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항공·방산215090

솔디펜스

1,420원▼ 0.3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31억원
거래대금
40,681,520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2,316만주
PER
—
PBR
0.6배
EPS
-4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부체계 전환 나선 방산부품사 솔디펜스

3년여 거래정지에서 벗어난 솔디펜스가 단순 부품 공급에서 부체계(LRU) 단위 공급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가운데, 최근 4개 분기는 매출 성장에도 영업손익이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1

    2022년 6월~2025년 5월 거래정지 후 재개, 최대주주 지분 31.02%는 2028년 5월까지 자발적 보호예수

  2. 2

    천무 유도탄 항법유도장치(NGU)를 부체계(LRU)급으로 공급 범위 확대 완료(2026년 7월 발표)

  3. 3

    한화시스템 KF-21 임무컴퓨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술다련장 부품 등 신규 계약 잇따라 체결

  4. 4

    2024년 영업이익률 13.9%에서 2025년 4.9%로 하락, 최근 4개 분기 중 3개 분기 영업손실

  5. 5

    2026년 1월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공시

02

사업 구조

솔디펜스는 유도무기 제어·센서, 항공전자 제어·디스플레이, 전술지휘통제 등 방위산업 분야와 선박엔진 제어, 발전소·철도 모니터링 제어보드 등 민수 분야를 함께 영위하는 방산 전자·제어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FA-50(경전투기), LAH(소형무장헬기), MCH(소해헬기), MAH(상륙공격헬기) 등 국산 항공무기체계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방위산업 내 입지를 넓혀왔다.

한국형 전투기 KF-21에는 임무컴퓨터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6년 6월에는 한화시스템과 KF-21 임무컴퓨터(M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2월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전술다련장(천무)용 NGU·GCU 공급 계약을 맺었다.

주요 고객은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체계업체로, 이들에게 부품·모듈을 공급하는 협력사 구조다. 2026년 7월에는 기존 유도조종컴퓨터(GCU) 단위 부품 공급에서 벗어나 항재밍 기능이 탑재된 항법유도장치(NGU) 전체를 공급하는 부체계(LRU)급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품 공급에서 상위 모듈 공급으로 사업모델을 고도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FA-50은 국내 공군은 물론 폴란드,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태국 등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회사는 수출 확대에 따른 물량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
2025Q359억-2억−3.3%
2025Q464억1억1.7%
2026Q187억-8억−9.0%
2026Q275억-4억−5.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57억-29억—−18.2%—40.1%
2023163억-24억-144억−14.6%−62.2%61.9%
2024218억30억110억13.9%26.8%17.5%
2025268억13억31억4.9%5.9%15.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67.6억원으로 2024년 217.6억원에서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13.2억원(영업이익률 4.9%)으로 2024년 30.3억원(영업이익률 13.9%)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5년 31.0억원으로 2024년 109.8억원 대비 크게 축소됐는데, 2024년 순이익이 영업이익 대비 과도하게 컸던 점은 일회성 비영업 요인이 크게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2023년에는 영업손실 23.7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143.5억원을 기록했고 부채비율도 61.9%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당시 전 경영진 관련 이슈로 거래가 정지됐던 시기와 맞물려 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흐름을 보면 매출은 58.7억원→64.2억원→86.9억원→75.0억원으로 대체로 늘어난 반면, 영업손익은 -1.9억원, +1.1억원, -7.8억원, -4.5억원으로 세 개 분기가 적자였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5억원, +11.1억원, -5.7억원, -11.9억원으로 2025년 4분기에만 일시적으로 큰 순이익을 냈고 나머지 분기는 순손실을 기록해, 해당 4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9.0억원에 달한다.

이런 흐름은 매출 규모는 커지는 추세지만 분기별 수익성 변동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2025년 말 자기자본은 521.8억원으로 2022년 374.5억원 대비 늘었고 부채비율은 15.0%로 낮아져 재무 안정성은 개선된 모습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41.1억원 유입에서 2025년 11.8억원 유입으로 규모가 줄었으나 2022~2023년의 현금 유출 국면에서는 벗어난 상태다.

