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회복 및 손실 축소 흐름
2025년 매출은 274억원으로 전년 73억원에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손실도 -388억원에서 -238억원으로 축소됐다. 지배주주 순손실 역시 2024년 -515억원에서 2025년 -35억원으로 대폭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유출 규모도 2022년 이후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매출은 회복세를 보이나 지배구조 분쟁과 유동성 부담이 함께 부각되는 국면이다.
2025년 매출 274억원으로 전년(73억원) 대비 크게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4년 연속 지속됐다.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238억원으로 급반전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계속돼 영업외 요인의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 자회사 CGP를 둘러싼 창업자와의 경영권·자금 분쟁이 2024년 이후 이어지고 있다.
1분기 말 기준 유동비율이 약 46%대에 그쳐 단기 상환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국내 독점판권과 아셀렉스의 해외 수출 확대가 핵심 성장 축이다.
CG인바이츠는 2000년 크리스탈지노믹스로 설립돼 2006년 코스닥 기술특례 1호로 상장한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2023년 6월 인바이츠 생태계에 편입되며 현재의 사명으로 바뀌었다. 사업 구조는 의약품사업본부, 디지털·유전체사업BU, 분석사업본부, MRO사업부의 4개 축으로 재편돼 있다.
자체 개발 신약 아셀렉스(폴마콕시브)는 국산 신약 22호 골관절염 치료제로 2015년 국내 출시 이후 터키, 중동·북아프리카, 브라질, 러시아 등으로 수출국을 넓혀가고 있다.
항암 파이프라인 중 췌장암 HDAC 저해제 아이발티노스타트는 미국 자회사 CG파마슈티컬(CGP)이 담당하며 FDA 임상 1b/2상 단계에 있다.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PD-1 저해제)은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도입한 물질로, 회사가 모든 적응증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비소세포폐암 국내 품목허가를 위한 가교임상을 진행 중이다.
간암 적응증은 HLB 계열의 리보세라닙과 병용요법으로 미국 품목허가를 추진 중이며, 승인 여부가 국내 허가 절차 진행 속도에도 연동돼 있다. 분석사업본부는 임상시험분석 등 외부 서비스 매출을 창출하는 축이고, MRO사업부는 임대·부수 매출을 담당한다.
최대주주는 사모펀드 계열의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로, 인바이츠 생태계 내 여러 계열사와 자금·지분 관계로 얽혀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62억 | -79억 | −127.8% |
| 2025Q3 | 61억 | -69억 | −112.4% |
| 2025Q4 | 120억 | -38억 | −31.6% |
| 2026Q1 | 43억 | -61억 | −142.3% |
| 2026Q2 | 46억 | -59억 | −127.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386억 | -241억 | -256억 | −62.3% | −13.6% | 66.8% |
| 2023 | 49억 | -309억 | -500억 | −633.6% | −34.4% | 67.3% |
| 2024 | 73억 | -388억 | -515억 | −535.1% | −52.3% | 115.6% |
| 2025 | 274억 | -238억 | -35억 | −86.7% | −3.3% | 88.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결 매출액은 2022년 386억원에서 2023년 49억원으로 급감한 뒤, 2024년 73억원, 2025년 274억원으로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영업손실은 4개 연도 모두 지속돼 2022년 -241억원, 2023년 -309억원, 2024년 -388억원으로 확대된 뒤 2025년 -238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다소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535.1%까지 악화됐다가 2025년 -86.7%로 개선됐는데, 이는 손실 축소보다 매출 기저 확대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 -500억원, 2024년 -515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낸 뒤 2025년에는 -35억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줄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238억원으로 급반전했는데, 같은 기간 영업손실이 -38억원으로 지속된 점을 고려하면 이 순이익 전환은 영업외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6년 1분기(-45억원), 2분기(-66억원) 모두 다시 순손실로 돌아서며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으로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소폭 흑자로 집계됐으나, 분기 영업손실이 매 기간 지속된 점을 고려하면 사업 본연의 수익성 회복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개 연도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2022년 -244억원에서 2025년 -174억원으로 유출 규모가 점진적으로 줄었으나 여전히 현금을 소진하는 구조다.
