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철강·금속354320

알멕

43,800원▲ 3.5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793억원
거래대금
78억원
거래량
18만주
상장주식수
639만주
PER
63.5배
PBR
1.3배
EPS
509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우주항공·전도체 신사업, 실적 회복과 병행

알멕은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중심의 사업구조에 우주항공·고전도 알루미늄 신사업을 더해가는 과정에서 실적 회복과 성장통을 동시에 겪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878억원(+19.7%), 영업이익 62.2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13.1억원으로 적자 지속

  2. 2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38.6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하며 회복세 확인

  3. 3

    글로벌 민간 우주기업 대상 부품 퀄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2026년 5월 실패설이 확산됐으나 증권사는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진화

  4. 4

    미국 앨라배마주 유폴라의 옛 Nucor 계열 공장 인수를 완료, 2027년 4분기부터 북미 자동차·방산·에너지 고객사에 공급 예정

  5. 5

    구리 대체용 고전도 알루미늄 소재로 데이터센터·ESS·신재생에너지 대상 초도 수주를 확보, 중장기 신성장축으로 제시

02

사업 구조

알멕은 1973년 설립된 경남금속을 전신으로 하는 50년 이상 업력의 알루미늄 압출·소재 전문기업으로, 2023년 6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력 사업은 전기차용 알루미늄 압출 부품으로, 배터리 모듈 케이스·배터리 팩 프레임·전기차 플랫폼 프레임·알루미늄 빌렛이 핵심 제품군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배터리 제조사를 거쳐 GM·리비안·루시드 등 글로벌 전기차에 장착되며, 배터리 보호용 알루미늄 압출 모듈 케이스 분야에서는 한국 시장점유율 1위다.

폭스바겐·아우디·포르쉐·재규어랜드로버 등 완성차 그룹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2026년 1월에는 스텔란티스의 협력업체 등록 심사를 통과해 범퍼·사이드실·배터리팩 등으로 공급 품목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창원(압출)·밀양(알멕코리아)·사천(AR알루미늄, 주조+압출) 등 국내 3개 생산기지를 통해 빌렛 주조부터 압출, 가공, 표면처리까지 이어지는 전 공정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했으며, 약 4,5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기존 EV 부품 사업을 넘어 우주항공(위성체·발사체 부품)과 고전력 인프라(고전도 알루미늄 도체)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앨라배마주에 물류공장을 가동하고 유폴라(Eufaula) 소재 옛 Nucor 계열 공장을 인수해 압출·가공 설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경쟁구도상 국내 알루미늄 압출·다이캐스팅 부문에는 삼기이브이, 한주라이트메탈, 세아메카닉스 등이 있으나, 알멕은 초정밀 압출 기술과 충격흡수 소재(Crash Alloy) 인증 등에서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85억28억5.8%
2025Q3445억22억5.0%
2025Q4442억-6억−1.3%
2026Q1507억28억5.5%
2026Q2552억26억4.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568억113억55억7.2%7.1%203.7%
20232,160억159억-68억7.3%−5.1%103.0%
20241,569억-27억7억−1.7%0.5%123.3%
20251,878억62억-13억3.3%−0.9%112.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1,568억원, 영업이익 112.8억원, 지배주주순이익 54.8억원으로 이익을 낸 뒤, 2023년에는 매출 2,160억원(영업이익률 7.3%)으로 매출 규모가 정점을 찍었지만 파생상품 관련 평가손실 등 영업외 요인으로 지배주주순이익이 -67.7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2024년에는 매출이 1,569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익도 -27.4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6.6억원으로 오히려 흑자를 냈다.

2025년에는 매출 1,878억원(+19.7%), 영업이익 62.2억원으로 영업 측면의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13.1억원으로 다시 적자를 나타내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방향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484.9억원·영업이익 28.0억원(영업이익률 5.8%)·지배주주순이익 16.4억원에서 3분기 매출 445.5억원·영업이익 22.5억원(5.0%)·순이익 12.2억원으로 소폭 둔화됐고, 4분기에는 매출 442.0억원에 영업손실 5.7억원(-1.3%), 지배주주순손실 45.7억원이라는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해 연간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그러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506.5억원, 영업이익 28.1억원(5.6%), 지배주주순이익 38.6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냈고, 2분기에는 매출 552.2억원으로 이 구간 중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6.0억원(4.7%), 순이익은 27.6억원으로 1분기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32.5억원으로,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이 확인된다.

