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항공·방산088290

이원컴포텍

2,520원▼ 0.2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01억원
거래대금
12,538,945원
거래량
5,041주
상장주식수
798만주
PER
—
PBR
—
EPS
—
배당수익률
—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확대에도 이어진 적자, 얇아진 자본체력

이원컴포텍은 상용차 시트·내장재 매출이 4년째 늘고 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같은 기간 내내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고, 자기자본은 급격히 줄어든 상태다.

  1. 1

    매출액은 2022년 477억 7,733만원에서 2025년 565억 7,703만원으로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1.9~4.7% 박스권에 머물렀다.

  2. 2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2025년 4년 연속 적자였으며, 2024년 손실 규모(-210억 1,445만원)가 가장 컸다.

  3. 3

    지배주주지분 자기자본은 2022년 495억 2,600만원에서 2025년 95억 2,614만원으로 4년간 크게 줄었고, 부채비율은 148.7%까지 높아졌다.

  4. 4

    분기 실적 변동성이 커서 2025년 3분기와 2026년 2분기는 흑자, 2026년 1분기는 영업손실·순손실을 기록했다.

  5. 5

    최대주주가 여러 차례 바뀌었고 채무상환 목적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반복돼 지분 희석 이력이 있다.

02

사업 구조

이원컴포텍(영문명 Ewon Comfortech Co., Ltd.)은 1994년 설립돼 2009년 코스닥에 상장한 상용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본사는 전북 정읍에 있다.

주력 제품은 트럭용 에어서스펜션시트(Air Suspension Seat)와 스프링서스펜션시트, 버스 운전석 및 상용차 내장제품이며, 주요 거래처는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다.

회사는 1996년 국내 최초로 에어서스펜션시트를 개발했고 1997년 일본 남바프레스(Namba Press)사와 스프링서스펜션시트 기술제휴를 맺는 등 오랜 기술 축적을 갖고 있다.

2024년 1분기 기준 자료로는 시트 관련 매출이 전체의 약 70%, 내장제품이 약 14%, 기타가 약 16%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에어서스펜션의 핵심 부품은 일본·중국·유럽 등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 판매 비중 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난다.

과거 중국·터키 등지에 현지법인을 두기도 했으나 2021년 해당 종속회사 지분을 모두 매각해 현재는 국내 생산과 완성차 업체 납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 수년간 최대주주가 여러 차례 바뀌었고 채무상환을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반복되는 등 지배구조·자본조달 측면의 변동성이 뚜렷한 편이다. 2026년 5월에는 액면병합에 따른 주권 변경상장이 이뤄져 발행주식수와 주당 지표의 연속성 해석에 유의가 필요하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66억7억4.0%
2025Q3156억11억6.8%
2025Q4———
2026Q185억-9억−10.1%
2026Q2155억13억8.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78억17억-96억3.6%−19.5%97.6%
2023471억9억-24억1.9%−4.8%60.3%
2024525억25억-210억4.7%−102.4%120.8%
2025566억16억-41억2.8%−43.0%148.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29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액은 2022년 477억 7,733만원, 2023년 471억 1,890만원, 2024년 524억 9,419만원, 2025년 565억 7,703만원으로 최근 2년 연속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2022년 3.6%, 2023년 1.9%, 2024년 4.7%, 2025년 2.8%로 박스권에서 등락했고, 지배주주순이익은 4개년 모두 적자였다(2022년 -96억 4,458만원, 2023년 -24억 268만원, 2024년 -210억 1,445만원, 2025년 -40억 9,730만원).

특히 2024년의 대규모 순손실은 매출·영업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배주주지분을 205억 2,477만원까지 끌어내렸고, 이는 2023년의 497억 2,124만원 대비 큰 폭의 감소다.

2025년에도 자기자본은 95억 2,614만원으로 추가로 줄어 부채비율이 148.7%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2022년(97.6%)·2023년(60.3%) 대비 뚜렷하게 높아진 수준이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66억 86만원, 영업이익 6억 6,365만원, 순이익 7,906만원으로 소폭 흑자를 냈고, 3분기에는 매출 155억 7,339만원에 영업이익 10억 6,376만원, 순이익 5억 9,661만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면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85억 4,754만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실 8억 5,942만원, 순손실 15억 4,039만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이와 관련해 에프앤가이드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3%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55억 1,617만원, 영업이익 13억 3,726만원, 순이익 10억 5,839만원으로 다시 흑자전환해, 최근 분기 실적의 진폭이 큰 편임을 보여준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84억 5,775만원 유입, 2023~2024년 마이너스, 2025년 27억 3,988만원 유입으로 등락을 거듭해 이익의 질적 안정성도 아직 확립되지 않은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이원컴포텍이 속한 상용차(트럭·버스) 시트·내장재 시장은 완성차 업체의 생산·판매 계획에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구조다. 에프앤가이드는 2026년 국내 자동차산업에 대해 내수 회복세는 있으나 수요 확대에는 제한이 있다고 평가했고, 수출은 관세 관련 불확실성 완화와 친환경차 수출 증가로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이런 환경에서 회사는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상용차 시트 산업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핵심 부품의 해외 수출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과거 현대자동차의 트럭 전 차종용 시트와 버스 운전석 시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했던 이력이 있어, 완성차 1차 협력사로서의 지위 자체는 비교적 견고한 편이다.

다만 고객사 집중도가 높은 구조여서 완성차 업체의 생산 물량·모델 변경에 실적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은 구조적 특징이다. 원자재가·환율 변동, 상용차 시장의 경기 민감도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변수다.