05

산업 분석

국내 방위산업은 방위력개선비 증가와 K-방산 수출 확대를 배경으로 항공전자·유도무기 부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국면으로 평가된다.

솔디펜스가 부품을 공급하는 FA-50은 폴란드,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태국 공군에서 실전 운용 중이며 2차 수출 협상과 동유럽 추가 수출 논의도 이어지고 있어, 수출 확대가 이어질 경우 후속 물량으로 연결될 여지가 있다.

KF-21은 양산 단계에 진입했고 LAH는 지난해부터 초도양산 납품이 진행 중이며, MAH·MCH는 현재 체계개발 단계에 있어 프로그램별로 수요 시점이 다르게 나타난다.

회사는 체계업체인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협력사로서 부품·모듈을 공급하는 구조인 만큼, 완제품 수주·수출 계약의 최종 확정 시점과 물량에 따라 매출이 후행적으로 영향을 받는 특성이 있다.

방산 부품·전자장치 시장은 다수의 중소 전문기업들이 체계업체 아래에서 경쟁하는 구조로, 기술 신뢰성과 감항 인증 이력, 공급 실적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솔디펜스는 2008년 T-50 다기능시현기 개발 이후 항공전자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품질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7월 천무 유도탄 NGU 부체계 개발 완료를 계기로 항공전자·유도무기 분야에서 KF-21 후속 양산 및 LAH 관련 약 463억원, 천무 유도탄용 통합전자장치 양산 관련 약 210억원의 추가 수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회사 측이 제시한 기대 수치로, 실제 계약 체결 여부와 시점은 향후 공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상반기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2월, 전술다련장용 NGU·GCU)와 한화시스템(6월, KF-21 임무컴퓨터)과 각각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수주 파이프라인을 이어갔다.

2026년 1월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한 바 있어, 향후 매입 진행 상황과 소각·처분 여부가 확인 대상이다.

최대주주인 큰솔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주식 31.02%는 2028년 5월까지 자발적 보호예수가 걸려 있어 단기 지분 유동성에는 제약이 있는 상태다. 회사는 그동안 방산 보안 특성상 IR 정보 제공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IR·홍보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부체계급 공급으로의 전환이 매출 규모와 수익성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향후 분기 실적과 신규 계약 공시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6배
ROE
-1.8%
EPS
-40원
BPS
2,203원
주당배당금
0원

솔디펜스는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 순손실이 누적된 상태여서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 산출이 어려운 구간에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25년 자기자본이 확대되고 부채비율이 낮아진 재무 안정성 개선과 대비되는 지점이다.

배당은 최근 지급 이력이 없어 배당수익률 비교 대상으로 보기 어려운 상태다. 과거 2023~2024년 실적 급변동(적자에서 이익 회복 후 다시 마진 축소)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지표 역시 분기별로 크게 출렁일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거래정지 이력과 최대주주 지분의 장기 보호예수 등 지분 구조상 특징도 시장에서 거래되는 물량과 가격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부체계급 공급 전환

2026년 7월 천무 유도탄용 항법유도장치(NGU)를 부체계(LRU)급으로 공급하는 개발을 완료해, 기존 GCU 단위 부품 공급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모듈 공급으로 사업모델을 고도화하려 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KF-21·LAH 관련 약 463억원, 천무 통합전자장치 관련 약 210억원의 추가 수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부체계 전환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매출 구조의 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핵심 항공무기체계 공급망 편입

솔디펜스는 FA-50, LAH, KF-21 등 국산 항공무기체계 양산 라인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FA-50은 폴란드,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태국 등에서 실전 운용되며 2차 수출 협상도 진행 중이어서, 수출 확대가 이어질 경우 후속 물량 확보 여지가 있다. KF-21 양산과 LAH 초도양산도 진행 중이어 프로그램별 매출 기반이 다변화돼 있다.

거래정지 리스크 해소 및 지배구조 안정화

2022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이어진 거래정지는 전 경영진 관련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검찰의 증거 불충분 결론과 개선계획 이행을 거쳐 해소됐다. 현 최대주주 큰솔과 특수관계인은 보유주식 31.02%에 대해 2028년 5월까지 자발적 보호예수를 걸어 경영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재무 측면에서도 2025년 말 부채비율이 15.0%로 낮아져 안정성이 개선된 모습이다.

