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년 연속 흑자, 마진 개선세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에서 2024년, 2025년 2년 연속 흑자로 전환됐고, 영업이익률도 1.0%에서 1.7%로 소폭 상승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2.0억원으로 크게 개선돼, 흑자 전환이 실제 현금 창출로 뒷받침됐음을 보여준다. 매출 역시 2024년, 2025년 연속으로 큰 폭 증가하며 본업인 바이오유통 사업의 성장세가 확인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바이오유통 부문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2년 연속 흑자에도, 2026년 2분기 대규모 지배주주 순손실로 수익성 회복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2025년 매출 873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 영업이익은 2024·2025년 2년 연속 흑자 전환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2025년 4개 연도 모두 적자, 2025년에도 -32억원 순손실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144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압도적으로 큰 규모
상장 자회사 인콘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케이바이오랩스에서 계열사 미래아이앤지로 변경될 예정이라는 공시가 있었음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며 배당은 실시되지 않고 있음
케이바이오랩스는 1997년 설립돼 2000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회계처리 위반 논란을 겪은 뒤 2023년 골드퍼시픽에서 케이바이오컴퍼니로, 2026년 다시 케이바이오랩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핵심 사업은 바이오유통으로,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머크(Merck) 등 글로벌 기업과 대리점 계약을 맺고 생명과학 연구용 시약·기자재·기기를 대학, 병원, 연구실 등에 납품한다.
이 사업은 2002년 시약 유통사업단으로 출발해 20년 이상 이어온 본업으로,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영업하며 향후 전국 단위로 대리점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연결대상으로는 DVR 등 영상보안장비 및 영상보안솔루션을 개발·제조하는 상장 자회사 인콘(083640)을 두고 있으며, 기존 CCTV 저장장치·보안카메라 사업에서 IoT 기반 통합관제솔루션, GIS MAP 시스템, 지능형 화재감시 시스템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즉 회사는 연구시약 유통이라는 안정적 캐시카우 사업과, 보안·안전 인프라라는 경기 방어적 성격의 ICT 사업을 함께 보유한 구조다. 바이오유통 부문은 국가 R&D 예산 확대와 연구장비 시장 성장에 수혜를 받는 구도이며, ICT 부문은 공공·민간의 보안 투자 수요에 기반한다.
두 사업 모두 특정 대형 고객에 대한 매출 집중도보다는 대리점 계약·관공서 발주 등 반복적 거래 구조에 기대는 편이다. 최근에는 인콘의 지배구조 변화(계열사 미래아이앤지로의 최대주주 이전 추진)가 그룹 전체의 연결 범위와 지분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부상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08억 | 9,281,337원 | 0.0% |
| 2025Q3 | 176억 | -1억 | −0.7% |
| 2025Q4 | 284억 | 13억 | 4.6% |
| 2026Q1 | 159억 | -8억 | −5.1% |
| 2026Q2 | 59억 | 11억 | 19.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336억 | -2억 | -77억 | −0.5% | −11.5% | 23.5% |
| 2023 | 273억 | -6억 | -127억 | −2.1% | −20.0% | 11.4% |
| 2024 | 765억 | 8억 | -68억 | 1.0% | −12.1% | 9.4% |
| 2025 | 873억 | 15억 | -32억 | 1.7% | −6.0% | 16.2%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매출은 2022년 336억원, 2023년 273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765억원, 2025년 873억원으로 2년 연속 큰 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5억원, 2023년 -5.6억원의 적자에서 2024년 7.9억원, 2025년 15.2억원으로 2년 연속 흑자를 냈고, 영업이익률도 1.0%에서 1.7%로 소폭 개선됐다.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76.7억원, 2023년 -126.7억원, 2024년 -67.9억원, 2025년 -32.0억원으로 4개 연도 모두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순손실 규모는 2023년을 정점으로 2024·2025년 연속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14.6억원, 2024년 -1.2억원으로 마이너스였다가 2025년 82.0억원으로 크게 개선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실제 현금 창출로도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08.0억원·영업이익 0.09억원 수준의 손익분기 근처였고, 2025년 3분기는 매출 175.8억원·영업손실 1.2억원으로 다시 적자, 2025년 4분기는 매출 283.9억원·영업이익 13.0억원으로 뚜렷한 개선을 보였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158.7억원·영업손실 8.1억원이었으나 순이익은 6.3억원으로 오히려 흑자를 기록했고, 2026년 2분기는 매출이 5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11.3억원을 냈지만, 지배주주 순손실이 -144.0억원에 달해 직전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도 -148.8억원의 적자로 귀결됐다.
