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다각화·신사업 진출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신규 진출해 필러 'LUCA CELLA'와 스킨부스터 'LUCA BLOSSOM' 라인업을 공개했고, 러시아 등 해외 전시회 참가로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의약품·의료기기 판매업 신규 진출도 함께 추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중이다. 기존 전자부품 유통·셋톱박스 사업 대비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홈캐스트는 전자부품 유통·셋톱박스 사업에 화장품·미용의료기기 신사업을 더해 사업구조를 재편 중이나,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가 과제로 남아있다.
2025년 연결 매출 979.9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정체, 영업손실은 28.76억원으로 전년(-24.38억원)보다 확대
2025년 4분기 매출이 745.50억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순이익 흑자를 냈으나 2026년 1~2분기는 매출이 50억원대, 8억원대로 급감
2025년 8월 화장품 자회사 CSA코스믹 지분을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10.76%에서 3.56%로 축소, 연결범위 변화가 실적에 영향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신규 진출해 필러 'LUCA CELLA'와 스킨부스터 'LUCA BLOSSOM' 라인업을 공개, 해외 전시회 참가로 판로 확대 모색
2025년 부채비율 5.8%로 낮은 수준이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92.13억원으로 전년(+172.52억원) 대비 크게 악화
홈캐스트는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로, 전자부품 유통, 디지털 셋톱박스(STB) 제조,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전자부품 유통에서 발생하며, 스마트폰·컴퓨터·자동차·가전제품용 반도체 등을 국내외 고객에 공급하는 구조다.
디지털 셋톱박스 사업은 HOMECAST 브랜드로 위성·지상파·케이블 방송 수신기를 개발해 국내는 물론 인도, 중국, 일본, 중동,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 해외 시장에도 판매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은 16브랜드, 원더바스, 조성아뷰티 등 여러 브랜드를 운영해왔으나, 2025년 8월 화장품 자회사 CSA코스믹의 지분을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대부분 처분하면서 연결 범위와 사업 비중이 크게 축소됐다.
최근에는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신규 진출해 히알루론산 필러 'LUCA CELLA'와 스킨부스터 'LUCA BLOSSOM'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동력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경쟁구도상 전자부품 유통은 다수의 중소 유통업체와 경쟁하는 저마진 구조이며, 셋톱박스는 IPTV·OTT 등 신규 미디어 플랫폼 확산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이고, 미용 의료기기는 기존 강자들이 이미 자리 잡은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한 상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 | -5억 | — |
| 2025Q3 | 155억 | -13억 | −8.3% |
| 2025Q4 | 746억 | 21억 | 2.8% |
| 2026Q1 | 51억 | -23억 | −46.1% |
| 2026Q2 | 9억 | -20억 | −231.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733억 | 4억 | -7억 | 0.5% | −0.8% | 2.4% |
| 2023 | 637억 | -102억 | -99억 | −16.0% | −11.9% | 28.4% |
| 2024 | 979억 | -24억 | 9억 | −2.5% | 1.0% | 25.3% |
| 2025 | 980억 | -29억 | 23,383,034원 | −2.9% | 0.0% | 5.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2025년 연결 매출은 979.96억원으로 2024년 978.70억원과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손실은 28.76억원(영업이익률 -2.9%)으로 2024년(-24.38억원, -2.5%) 대비 적자 규모가 커졌다.
지배주주순이익은 0.23억원으로 간신히 흑자를 지켰지만 2024년 8.80억원 대비 크게 축소됐다. 2023년은 매출 636.98억원, 영업손실 101.92억원(영업이익률 -16.0%)으로 최근 4개년 중 가장 부진했고 지배주주순손실도 99.43억원에 달했다.
2022년에는 매출 733.04억원에 영업이익 3.80억원(영업이익률 0.5%)으로 흑자를 냈지만 순이익은 -7.26억원으로 이미 순손실 기조였다. 즉 2023년 최악의 적자를 거친 뒤 2024~2025년 매출은 안정화됐지만 영업손익 측면에서는 완전한 흑자 전환에 이르지 못한 모습이다.
분기별로는 변동성이 매우 커, 2025년 3분기 매출 154.67억원·영업손실 12.84억원에서 4분기에는 매출이 745.50억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 20.7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43.21억원으로 뚜렷한 흑자를 냈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매출은 50.64억원으로 급격히 축소되며 영업손실 23.34억원, 지배주주순손실 4.69억원을 기록했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8.67억원까지 줄며 영업손실 20.10억원, 지배주주순손실 23.56억원으로 손실이 더 확대됐다.
이 같은 분기 매출의 급격한 등락은 전자부품 유통업 특성상 대형 계약의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실적이 쏠리는 구조와, 2025년 화장품 자회사 CSA코스믹 지분 매각에 따른 연결범위 변화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2023~2024년 자본에는 종속회사의 비지배지분이 각각 160.20억원, 117.81억원 존재했으나 2025년에는 사라져, 연결범위 축소가 재무제표에서도 확인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25.07억원으로 연간 기준 소폭의 이익을 냈으나 분기 간 편차가 매우 커 안정적 수익 기반으로 보기는 어렵다.
한편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92.13억원으로 2024년 +172.52억원에서 크게 악화됐고, 부채비율은 2025년 5.8%로 2024년 25.3%보다 오히려 낮아졌다.
국내 전자부품 유통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기술 발전에 따라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IoT·5G·AI 등 신기술 도입으로 부품 수요 자체는 증가 추세에 있다. 다만 다수의 유통업체가 경쟁하는 구조여서 마진 압박이 상시적인 산업이다.
