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미디어·엔터263720

디앤씨미디어

6,93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849억원
거래대금
35,052,685원
거래량
5,051주
상장주식수
1,225만주
PER
8.9배
PBR
0.9배
EPS
80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이익 회복 뚜렷, IP 후속 일정이 관전 포인트

디앤씨미디어는 2025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며 이익 체력을 회복했지만, 분기별 실적 편차가 커 '나 혼자만 레벨업' 이후 IP 확장 속도가 다음 구간의 관전 포인트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854.7억원, 영업이익 173.4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2.3%(2024년)에서 20.3%로 개선

  2. 2

    2025년 3분기 분기 최대 매출(276.7억원)을 기록했으나 4분기엔 순이익이 적자(-8.0억원)로 전환되는 등 분기 변동성이 큼

  3. 3

    웹툰이 매출의 절반 이상(51%, 2026년 2분기 기준)을 차지하며 '나 혼자만 레벨업' IP의 애니메이션·게임 확장이 핵심 성장축

  4. 4

    2025년 11월 3개년(2026~2028년)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 자사주 매입 후 매년 전량 소각하는 방식 채택

  5. 5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17,000원에서 12,000원으로 하향하며 '나혼렙 극장판'의 2027~2028년 복귀를 근거로 제시

02

사업 구조

디앤씨미디어는 2012년 설립돼 2017년 코스닥에 상장된 웹소설·웹툰 전문 콘텐츠 공급업체다. 회사는 작가 수급 경쟁력과 편집부 조직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출판·유통하며, 이른바 'Killer Contents'를 전자책으로 발행해 다수 플랫폼에 공급한다.

2026년 2분기 매출 기준 사업부문 비중은 웹툰 51%, 웹소설 33%, 기타 16%로 웹툰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대표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을 중심으로 웹소설·웹툰을 원천으로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등으로 확장하는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콘텐츠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네이버웹툰, 일본 픽코마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며, 해외 수출 비중도 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쟁 구도상 웹툰·웹소설 제작사(CP)로는 키다리스튜디오,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등이 동일 업종 내 경쟁사로 거론된다.

회사는 웹툰 제작 전문 자회사 더앤트(스튜디오) 등을 연결대상으로 편입해 제작 역량을 내부화했으며, IP 확장을 위한 부가사업 계획도 지속 언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43억53억21.9%
2025Q3277억65억23.5%
2025Q4154억41억26.7%
2026Q1174억35억20.1%
2026Q2159억22억14.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12억59억61억9.6%8.3%22.9%
2023604억35억40억5.8%4.9%21.8%
2024835억103억108억12.3%12.3%30.8%
2025855억173억80억20.3%8.4%22.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854.7억원으로 2024년 835.1억원 대비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3.4억원으로 전년 102.8억원 대비 크게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12.3%에서 20.3%로 개선됐다.

반면 지배주주순이익은 79.7억원으로 2024년 108.0억원보다 줄었는데, 이는 2025년 4분기 순이익이 적자(-8.0억원)로 전환된 영향이 크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276.7억원, 영업이익 65.0억원, 순이익 64.2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과 게임 출시로 IP의 OSMU가 본격화되며 매출이 증가한 결과로 설명된다.

그러나 직후인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153.7억원으로 급감하고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 간 편차가 뚜렷했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173.6억원, 영업이익 34.9억원, 순이익 21.3억원, 2분기 매출 159.4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순이익 21.5억원으로 순이익은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나 매출과 영업이익은 2025년 3분기 피크 대비 낮아진 수준이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98.9억원으로, 연간 기준으로 보면 2023년(39.6억원)과 2022년(61.4억원) 대비 이익 규모가 뚜렷하게 회복된 모습이다.

2023년 5.8%까지 낮아졌던 영업이익률이 2025년 20%대로 올라선 점은 비용 구조 개선 혹은 고마진 IP 매출 비중 확대를 시사한다.

05

산업 분석

국내 웹툰·웹소설 산업은 코로나19 기간의 급성장 이후 플랫폼 거래액 성장 속도가 둔화되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업계는 신작 경쟁력과 OSMU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성장 축을 옮기는 추세다.

이런 흐름 속에서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국내 대표 웹툰 IP를 보유한 회사임에도 코스닥 및 콘텐츠 관련 종목에 대한 시장 관심이 줄며 시가총액이 1천억원 이하까지 내려갔다고 분석했다.

경쟁구도상 웹툰·웹소설 콘텐츠 제작사(CP)로는 키다리스튜디오,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등이 함께 거론되며, 이들 모두 플랫폼(카카오, 네이버 등)에 대한 콘텐츠 공급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공유한다.

디앤씨미디어는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글로벌 흥행 IP를 보유해 동종업계 내에서 차별화된 포지션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단일 IP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산업 내 공통적인 리스크 요인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 게임, 극장판 등으로의 미디어믹스가 활발해지면서 콘텐츠 CP들의 매출 구조도 전자책·플랫폼 유통 수익에서 로열티·라이선스 수익으로 다각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06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8월 24일 발행한 리포트에서 '27~28년 돌아올 나혼렙 극장판'이라는 제목으로 목표가를 12,000원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직전 2026년 2월 27일 리포트의 17,000원 대비 하향된 수치다.

