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주363280

티와이홀딩스

2,085원▲ 2.7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937억원
거래대금
9,026,822원
거래량
4,396주
상장주식수
4,550만주
PER
—
PBR
0.1배
EPS
-2,20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워크아웃 막바지, 지주사 실적 회복 시험대

핵심 자회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티와이홀딩스의 연결 실적은 손실 규모를 줄여가고 있으나 여전히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792억원, 영업손실 346억원으로 2024년(영업손실 809억원) 대비 손실 규모가 축소됐다.

  2. 2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흑자를 냈으나, 지배주주 순손실은 4개 분기 연속 지속되고 있다.

  3. 3

    핵심 계열사 태영건설은 2023년 12월 워크아웃을 신청했으며, 채권단과의 이행약정은 2027년 5월 만료를 앞두고 있다.

  4. 4

    방송 자회사 SBS 지분(36.92%)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매각 시정명령은 1년 반 넘게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5. 5

    부채비율은 2023년 137.9%에서 2025년 76.8%로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02

사업 구조

티와이홀딩스는 2020년 태영건설의 투자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순수 지주회사로, 자회사 지분 관리와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연결대상 주요 종속회사는 방송사 SBS, 레저업체 블루원, 건설사 태영건설, 곡물 유통업체 평택싸이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방송 부문은 지상파 SBS와 SBS미디어넷 등 방송 계열사를 통해 광고·콘텐츠 매출을 창출하며, 지분 매각을 둘러싼 방송통신위원회 규제 이슈가 지배구조의 변수로 남아 있다.

레저 부문은 골프장 등을 운영하는 블루원이 담당하며, 코로나19 이후 여가시간 확대와 야외 스포츠 수요 증가가 사업 환경으로 꼽힌다. 곡물 유통을 담당하는 평택싸이로는 2024년 태영건설 워크아웃 지원을 위한 자금 마련 과정에서 지분 일부가 사모펀드 KKR에 매각된 바 있다.

과거 그룹의 우수한 수익원이었던 환경사업 에코비트(TSK코퍼레이션 등)는 워크아웃 자구책의 일환으로 지분이 정리돼 현재는 연결 대상에서 제외됐다.

핵심 계열사였던 건설 부문 태영건설은 2023년 12월 PF 부실로 워크아웃을 신청해 현재 채권단 관리 하에 있으며, 방송광고 시장은 신규 미디어로의 광고비 이동과 저성장 기조 속에 지상파 점유가 잠식되는 구조적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러한 사업 재편으로 티와이홀딩스의 연결 매출 구성은 과거 건설 중심에서 방송·레저·곡물유통 중심으로 축소·재편되는 과정에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33억17억7.2%
2025Q3213억1억0.7%
2025Q4236억-312억−132.2%
2026Q1132억-24억−18.5%
2026Q2263억51억19.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536억224억915억6.3%6.1%47.6%
20233,254억-3,541억-5,929억−108.8%−64.9%137.9%
2024794억-809억-1,250억−101.9%−13.3%79.4%
2025792억-346억-941억−43.6%−10.1%76.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티와이홀딩스의 연결 매출은 2022년 3,536억원, 2023년 3,254억원 수준이었으나 2024년 794억원, 2025년 792억원으로 급격히 축소됐는데, 이는 태영건설 관련 연결 범위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영업손익은 2022년 224억원 흑자에서 2023년 3,541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로 전환됐으며, 이는 태영건설 관련 우발부채 반영 등 일회성 손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결과다. 2024년에도 영업손실 809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년에는 영업손실이 346억원으로 축소되며 개선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손익 역시 2022년 915억원 흑자에서 2023년 5,929억원의 초대형 순손실로 급락한 뒤, 2024년 1,250억원, 2025년 941억원의 순손실로 손실 규모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손익분기 수준에 근접했으나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이 312억원으로 크게 확대돼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이후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24억원,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51억원으로 다시 흑자로 전환됐다.

