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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1,012원▲ 3.1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72억원
거래대금
66,331,854원
거래량
7만주
상장주식수
1,729만주
PER
—
PBR
—
EPS
-787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은 늘어도 적자·자본잠식 그림자

엑셀세라퓨틱스는 3세대 화학조성배지 기술과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앞세워 외형을 키우고 있지만, 유통 매출 중심의 저마진 구조와 자본잠식 우려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9.5억원, 영업손실 108.5억원으로 4년 연속 손실이 확대됐다.

  2. 2

    분기 매출은 2025년 2분기 2.2억원에서 2026년 2분기 19.4억원으로 뚜렷히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크게 줄지 않았다.

  3. 3

    중국·유럽·동남아로 유통망을 넓히며 CellCor 배지의 해외 공급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4. 4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26년 반기 자본잠식률이 관리종목 지정 기준인 50%에 근접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5. 5

    상장 당시 제시한 2026년 매출 118억원·영업이익 5억원 흑자전환 목표와 현재 실적 흐름 사이에 격차가 있다는 평가다.

02

사업 구조

엑셀세라퓨틱스는 2015년 설립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배양배지 전문기업으로, 동물·인체 유래 성분을 배제한 3세대 무혈청 화학조성 배지 'CellCor'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중간엽줄기세포(MSC), 모유두세포(DPC), 각질세포, 엑소좀 전용 배지 등을 시장에 출시했고 NK·T세포 전용 배지도 파이프라인에 있다.

생산은 용인(기흥) GMP 공장에서 이뤄지며, 보건복지부의 2026년 원부자재 제조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GMP 기반 자동 충진·포장 등 생산 자동화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해외 유통 파트너십을 빠르게 늘려, 중국에서는 블루메이지·샹야·바이오스마일 등과 배지 공급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유럽에서는 독일 PL바이오사이언스와 화이트라벨 공급 계약을 맺어 3분기부터 유럽 시장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 유통기업 및 인도네시아 유통기업과 협력해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국내 핵심 고객사인 메디포스트와는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상업화 일정에 맞춰 배지 생산 인프라 확충과 제조공정 고도화 작업에 착수했다.

매출 구조상으로는 최근 자체 배지 매출 외에 해외 바이오 시약·장비를 유통하는 상품 매출이 빠르게 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포배양배지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이며, 엑셀세라퓨틱스는 2015년부터 국산화에 집중해 차별화를 시도해온 기업으로 분류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억-27억−1203.2%
2025Q33억-24억−709.9%
2025Q411억-33억−306.2%
2026Q110억-29억−285.2%
2026Q219억-28억−142.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0억-83억-83억−813.6%−98.3%82.8%
202311억-87억-93억−774.6%−389.4%339.2%
202419억-93억-95억−482.3%−104.6%85.2%
202519억-109억-109억−556.8%−153.1%120.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10.2억원에서 2023년 11.2억원, 2024년 19.3억원, 2025년 19.5억원으로 완만하게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83.0억원→-87.1억원→-93.3억원→-108.5억원으로 매년 확대됐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556.8%였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109.3억원에 달했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2.2억원에서 3분기 3.3억원, 4분기 10.6억원, 2026년 1분기 10.2억원, 2분기 19.4억원으로 규모가 뚜렷하게 커졌지만, 영업손실은 -26.6억원→-23.8억원→-32.6억원→-29.1억원→-27.5억원 수준에서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13.7억원으로, 매출 증가에도 적자 규모가 줄지 않는 모습이다.

증권사 분석에 따르면 최근 외형 성장은 상대적으로 저마진인 유통(상품) 매출이 견인한 것으로, 2026년 1분기 매출 10억원 가운데 상품매출이 8억원, 자체 배지 매출은 2억원 수준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때문에 매출 증가에도 영업손익 개선은 뒤따르지 못했고, 1분기 영업이익률은 -285%로 적자 폭이 오히려 확대됐다는 진단이다.

