만큼, 향후 분기별 이익의 안정성 여부가 관찰 포인트로 남아 있다.
국내 제약시장은 고령화와 의약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건강 관심 증가에 따라 함께 확대되고 있다.
유유제약은 복제약과 코프로모션 상품 비중이 높은 전통적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자체 신약이나 개량신약 없이는 성장의 상한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업계에서 제기된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탈모 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하반기 중 추진할 계획이며, 관련 처방 환자 수는 2021년 80만여 명에서 2025년 131만여 명으로 5년 새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 확대가 현실화되면 두타스테리드·피나스테리드 계열 경구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나, 건강보험 재정 부담에 따른 약가 압박 가능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동물의약품 시장은 2022년 470억 달러에서 2032년 995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이 7.7%를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
이 시장은 미국 기업 조에티스가 약 20% 안팎의 점유율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웅제약과 HK이노엔이 반려견을 겨냥한 신약 개발에 앞서 있어 유유제약이 반려묘 시장을 택한 것은 경쟁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영역을 공략하려는 차별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미국 유유바이오를 통해 지속형 재조합단백질 치료제 기술을 기반으로 고양이 구내염 치료제 등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며, 머빈스펫케어는 별도로 관절·피부·장 건강·멀티비타민 등 반려묘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머빈스펫케어는 이미 덴탈 바이츠, 오메가+멀티비타민 등 첫 제품을 아마존을 통해 출시했으며, 향후 유통 채널 확대가 예상된다.
전립선비대증 영역에서는 개량신약 후보물질 YY-DUT와 YY-DUT-Tam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진행 중이며, 미국과 유럽 시장을 겨냥하고 있어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낮은 해외 매출 비중을 끌어올릴 잠재적 계기가 될 수 있다.
회사는 정부의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 논의에 대해 두타스테리드의 엄격한 생산공정을 이미 구축해둔 만큼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유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횡성 공장 증축에 착공했으며, 유유메디컬스는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신규 품목 판매를 시작해 의료기기 부문의 다변화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미국 신사업 관련 법인들은 아직 매출이 없거나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실적에 기여하기보다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차원의 투자로 봐야 한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회사의 주가는 주당 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상태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22~2023년의 연속 적자에서 2024~2025년 이익 회복으로 전환한 이후 시장의 이익 배수 평가도 함께 변화해온 것으로 보이며, 이는 실적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아직 완전히 자리잡지 않았음을 시사할 수 있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자사주 전량 소각과 배당 상향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의지를 밝혔으나, 한 지배구조 관련 보도는 배당정책의 사전 통지나 주주총회 소집공고 등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절차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반려동물 바이오 사업 등 신성장동력은 아직 매출 기여가 없는 초기 단계이므로, 현재의 시장 평가에는 기존 CMO·건기식 사업의 이익 안정성과 신사업의 성과 가시성이 함께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6월 발행주식 총수의 7.54%에 해당하는 보통주와 우선주 등 자사주 전량을 소각했으며, 결산 배당금도 상향했다.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의무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조치로 풀이된다. 유통주식 수 감소는 주당 지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다.
국내 27개 제약사에 두타스테리드를 수탁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을 2022년 19%에서 2025년 32%까지 매년 확대해왔다. 정부가 하반기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논의 중이어서, 급여화가 현실화되면 처방 시장 확대에 따른 수탁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관련 성분의 엄격한 생산공정 요건이 후발주자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미국 유유벤처스 산하 유유바이오와 머빈스펫케어를 통해 고양이 중심의 바이오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첫 제품들을 아마존을 통해 출시했다. 글로벌 동물의약품 시장이 연평균 7.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반려묘 영역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UCLA 산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매그니파이 참여를 통해 사업 검증과 비용 절감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49.85억원에서 4분기 -1.29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사례는 분기별 실적의 기복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2026년 들어 1·2분기 이익이 안정적으로 회복됐지만, 과거 2022~2023년의 연속 적자 경험을 감안하면 이익의 지속성에 대한 검증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해외 수출 비중이 1%대에 불과해 내수 의존도가 98%를 넘으며, 복제약과 코프로모션 상품 비중이 높은 전통적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다. 자체 신약 없이 성장의 상한이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업계에서 제기되며, 약가 인하 등 정책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구조다.
미국 반려동물 관련 법인들은 아직 매출이 없거나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반려묘 신약 개발에는 최소 8~10년이 소요될 것으로 회사 스스로 예상하고 있어 장기간의 투자가 선행돼야 한다.
아울러 지난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15개 핵심지표 중 5개만 준수해 준수율이 33.3%에 그친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는 아직 국민 의견 수렴과 토론 절차가 진행 중인 단계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 급여화가 이뤄지더라도 건강보험 재정 부담에 따른 약가 압박이 동반될 가능성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어, 수혜의 폭과 시점 모두 불확실하다.
미국 반려동물 바이오·건강기능식품 사업은 조에티스 등 기존 강자가 이미 자리잡은 시장에 후발로 진입하는 구조다. FDA 규제 대응, 유통망 구축, 현지 마케팅 등에서 내수 중심 전통제약사가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 리스크가 존재하며, 관련 법인들은 현재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주주총회 4주 전 소집공고, 배당정책 사전 통지 등 예측가능성 관련 핵심지표를 다수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수율이 상위 제약사나 매출 규모가 유사한 경쟁사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평가돼, 주주 소통 측면의 개선 여지가 남아 있다.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2분기에 이어 이익 회복세가 지속되는지, 4분기와 같은 변동성이 재발하지 않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건복지부의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 논의 결과가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으로, 급여화 여부와 범위가 두타스테리드 CMO 물량에 미칠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머빈스펫케어의 아마존 외 유통채널 확대와 신제품 출시 속도, 유유바이오의 고양이 구내염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진행 상황을 확인해 신사업의 매출 기여 시점을 가늠할 필요가 있다.
유유헬스케어 횡성 공장 증축 진행 상황과 완공 시점을 확인해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생산능력 확대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유유제약은 2024~2025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재무구조를 다졌지만, 2025년 4분기 적자 전환처럼 분기별 이익의 기복이 여전히 크다는 점이 확인된다.
두타스테리드 CMO 사업과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자회사가 이익의 기반을 이루는 가운데, 정부의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 논의는 잠재적 수혜 요인으로 거론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 유유바이오·머빈스펫케어를 통한 반려동물 바이오 사업은 성장성이 큰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나, 현재는 매출 없이 손실을 내는 초기 투자 단계에 머물러 있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자사주 전량 소각과 배당 상향으로 주주환원 의지를 보였지만,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낮다는 지적도 함께 존재한다.
결국 기존 사업의 이익 안정성 확보와 신사업의 성과 가시성 확보라는 두 과제가 향후 실적 궤적을 가를 핵심 변수로 보인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정책·신사업 관련 이벤트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