06

전망

회사 측이 밝힌 방향성은 상용차 시트 부문의 기술·품질 경쟁력 강화와 핵심 부품 수출 확대, 동남아 등 신규 시장 진출로 요약된다. 2026년 국내 자동차 수요는 완만한 회복이 예상되는 반면 수출 환경은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친환경차 수요 증가로 상대적으로 우호적일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2026년 1분기의 매출 급감과 적자전환 이후 2분기에 매출·이익이 재차 개선된 점은 분기별 변동성이 계속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는 2025년 11월과 2026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2026년 6월 결정된 증자는 신주 발행가 639원, 등록 예정일 2026년 12월 11일로 공시됐다.

이러한 자본조달이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할지, 추가적인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등록 절차와 자금 집행 내역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최대주주 변경 이력이 잦았던 만큼 지배구조의 안정 여부도 지속적으로 살펴볼 대목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43.0%
EPS
—
BPS
—
주당배당금
—

최근 4개 분기(2025년 1~4분기) 기준으로 지배주주순이익 합계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PER) 해석이 제한적인 구간이다. 자기자본이 최근 수년간 큰 폭으로 줄어든 만큼,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실린 상태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볼 수 있다.

배당 실적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수익률 측면의 매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2026년 5월 액면병합에 따른 주권 변경상장이 있었던 만큼, 과거 시점과의 단순 가격 비교보다는 재무구조 개선 여부와 이익의 방향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합리적이다.

향후 자본잠식 해소, 흑자전환의 지속성, 유상증자로 인한 희석 정도가 확인되면 밸류에이션 해석의 근거가 더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29

08

강세 요인

매출 성장세

매출액이 2023년 471억 1,890만원에서 2025년 565억 7,703만원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상용차 수출 확대와 완성차 업체의 생산 회복이 맞물리면 외형 성장이 이어질 여지가 있다. 다만 이는 이익 개선을 자동으로 보장하지는 않는다.

분기 이익 회복 조짐

2025년 3분기와 2026년 2분기에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해, 2026년 1분기의 부진이 구조적 악화라기보다 일시적 변동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13억 3,726만원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다만 분기 간 변동 폭이 커 추세로 단정하기는 이르다.

핵심 고객 대상 공급 지위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과거 트럭 전 차종 시트·버스 운전석 시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점유율을 보유했던 이력이 있다. Air Suspension Seat 등 자체 기술 기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편이다.

09

약세 요인

자본 완충력 약화

지배주주지분 자기자본이 2022년 495억 2,600만원에서 2025년 95억 2,614만원으로 4년 만에 큰 폭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97.6%에서 148.7%로 상승해 재무 여력이 얇아진 모습이다.

지속된 순손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년 연속 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210억 1,445만원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 체력이 아직 안정적으로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지배구조·지분 희석 이력

최대주주가 프로페이스, 오하, 에스에이치1호조합, 래인파트너스 등으로 여러 차례 바뀐 이력이 있다. 채무상환 목적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2025년 11월과 2026년 6월에 각각 결정돼 지분 희석 우려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건전성

자기자본이 95억원 수준까지 줄어든 반면 부채비율은 148.7%로 상승해 있다. 코스닥 시장 분류상 관리 관련 표시가 확인된 사례도 있어(2026년 9월 초 시세 정보 기준), 재무구조 개선 속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지배구조·지분 변동

최대주주가 수년 새 여러 차례 바뀌었고, 전환사채 담보권 실행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맞물려 경영권 관련 거래가 반복돼 왔다. 이런 구조는 일반주주의 지분가치 희석 및 정보 비대칭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전방산업·고객 집중

매출이 현대자동차·기아 등 소수 완성차 업체의 생산·구매 계획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다. 상용차 시장은 경기·물류 수요에 민감하며, 원자재가·환율 변동도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부진과 2분기 회복 중 어느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2월 11일

    2026년 6월 결정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의 등록(상장) 예정일로, 지분 희석 규모와 자금 집행 내역(채무상환·운영자금)을 확인할 시점이다.

  3. 2027년 3월경

    2026 사업연도 결산 및 감사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자본잠식 관련 지표와 감사의견, 계속기업 관련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

    국내 상용차(트럭·버스) 판매 및 완성차 업체의 생산계획 변동, 수출 비중 추이를 통해 매출 방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5. 2026년 4분기 이후

    과거 최대주주 변경이 잦았던 만큼, 추가적인 최대주주 변경이나 경영권 관련 공시가 나오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이원컴포텍은 현대자동차·기아를 주요 고객으로 둔 상용차 시트·내장재 전문 제조업체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1.9~4.7%에 머물렀고 지배주주순이익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 기간 자기자본은 495억원대에서 95억원대로 크게 줄었고 부채비율은 148.7%까지 높아져 재무 완충력이 약화된 모습이다. 분기 실적은 2025년 3분기와 2026년 2분기 흑자, 2026년 1분기 적자로 변동 폭이 커 추세 판단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여기에 잦은 최대주주 변경과 채무상환 목적의 반복적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지배구조·지분 희석 측면의 불확실성을 더하는 요인이다. 반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오랜 공급 이력과 자체 기술 기반 제품군은 사업 지속성 측면의 기반으로 볼 수 있다.

향후 재무구조 개선 여부, 이익 흐름의 지속성, 신규 유상증자의 희석 규모가 회사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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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29 · 데이터 기준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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