09

약세 요인

수익성 변동성 지속

2024년 영업이익률 13.9%에서 2025년 4.9%로 낮아졌고, 최근 4개 분기 중 세 개 분기(2025년 3분기, 2026년 1·2분기)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5년 4분기 일시적 흑자를 제외하면 나머지 분기는 순손실을 나타내 4개 분기 합산으로는 순손실 상태다. 매출 규모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도 손익 안정성은 아직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과거 재무·거버넌스 이력의 잔영

2022~2023년에는 영업손실과 대규모 순손실이 이어졌고 2023년 부채비율은 61.9%까지 치솟았던 시기로, 당시 전 경영진 관련 이슈로 3년 넘게 거래가 정지된 이력이 있다. 이러한 과거 이력은 기업 신뢰도 측면에서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점검할 요소로 남아 있다. 상장 이후 여러 차례 사명 변경과 최대주주 교체가 있었던 점도 참고할 부분이다.

소수 고객·프로그램 의존

회사의 주요 계약 상대는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소수의 체계업체에 집중돼 있다. 매출 규모 자체도 2025년 267.6억원 수준으로 절대 규모가 크지 않아, 특정 프로그램의 양산 일정이나 계약 조건 변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프로그램 집중 리스크

솔디펜스의 매출은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소수 체계업체와의 계약에 의존한다. 이들 프로그램의 양산 지연이나 물량 축소, 계약 조건 변경이 발생하면 매출과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신규 부체계 공급 확대가 이러한 의존도를 낮추는 데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수주 확정 시점의 불확실성

회사가 제시한 KF-21·LAH 관련 약 463억원, 천무 통합전자장치 관련 약 210억원의 기대 수주는 아직 확정 계약이 아닌 회사 측 전망치다. 실제 계약 체결 여부와 규모, 시점은 향후 공시를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며, 계획과 실제 결과 사이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지분 구조·거버넌스 이력 리스크

최대주주 큰솔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31.02%는 2028년 5월까지 보호예수가 걸려 있어 그 이전에는 대량 매물 우려가 제한적이지만, 예수 해제 이후에는 지분 변동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과거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와 3년 넘는 거래정지 이력은 검찰의 증거 불충분 결론으로 마무리됐으나, 기업 신뢰도 측면에서 이력 자체는 남아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매출·영업손익 흐름이 2026년 2분기의 영업손실 국면에서 벗어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수시(공시 발생 시)

    회사가 제시한 KF-21·LAH 관련 약 463억원, 천무 통합전자장치 관련 약 210억원의 기대 수주가 실제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로 확정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3. 수시(공시 발생 시)

    2026년 1월 결정된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의 진행 상황과 매입 완료·소각 여부를 관련 공시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1분기 실적 공시 시점

    2026년 6월 체결된 한화시스템 KF-21 임무컴퓨터 계약(계약기간 2027년 4월 20일까지)의 납품 진행 및 후속 계약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12

종합 의견

솔디펜스는 3년여 거래정지에서 벗어나 부품 공급에서 부체계(LRU) 공급으로 사업모델을 고도화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으며, KF-21·FA-50·LAH 등 국산 항공무기체계 공급망에 편입돼 있다는 점이 사업 기반이다.

재무적으로는 2025년 말 자기자본이 확대되고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등 안정성이 개선됐지만,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반복되며 수익성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

2024년의 순이익 급증, 2023년의 대규모 순손실처럼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컸던 해가 섞여 있어 실적 해석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회사가 제시한 약 673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 기대(KF-21·LAH 약 463억원 + 천무 통합전자장치 약 210억원)는 아직 확정 계약이 아니므로 향후 공시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거래정지 이력과 최대주주 지분의 장기 보호예수 등 지분 구조상 특징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전반적으로 매출 성장세와 사업 고도화 시도라는 긍정적 신호와, 분기별 수익성 불안정성 및 과거 거버넌스 이력이라는 부담 요인이 공존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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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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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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