부채비율은 2023년 67.3%에서 2024년 115.6%까지 뛴 뒤 2025년 88.8%로 낮아졌고, 지배주주 자본은 2022년 1,883억원에서 2025년 1,052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상태다.
국내 바이오·제약 섹터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업이 다수를 차지하며, 임상 개발비 조달을 위해 자본시장 접근성에 의존하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캄렐리주맙은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관문 억제제(PD-1저해제)로 총 9개의 적응증을 대상으로 품목허가를 받아 중국 내 시판 중이다.
항서제약 측은 과거 발표에서 캄렐리주맙이 연평균 13.8%로 성장 중이며, 2026년에는 약 27억 9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키트루다와 옵디보에 이어 전세계 세 번째로 높은 매출을 올리는 면역관문억제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한 바 있다.
국내 시장 관련해서도 면역관문억제제 시장규모는 2021년 기준 급여 및 비급여 포함해 약 5000억원 정도며, 연간 성장률 약 15~18%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관측이 제시된 바 있다.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는 아셀렉스가 기존 COX-2 계열 진통소염제들과 경쟁하는 구도다.
CG인바이츠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소형에 속하는 만큼 대형 제약사나 상장 대형 바이오텍 대비 자금력과 임상 수행 여력에서 열세에 있는 편이다.
국내 면역항암제·표적항암제 분야에는 HLB, 유한양행 등 다수의 상장 기업이 경쟁적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어 기술이전과 임상 진행 속도가 기업 간 격차를 벌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회사는 캄렐리주맙의 비소세포폐암 적응증 확보를 위해 국내 8개 병원에서 가교임상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임상 결과에서 안정성이 입증되는 대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간암 1차 치료제 병용요법(캄렐리주맙+리보세라닙)은 미국에서 CMC 결함으로 한 차례 고배를 마신 후 재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회사는 이번 FDA 심사에 따른 승인 결과가 CG인바이츠의 국내 시장 진출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미국 자회사 CGP를 통해 FDA 임상이 이어지고 있으나, 창업자 조중명 전 회장과의 경영권·자금 분쟁이 배경에 자리한다.
회사는 2026년 3월 입장문에서 CGP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에 필요한 자금과 연구 지원을 중단 없이 이어왔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임상은 차질없이 진행됐고 앞으로도 계획된 임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2026년 6월에도 관련 분쟁을 다룬 언론 보도가 이어지며 회사가 별도 해명 공지를 낸 바 있어,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은 상태다.
최대주주인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는 장내매수 등을 통해 지분율을 기존 31.68%에서 33.93%까지 끌어올렸다고 보도됐으나, 동시에 해외 투자사와의 차입 보증을 위해 CG인바이츠 주식 일부를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자체의 단기 유동성도 여유롭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2026년 1분기 말 기준 유동자산은 409억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90억원 수준인 반면 유동부채는 882억원으로 유동자산의 두 배를 웃돌며, 단순 계산한 유동비율은 46%대에 그친다.
회사는 여전히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관점에서 접근할 여지는 제한적이다. 순이익이 최근 네 개 분기 누적 기준으로 소폭 흑자로 집계되면서 주가수익비율 산출이 가능해졌지만, 이익 기여 규모가 크지 않아 해당 배수가 갖는 의미는 제한적으로 해석될 필요가 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있어, 시장이 회사의 장부상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가격을 부여하고 있는 상태로 볼 수 있다. 다년간 이어진 대규모 적자로 지배주주 자본 자체가 축소돼 온 만큼, 순자산가치 지표를 해석할 때는 이러한 자본 감소 흐름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결국 현재의 가격 수준은 사업 재편과 지배구조 리스크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으며, 방향성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 각자의 몫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매출은 274억원으로 전년 73억원에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손실도 -388억원에서 -238억원으로 축소됐다. 지배주주 순손실 역시 2024년 -515억원에서 2025년 -35억원으로 대폭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유출 규모도 2022년 이후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캄렐리주맙은 중국에서 9개 적응증 품목허가를 받아 시판 중인 검증된 면역항암제이며, CG인바이츠는 국내 모든 적응증에 대한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서 간암 1차 치료제로 리보세라닙과의 병용요법 승인이 이뤄질 경우 국내 허가 절차도 뒤따를 수 있다.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국내 가교임상도 진행 중이어 적응증 확장 여지가 있다.
