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주005740

크라운해태홀딩스

5,260원▲ 1.7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778억원
거래대금
45,471,445원
거래량
8,768주
상장주식수
1,485만주
PER
4.9배
PBR
0.2배
EPS
1,165원
배당수익률
2.3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3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성장 지속, 마진은 둔화 국면

크라운해태홀딩스는 매출 성장세를 4년째 이어가고 있으나 영업이익률은 2023년 정점 이후 낮아지는 국면에 있으며, 최근 국제 코코아 가격 재상승이 원가 변수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1. 1

    연결 매출은 2022~2025년 4년 연속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2023년 6.9%에서 2025년 5.4%로 낮아졌다.

  2. 2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약 149억원)은 전분기 대비 회복됐으나 2분기(약 126억원)는 다시 소폭 낮아지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

  3. 3

    아산 신공장 준공과 캔디 브랜드 '자포'의 북미·오세아니아 확장 등 수출 다변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해외 매출 비중은 여전히 한 자릿수대에 머물러 있다.

  4. 4

    국제 코코아 가격이 2026년 들어 재차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하반기 원가 부담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5. 5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낮은 배수, 이익 대비로도 업종 평균 이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02

사업 구조

크라운해태홀딩스는 2017년 크라운제과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지주회사로,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식품을 핵심 사업회사로 두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씨에이치테크, 영그린, 아트밸리, 해태제과식품 등이며, 그룹 매출의 대부분은 제과 부문에서 창출된다.

크라운제과는 1968년 설립돼 쿠크다스, 국희땅콩샌드, 뽀또, 빅파이, 마이쮸 자일리톨, 땅콩카라멜 등을 주력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해태제과식품은 에이스, 아이스쿨, 자유시간, 맛동산, 누가바, 고향만두 등 장수 브랜드를 앞세워 내수 시장에서 안정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식품은 각각 코스피에 별도 상장돼 있어, 지주사 연결 자기자본에는 상당한 비지배주주지분이 포함되는 구조다. 경쟁구도는 오리온·롯데웰푸드 등 대형 제과업체와의 내수 점유율 경쟁, 대형 할인점·편의점 채널 의존도 확대에 따른 판매비 부담 증가로 요약된다.

최근에는 캔디 브랜드 '자포(Zappo)'를 앞세워 호주·미국·캐나다 등 해외 채널을 확대하는 등 브랜드 현지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생산기지는 충남 아산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해태제과식품은 2022년, 크라운제과는 2024년 각각 아산 신공장을 준공해 내수와 수출을 겸하는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쟁력이 미약한 제품·상품을 정리하고 수익성이 높은 라인에 영업력을 집중하는 전략도 사업 구조의 특징으로 꼽힌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734억146억5.3%
2025Q32,638억108억4.1%
2025Q42,689억114억4.2%
2026Q12,616억149억5.7%
2026Q22,647억126억4.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9,791억384억84억3.9%2.8%122.8%
20231.0조710억208억6.9%6.6%112.5%
20241.0조676억238억6.5%7.1%105.2%
20251.1조573억183억5.4%5.2%96.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액은 2022년 9,791억원에서 2023년 1조 355억원, 2024년 1조 469억원, 2025년 1조 699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384억원에서 2023년 710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024년 676억원, 2025년 573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2023년 6.9%에서 2025년 5.4%로 낮아졌다.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2023년 208억원, 2024년 238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 183억원으로 줄어, 순이익 감소폭(-22.9%)이 영업이익 감소폭(-15.3%)보다 컸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108억원으로 2025년 2분기(146억원) 대비 뚜렷하게 둔화됐다가, 2025년 4분기 114억원, 2026년 1분기 149억원으로 점차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낮아졌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동기(42억원)보다는 늘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174억원으로, 연간 실적의 분기 간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마진 흐름의 배경에는 원재료(코코아 등) 가격 변동과 판매관리비 부담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433억원에서 2023년 799억원, 2024년 1,112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 725억원으로 줄어드는 등 이익 추이와 유사한 굴곡을 보였다.