회사측은 상장 당시부터 2026년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5억원의 흑자전환을 목표로 제시해왔으나, 실제 매출은 목표치에 크게 못 미쳤고 영업손실은 오히려 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2025년 매년 -60억원대에서 -95억원대 사이의 유출을 기록해 외부 자금조달 필요성이 이어지고 있으며, 회사는 2025년 11월 약 9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본을 확충한 바 있다.

05

산업 분석

전방 시장인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은 2025년 19.6조원에서 2030년 103.9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며, 이에 따라 핵심 소재인 배지 시장도 2025년 1.6조원에서 2030년 8.5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배지는 반도체 공정의 웨이퍼처럼 바이오의약품 생산 가동률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한 번 채택되면 쉽게 교체되지 않는 락인(Lock-in) 특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포배양배지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이며, 엑셀세라퓨틱스는 2015년부터 국산화에 집중해 차별화를 시도해온 기업으로 분류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론자(Lonza) 등 대형 업체가 여전히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유통기업들도 이들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도 국산 바이오 소재 사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장려 정책을 시행하며 국산화 기업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규제기관 등록과 품질 검증에 시간이 걸리는 산업 특성상 고객사의 임상·상업화 일정 지연이 매출 반영 시점의 불확실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거론된다.

06

전망

회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전략 고객사(블루메이지, 샹야, 바이오스마일 등) 대상 배지 공급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독일 PL바이오사이언스와의 화이트라벨 공급 계약을 통해 3분기부터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한 유럽 시장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메디포스트의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상업화 일정에 맞춰 배지 생산 인프라 확충과 제조공정 고도화 작업에 착수했다. 정부의 2026년 원부자재 제조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GMP 기반 자동 충진·포장 등 생산 자동화 투자를 추진하며 공급 능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상장 당시부터 2026년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5억원의 흑자전환을 목표로 제시해왔으나, 최근 보도에서는 실제 성과가 목표치에 크게 못 미쳤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동시에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26년 반기 기준 자본잠식률이 관리종목 지정 기준인 50%에 근접했다는 지적이 나왔으며, 회사는 계속기업 관련 불확실성에 대응해 추가 자금조달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하반기 실적 개선 속도와 재무구조 안정화 여부가 향후 상장 유지 요건 충족에 중요한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271.4%
EPS
-787원
BPS
—
주당배당금
0원

손익 측면에서 최근 네 개 분기 모두 순손실이 지속돼 주가수익비율(PER)은 산출되지 않는 구조이며, 이는 다수의 손실 상태 바이오 소재기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이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는 CGT 배지 시장의 구조적 성장 기대가 일부 가격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배당은 현재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 매력을 논하기는 어려운 구조다.

최근 보도된 자본잠식 이슈와 추가 자금조달 검토 소식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지표를 해석할 때 향후 발행주식수 변동 가능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상장 이후 주가는 실적 개선 속도와 재무구조 안정화 여부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여온 것으로 평가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3세대 배지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엑셀세라퓨틱스는 동물·인체 유래 성분을 배제한 3세대 화학조성배지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간엽줄기세포·모유두세포·엑소좀 등 다양한 전용 배지 라인업을 갖췄다.

최근 중국의 블루메이지·샹야·바이오스마일과의 공급 계약, 독일 PL바이오사이언스와의 유럽 화이트라벨 계약 등 해외 파트너십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향후 배지 공급의 지역적 다변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으로 거론된다.

분기 매출의 뚜렷한 외형 성장

분기 매출은 2025년 2분기 2.2억원에서 2026년 2분기 19.4억원으로 뚜렷하게 늘었다. 신규 유통 사업과 해외 공급 계약 확대가 외형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외형 확대가 향후 자체 배지 매출 비중 확대로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정부 지원과 국산화 트렌드

보건복지부의 2026년 원부자재 제조 지원사업 선정으로 GMP 기반 자동화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 정부가 국산 바이오 소재 사용 확대를 위한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국산화 기업인 엑셀세라퓨틱스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거론된다. 세포배양배지 시장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라는 점은 국산화 기업의 대체 여지로 언급된다.