05

산업 분석

전방산업인 전기차 시장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이른바 '캐즘'으로 불리는 수요 성장 둔화 국면을 지나고 있어, 배터리 모듈·팩 케이스 등 알멕의 기존 핵심 매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지목된다.

반면 알루미늄은 경량·고강도 특성으로 전기차뿐 아니라 우주항공, 로봇 등 첨단 산업에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과 공급망 이슈로 구리 가격이 치솟으면서, 구리 대비 3~4배 저렴하면서도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알멕의 고전도 알루미늄 소재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우주항공 분야는 위성체와 발사체에 필요한 고강도·내열·경량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체가 제한적이어서, 이미 관련 인증과 초정밀 압출 기술을 갖춘 알멕과 같은 기존 알루미늄 선도업체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가 있다.

통상 측면에서는 미국 상무부의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조사에서 알멕이 '덤핑제로' 판정을 받아 다른 국내 기업들이 부과받은 관세보다 유리한 조건을 확보한 점도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국내 알루미늄 압출·부품 업종 내에서는 삼기이브이, 한주라이트메탈, 세아메카닉스 등이 유사한 전기차 경량화 부품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알루미늄박 등 인접 분야에서는 삼아알미늄 등이 알루미늄 가격 상승 국면의 수혜 종목으로 함께 언급되고 있다.

06

전망

회사 측과 복수의 증권사는 2026년을 저마진 수주 물량 해소와 사천공장 본격 상업생산, 신사업 매출 반영이 겹치는 실적 성장의 해로 제시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5월 보고서에서 2026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418억원, 154억원으로 전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8.7%, 147.8%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우주 사업은 2026년 2월 1차 샘플이 물성 테스트를 충족한 데 이어 2차 샘플 부품화 단계 퀄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통과 여부에 따라 하반기 초도물량 공급이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2026년 5월 한 증권사는 주요 고객사향 퀄테스트 실패설이 시장에 확산돼 주가가 급락했으나, 이를 근거 없는 소문으로 판단하고 퀄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진화한 바 있어, 최종 결과와 양산 전환 시점은 아직 지켜봐야 하는 상태다. 북미 생산기지 확충도 진행형이다.

알멕은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물류공장을 가동한 데 이어 유폴라(Eufaula) 소재 옛 Nucor 계열 공장 인수를 완료했으며, 압출·가공 설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2027년 4분기부터 북미 자동차·방산·에너지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스텔란티스 협력업체 등록 통과에 따른 범퍼·사이드실·배터리팩 신규 수주 여부, 고전도 알루미늄 도체의 데이터센터·ESS 대상 수주 확대 속도도 향후 실적 경로를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07

밸류에이션

PER
63.5배
PBR
1.3배
ROE
2.2%
EPS
509원
BPS
24,587원
주당배당금
0원

알멕은 2025년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2026년 1~2분기 순이익 회복을 거치며 이익 기반이 아직 두텁지 않은 단계에 있어, 주가수익배수는 이익 회복 초기 국면 특유의 높은 구간에서 형성되는 경향을 보인다.

주가순자산비율 역시 순자산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모습이며, 이는 우주항공·고전도 알루미늄 등 신사업에 대한 시장의 성장 기대가 자산가치보다 앞서 반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배당 측면에서는 별도의 현금배당 지급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주주환원보다는 신사업 투자와 생산능력 확충에 자본을 우선 배분하는 성장 초기 기업의 특성이 뚜렷하다.

다만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순손실과 이후 분기의 회복이 반복되며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큰 만큼, 이익의 방향성과 지속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우주항공 신사업의 고마진 잠재력

알멕은 글로벌 민간 우주기업을 대상으로 위성체·발사체용 알루미늄 부품 샘플을 공급 중이며, 관련 제품은 기존 EV 부품 대비 마진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우주항공용 고강도·내열·경량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체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존재하며, 기존 프로젝트 외 신규 프로젝트 수주도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퀄테스트 통과와 초도물량 양산이 확인될 경우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도 있다.