해당 리포트는 2027~2028년 중 '나 혼자만 레벨업' 극장판 콘텐츠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5년 11월 3개년(2026~2028년)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으며, 방식은 자사주 매입 및 전량 소각을 중심으로 하고, 자사주는 2026~2028년 매년 취득 후 3개월 이내 모두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시 보유 중인 잔여 자사주 11만 1882주는 2025년 말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개별 실행 방안이 이사회 결의 이후 확정되며 경영환경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2026년 8월에는 기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는 결정이 공시된 바 있어, 향후 신규 취득 계획이나 집행 방식 변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IP 확장 측면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게임 로열티 수익이 이미 실적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후속 시즌이나 신규 미디어믹스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이 다음 성장 구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07

밸류에이션

PER
8.9배
PBR
0.9배
ROE
10.6%
EPS
800원
BPS
7,926원
주당배당금
0원

과거 '나 혼자만 레벨업' IP 확장 기대가 반영되던 시기에는 주가수익비율이 20배를 넘는 구간에서도 거래된 바 있으나,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을 11배로 추정하며 '과매도 구간'이라는 자체 평가를 내놓았다.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와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순자산 대비 과도한 프리미엄이 실린 구간으로 보기는 어렵다. 다만 이는 2025년 4분기 순손실 전환, 2026년 상반기 매출 감소 등 최근 분기 실적의 등락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회사의 새 주주환원 정책은 현금배당보다 자사주 매입·소각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배당을 통한 환원보다는 유통주식 수 감소를 통한 주당가치 제고에 방점이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3년 적자에 가까운 이익 수준에서 2025년 이익 회복 구간으로 전환된 점이 밸류에이션 논의의 배경이 되고 있으며, 향후 실적의 방향성은 IP 확장 프로젝트의 실행 속도에 좌우될 전망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IP 미디어믹스 확장

'나 혼자만 레벨업'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출시를 통해 이미 2025년 3분기 실적에 유의미하게 기여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7~2028년 극장판 콘텐츠 복귀를 전망하며 목표가를 제시한 바 있어, 후속 미디어믹스가 추가 로열티 수익원이 될 여지가 있다.

웹툰 부문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에서 OSMU 성과가 지속되면 수익성 개선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영업이익률 회복

영업이익률은 2023년 5.8%에서 2025년 20.3%로 뚜렷하게 개선됐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173.4억원으로 전년보다 크게 늘어 비용 구조나 고마진 매출 비중이 좋아졌음을 시사한다. 이런 이익 체력 회복이 지속되는지가 다음 분기들의 핵심 관찰 포인트다.

주주환원 정책 구체화

2025년 11월 공시된 3개년 정책은 자사주 매입 후 매년 전량 소각하는 방식을 채택해, 실행될 경우 유통주식 수 감소를 통한 주당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잔여 자사주 소각 계획도 함께 제시돼 정책의 구체성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09

약세 요인

분기 실적 변동성

2025년 3분기 분기 최대 실적 이후 4분기에 순손실로 전환됐고, 2026년 1분기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감소한 것으로 회사 보도자료에서 확인된다. 이런 등락은 신작·미디어믹스 일정에 따른 매출 인식 편차를 시사하며,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단일 IP 의존도

'나 혼자만 레벨업'이 실적 기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구조여서, 해당 IP의 흥행 사이클이 꺾이거나 후속 프로젝트가 지연될 경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 신규 IP의 유사한 규모 성공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콘텐츠 업종 투자심리 위축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코스닥 및 콘텐츠 관련 종목에 대한 시장 관심이 줄며 시가총액이 1천억원 이하로 내려갔다고 지적했다.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으면 개별 기업의 실적 개선만으로는 관심을 되돌리기 어려울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IP 편중 리스크

대표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에 대한 매출·수익 의존도가 높아, 해당 IP의 인기 하락이나 후속 미디어믹스 프로젝트의 흥행 실패 시 실적 충격이 집중될 수 있다. 다양한 신작 포트폴리오의 균형 있는 성장이 확인되기 전까지 이 리스크는 유효하다.

플랫폼 의존 및 비용 구조

콘텐츠 유통이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웹툰, 픽코마 등 소수 대형 플랫폼에 집중돼 있어 수수료 조건 변화나 플랫폼 정책 변경이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스튜디오 방식 제작에 따른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도 지속적인 관리 대상이다.

주주환원 정책 이행 불확실성

회사는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하면서도 개별 실행 방안은 이사회 결의 이후 확정되며 경영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2026년 8월 기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해지된 사례도 있어, 향후 계획이 당초 발표대로 이행될지 여부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 실적 발표 예정(과거 8월·11월 공시 패턴 기준). 2025년 3분기와 같은 반등 여부와 순이익 방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연말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의 첫해(2026년) 자사주 취득·소각 실행 여부를 확인할 시점. 8월 기존 신탁계약 해지 이후 신규 취득 계획이 발표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3. 2027~2028년

    신한투자증권이 언급한 '나 혼자만 레벨업' 극장판 콘텐츠의 구체적 공개·개봉 일정이 확정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12

종합 의견

디앤씨미디어는 2025년 영업이익률이 20%대로 올라서며 이익 체력을 회복했고, '나 혼자만 레벨업' IP의 애니메이션·게임 확장이 그 배경으로 지목된다. 다만 2025년 4분기 순손실 전환과 2026년 상반기 매출 감소 등 분기별 편차가 여전히 크다는 점은 실적 예측의 난이도를 높인다.

회사는 2025년 11월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해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당가치 제고를 약속했으나, 실행은 이사회 결의와 경영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단서가 붙어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2027~2028년 극장판 콘텐츠 복귀를 전망하며 목표가를 12,000원으로 하향 제시했는데, 이는 이전 목표가 대비 낮아진 수치다.

산업 측면에서는 웹툰·웹소설 시장의 성장 둔화와 콘텐츠 업종 투자심리 위축이 동시에 거론되고 있어, 개별 IP의 흥행과 업종 전반의 관심 회복이 함께 맞물려야 실적과 주가 흐름의 다음 국면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는 다음 분기 실적 발표와 주주환원 정책의 실제 이행 여부, IP 확장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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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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