디지털 셋톱박스 등 방송·통신기기 시장은 IPTV, OTT 등 신규 미디어 플랫폼 확산으로 경쟁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미용 의료기기(필러·스킨부스터) 시장은 최근 국내에서 급성장하는 분야로,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중심이던 시장에 스킨부스터가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시장은 파마리서치, 휴젤 등 기존 강자와 함께 대웅제약 등 후발 대형 제약사도 잇따라 진입을 준비하고 있어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홈캐스트는 이 시장에서 규모나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후발주자에 해당하며, 필러·스킨부스터 부문의 매출 기여도는 아직 공개된 수치로 확인되지 않는다.
화장품 사업은 CSA코스믹 지분 매각 이후 사업 비중이 줄어든 만큼, 향후 성장 축은 미용 의료기기와 전자부품 유통의 안정화 여부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회사는 2025년 11월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필러 'LUCA CELLA'와 스킨부스터 'LUCA BLOSSOM' 라인업을 공개했고, 같은 시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InterCHARM Moscow Autumn 2025'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업 신규 진출도 함께 추진하며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전자부품 유통·셋톱박스 등 기존 핵심 사업은 2025년 4분기 매출 급증 이후 2026년 상반기 들어 큰 폭으로 축소된 만큼, 하반기 매출이 다시 정상화되는지가 관찰 포인트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량적 매출 목표나 대규모 증설 계획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는다. CSA코스믹 지분 매각 이후 화장품 사업의 연결 범위가 축소된 만큼, 남은 신사업(미용 의료기기)이 매출과 수익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시점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 구조와 관련된 공시 흐름도 향후 사업 방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회사가 최근 4개년 대부분 영업손실을 기록해온 실적 궤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는 지배주주순이익이 소폭이나마 양(+)의 흐름을 보였으나, 분기 간 매출·손익 편차가 매우 커 이를 안정적인 이익 기반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배당은 최근 자료상 무배당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배당 매력보다는 사업 재편(화장품 자회사 지분 매각, 신사업 진출)과 자본 구조 변화가 주가 흐름에 더 큰 영향을 미쳐온 것으로 판단된다.
시가총액이 코스닥 내에서도 소형주에 속하는 만큼 유동성과 정보 비대칭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신규 진출해 필러 'LUCA CELLA'와 스킨부스터 'LUCA BLOSSOM' 라인업을 공개했고, 러시아 등 해외 전시회 참가로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의약품·의료기기 판매업 신규 진출도 함께 추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중이다. 기존 전자부품 유통·셋톱박스 사업 대비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2025년 부채비율은 5.8%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2022년에도 2.4%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재무구조가 보수적이다. 이는 실적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상대적인 재무 완충력을 제공할 수 있는 요인이다. 부채 부담이 낮아 급격한 외부 충격에 대한 내구력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도는 수준으로 파악돼, 회사의 장부상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산 측면에서 하방 완충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2022~2025년 4개년 중 영업이익을 낸 해는 2022년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분기별로도 2025년 4분기 매출 745.50억원에서 2026년 2분기 8.67억원으로 급락하는 등 편차가 극심해 예측 가능성이 낮다.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구축하지 못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92.13억원으로 2024년 +172.52억원에서 크게 악화됐다. 이는 이익 규모와는 별개로 실질적인 자금 유출이 있었음을 시사하며, 향후 유동성 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2025년 화장품 자회사 CSA코스믹 지분을 10.76%에서 3.56%로 축소하는 등 연결 구조가 계속 바뀌고 있어 실적의 연속성 파악이 어렵다. 과거 경영권 분쟁과 최대주주 변경 이력도 있어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한다.
CSA코스믹 지분 매각 등으로 연결 범위가 계속 변화하고 있어 향후 실적 예측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신사업(미용 의료기기)의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전자부품 유통은 다수 경쟁자와 저마진 구조에 노출돼 있고, 셋톱박스는 IPTV·OTT 확산 속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파마리서치·휴젤 등 기존 강자와 대웅제약 등 대형 제약사의 진입이 예고돼 있어 후발주자로서 경쟁 부담이 크다.
2026년 5월 최대주주 변경 관련 공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과거에도 경영권 분쟁과 주가조작 수사(2016~2017년) 이력이 있었다. 이러한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은 향후에도 지분 구조와 경영권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2026년 3분기보고서 및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1~2분기의 매출 급감이 일시적인지, 하반기에 정상화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CSA코스믹 등 계열사 지분 관련 후속 공시나 추가적인 연결범위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실적 비교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미용 의료기기(필러·스킨부스터) 부문의 해외 인증 획득이나 수출 계약 관련 공시가 나오는지, 그리고 해당 사업이 실제 매출에 기여하는 시점을 확인해야 한다.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 변동과 관련한 추가 공시가 나올 경우 경영권 안정성 및 사업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홈캐스트는 전자부품 유통과 디지털 셋톱박스라는 기존 사업 위에 화장품과 미용 의료기기라는 신사업을 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과정에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확대됐고, 2025년 8월 화장품 자회사 CSA코스믹 지분 매각으로 연결 범위가 축소된 점이 이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분기별로는 2025년 4분기 뚜렷한 흑자를 낸 뒤 2026년 상반기 매출이 급격히 축소되는 등 편차가 매우 커, 안정적인 이익 기반이 확립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낮은 부채비율은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크게 악화된 점은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미용 의료기기 신사업의 실제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 그리고 연결범위 변화의 지속 여부가 향후 실적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배구조 관련 공시 흐름 역시 계속 확인이 필요한 요소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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