구리 대체 고전도 알루미늄의 성장 잠재력

구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이슈 속에서 알멕이 개발한 고전도 알루미늄 소재는 구리 대비 저렴하면서도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 ESS, 신재생에너지 등 고전력 인프라 산업으로 적용 범위 확대가 기대된다.

이미 초도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과는 다른 성장축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객·지역 다변화와 북미 현지화

2026년 1월 스텔란티스 협력업체 등록 심사를 통과하며 범퍼, 사이드실, 배터리팩 등으로 공급 품목 확대 가능성이 열렸다.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물류공장 가동에 이어 유폴라 공장 인수를 완료해 북미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 중이며, 이는 관세 리스크 완화와 현지 고객사(자동차·방산·에너지) 접근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전기차 캐즘과 핵심 사업 성장 둔화

전기차 시장의 수요 성장 둔화가 이어지면 알멕의 핵심 매출원인 배터리 모듈·팩 케이스, EV 플랫폼 프레임 사업의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낮아질 수 있다. 2024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사례처럼 전방산업 부진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전례가 있다.

분기별 실적 변동성과 낮은 이익 기반

2025년 4분기 영업손실과 대규모 순손실 사례처럼 분기별 실적 편차가 크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해가 있어 영업외 요인의 영향력도 상존한다. 아직 이익 기반이 크지 않은 단계여서, 일부 분기의 부진이 연간 실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

신사업 실행·타임라인 리스크

우주 고객사향 퀄테스트는 2026년 5월 실패설이 시장에 확산됐다가 진화된 사례처럼, 결과 발표 전까지 불확실성과 루머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반복될 수 있다. 유폴라 공장의 북미 생산 개시 목표 시점도 2027년 4분기로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증설·양산 전환 과정에서 지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0

리스크 요인

전방산업·고객 집중 리스크

매출 상당 부분이 소수의 배터리·완성차 고객사에 집중돼 있어, 특정 고객사의 수요 변화나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신규 고객사(스텔란티스 등) 확대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속도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신사업 실행 리스크

우주항공 부문 퀄테스트 통과 여부와 시점, 고전도 알루미늄 소재의 수주 확대 속도, 유폴라 공장의 설비 도입 및 가동 일정 등 다수의 신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실행 리스크가 존재한다. 계획이 지연되거나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시장 기대와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

원자재·환율·통상 리스크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변동과 미국 달러 환율 움직임은 원가와 매출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의 관세·통상 정책 변화, 반덤핑 판정 재검토 등 통상 리스크도 수출 비중이 높은 알멕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영업이익 흐름과 신사업(우주항공·전도체) 매출 반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중

    우주 고객사향 퀄테스트 최종 결과와 초도물량 공급 개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결과에 따라 2027년 이후 우주 사업 매출 기여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3. 2026년 4분기 이후

    스텔란티스 협력업체 등록에 따른 실제 신규 수주(범퍼·사이드실·배터리팩) 계약 체결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까지 지속 점검

    미국 앨라배마 유폴라 공장의 설비 도입 진행 상황과 2027년 4분기 목표 생산 개시 일정 준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알멕은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기업에서 우주항공·고전력 인프라 소재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전환기에 있다.

2025년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2026년 1~2분기 순이익 회복은 저마진 물량 해소와 사천공장 정상화 효과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되지만,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순손실 사례가 보여주듯 분기별 변동성은 여전히 크다.

우주항공 퀄테스트 결과와 유폴라 공장의 가동 일정, 스텔란티스향 신규 수주 등 다수의 신사업 이벤트가 향후 1~2년간 실적 경로를 가를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고전도 알루미늄 소재의 데이터센터·ESS 대상 수주 확대 여부도 중장기 성장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는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의 방향이 엇갈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신사업이 아직 매출 기여 초기 단계에 있다는 점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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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hanaw.com
  4. v.daum.net
  5. market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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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m.thinkpool.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