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계·장비475430

키스트론

4,510원▲ 1.2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803억원
거래대금
5억원
거래량
12만주
상장주식수
1,785만주
PER
5.3배
PBR
0.3배
EPS
781원
배당수익률
1.2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리드와이어 호조 속 신사업 변수 상존

키스트론은 커패시터용 리드와이어와 케이블용 도체 와이어를 주력으로 하는 고려제강그룹 계열 소재기업으로, 202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69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8.6%에서 10.7%로 개선됐다.

  2. 2

    2026년 1분기·2분기 매출이 각각 198억원, 248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연이어 경신했다.

  3. 3

    AI서버·데이터센터용 MLCC 수요 확대가 리드와이어 물량 증가 기대로 연결되고 있다.

  4. 4

    2027년 베트남 유휴부지를 활용한 알루미늄 사업 진출 계획이 중장기 성장 변수로 제시됐다.

  5. 5

    오너 일가 지분 이동과 계열사 잔여 매도물량은 수급 측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02

사업 구조

키스트론은 1992년 설립된 고려제강그룹 계열사로, 와이어 제조와 태양광 발전·임대 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국내 유일의 구리·철(Cu/Fe) 바이메탈 와이어 전문 제조업체다.

사업은 전자부품용 리드 와이어와 케이블용 도체 와이어 두 축으로 구성되며, 2024년 기준 매출 비중은 리드 와이어 46.8%, 케이블 와이어 45.3%, 기타 7.9%로 파악된다.

리드 와이어는 MLCC·전해콘덴서 등 커패시터 내부전극과 PCB를 연결하는 핵심 소재로, 삼성전기와 일본 무라타 등 글로벌 전자부품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일본 3대 캐패시터업체는 전 세계 캐패시터 시장의 약 30%를 점유하는데, 이들에게 공급되는 리드 와이어의 60%를 키스트론이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전 세계 리드와이어 시장 점유율은 약 18% 수준으로 평가된다.

케이블 와이어는 건설·토목·플랜트·발전 등 인프라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며, 선진국(미국·유럽) 매출 비중이 2022년 26.6%에서 2024년 33%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관계회사 부지를 활용한 소규모 태양광 발전 및 임대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수출 비중은 약 90%로 21개국 74개사에 제품을 공급하며, 도입 고객의 90%가 재구매하고 그중 75%는 3년 이상 장기거래를 지속하는 구조다. 이 분야는 규제 특성상 소수 업체만 진입할 수 있는 고진입장벽 시장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에서는 실질적인 경쟁자가 부재한 상태다.

회사는 2027년을 기점으로 모기업의 베트남 공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알루미늄 시장에 진출하고, 2030년까지 기존사업과 신사업을 합산해 연간 총 51,000톤(2024년 대비 357% 증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
2025Q3166억20억11.9%
2025Q4165억14억8.7%
2026Q1198억21억10.5%
2026Q2248억33억13.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4690억59억88억8.6%5.8%18.4%
2025693억74억88억10.7%4.6%13.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693.2억원으로 전년 689.5억원 대비 소폭 늘었고, 영업이익은 74.0억원으로 전년 59.0억원 대비 25.3%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8.6%에서 10.7%로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88.1억원으로 전년 87.8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매출 166.3억원, 영업이익 19.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0.8억원을 기록했고, 4분기에는 매출이 164.8억원으로 소폭 줄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30.3억원으로 늘어 영업이익(14.3억원) 대비 순이익 증가폭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 요인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197.9억원, 영업이익 20.7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 248.5억원, 영업이익 32.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58.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확대세가 뚜렷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산치는 138.9억원으로, 분기 실적이 순차적으로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2025년말 자본총계가 1,896.9억원으로 전년 1,519.2억원에서 확대됐고 부채비율은 18.4%에서 13.0%로 낮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03.3억원으로 전년 64.8억원보다 늘어 이익의 현금창출력이 함께 뒷받침됐다.