다만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5년 3분기 225억원, 4분기 412억원에서 2026년 1분기 113억원, 2026년 2분기 66억원으로 축소되는 흐름을 보이며, 영업 실적과 별개로 지분법 손익이나 평가 관련 항목이 순이익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833억원으로, 연결 실적이 아직 안정적인 흑자 구조로 전환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국내 건설업은 부동산 PF 부실 정리와 공공 발주 중심으로의 사업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에 있으며, 태영건설을 비롯한 워크아웃 대상 건설사들의 회복 여부가 업계 신뢰 회복의 시험대로 거론된다.

태영건설은 민간 개발사업 비중을 줄이고 공공공사, 정비사업, SOC 등 정책 기반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방송광고 시장은 TV플랫폼 광고 효율성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하방경직성이 유지되는 측면이 있으나, 신규 미디어로의 광고비 이동과 경제 저성장으로 지상파 시장 점유가 잠식되는 구조적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

레저 산업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대체휴일제와 주52시간 근무제 확산에 따른 여가시간 확대, 야외 스포츠·골프 수요 증가가 우호적 요인으로 꼽힌다. 곡물유통업은 국내 사료·양곡 수급과 밀접하게 연동되는 안정적 사업 구조를 갖는다.

지주회사 차원에서는 자회사별 업황이 상이해 포트폴리오 전체의 손익 방향성을 하나의 산업 사이클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합적 구조라는 점이 특징이다.

06

전망

태영건설은 2024년 5월 산업은행과 체결한 기업개선계획 약정에 따라 2027년 5월까지 워크아웃 이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권단은 2년 연속 경영 실적에 대해 '양호(B)' 등급을 부여했다.

다만 목표한 자산 매각과 영업현금흐름 창출은 계획 대비 지연되고 있어, 조기 졸업 여부는 채권단 합의와 남은 부실 PF 사업장 정리 결과에 달려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태영건설은 광명 오피스, 경주 온천지구, 수목원 부지 등 추가 자산 매각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한 유동성 확보가 계속되고 있다.

티와이홀딩스 관계자는 태영건설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주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BS 지분(36.92%)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매각 시정명령은 2년 가까이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이며, 회사 측은 방송법 부칙 조항을 근거로 대주주 지위 유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오너 일가가 보유한 상장 계열사 주식 대부분은 산업은행에 담보로 제공돼 있으며, 이 담보계약은 2027년 5월 29일 만료를 앞두고 있어 워크아웃 진행 상황과 연동돼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1배
ROE
-9.5%
EPS
-2,206원
BPS
20,457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상당히 밑돌아, 시장이 연결 순자산 대비 큰 폭의 할인을 적용해 거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연결 실적이 여러 해 동안 적자 흐름을 이어온 데다, 워크아웃 관련 불확실성과 SBS 지분 규제 이슈 등 지배구조 변수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부채비율은 2023년 137.9%에서 2024년 79.4%, 2025년 76.8%로 완만하게 낮아지는 흐름을 보이며 재무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방향을 나타낸다.

최근 수년간 배당은 실시되지 않고 있어, 배당 매력을 근거로 한 접근보다는 자회사 정상화와 자산 재편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관점이 더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결 손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기까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졸업과 지분법 관련 손익의 안정화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핵심 자회사 실적 회복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2년 차인 2025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 40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채권단으로부터 경영 실적 '양호(B)' 평가를 받았다. 별도 매출 목표 대비 5.1% 초과 달성, 영업이익은 목표치의 2.5배 이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자회사 단위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경우 지주사의 지분법 손익 부담도 점진적으로 완화될 여지가 있다.

재무구조 개선 추세

티와이홀딩스의 연결 부채비율은 2023년 137.9%에서 2025년 76.8%로 낮아졌으며, 영업손실 규모도 2023년 3,541억원에서 2025년 346억원으로 크게 축소됐다.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출자전환 등 자본 확충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재무 안정성 측면의 부담이 점차 완화될 수 있다.

자산 재편을 통한 유동성 확보

그룹은 에코비트 지분, 여의도 사옥, 골프장, 평택싸이로 지분 일부 등을 매각해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지원할 자금을 마련해왔다. 광명 오피스, 경주 온천지구 등 추가 자산 매각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자산 재편이 완료되면 그룹의 재무 부담이 추가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09

약세 요인

지속되는 연결 순손실

티와이홀딩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 연도 연속으로 대규모 지배주주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2026년 상반기까지도 분기별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영업손익이 개선되는 구간에도 순손익은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분법·평가 관련 항목의 변동성이 안정적인 실적 예측을 어렵게 하고 있다.