이 2026년 2분기의 대규모 순손실은 영업손익과의 괴리가 매우 커, 일회성 비영업 요인(지분법 손실, 자회사 관련 평가손실 등 가능성)이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구체적 원인은 후속 공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바이오유통 부문이 속한 생명과학 연구시약·기자재 시장은 대학·병원·연구기관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에 좌우되는데, 국가 R&D 예산 확대와 연구장비 시장 확대가 이 업종 성장의 배경으로 꼽힌다.
회사는 써모피셔사이언티픽·머크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대리점 지위를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어, 국내 대형 종합유통사나 개별 대리점들과 경쟁하는 구도다.
영상보안·ICT 부문은 보안·안전 관련 제품의 특성상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수요 기반을 갖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투자, 민간의 보안 인프라 수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다.
인콘은 기존 CCTV·DVR 중심에서 IoT 기반 지능형 화재감시 시스템 등 신제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두 사업 모두 자체 기술 기반의 독점적 지위보다는 대리점 계약·솔루션 공급 계약에 의존하는 측면이 있어, 계약 조건 변경이나 경쟁 심화에 노출될 수 있다.
최근 인콘의 최대주주 변경 추진은 개별 기업 이슈이지만, 그룹 내 계열사 간 지분 재편이 사업 부문별 협업이나 자원 배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대목이다.
회사는 바이오유통 부문에서 해외 브랜드 대리점 계약을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 다양화와 지역 대리점망 확대를 통해 전국 단위로 사업을 넓혀갈 계획을 제시해왔다.
ICT 부문에서는 기존 영상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IoT 기반 통합관제솔루션, GIS MAP 시스템, 스마트폴리스, 안심귀가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인콘은 2026년 6월 이사회에서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조달 자금은 신규 사옥 매입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해당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인콘의 최대주주가 케이바이오랩스에서 계열사 미래아이앤지로 바뀔 것으로 공시됐는데, 이는 향후 연결재무제표의 종속회사 범위나 지배력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회사 측이 별도의 정량적 매출·이익 가이던스를 공개적으로 제시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아, 향후 실적 방향은 분기별 공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2025년까지 이어진 영업이익 흑자 기조가 2026년에도 유지될지, 그리고 2026년 2분기에 발생한 대규모 순손실의 원인과 재발 가능성이 향후 실적의 핵심 관찰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가는 회사 자체 산출 기준과 KRX 기준 모두 주당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상태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기준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은 산출되지 않는 상태다.
회사는 최근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은 확인되지 않는다. 연간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뒤 이익 규모가 점진적으로 커지는 흐름을 보였으나, 순이익 기준으로는 아직 흑자 전환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두 지표 사이의 괴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구조에서는 영업 실적 개선과 순자산 가치 변화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밸류에이션 해석에 중요한 참고가 될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에서 2024년, 2025년 2년 연속 흑자로 전환됐고, 영업이익률도 1.0%에서 1.7%로 소폭 상승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2.0억원으로 크게 개선돼, 흑자 전환이 실제 현금 창출로 뒷받침됐음을 보여준다. 매출 역시 2024년, 2025년 연속으로 큰 폭 증가하며 본업인 바이오유통 사업의 성장세가 확인된다.