05

산업 분석

전방산업인 MLCC 등 커패시터 시장은 AI서버·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고용량 제품 수요 증가로 공급 부족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AI 서버용 고용량 MLCC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PC용 제품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업계 전반에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실리콘 커패시터 분야에서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삼성전기와 일본 무라타 등 글로벌 캐패시터업체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키스트론의 리드와이어 물량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케이블와이어 사업 역시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통신 인프라 투자 증가의 파생 수혜가 거론된다.

원재료 측면에서는 국제 동(구리) 가격 상승이 부담 요인이지만 고객사 공급단가에 일부 연동되는 구조로 파악된다는 평가가 있다. 국내에서는 구리·철 바이메탈 와이어 생산시설을 보유한 사실상 유일한 업체로, 규제 특성상 소수 업체만 진입 가능한 고진입장벽 산업으로 분류된다.

경쟁 구도상 글로벌 리드와이어 시장에서 약 18%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계 3대 캐패시터업체 대상으로는 약 60% 수준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06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6월 22일 보고서에서 “공급 물량 증가 및 원가 절감 노력이 지속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전망한다”고 밝히면서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해당 보고서는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12억원(+17%), 91억원(+23%)으로 전망하며, 1분기 실적을 제품별로 리드 와이어 96억원, 케이블 와이어 89억원으로 분석했다. 같은 보고서는 커패시터용 와이어 확대에 따라 가동률이 대폭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중장기적으로는 2027년 하반기 비철금속(알루미늄) 사업 진입 이후 2028년부터 단계적인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회사는 2030년까지 기존사업과 신사업을 합산해 연간 51,0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으며, 자동차 시트 열선용 MCF, 모터 권선용 CCA, 용접 와이어 등 고부가 신제품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다만 같은 보고서는 케이블 와이어 신제품 연구개발 속도와 비철금속 사업 확장 속도를 우려 요소로 지적하며,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7

밸류에이션

PER
5.3배
PBR
0.3배
ROE
7.6%
EPS
781원
BPS
12,126원
주당배당금
50원

주가는 상장 이후 실적 개선에도 대주주 지분 이동과 계열사 잔여 매도물량에 대한 경계감이 함께 반영되며 등락을 보여온 것으로 파악된다. 순자산 대비로는 주가가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이 확인되며, 배당 역시 소액 지급 구조로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파악된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6월 22일 보고서에서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을 8.9배로 제시하며 “견조한 체력 대비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으나, 이는 보고서 작성 시점의 주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함께 제시되지 않았다.

이후 주가 변동에 따라 해당 배수가 시사하는 의미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홍덕산업 등 특수관계인의 잔여 보호예수 물량과 오너 일가 지분 이동 이슈는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급 변수로 거론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AI서버·MLCC 수요 확대 수혜

AI서버용 고용량 MLCC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PC용 제품까지 확산되는 국면에서, 삼성전기·무라타 등 주요 고객사의 증설이 진행될 경우 리드와이어 공급 물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실리콘 커패시터 분야에서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3대 캐패시터업체 대상 리드와이어 점유율이 약 60%에 달해, 전방 수요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 경로가 존재한다.

이익 개선과 현금창출력 확대

2025년 영업이익률이 8.6%에서 10.7%로 개선됐고 2026년 1·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분기 최대치를 연이어 경신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년 64.8억원에서 2025년 103.3억원으로 확대돼 이익의 질이 함께 뒷받침됐다. 부채비율은 18.4%에서 13.0%로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도 개선됐다.

비철금속(알루미늄) 신사업 확장 계획

2027년 모기업 베트남 유휴부지를 활용한 알루미늄 사업 진출과 2030년까지 51,000톤 생산능력 확보 목표가 제시됐다. 자동차 시트 열선용 MCF, 모터 권선용 CCA, 용접와이어 등 고부가 제품 개발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유휴부지 활용으로 초기 인프라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도 나온 바 있다.

