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철강·금속060480

국일신동

857원▼ 18.3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95억원
거래대금
7억원
거래량
76만주
상장주식수
1,109만주
PER
16.9배
PBR
0.4배
EPS
89원
배당수익률
2.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3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구리 가격 변동에 실적 연동되는 황동봉 업체

국일신동은 동합금 비철 전문업체로 2025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구리 원자재 가격 변동성과 업계 공급과잉 구조가 상존한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362.9억원, 영업손실 2.1억원에도 순이익 9,734만원으로 흑자 전환

  2. 2

    2025년 4분기~2026년 2분기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순이익 흑자 기록

  3. 3

    주 생산품 황동봉 시장은 대창·풍산이 주도하는 구조적 공급과잉 업종

  4. 4

    국제 구리 가격은 2025년 한 해 약 41% 급등 후 2026년 들어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

  5. 5

    부채비율 10%대의 낮은 레버리지와 자기자본 423억원 수준의 재무 안정성

02

사업 구조

국일신동은 1993년 설립되어 201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된 동합금계열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다. 주 생산품은 황동봉이며 이외에 철동합금코일 등을 생산한다. 제품은 전기·전자, 반도체, 통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의 기초소재로 활용되어 전방산업이 다변화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는 품목 다양화를 위해 무연 및 고력황동, Ni Strike Plating, Sn Plating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용 소재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원재료인 전기동은 LS니꼬와 조달청으로부터 조달하며, 동 및 황동 스크랩은 국내외에서 구입한다. 신동산업은 국내 수요 대비 공급량이 많은 구조로, 특히 황동봉 부문은 타 업종보다 공급과잉이 심한 실정이며 이 시장은 대창과 풍산이 주도하고 국일신동을 비롯한 기타 업체들이 나머지 물량을 생산한다.

국내 수요의 한계로 잉여 생산분은 주요 업체들이 해외로 수출하며, 이 과정에서 해외 거래선 개발과 생산·품질·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69억-4억−5.1%
2025Q374억-3억−4.3%
2025Q4126억5억3.7%
2026Q191억4억3.9%
2026Q2102억2억1.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69억4억10억1.4%2.1%8.9%
2023196억-22억-12억−11.2%−2.6%7.9%
2024314억-17억-34억−5.4%−7.9%11.9%
2025363억-2억97,340,749원−0.6%0.2%10.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362억 8,619만원으로 2024년 313억 9,780만원 대비 늘었고, 2023년 196억 3,970만원, 2022년 268억 8,314만원과 비교하면 최근 2년간 뚜렷한 매출 회복세가 확인된다.

영업이익은 2022년 3억 8,539만원 흑자에서 2023년 –21억 9,198만원, 2024년 –16억 9,627만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뒤 2025년 –2억 996만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줄었다.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2022년 10억 634만원 흑자에서 2023년 –12억 2,103만원, 2024년 –33억 5,305만원으로 악화됐다가 2025년 9,734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69억 2,179만원에 영업손실 3억 5,254만원, 순손실 3억 2,999만원을 기록했고 2025년 3분기에도 매출 73억 6,759만원에 영업손실 3억 1,495만원이 이어졌으나, 2025년 4분기 매출이 125억 7,182만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 4억 6,176만원, 순이익 4억 5,206만원으로 뚜렷하게 개선됐다.

이후 2026년 1분기(매출 91억 2,720만원, 영업이익 3억 5,246만원, 순이익 2억 5,407만원)와 2026년 2분기(매출 101억 8,205만원, 영업이익 1억 8,177만원, 순이익 4억 742만원)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순이익 흑자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25년 연간 –0.6%로 여전히 손익 경계선에 근접해 있어, 분기별 이익 규모가 매출 성장 속도만큼 크게 늘어나지는 않는 모습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46억 1,514만원으로 2024년 –30억 4,317만원, 2023년 –27억 6,372만원의 마이너스 흐름에서 크게 개선됐다.

05

산업 분석

국제 구리 가격은 2025년 한 해 약 41% 급등했고, 2026년 초 뉴욕상품거래소 구리 선물이 파운드당 5.9달러대로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는 등 강세 흐름을 보였다.

CME그룹은 시장 컨센서스가 2026년 구리 가격을 파운드당 5.00~6.35달러 범위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JP모건은 2026년 정제 구리 공급이 33만 톤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골드만삭스는 오히려 16만 톤의 공급 과잉을 경고하는 등 기관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실제로 2026년 8월 기준 구리 가격은 이달 초 기록적인 고점에 도달한 뒤 파운드당 6.44달러 수준으로 되돌림을 보이는 등 단기 변동성이 큰 상태다.

신동(황동봉) 업종은 국내 수요 대비 공급 과잉이 구조적으로 지속되는 업종으로, 대창과 풍산이 시장을 주도하고 국일신동을 포함한 나머지 업체들이 잔여 수요와 수출 물량을 나눠 갖는 경쟁 구도다.

구리 가공업체는 국제 구리 가격이 상승할 때 판매단가 인상과 재고 평가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를 가지지만, 원재료 가격이 급등한 국면에서는 오히려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압박받을 수 있어 방향성이 일관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는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전력망 현대화 등 구조적 수요 확대 요인이 거론되며 S&P글로벌은 2040년까지 구리 수요가 현재보다 50% 증가한 4,2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이는 국일신동과 같은 중소형 신동업체가 직접 수혜를 얼마나 받을지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한 영역이다.

