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뚜렷한 이익 회복
2026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2.0억원, 22.2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확대되며 2025년 3~4분기의 연속 적자에서 뚜렷하게 반전했다. 순이익 역시 같은 기간 14.5억원, 21.2억원으로 개선돼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이를 원가구조 관리와 업무절차 최적화 등 내부 효율화 노력의 결과로 설명하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디젠스는 한국GM 쉐보레 차종에 배기계 소음기를 공급하는 자동차부품 업체로, 2025년 하반기 적자를 거친 뒤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뚜렷하게 회복됐다.
2026년 1분기(영업이익 12.0억원)와 2분기(22.2억원)에 연속 흑자 확대, 2025년 3~4분기 적자에서 뚜렷하게 반전
2025년 연간 매출은 803.6억원으로 전년(895.4억원)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6.2%에서 1.2%로 크게 낮아졌다
주요 매출처인 한국GM향 공급물량이 최소 2030년까지 확보돼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 나왔다
부채비율이 2023년 243.7%에서 2025년 142.0%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한국GM은 내수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부담 등 구조적 리스크에 노출돼 있어 실적 변동성의 근본 요인으로 남아있다
디젠스는 2006년 디에이치코리아의 자동차부품 제조부문이 물적분할돼 설립된 회사로, 201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뒤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력 제품은 자동차 배기계 시스템의 핵심 구성품인 소음기(머플러)로, 배기가스를 정화하고 소음·진동을 저감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경기도 시흥에 본사를 두고 군산과 함안에 생산공장을, 아산에는 연구소를 운영하며 독자적인 배기계 개발 프로세스를 확보하고 있다. 가장 큰 매출처는 한국GM으로, 쉐보레 브랜드의 주력 차종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에 소음기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GM은 내수보다 수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완성차 업체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해외 판매 물량이 회사 실적의 방향을 좌우하는 구조다. 이런 고객 집중 구조는 안정적인 장기 거래관계라는 강점과 동시에, 특정 완성차 업체의 생산·판매 사이클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약점을 동시에 지닌다.
완성차용 배기부품 시장은 다수의 중소 부품업체가 특정 완성차사에 전속 또는 준전속으로 공급하는 구조가 일반적이며, 디젠스 역시 오랜 거래 이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GM 내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전기차 전환이 진행될수록 내연기관 전용 부품인 배기계 소음기 수요 자체가 장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산업 구조적 요인도 사업 환경의 한 축을 이룬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28억 | 8억 | 3.4% |
| 2025Q3 | 154억 | -3억 | −1.8% |
| 2025Q4 | 216억 | -10억 | −4.7% |
| 2026Q1 | 224억 | 12억 | 5.4% |
| 2026Q2 | 235억 | 22억 | 9.4%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650억 | 2억 | -21억 | 0.3% | −12.9% | 240.8% |
| 2023 | 860억 | 30억 | 30억 | 3.5% | 16.8% | 243.7% |
| 2024 | 895억 | 55억 | 45억 | 6.2% | 20.2% | 169.1% |
| 2025 | 804억 | 10억 | 7억 | 1.2% | 3.1% | 142.0%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간 매출액은 803.6억원으로 2024년 895.4억원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2.9억원 감소한 9.6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6.2%에서 1.2%로 크게 낮아졌다. 순이익 역시 44.9억원에서 7.5억원으로 줄었다.
이러한 부진은 분기 흐름에서 뚜렷하게 확인되는데, 2025년 3분기(매출 153.9억원, 영업손실 2.8억원)와 4분기(매출 215.8억원, 영업손실 10.1억원)에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을 끌어내렸다. 그러나 2026년 들어 흐름이 반전됐다.
2026년 1분기 매출 223.8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순이익 14.5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 235.0억원, 영업이익 22.2억원, 순이익 21.2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이익 규모가 확대됐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순이익은 22.5억원으로, 2025년 3~4분기의 적자를 2026년 1~2분기의 흑자가 상당 부분 상쇄한 결과다.
장기 추세를 보면 2022년에는 매출 649.5억원에 영업이익 2.2억원, 순손실 21.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냈으나, 2023년과 2024년을 거치며 흑자 기조로 전환됐고 2025년 하반기 재차 부진했다가 2026년 상반기 다시 회복되는 등 실적 변동성이 상당히 큰 편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3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5.1억원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2024년 59.0억원, 2025년 32.9억원으로 개선돼 실제 현금창출력은 손익 지표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디젠스의 실적은 본질적으로 한국GM의 생산·판매 사이클과 밀접하게 연동돼 있다. 한국GM은 내수보다 수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완성차업체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소형 CUV·SUV 두 차종의 해외 판매가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구조다.
실제로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디젠스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3% 감소했는데, 회사 측은 이를 주요 매출처인 한국GM의 생산량 감소와 글로벌 시장 수급 변동에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한국GM은 최근 미국의 관세 부과로 수출 채산성에 부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으며, 이는 2025년 3분기 GM 본사 전체 관세 부담액의 상당 부분이 한국GM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구조적 압박 요인으로 지목된다.
반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5년 10월 기준 해외 판매에서 여전히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유지하는 등 수요 자체는 견조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완성차 전방산업의 전동화 전환은 배기계 부품업체 전반에 공통되는 중장기 구조 변화 요인으로, 내연기관 차종 비중이 줄어들수록 소음기 등 배기계 부품의 수요 기반이 서서히 축소될 수 있다는 점이 업계 공통의 화두다.