현재 주가는 회사 및 KRX 기준 주당순자산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시가총액이 재무상태표상 자본총계 대비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돼 있음을 의미한다. 순자산 가치 대비 할인 구간이라는 점은 향후 실적 개선이 확인될 경우 참고할 만한 배경 지표가 된다.
바이오유통 사업은 20년 이상 지속돼온 반복적 거래 기반 사업으로, 국가 R&D 예산 확대 수혜가 기대되는 구조다. 자회사 인콘의 영상보안·IoT 화재감시 사업은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수요를 갖고 있어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가 있다. 두 사업의 결합은 단일 업황 리스크에 대한 노출을 낮추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배주주 순이익은 매년 적자를 기록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기준 개선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비영업 요인(지분법 손익, 금융비용 등)이 영업 실적 개선분을 상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런 구조가 지속되면 자본총계 잠식이 이어질 수 있다.
매출은 2025년 4분기 283.9억원에서 2026년 2분기 58.8억원으로 크게 줄어드는 등 분기별 편차가 매우 크다. 영업손익도 분기마다 적자와 흑자를 오가며 뚜렷한 추세를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변동성은 실적 예측의 신뢰도를 낮추는 요인이다.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144.0억원은 같은 분기 영업이익 11.3억원과 크게 괴리되며, 최근 5개 분기 중 압도적으로 큰 규모다. 구체적 발생 원인이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일회성 여부와 재발 가능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같은 시기 자회사 인콘의 지배구조 변경 추진 이슈와의 관련성 여부도 후속 공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는 과거 회계처리 위반과 전 경영진의 배임 혐의로 매매거래 정지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이력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사명을 골드퍼시픽에서 케이바이오컴퍼니로 변경했다.
이후 2026년 다시 케이바이오랩스로 사명이 바뀌는 등 회사 정체성의 변화가 잦았던 점은 투자자 신뢰 측면에서 참고할 대목이다. 투명경영위원회 구성 등 개선 조치가 있었으나, 유사한 이슈의 재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상장 자회사 인콘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를 계열사 미래아이앤지로 변경할 예정이라는 공시가 있었다. 이 거래가 완료되면 인콘에 대한 케이바이오랩스의 지배력 평가나 연결재무제표 반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연결 범위 변경은 매출·자본 규모 등 재무제표 전반에 구조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바이오유통 사업은 써모피셔사이언티픽·머크 등 해외 브랜드와의 대리점 계약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다. 계약 조건 변경이나 계약 종료, 경쟁 대리점 확대 등이 발생하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자체 브랜드 강화가 진행 중이나 아직 대리점 사업 의존도를 낮추는 수준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2026년 2분기의 대규모 지배주주 순손실(-144.0억원) 원인을 설명하는 후속 공시나 주석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기조가 이어지는지, 그리고 2분기 순손실이 일회성이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콘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완료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확정 공시와, 이로 인한 케이바이오랩스의 연결 범위·지분율 변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026년 사업보고서(연간 확정 실적)를 통해 연간 매출·영업이익·순이익 전체 흐름과 자본총계 변화를 종합적으로 재확인해야 한다.
케이바이오랩스는 바이오유통 본업의 매출 성장과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라는 뚜렷한 개선 신호를 보였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부터 4개 연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였음에도 지배주주 순손실이 -144.0억원에 달해, 영업 실적과 최종 손익 사이의 괴리가 두드러졌다. 이 괴리의 구체적 원인은 아직 공개된 자료로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향후 공시를 통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동시에 상장 자회사 인콘의 최대주주 변경 추진이라는 지배구조 변수도 겹쳐 있어, 연결 재무구조의 향방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주가는 순자산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은 현재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반적으로 영업 측면의 개선과 순이익 측면의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국면으로, 다음 분기 및 연간 공시를 통한 추가 확인이 판단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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