06

전망

회사는 사업보고서에서 이사회 결의나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 신규 사업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기존 황동봉·철동합금코일 생산 체제를 유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무연 및 고력황동, Ni Strike Plating, Sn Plating 등 고부가가치 신동 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기차 부품용 소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하이브리드차·전기차 소재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 4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이어진 흑자 흐름이 향후에도 유지될지는 구리 가격의 방향성과 판매단가 협상력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제 구리 가격이 2026년 들어 파운드당 5달러대 후반에서 6달러대 중반 사이를 오가며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원재료 조달 시점과 판가 반영 시차가 분기별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

업종 전반의 공급과잉 구조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운 만큼, 회사의 이익 개선은 구리 가격 사이클보다는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관리 효율화에 더 의존할 가능성이 있다. 다음 정기 공시인 2026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흑자 흐름의 지속 여부와 매출 구성 변화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16.9배
PBR
0.4배
ROE
2.3%
EPS
89원
BPS
3,942원
주당배당금
30원

현재 주가 수준을 과거 실적과 연결해 보면, 회사가 2023~2024년 연속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하고 이후 세 개 분기 연속 이익을 이어가는 흐름 속에서 시장이 어떤 눈높이를 부여하고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주가순자산비율 측면에서는 자기자본 대비 시장가치가 순자산에 못 미치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장이 완전한 이익 정상화를 아직 확신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소액의 주당 현금배당을 실시해 온 이력이 있으나 그 수준은 업종 평균에 못 미치는 편으로 파악된다.

이익 규모가 분기별로 매출 성장 속도만큼 확대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부는 실적의 지속성 확인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3개 분기 연속 흑자 전환 흐름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유지하며 2023~2024년의 연속 적자 국면에서 벗어났다. 특히 2025년 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크게 늘며 이익 개선을 견인한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재무 안정성과 함께 이익의 질적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

낮은 부채비율의 안정적 재무구조

2025년 부채비율은 10.2%로 2022~2024년에도 8~12% 수준을 유지해 온 낮은 레버리지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자기자본은 423억원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외부 충격에 대한 완충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는 구리 가격 변동성이 큰 업종 특성상 중요한 안전판이 될 수 있다.

다변화된 전방산업 수요 기반

동 및 동합금 제품은 전기·전자, 반도체, 통신, 자동차 등 여러 산업의 기초소재로 활용되어 특정 전방산업 의존도가 낮은 구조다. 회사는 전기차·하이브리드차용 소재 개발과 판매 확대에도 나서고 있어 신규 수요처 확보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다양한 전방산업으로의 노출은 특정 업황 부진에 따른 리스크를 일정 부분 분산시켜 준다.

09

약세 요인

업종 구조적 공급과잉 지속

황동봉 부문은 국내 수요 대비 공급이 타 업종보다 심하게 과잉된 상태이며 대창과 풍산이 시장을 주도하는 구도다. 이러한 경쟁 강도는 판가 협상력을 제약하고 마진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구조적 과잉이 단기간에 해소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구리 가격 변동성에 따른 실적 민감도

국제 구리 가격은 2026년 들어 기록적 고점과 되돌림을 반복하며 파운드당 6달러 안팎에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는 국면에서는 원가율 상승이 영업이익을 압박할 수 있고, 반대로 가격이 급락하면 재고 관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변동성은 분기별 실적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영업이익률의 손익 경계선 근접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0.6%로 여전히 손익 경계선에 근접해 있으며, 2023~2024년에는 각각 –11.2%, –5.4%의 적자 폭을 기록했다. 매출은 회복되고 있지만 이익 규모가 매출 성장 속도에 못 미치는 점은 비용 구조의 개선 여지가 남아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이익 안정성이 확인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 가격 리스크

전기동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만큼 국제 구리 가격의 급변동이 원가율과 재고 평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2026년 들어 미국의 정제구리 관세 부과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가격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원재료 조달 시점과 제품 판가 반영 시차에 따라 분기별 손익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업종 경쟁 심화 리스크

황동봉 시장은 국내 공급과잉이 구조적으로 지속되며 대창, 풍산 등 대형 경쟁사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관계로 해외 거래선 개발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국내 수요의 한계로 잉여 생산분의 수출 의존도가 높아, 환율이나 해외 수요 변화에 따른 영향에도 노출된다. 경쟁 심화는 판가 협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규모의 경제 및 유동성 리스크

시가총액과 매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중소형 신동업체로서, 대형 경쟁사에 비해 원가 협상력과 설비 투자 여력에서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 변동에 따른 주가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요인은 신규 투자자에게 정보 접근성과 가격 발견의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 보고서 공시 예상 시점)

    2026년 3분기 매출·영업이익 흐름이 4개 분기 연속 흑자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원재료비 반영 시차가 마진에 미친 영향을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4분기 중 (수시)

    미국의 정제구리 수입 관세(무역법 232조) 관련 최종 결정 여부와 국제 구리 가격의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3월경(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 예상 시점)

    2026년 전체 연간 실적에서 흑자 기조가 유지되는지, 그리고 고부가가치 제품(무연·고력황동 등) 비중 변화가 실제 마진 개선으로 이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국일신동은 동합금계열 비철 전문 제조업체로, 2023~2024년 연속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하며 2026년 2분기까지 세 개 분기 연속 이익을 이어가고 있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10%대의 낮은 레버리지로 안정적인 편이나,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손익 경계선에 근접해 이익의 질적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업종 자체는 황동봉 부문의 구조적 공급과잉과 대창·풍산 등 대형 기업과의 경쟁이라는 특성을 안고 있으며, 국제 구리 가격은 2025년 큰 폭 상승 이후 2026년 들어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 있다.

회사는 무연·고력황동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전기차용 소재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이 부분의 성과가 향후 이익 안정성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 발표와 구리 가격·관세 관련 정책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이익 회복의 지속성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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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