자동차 배기부품 시장은 다수의 전속·준전속 공급사가 완성차업체와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는 구조가 일반적이며, 디젠스도 오랜 거래관계를 바탕으로 이러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26년 상반기 실적 발표와 관련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개선폭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상회한 점을 원가구조 관리와 업무절차 최적화 등 내부 효율화 노력의 결과로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GM향 공급물량이 최소 2030년까지 확보돼 있으며, 2036년까지의 신규 차종 배정 계획이 순차적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라고 밝혀 중장기 매출 기반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 계획이 실제로 확정될 경우 기존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후속 차종이나 신규 프로젝트 수주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다만 이는 회사 측이 밝힌 계획 단계의 설명으로, 구체적인 신규 차종·물량·시기가 공시 등을 통해 확정되기 전까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단기적으로는 2026년 3분기 실적이 최근의 이익 개선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한국GM의 월별 생산·수출 실적 역시 매출의 선행 지표로서 참고할 만하다. 회사는 이번 반기실적 개선을 계기로 재무구조와 수익성 개선에 계속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돌아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 실적 변동성이 컸던 이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익 규모의 절대 수준이 아직 크지 않은 만큼 주가수익비율은 분기별 실적 변동에 따라 크게 출렁일 수 있는 구조다.
배당은 최근 지급된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수익률을 통한 밸류에이션 비교보다는 실적 개선의 지속성 여부가 더 중요한 판단 축이 될 수 있다.
2022년 순손실에서 2023~2024년 흑자 전환을 거쳐 2025년 하반기 재차 부진했다가 2026년 상반기 다시 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인 만큼, 밸류에이션을 볼 때는 특정 분기의 실적만으로 단정하기보다 여러 분기에 걸친 이익 안정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동종 자동차부품 업종 내에서의 상대적 배수 비교도 참고할 수 있으나, 고객 집중도가 높은 사업구조의 특성상 업종 평균과 단순 비교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2.0억원, 22.2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확대되며 2025년 3~4분기의 연속 적자에서 뚜렷하게 반전했다. 순이익 역시 같은 기간 14.5억원, 21.2억원으로 개선돼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이를 원가구조 관리와 업무절차 최적화 등 내부 효율화 노력의 결과로 설명하고 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한국GM향 공급물량이 최소 2030년까지 확보돼 있으며, 2036년까지의 신규 차종 배정 계획도 순차적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이는 특정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업구조 속에서도 상당 기간의 매출 기반을 미리 확보하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계획이 실현될 경우 후속 차종이나 신규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질 잠재력도 있다.
부채비율이 2022년 240.8%, 2023년 243.7%에서 2024년 169.1%, 2025년 142.0%로 뚜렷하게 낮아지며 재무 레버리지가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자기자본도 2022년 162.9억원에서 2025년 239.2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2023년 마이너스에서 2024년, 2025년 모두 플러스로 전환돼 현금창출력이 개선됐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한국GM 한 곳에 집중돼 있어, 해당 완성차업체의 생산·판매 부진이 곧바로 실적에 반영되는 구조다. 실제로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3% 감소한 배경도 한국GM의 생산량 감소로 설명됐다. 이러한 구조는 단일 고객사의 경영 상황 변화에 취약하다는 약점을 내포한다.
2025년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2.8억원, 10.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2026년 1~2분기에 다시 흑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상당히 크다. 연간 단위로도 2022년 순손실, 2023~2024년 흑자, 2025년 이익 급감이라는 등락을 반복해왔다. 이러한 변동성은 향후 실적을 예측하는 데 있어 불확실성 요인으로 남는다.
한국GM은 수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사업구조상 미국 관세 정책 등 대외 변수에 민감하게 노출돼 있으며, 관련 보도에 따르면 GM 본사 관세 부담액의 상당 부분이 한국GM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디젠스의 최종 수요처인 완성차 수출 물량에 간접적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다.
아울러 전기차 전환이 진행될수록 내연기관용 배기계 부품 수요 기반이 장기적으로 축소될 가능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매출의 대부분이 한국GM 한 곳에 의존하고 있어, 해당 고객사의 생산 계획 변경이나 판매 부진이 직접적인 실적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규 고객 다변화가 제한적일 경우 이러한 구조적 취약성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GM의 수출 물량이 미국 관세 정책 등 대외 통상 환경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어, 이는 부품업체인 디젠스의 매출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통상 환경 변화에 따라 완성차 수출 물량이 축소될 경우 실적 회복 흐름이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전기차로의 전환이 확대될수록 내연기관 전용 부품인 배기계 소음기 수요는 장기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회사가 신규 차종 배정이나 사업 다각화를 통해 이러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중장기 매출 기반이 약화될 리스크가 있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최근의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GM의 월간 생산·수출 실적(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물량)을 통해 매출의 선행 지표를 참고할 수 있다.
2036년까지의 신규 차종 배정 계획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지, 관련 공시나 발표가 나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지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디젠스는 한국GM 쉐보레 차종에 배기계 소음기를 공급하는 자동차부품업체로, 2025년 하반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2026년 1~2분기 연속 이익 확대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이러한 개선을 원가구조 관리 등 내부 효율화의 결과로 설명하며, 한국GM향 공급물량이 2030년까지 확보돼 있고 2036년까지의 신규 차종 계획도 구체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채비율 하락과 자기자본 증가 등 재무구조 개선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다만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한국GM 한 곳에 집중된 구조는 그대로이며, 한국GM이 미국 관세 등 대외 통상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는 점, 전기차 전환에 따른 배기계 부품 수요의 장기적 구조 변화 가능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연간·분기 실적의 등락 폭이 상당히 커 온 만큼, 향후 실적의 지속성 여부를 다음 분기 공시와 한국GM의 월별 생산·수출 지표를 통해 계속 확인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본 리포트는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