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재 양산 개시
JKM이 세종캠퍼스에서 PR 핵심소재 자체 생산을 시작했고, 회사는 이르면 10~11월 첫 출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조2동 사용승인으로 폴리머 생산라인까지 확보하며 전공정 포토소재 통합 생산체계에 다가서고 있다. 양산이 안정적으로 확대되면 기존 통신장비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난 새로운 성장축이 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통신장비 매출이 4년 연속 줄어드는 가운데, 자회사 JKM의 반도체 소재 양산 개시가 실적 반전의 시험대에 올랐다.
2025년 매출 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 영업손실은 246억원으로 확대되며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가 세종캠퍼스에서 반도체 감광재(PSM)·폴리머 등 포토소재 자체 양산에 착수했다.
회사 측은 세종캠퍼스 제품의 고객사 승인 절차를 거쳐 이르면 10~11월부터 첫 출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사 한울반도체에 대해 종속회사를 통한 지분 인수로 지배력을 강화하며 오버행 우려를 일부 해소했다.
부채비율은 2023년 92.1%에서 2025년 229.2%로 상승해 재무구조 부담이 커졌다.
한울소재과학은 DCS, Channel MUX, MSPP, PTN, POTN 등 광전송장비 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통신장비 전문기업이다. KT를 중심으로 한 통신사업자 시장과 철도·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방부·경찰청 등 공공·특수망 구축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등 신규 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매출원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사업 구조상 통신사업 비중은 2022년 65.2%에서 2024년 86.5%까지 확대된 뒤 2025년에는 75.1%로 조정됐으며, 같은 기간 소재사업 비중은 2.6%에서 17.1%로 빠르게 증가했다.
신규 성장동력은 지분 절반 이상을 보유한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의 반도체 소재 사업이다. JKM은 반도체 패터닝 공정용 감광재(PSM)와 폴리머, 후공정 패키징용 PSPI·PBO 등을 개발해왔으며, 세종캠퍼스에 전용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이 외에 머신비전 검사장비 기업인 관계사 한울반도체에 대한 지배력도 확대하며 계열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통신장비 시장에서는 5G·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대용량 전송 수요 대응이, 반도체 소재 시장에서는 국산화 및 공급망 다변화 흐름이 핵심 경쟁 변수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6억 | -54억 | −329.3% |
| 2025Q3 | 29억 | -45억 | −155.3% |
| 2025Q4 | 59억 | -80억 | −134.4% |
| 2026Q1 | 15억 | -36억 | −238.8% |
| 2026Q2 | 27억 | -35억 | −129.4%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30억 | -94억 | -149억 | −40.6% | −90.1% | 165.7% |
| 2023 | 376억 | -41억 | -57억 | −10.8% | −25.9% | 92.1% |
| 2024 | 173억 | -129억 | -196억 | −74.7% | −46.8% | 170.1% |
| 2025 | 134억 | -246억 | -338억 | −183.1% | −99.9% | 229.2%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매출은 2022년 230억원에서 2023년 376억원으로 반등했다가 2024년 173억원, 2025년 134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022년 94억원에서 2023년 41억원으로 축소됐으나 2024년 129억원, 2025년 246억원으로 다시 크게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이 -183.1%까지 악화됐다.
지배주주 순손실 역시 2024년 196억원에서 2025년 338억원으로 확대되며 4개 연도 모두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4분기 매출이 59억원까지 늘었으나 영업손실도 80억원으로 커졌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15억원으로 급감하며 계절적 변동성이 큰 매출 구조를 드러냈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회복됐지만 영업손실 35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74억원을 기록해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동안 적자 흐름이 지속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62억원에서 2024년 -143억원, 2025년 -146억원으로 손실 확대와 함께 현금 유출이 커졌다.
부채비율은 2023년 92.1%에서 2025년 229.2%로 상승했고, 자본총계(지배주주 지분 포함)는 2024년 478억원에서 2025년 366억원으로 줄어들며 손실이 자본을 잠식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재고자산 평가손실, 연결 종속기업의 연구개발비 증가, 관계기업 지분법평가 손실 등을 2025년 영업손실 확대의 요인으로 설명했다.
통신 인프라 시장에서는 AI 트래픽 증가와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른 대용량 광전송 장비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국면이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026년 4월 30일 자료에서 데이터센터 확충과 AI 트래픽 증가에 따른 광전송장비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KT, SK 등 주요 통신사에 레퍼런스를 쌓은 점이 강점으로 꼽히지만, 통신장비 시장은 국내 대형 통신사 발주 사이클에 매출이 좌우되는 구조적 특성이 있다.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포토레지스트·패키징 소재 국산화 수요가 부각되고 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은 HBM 패키징 소재인 PSPI를 대부분 일본 아사히카세이 등에서 공급받아왔으나, JKM의 양산 성공 시 해당 소재의 내재화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포토소재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고 품질 검증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신규 진입 업체가 기존 공급망을 대체하기까지는 다수의 인증·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JKM은 2026년 3월 세종캠퍼스 제조1동을 준공했고, 7월 공정안전보고서(PSM) 심사에서 적합 통보를 받아 양산 준비를 마쳤다.