국산 신약 22호인 아셀렉스는 국내 출시 이후 터키, 중동·북아프리카, 브라질, 러시아 등으로 수출국을 넓혀왔다. 이는 임상 개발비 부담이 큰 신약 파이프라인과 별개로 상업화된 제품에서 나오는 매출 기반이 된다. 지역 다변화가 이어질 경우 매출 기여도가 점진적으로 커질 수 있다.
영업손실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이어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같은 기간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26년 1분기 말 기준 유동비율은 약 46%대에 그쳐 단기 상환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금 소진이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자금 조달 필요성이 부각될 수 있다.
미국 자회사 CGP를 둘러싼 창업자 조중명 전 회장과의 경영권·자금 투입 분쟁이 2024년 이후 이어져왔다. 캘리포니아 법원의 가처분 소송에서 회사 측이 경영권을 명확히 인정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본안 소송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26년 6월에도 관련 분쟁을 다룬 보도가 이어지며 회사가 별도 해명을 내는 등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최대주주인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는 지분율을 확대해왔지만, 늘어난 지분 상당 부분이 계열사 차입 보증을 위한 담보로 다시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담보 제공 주체가 최대주주 한 곳에 그치지 않고 계열사로 확대돼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룹 차원의 자금 부담이 CG인바이츠 지분 구조의 유동성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
캄렐리주맙 간암 병용요법의 미국 재심사 결과와 비소세포폐암 가교임상 결과 모두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경영권 분쟁 상황과 맞물려 임상 진행 속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규제기관의 요구사항 변경이나 임상 지연이 발생할 경우 파이프라인 가치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4개 연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유동비율이 46%대로 단기 상환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 있다. 부채비율도 2024년 115.6%까지 상승한 이력이 있어 재무구조의 변동성이 크다. 추가적인 자금조달이 이뤄질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창업자와의 CGP 경영권·자금 분쟁이 미국 법원에서 본안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어 결론 시점과 내용이 불확실하다. 최대주주 지분의 상당 부분이 계열사 차입 보증을 위한 담보로 제공돼 있어 그룹 차원의 신용 이슈가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 회사와 관련 당사자 간 상반된 공개 입장이 반복되면서 정보의 신뢰성에 대한 시장의 판단이 엇갈릴 수 있다.
3분기 매출·영업손실 추이와 현금 및 유동성 지표 변화를 확인해 실적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캄렐리주맙+리보세라닙 간암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재심사 결과가 발표될 경우 국내 허가 절차 진행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 한다.
CGP 경영권을 둘러싼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 본안 소송의 진행 상황과 아이발티노스타트 임상 자금 투입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최대주주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 및 계열사의 지분율 변동과 담보·차입 관련 공시를 통해 그룹 차원의 유동성 리스크 변화를 점검해야 한다.
CG인바이츠는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늘고 지배주주 순손실도 대폭 축소되는 등 표면적인 실적 개선 신호를 보였으나, 영업손실과 영업활동현금흐름 마이너스가 4년 연속 이어지는 등 사업 본연의 수익성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다.
2025년 4분기의 순이익 급반전은 같은 기간 영업손실이 지속된 점을 고려할 때 영업외 요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해석된다. 캄렐리주맙의 국내 독점판권과 아셀렉스의 해외 수출 확대는 중장기 성장 스토리의 축이 될 수 있으나, 미국 FDA 재심사와 국내 가교임상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동시에 미국 자회사 CGP를 둘러싼 창업자와의 경영권·자금 분쟁, 최대주주 지분의 상당 부분이 계열사 차입 보증을 위한 담보로 제공된 점, 낮은 유동비율 등 재무·지배구조 리스크가 함께 부각되고 있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실적, FDA 재심사 결과, CGP 소송 진행 상황, 최대주주 지분·담보 공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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