05

산업 분석

국내 제과업계는 내수 소비 정체 속에서 원재료 가격 변동성이 실적의 핵심 변수로 자리잡고 있다. 국제 코코아 선물 가격은 2024년 말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급락했다가, 반년 만에 다시 두 배 가까이 오르며 8월 기준 톤당 6,046달러 수준까지 상승해 하반기 원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원/달러 환율도 최근 석 달간 상승세를 보여, 코코아 등 수입 원재료 의존도가 높은 제과업체의 원가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런 환경에서 오리온은 현지 생산 비중이 높고 시장별로 가격 정책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원가 부담을 상쇄하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크라운해태그룹은 해외 법인 없이 국내 생산 후 간접수출 방식에 의존해 왔고, 전 세계 10~20여 개 현지 공장을 가동하는 오리온·롯데웰푸드에 비해 해외 매출 성장 속도가 더딘 편이다.

다만 최근에는 아산 생산거점 재편과 캔디 브랜드 '자포'를 통한 중국·동남아·북미 채널 확대로 격차를 줄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 전반적으로도 제과 부문의 판매가-원가 스프레드가 전년 대비 12.0%포인트 하락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와, 원가 압박이 특정 업체에 국한된 문제만은 아니라는 점도 확인된다.

06

전망

회사는 아산 신공장을 내수·수출 겸용 거점으로 삼아 향후 생산 효율화와 물류비 절감을 도모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의 신아산공장은 약 700억원이 투입돼 기존 공장보다 두 배 규모로 지어졌으며, 완전 가동 시 주력 스낵 제품을 연간 2,400억원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이 공장을 앞세워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아산에서 평택항까지 약 30분 거리라는 물류 이점도 활용할 방침이다.

캔디 브랜드 '자포'는 호주에서 자리를 잡은 뒤 미국·캐나다로 판매망을 넓히고 있으며, 회사 측은 2026년 이 브랜드의 해외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년(약 60억원) 대비 상당한 성장을 가정한 것이다.

원가 측면에서는 증권업계가 2026년 3분기부터 코코아 투입원가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후 국제 코코아 가격이 재차 상승세로 돌아서 이 전망의 실현 여부는 유동적인 상황이다.

지주사·자회사의 통합 ESG 등급은 2023년 D에서 2024년 C, 2025년 B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 비재무 지표 측면의 우호적 변화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회사 측은 폭발적인 해외 매출 확대보다는 안정적인 생산과 물류 효율화를 통한 성장 발판 마련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07

밸류에이션

PER
4.9배
PBR
0.2배
ROE
5.0%
EPS
1,165원
BPS
24,102원
주당배당금
130원

주가는 주당순자산을 상당히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배수가 형성돼 있다. 이익 대비 주가 수준 역시 지주사·전통 제과업종에서 흔히 관찰되는 평균적 배수보다 낮은 편으로, 지주회사 특유의 구조적 할인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보다 낮은 편에 속하며, 회사의 배당 정책은 최근 몇 년간 완만한 변화를 보여왔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률이 2023년 정점 이후 낮아지는 흐름을 보인 만큼, 밸류에이션 수준을 이익 사이클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주회사 연결 자기자본에서 비지배주주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 지배주주 몫 순자산과 시가총액을 비교할 때 이러한 구조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아산 신공장발 수출 확대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식품이 각각 아산에 신공장을 준공하며 내수와 수출을 겸비한 물류 거점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캔디 브랜드 자포는 호주에서 미국·캐나다로 판매망을 넓히며 2026년 매출 목표를 전년의 갑절 수준으로 높여 잡았다. 아직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크지 않지만, 성장 축을 다변화하려는 시도가 구체화되고 있다.

재무 건전성·ESG 지표 개선

지주사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3~2024년 크게 늘었고, 통합 ESG 등급도 2023년 D에서 2025년 B로 상향됐다. 현금창출력 개선은 원재료 가격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완충 능력을 뒷받침한다. 다만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전년보다 줄어 개선 흐름이 매년 균일하게 이어진 것은 아니다.

장수 브랜드 기반 안정적 내수 지위

쿠크다스·홈런볼·오예스·맛동산 등 수십 년간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다수 보유해 채널 다변화에도 기초 수요가 유지된다. 회사는 시즌 한정판·콜라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브랜드 수명을 늘리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매출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늘어나는 흐름을 유지했다.