이어 8월 초부터 기존 외주 생산 방식으로 만들어온 PR 핵심소재 일부 품목의 자체 생산을 시작했으며, 회사 측은 고객사 공급 절차를 거쳐 이르면 10~11월부터 본격 출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10일에는 대규모 폴리머 생산라인이 들어설 제조2동에 대한 사용승인도 획득해, 감광재와 폴리머를 아우르는 전공정 포토소재 통합 생산체계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중장기적으로는 HBM 등 첨단 패키징에 쓰이는 PSPI·PBO로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며,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전공정부터 후공정까지 대응하는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5년 12월 회사 대표는 2026년에 별도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2027년 3월 환기종목에서 해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어, JKM 양산 성과가 실적은 물론 종목 지위에도 영향을 줄 변수로 지목된다. 통신장비 부문에서는 LG유플러스 등 신규 사업자와의 협업 확대를 통한 매출원 다변화가 함께 추진되고 있다.
회사의 주가는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소재 신사업의 성장 기대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배당은 최근 지급 실적이 없어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판단할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실적 측면에서는 4개 연도 연속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를 적용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최근 4개 분기 누적으로도 적자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JKM의 반도체 소재 양산이 본격화되고 매출 및 손익에 유의미하게 반영될 경우, 시장이 이를 어떻게 재평가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반대로 양산 지연이나 고객 승인 차질이 발생하면 신사업 기대가 후퇴하고,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의 근거가 약화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JKM이 세종캠퍼스에서 PR 핵심소재 자체 생산을 시작했고, 회사는 이르면 10~11월 첫 출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조2동 사용승인으로 폴리머 생산라인까지 확보하며 전공정 포토소재 통합 생산체계에 다가서고 있다. 양산이 안정적으로 확대되면 기존 통신장비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난 새로운 성장축이 될 수 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HBM 패키징 소재인 PSPI를 대부분 일본 공급사에 의존해왔다. JKM이 관련 소재 양산에 성공할 경우 공급망 다변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 다만 이는 아직 상업화 초기 단계로 실제 매출 기여까지는 추가 검증 절차가 필요하다.
한울소재과학은 종속회사를 통해 관계사 한울반도체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주주로서 지배력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이동으로 잠재적 매도 물량에 대한 시장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계열사 간 통신장비와 반도체 소재 역량을 결합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이어졌고, 2025년에는 영업손실이 246억원까지 확대됐다. 자본총계는 2024년 478억원에서 2025년 366억원으로 줄어 손실이 자본을 잠식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자본 확충 필요성이 제기될 수 있다.
연간 매출은 2023년 376억원에서 2025년 134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회사는 전방산업 투자 위축과 수주 지연을 매출 감소의 요인으로 들었다. 통신장비 매출이 국내 대형 통신사 발주 사이클에 좌우되는 구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JKM의 반도체 소재 사업은 아직 초기 양산 단계로, 고객사 공정변경통지(PCN) 승인 절차가 완료되지 않으면 매출화가 지연될 수 있다. 회사 스스로도 이달 말 생산·출하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던 일정이 이후 10~11월 출하 전망으로 조정된 바 있어, 계획 대비 지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부채비율이 2023년 92.1%에서 2025년 229.2%로 상승하며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회사 대표는 2026년 별도 영업이익 달성을 전제로 2027년 3월 환기종목 해제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어, 목표 달성 실패 시 종목 지위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여러 해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자금 조달 필요성이 이어질 수 있다.
JKM의 반도체 소재는 아직 상업 양산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규모와 시점이 불확실하다. 고객사 승인 절차와 품질 검증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출하 일정이 추가로 지연될 수 있다. 대규모 설비투자가 선행된 만큼, 양산 지연이 장기화되면 투자 회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통신장비 매출은 KT 등 소수 대형 통신사업자의 투자 및 발주 사이클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다. 회사는 2025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전방산업 투자 위축과 수주 지연을 지목했다. 이러한 의존 구조가 지속되는 한 매출 변동성은 계속될 수 있다.
JKM 세종캠퍼스 생산 품목의 고객사 승인(PCN) 완료 및 첫 상업 출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회사가 제시한 일정이 실제로 지켜지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에서 JKM 반도체 소재 매출이 실제로 반영되는지, 통신장비 부문 매출 회복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제조2동 폴리머 생산라인의 가동 안정화 진행 상황과 HBM용 PSPI·PBO 등 후공정 소재의 고객사 검증 진척을 확인해야 한다.
회사가 목표로 제시한 2026년 별도 영업이익 달성 여부와 이에 따른 환기종목 해제 심사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한울소재과학은 통신장비 매출이 4년 연속 적자와 함께 감소하는 가운데, 자회사 JKM의 반도체 소재 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전환기 기업이다.
2025년 매출 134억원, 영업손실 246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338억원을 기록했으며 부채비율은 229.2%까지 상승해 재무 부담이 커진 상태다.
JKM은 2026년 3월 제조1동 준공과 7월 PSM 적합 통보, 8월 자체 생산 개시 및 제조2동 사용승인 등 양산을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밟아왔고, 회사는 10~11월 첫 출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 대표는 2026년 별도 영업이익 달성을 전제로 2027년 3월 환기종목 해제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어, JKM의 양산 성과가 실적뿐 아니라 종목 지위에도 영향을 줄 변수로 지목된다.
통신장비 부문은 KT 등 소수 대형 통신사 발주 사이클에 의존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신사업 역시 아직 상업화 초기 단계로 고객 승인 절차에 따른 일정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다. 투자자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반도체 소재 매출의 실제 반영 여부와 재무구조 개선 추이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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