09

약세 요인

원자재·환율 변동성 노출

국제 동(구리) 가격 상승은 원가 부담 요인으로, 고객사 공급단가에 일부만 연동되는 구조로 파악된다. 수출 비중이 80~90%에 달해 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영향도 상존한다. 원재료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마진 개선의 지속성이 시험받을 수 있다.

지분 매도 물량 및 지배구조 변수

계열사 홍덕산업은 보유 주식의 상당 부분을 2년에 걸쳐 매각할 계획을 밝혔으며 잔여 물량이 남아 있다. 상장 이전 기준 오너 일가의 지분이 홍영철 회장(28.3%), 홍석표 부회장(24.14%), 홍희연씨(7.67%) 등으로 분산돼 있어 승계 과정에서의 지분 재편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6년 1월에는 대표이사가 교체됐고 같은 달 홍영철 회장이 보유 주식 112만여주를 홍희연씨에게 증여하는 등 지분 이동이 이미 진행된 바 있다.

신사업 실행 불확실성

알루미늄 사업은 2027년 하반기 진입, 2028년부터 단계적 매출 반영이 예상되는 등 성과 가시화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케이블 와이어 신제품 연구개발과 비철금속 확장 속도는 증권가에서도 우려 요소로 지적된 바 있다. 신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중장기 성장 스토리의 지연 가능성이 있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환율

동(구리) 등 원자재 가격 변동과 높은 수출 비중에 따른 환율 노출이 상존한다. 원가 상승분이 고객사 공급단가에 전부 반영되지 않을 경우 마진이 압박받을 수 있다. 주요 매출처가 해외에 집중돼 있어 특정 지역 수요 둔화 시 실적 영향도 클 수 있다.

지배구조/수급

오너 일가의 지분 재편과 계열사 잔여 보호예수 물량이 향후 시장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1월 대표이사 교체와 지분 증여 등 지배구조 관련 이벤트가 이미 발생한 바 있다. 승계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관련 공시와 지분 변동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규사업 실행

베트남 유휴부지를 활용한 알루미늄 사업은 수율 확보와 양산체제 구축 등 실행 리스크를 내포한다. 계획된 2027년 하반기 진입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규모 증설(2030년 5.1만톤 목표)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투자 대비 성과 회수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확인 — 1·2분기에 이어 매출·영업이익 확대 흐름이 지속되는지, 리드와이어와 케이블와이어의 제품별 매출 배분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2027년 3월 전후

    2026년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연간 확정 실적과 4분기 세부 지표, 그리고 알루미늄 사업 관련 투자 진행 상황을 확인할 시점이다.

  3. 2027년 하반기

    회사가 밝힌 베트남 알루미늄 생산라인 진입 시점으로, 수율 확보 및 양산 체제 구축 진행 상황과 초기 가동률을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 이후 수시

    홍덕산업 등 특수관계인의 잔여 보호예수 물량 매각이나 오너 일가 간 지분 증여·이동 공시가 나올 경우 수급과 지배구조 측면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12

종합 의견

키스트론은 2025년 영업이익률 개선과 2026년 상반기 분기 최대 매출 경신을 통해 본업인 리드와이어·케이블와이어 사업의 이익 체력이 강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AI서버용 MLCC 공급 부족 국면은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기·일본 캐패시터업체향 물량 확대 기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2027년 알루미늄 사업 진출은 중장기 성장축을 넓히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다만 원자재(동) 가격 상승과 신사업 실행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은 증권가에서도 지적된 요소이며, 오너 일가의 지분 재편과 계열사 잔여 매도물량은 수급 측 변수로 남아 있다.

최근 4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산치는 138.9억원으로 개선 흐름을 뒷받침하지만, 이 흐름이 향후에도 이어질지는 3분기 이후 실적과 알루미늄 사업 진행 상황을 통해 추가로 확인이 필요하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13.0%, 자본총계 1,896.9억원 등 안정적인 편으로 나타난다. 투자 판단은 향후 공시되는 실적과 사업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독자가 직접 내려야 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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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ugenefn.com
  2.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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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ossinvest.com
  6. newswell.co.kr
  7. 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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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venturesquare.net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