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철강·금속023790

동일스틸럭스

1,618원▼ 1.8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08억원
거래대금
7억원
거래량
43만주
상장주식수
1,307만주
PER
—
PBR
1.1배
EPS
-37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조선지분 정리, 특수강 본업에 집중

동일스틸럭스는 2026년 2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가운데, 2021년 인수한 대선조선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특수강 본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86.2억원(전년동기 대비 74.3%↑), 영업이익 4.8억원으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연결 기준)

  2. 2

    2026년 7월 31일 대선조선 지분 993만 1400주(자기자본의 33.6%) 전량 매각 결의, 거래 완료예정일은 10월 31일

  3. 3

    2022~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4개 연도 모두 적자, 부채비율은 161.7%(2022)에서 271.0~321.2%(2024~2025) 구간으로 상승

  4. 4

    2026년 5월 주식병합(액면 500원→1,000원) 완료로 발행주식총수가 2,614만주에서 1,307만주로 축소

  5. 5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지배주주 순손실 합계는 약 49.2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

02

사업 구조

동일스틸럭스는 1967년 설립되어 199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1차 철강 제조업체로, 원재료인 빌렛을 열간·압연해 봉강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은 봉강사업부와 형강사업부이며, 생산 제품은 마봉강, 마사각강, 마육각강, 마직사각강, 봉강, 사각강 등이다.

봉강사업부의 주요 수요 산업은 자동차 및 기계장치 산업으로, 회사 측은 자율주행차 등에 사용될 고급강의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화인그룹 계열사로, 2021년 4월 중형 조선업체 대선조선 지분 45.91%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으나, 대선조선이 2023년 10월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경영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했다.

이후 2026년 7월 31일 이사회를 통해 대선조선 지분 전량(993만 1400주, 약 68억원 규모)을 매각하기로 결의했으며, 회사 측은 이를 계기로 특수강 제조 본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매각은 대선조선 워크아웃 과정에서 금융채권자협의회가 주도한 절차로, 매각 대상자는 부산 소재 에스비선보다. 경쟁구도상 동일스틸럭스는 대형 통합 철강사와 달리 특수강·봉강 소재의 니치 공급자로 자동차·기계장치 부품사에 소재를 공급하는 소형 코스닥 상장사로 자리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9억-6억−12.1%
2025Q356억-5억−8.6%
2025Q457억-6억−10.7%
2026Q169억-4억−5.4%
2026Q286억5억5.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22억9억-156억2.8%−42.6%161.7%
2023215억-33억-223억−15.4%−122.9%304.0%
2024166억-18억-50억−10.8%−29.5%321.2%
2025240억-26억-62억−10.8%−30.9%271.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022년 322.2억원에서 2023년 214.7억원, 2024년 166.3억원으로 축소된 뒤 2025년 240.5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9.0억원(영업이익률 2.8%)으로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3년 -33.1억원(-15.4%), 2024년 -18.0억원(-10.8%), 2025년 -26.1억원(-10.8%)으로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2025년 4개 연도 모두 적자였으며, 특히 2023년 순손실은 223.0억원으로 영업손실(33.1억원) 대비 크게 확대됐는데, 이는 대선조선 관련 지분법손실(약 135억원, IB토마토 2025년 4월 보도 기준)이 반영된 영향으로 파악된다.

분기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5년 2분기 49.4억원에서 2025년 3분기 56.4억원, 4분기 56.6억원, 2026년 1분기 68.5억원, 2분기 86.2억원으로 5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5년 2분기 -6.0억원, 3분기 -4.9억원, 4분기 -6.0억원, 2026년 1분기 -3.7억원으로 손실을 이어가다 2026년 2분기 +4.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5년 4분기 -23.8억원으로 해당 구간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한 뒤 2026년 1분기 -12.0억원, 2분기 -2.2억원으로 축소되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합계는 약 49.2억원으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에도 순이익 단에서는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2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5.8억원으로 유일하게 양(+)이었고, 2023~2025년에는 각각 -39.7억원, -50.7억원, -6.5억원으로 음(-)의 흐름이 이어졌다.

05

산업 분석

동일스틸럭스가 속한 봉강·특수강 산업은 자동차 및 기계장치 부품 수요와 밀접하게 연동되며, 국내 중소형 철강 가공업체들은 대형 통합 철강사와 원자재(빌렛) 가격 변동, 해외 저가 철강재 유입 등의 영향을 함께 받는 구조다.

회사가 보유했던 대선조선의 사례에서 보듯 국내 중소형 조선업은 2023년 전후 대규모 적자와 워크아웃을 겪었으나, 이후 영도조선소 매각(2025년 10월, 한라IMS 대상)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조선업계 전반에는 대형사 도크 과부하에 따른 블록·기자재 외주 물량 확대와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MASGA) 등 우호적 요인이 거론되고 있으며, 미국은 2037년까지 상선·LNG운반선·해군 특수선 등 400척 이상을 새로 발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동일스틸럭스는 대선조선 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해 이러한 조선업 수혜 구도에서는 벗어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특수강 본업 측면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자율화에 따른 고급강 수요 변화가 중장기 변수로 꼽히며, 기계장치 산업의 설비투자 사이클도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회사는 자산 규모와 매출 기준으로 코스닥 소형주에 속해 시장 지배력보다는 특정 고객군에 대한 소재 공급 역할에 무게를 둔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06

전망

회사의 단기 과제는 대선조선 지분 매각의 완결(거래 완료예정일 2026년 10월 31일)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각이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 유동성 확보는 물론 수익구조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매각은 조건부 주식매매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최종 거래 조건 변경이나 지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수강 본업에서는 2026년 2분기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분기 실적에서 이 흐름이 지속되는지가 핵심 관찰 포인트다.