09

약세 요인

유통 매출 중심의 저마진 구조

증권사 분석에 따르면 최근 외형 성장은 저마진 유통(상품) 매출이 견인한 것으로, 2026년 1분기 매출 10억원 중 자체 배지 매출은 2억원 수준에 불과했다는 평가다.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285%로 악화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는 매출 성장이 곧바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본잠식 임박과 반복적 증자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26년 반기 기준 자본잠식률이 관리종목 지정 기준인 50%에 근접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회사는 2025년 11월에도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추가 자금조달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복적인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목표 대비 실적 괴리와 계속기업 불확실성

회사는 상장 당시 2026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제시했으나, 실제 매출과 영업손익은 이 목표치와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반기보고서에는 계속기업가정에 관한 불확실성이 명시됐다는 보도도 있었다. 이러한 요인들은 향후 실적 신뢰도와 자금조달 부담을 함께 살펴봐야 할 이유로 거론된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유동성 리스크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26년 반기 자본잠식률이 관리종목 지정 기준인 50%에 근접했으며, 계속기업가정에 관한 불확실성이 반기보고서에 명시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회사는 상장 이후 여러 차례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했으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매년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추가 자금조달이 지연되거나 조건이 악화될 경우 유동성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사업 실행 리스크

주요 세포치료제 개발 고객사의 연구·임상 일정 지연이 국내외 배지 수요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회사가 상장 당시 제시한 매출 목표가 반복적으로 미달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해외 파트너십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속도와 규모가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이 있다.

상장유지·제도 리스크

코스닥 상장규정상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요건은 신규상장 후 3개 사업연도(2026년까지) 유예되며, 2027년부터 자기자본 대비 50% 초과 시 관리종목 지정 요건이 적용될 수 있다. 자본잠식률 역시 50%를 넘으면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한다.

최근 자본잠식률이 이 기준에 근접했다는 보도를 고려하면, 향후 결산 시점의 자본총계와 손익 추이가 상장유지 요건 충족 여부를 가르는 변수가 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3분기보고서 공시 시점)

    3분기 매출·영업손실 추이와 함께 자본잠식률이 관리종목 지정 기준(50%)에 도달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3~4분기 중

    독일 PL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한 유럽 화이트라벨 공급 매출이 실제로 반영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2026년 하반기

    회사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추가 유상증자의 구체적 조건(규모·발행가·배정방식)이 공시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4. 2026년 하반기

    중국 전략고객사(블루메이지·샹야·바이오스마일 등) 대상 배지 공급 본격화가 실제 매출로 얼마나 전환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5. 2027년 초(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

    2026년 연간 실적이 회사가 제시했던 흑자전환 목표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자본총계와 법차손 요건 충족 여부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엑셀세라퓨틱스는 3세대 화학조성배지 기술과 중국·유럽·동남아로 확장되는 해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분기 매출이 뚜렷하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외형 성장은 상대적으로 저마진인 유통(상품) 매출이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영업손실은 2022년 이후 매년 확대돼 2025년 108.5억원, 최근 네 개 분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13.7억원에 달했다.

최근 보도에서는 2026년 반기 자본잠식률이 관리종목 지정 기준에 근접했다는 지적과 함께 회사가 추가 자금조달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상장 당시 제시한 2026년 흑자전환 목표와 현재 실적 흐름 사이에는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는 평가다.

반면 CGT 배지 시장 자체의 구조적 성장 전망과 정부의 국산화 지원 정책은 중장기적으로 우호적인 산업 환경으로 거론된다. 결국 하반기 이후 자체 배지 매출 비중 확대 여부, 자본잠식 관련 재무구조 안정화,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 해소 여부가 향후 관찰해야 할 핵심 변수로 판단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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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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