SBS 지분 규제 불확실성

방송통신위원회는 티와이홀딩스가 보유한 SBS 지분 36.92%에 대해 매각 시정명령 검토를 1년 반 넘게 이어가고 있으며, SBS는 이에 불복해 취소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결론이 어느 방향으로 나든 지배구조 변경 리스크가 잠재해 있다. 이는 지주사 지분 가치 및 경영권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무배당·소형 시가총액

최근 수년간 배당이 실시되지 않고 있으며, 시가총액도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에 머물러 있다. 오너 일가가 보유한 지분 대부분이 산업은행에 담보로 제공돼 있어, 담보 관련 변수가 잠재적 리스크로 남아 있다. 이러한 요인들은 주주환원이나 유동성 측면에서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워크아웃 이행 리스크

태영건설은 자산 매각과 영업현금흐름 목표를 2년 연속 달성하지 못했으며, 남은 워크아웃 기간 동안 목표를 이행하지 못하면 조기 졸업이 지연되거나 채권단 관리가 연장될 수 있다. 부실 PF 사업장 정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지주사의 지분법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방송 규제 리스크

방송통신위원회의 SBS 지분 매각 시정명령이 실제 집행될 경우 지배구조 재편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 방송법과 공정거래법 간 충돌 소지가 있어 법적 다툼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 규제 결과에 따라 자회사 지분 가치와 배당 정책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주식 담보 관련 리스크

오너 일가가 보유한 상장 계열사 주식의 90%를 상회하는 비중이 산업은행에 담보로 제공돼 있다. 담보계약은 2027년 5월 만료를 앞두고 있어 워크아웃 이행 상황과 맞물려 있으며, 조건 미충족 시 담보 처분 등 추가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경영권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 잠정실적 공시 예상 시점)

    2026년 3분기 연결 실적에서 영업손익 및 지배주주 순손익의 방향성이 최근 흑자 전환한 2분기 흐름을 이어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7년 5월 워크아웃 이행약정 만료 시점 이전

    태영건설의 조기 졸업 여부 및 채권단과의 합의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하며, 이는 지주사 지분법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3. 방송통신위원회의 SBS 지분 매각 시정명령 관련 후속 결정 시점

    1년 반 넘게 검토가 지속된 시정명령이 실제 집행 여부로 이어질지 확인이 필요하며, 결과에 따라 지배구조와 자회사 지분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태영건설의 추가 자산 매각(광명 오피스·경주 온천지구 등) 진행 공시 시점

    목표 대비 지연되고 있는 자산 매각 및 영업현금흐름 창출이 정상화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5. 2027년 5월 29일 오너 일가 주식담보계약 만료 시점 이전

    워크아웃 진행 상황과 연동된 담보계약 해소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이는 지배구조 안정성과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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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티와이홀딩스는 방송·레저·곡물유통·건설 지분을 보유한 순수 지주회사로, 핵심 자회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2027년 5월 이행약정 만료를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연결 실적은 2023년의 초대형 손실에서 벗어나 손실 규모가 축소되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으나 지배주주 순손익은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부채비율 하락 등 재무구조 개선 신호가 관찰되지만, SBS 지분 매각 시정명령을 둘러싼 방송 규제 불확실성과 오너 일가 지분의 높은 담보 비중은 지배구조 측면의 잠재 변수로 남아 있다. 태영건설의 자산 매각·현금흐름 목표는 계획 대비 지연돼 왔으며, 조기 졸업 여부는 채권단과의 합의에 달려 있다.

배당은 최근 수년간 이뤄지지 않고 있어, 투자 판단에 있어서는 자회사 정상화 속도와 규제 이슈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향후 분기 실적과 워크아웃 관련 공시가 회사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데 핵심적인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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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wstapa.org
  2. sankun.com
  3. m.ceoscor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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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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