09

약세 요인

코코아 등 원재료 가격 변동성

국제 코코아 선물 가격은 2026년 들어 재차 상승세로 돌아서 8월 기준 톤당 6,000달러대까지 올랐다. 원/달러 환율 상승도 원가 부담을 늘리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원재료 계약과 투입 사이의 시차 때문에 최근 가격 변동이 향후 몇 개 분기 실적에 지연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의 구조적 열위

크라운해태그룹은 별도 해외법인 없이 간접수출 방식에 의존해 왔으며, 오리온·롯데웰푸드 등 현지 생산거점을 갖춘 경쟁사에 비해 해외 매출 성장 속도가 더딘 편이다. 2025년 기준 크라운제과·해태제과식품의 해외 매출 비중은 각각 6%대, 8%대에 머물러 있다. 신공장 가동이 실제 수출 확대로 얼마나 이어질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는 단계다.

영업이익률 둔화 흐름

연결 영업이익률은 2023년 6.9%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6.5%, 2025년 5.4%로 2년 연속 낮아졌다. 분기 실적에서도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뚜렷하게 줄어드는 등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 판매관리비와 원재료 부담이 동시에 커질 경우 마진 회복 속도가 더 늦어질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환율 리스크

코코아, 팜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 변동이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코코아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이후 투입 원가 부담이 재차 커질 가능성이 있다. 가격 인상 여부에 따라 판매량과 수익성 간 상쇄 효과도 발생할 수 있다.

내수 채널 경쟁 심화

대형마트·편의점 등 유통채널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판매비와 진열 경쟁 비용이 늘어나는 구조적 부담이 존재한다.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시장 진입도 지속되고 있어 점유율 방어에 추가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 이는 매출 성장에도 마진 개선이 제한되는 배경 중 하나로 지목된다.

지주사 구조에 따른 소수주주 지분 리스크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식품이 각각 별도 상장돼 있어 지주사 연결 자기자본 중 상당 부분이 비지배주주지분으로 구성돼 있다. 자회사 단계의 의사결정이나 배당정책이 지주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지배구조 특성에 따라 제한받을 수 있다. 그룹 내 계열사 간 지분 관계 변화가 있을 경우 지주사 재무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7~9월) 연결 실적 공시가 예정된 시기로, 코코아 가격 재상승이 실제 마진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 중

    국제 코코아 선물가격과 원/달러 환율 추이를 지속 점검할 필요가 있다. 최근 재상승한 코코아 가격이 4분기 투입원가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마진 방향을 가를 변수다.

  3. 2026년 12월~2027년 1월

    캔디 브랜드 자포의 2026년 해외 매출 목표(약 100억원) 달성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목표 달성 시 수출 다변화 전략의 성과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4. 2027년 2~3월

    2026년 사업연도 결산실적 및 현금배당 공시가 예정된 시기로, 연간 영업이익률 회복 여부와 배당 정책의 연속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크라운해태홀딩스는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식품을 핵심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로, 연결 매출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증가했다.

다만 연결 영업이익률은 2023년 6.9%를 정점으로 2024년 6.5%, 2025년 5.4%로 낮아졌고, 분기별로도 2025년 3분기와 2026년 2분기에 둔화가 나타나는 등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아산 신공장 준공과 캔디 브랜드 자포의 해외 판로 확대 등 수출 다변화 시도가 구체화되고 있으나,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은 여전히 한 자릿수대에 머물러 있다. 코코아 등 원재료 가격이 2026년 들어 재차 상승세로 돌아선 점은 하반기 이후 원가 부담을 다시 키울 수 있는 변수로 지목된다.

재무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과 ESG 등급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으나 2025년 현금흐름은 전년보다 줄어드는 등 매년 균일한 개선세는 아니었다. 주가는 주당순자산을 상당히 밑도는 수준, 이익 대비로도 업종 평균보다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고 있어 지주회사 구조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이 회사는 안정적인 내수 브랜드력과 개선 중인 재무체력, 원가·환율 변동성, 더딘 해외 매출 확장이라는 강세·약세 요인이 함께 존재하는 구간에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jobkorea.co.kr
  2. crown.co.kr
  3. saramin.co.kr
  4. comp.fnguide.com
  5. jobplanet.co.kr
  6. jasoseol.com
  7. alphasquare.co.kr
  8. markets.hankyung.com
  9. comp.fnguide.com
  10. judal.co.kr
  11. 38.co.kr
  12. judal.co.kr
  13. saramin.co.kr
  14. jasoseol.com
  15. m.irgo.co.kr
  16. jobplanet.co.kr
  17. news1.kr
  18. sateconomy.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