일부 매체는 2025년 11월 기사에서 회사가 자동차 소재 신규 수요 창출과 특수 로봇 하드웨어 통합 제작, 초정밀 기계가공품·감속기 제작 분야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아직 회사의 공식 사업계획으로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주식병합(2026년 5월 완료) 이후 유통주식 수가 축소된 만큼, 향후 거래 패턴 변화도 관찰이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회사는 조선업 관련 비영업 리스크를 줄이고 특수강 소재 공급 본업의 수익성 회복에 집중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1배
ROE
-30.4%
EPS
-376원
BPS
1,325원
주당배당금
0원

동일스틸럭스의 주가는 순자산 대비로 볼 때 과거 수년간의 거래 밴드 안에서 형성되어 있으며, 자체 산출 기준과 KRX 공식 기준 사이에 주가순자산비율 수치의 차이가 존재해 산정 방식에 따른 해석이 필요하다.

회사는 최근 4개 연도(2022~2025년) 동안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으로 매년 적자를 기록해,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주가수익비율)는 유의미하게 산출되지 않는 구간에 있다. 배당의 경우 최근 공시된 주당현금배당금이 없어 배당수익률 관련 비교도 제한적이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점은 향후 이익 회복이 이어질지 여부를 가늠하는 데 있어 중요한 참고점이 되며, 이 흐름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는지가 밸류에이션 논의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선조선 지분 매각이 완료되면 비영업자산이 축소되면서 순자산 구성이 달라질 수 있어, 매각 완료 시점 전후의 자본구조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2026년 2분기 매출액이 8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2025년 2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다. 순손실 규모도 2025년 4분기 -23.8억원에서 2026년 2분기 -2.2억원으로 빠르게 축소됐다.

조선 지분 리스크 축소

2026년 7월 대선조선 지분 전량 매각 결의로 자기자본의 33.6%에 해당하는 비영업 투자 자산이 정리될 예정이다. 이는 2023년 대규모 지분법손실을 야기했던 리스크 요인의 해소로 해석될 수 있다. 매각이 완료되면 회사는 현금 유동성 확보와 함께 특수강 본업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다.

고급강 수요 성장 여지

봉강사업부의 주요 수요 산업인 자동차 및 기계장치 산업에서 자율주행차 등에 사용될 고급강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이 회사 측 사업 설명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기존 마봉강·봉강 제품 포트폴리오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이러한 수요 확대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시점과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순손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배주주 순이익은 매년 적자를 기록했으며, 자기자본도 2022년 366.9억원에서 2025년 201.6억원으로 축소됐다. 2022년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흑자(9.0억원)였음에도 순손실이 156.3억원에 달했던 사례는 영업 외 손실 요인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2026년 2분기 개선에도 최근 4개 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합계는 약 49.2억원에 이른다.

높은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2022년 161.7%에서 2023년 304.0%, 2024년 321.2%, 2025년 271.0%로 최근 3개년간 300% 안팎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2025년 3년 연속 음(-)의 흐름을 보여 내부 현금창출력이 충분치 않았다. 이런 재무구조는 외부 자금조달 의존도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소형 매출 기반과 변동성

연간 매출액은 166억원에서 322억원 사이를 오가는 소형 규모로, 자동차·기계장치 부문 경기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구조다. 2025년 4분기 순손실이 -23.8억원까지 확대됐던 사례처럼 분기별 실적 변동성도 상존한다. 유통주식 수가 축소된 이후 소형주 특유의 가격 변동성도 함께 관찰해야 하는 요소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구조

부채비율이 2024~2025년 271~321% 구간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2025년 3년 연속 음(-)이었다. 이는 외부 자금조달이나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필요성을 높인다.

대선조선 지분 매각 대금(약 68억원)이 재무구조 개선에 어느 정도 기여할지는 거래 완료 이후 확인이 필요하다.

지분매각 이행 리스크

대선조선 지분 매각은 조건부 주식매매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거래 완료예정일은 2026년 10월 31일이다. 워크아웃 절차와 연동된 매각인 만큼 채권단 협의나 절차상 변수로 거래 조건이 변경되거나 지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매각이 계획대로 완결되지 않을 경우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지연될 수 있다.

산업·원가 리스크

원재료인 빌렛 가격 변동과 자동차·기계장치 산업의 설비투자 사이클은 매출과 영업이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형 통합 철강사와의 경쟁 구도 속에서 소형 특수강 가공업체로서 가격 결정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수급에 따른 주가 변동성도 상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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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31일

    대선조선 지분 전량 매각의 거래 완료예정일로, 실제 매각대금 수취 여부와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10월 말~11월 초(예상)

    2026년 3분기 잠정 영업실적 공시 예상 시점으로, 2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흑자와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2026년 11월 중순(예상)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제출 예상 시점으로, 잠정치가 감사 검토를 거쳐 확정치로 전환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4. 상시

    빌렛 등 원자재 가격과 자동차·기계장치 업종의 설비투자 지표 흐름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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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동일스틸럭스는 2026년 2분기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라는 긍정적 신호를 보였으나,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배주주 기준으로는 매년 순손실을 기록했고 부채비율도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26년 7월 결의된 대선조선 지분 전량 매각은 2023년 대규모 손실의 원인이 됐던 비영업 투자 리스크를 정리하는 조치로, 10월 31일 거래 완료 여부가 향후 재무구조 변화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최근 4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49.2억원으로, 분기별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다음 실적 발표에서 핵심적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특수강 본업에서는 자동차·기계장치용 고급강 수요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구체적 실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종합적으로 이 종목은 사업 재편과 실적 개선 초기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는 국면에 있으며, 재무구조와 지분매각 이행 여부가 향후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판단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valueline.co.kr
  2.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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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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