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영업이익은 2023년 -6억원에서 2024년 6억원, 2025년 79억원으로 개선됐고 영업이익률도 2.8%까지 올라섰다. 2026년에도 1분기 54억원, 2분기 7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서산공장 매각 이후 생산시설 일원화와 원가 절감, 신규 수주 아이템의 수익성 개선을 그 배경으로 설명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영업이익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얇아진 자본구조와 임박한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가 공존하는 국면이다.
영업이익률이 2023년 -0.1%에서 2025년 2.8%로 개선됐고,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도 흑자 규모가 커졌다.
매출액은 서산공장 매각 영향으로 2022년 4,550억원에서 2025년 2,857억원까지 4년 연속 줄었다.
지배주주 순손실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이어졌고, 그 사이 부채비율은 583.2%에서 1047.4%까지 높아졌다.
2026년 들어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세 차례 반복됐고, 10월 6일이 현재 경고 기간의 분수령이다.
리오틴토와의 스칸듐 합금 공동개발 등 경량화 신소재 파트너십이 중장기 성장축으로 거론된다.
삼보산업은 1974년 설립돼 199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알루미늄 합금괴 전문 제조업체로, 폐알루미늄을 수거해 재용해하는 재생 알루미늄 사업을 핵심으로 한다. 생산된 합금괴는 대부분 자동차부품 소재로 공급되고, 전자 및 철강업계에도 일부 납품된다.
종속회사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삼보오토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를 두고 있어 핵심 소재사업과 무관한 미디어 부문도 연결 실적에 포함된다.
과거에는 충남 서산공장과 본사 공장 두 곳에서 생산했으나, 2024년 유동성 악화 속에 매출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던 서산공장을 토지·건물·일부 기계장치 포함 약 195억원에 매각했다. 회사는 생산시설을 본사 공장으로 일원화해 중첩되던 제품 라인을 통합하고 원가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알루미늄 합금괴 산업은 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아 가격 변동에 노출되지만, 완성차업계의 신차 개발과 경량화 수요에 힘입어 전방 수요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돼 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광물기업 리오틴토와 업무협약 및 공동개발협약을 맺고 스칸듐을 활용한 차세대 경량 알루미늄 합금과 재활용 기술 개발에 나섰다.
전기차는 배터리 탑재로 중량이 늘어나는 만큼 경량화 소재 수요가 구조적으로 커지는 흐름이며, 회사는 이를 통해 원료 조달 기반 확보와 고부가 합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쟁 구도상 알루미늄 합금괴는 다수의 업체가 입찰 방식으로 완성차·부품사에 납품하는 구조로, 공급과잉 국면에서는 업체 간 마진 압박이 커지는 특성을 보인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757억 | 43억 | 5.7% |
| 2025Q3 | 729억 | 27억 | 3.8% |
| 2025Q4 | 699억 | -26억 | −3.8% |
| 2026Q1 | 773억 | 54억 | 7.0% |
| 2026Q2 | 995억 | 72억 | 7.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4,550억 | 84억 | -129억 | 1.8% | −53.2% | 583.2% |
| 2023 | 4,271억 | -6억 | -184억 | −0.1% | −150.9% | 767.4% |
| 2024 | 3,410억 | 6억 | -236억 | 0.2% | −650.8% | 830.3% |
| 2025 | 2,857억 | 79억 | -52억 | 2.8% | −434.1% | 1047.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결 매출액은 2022년 4,550억원에서 2023년 4,271억원, 2024년 3,410억원, 2025년 2,857억원으로 4년 연속 줄었는데, 회사는 이를 서산공장 매각에 따른 매출 감소로 설명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6억원에서 2024년 6억원, 2025년 79억원으로 뚜렷한 턴어라운드를 보였고, 영업이익률도 2023년 -0.1%에서 2025년 2.8%까지 올라섰다. 회사는 영업이익 개선의 배경으로 원가율 개선과 신규 수주 아이템의 수익성 향상을 들었다.
그럼에도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2년 -129억원, 2023년 -184억원, 2024년 -236억원을 기록한 뒤 2025년 -52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크게 줄었지만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했다.
순손실이 지속된 주된 배경에는 과중한 금융비용이 있으며, 이는 부채비율이 2022년 583.2%에서 2025년 1047.4%까지 꾸준히 상승한 재무구조와 맞물려 있다.
지배주주 귀속 자본은 2022년 242억원에서 2025년 12억원으로 급격히 줄어든 반면, 비지배주주 지분은 270억원대를 유지해 연결 자본의 대부분을 비지배주주가 차지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분기별로는 2025년 4분기에 매출 699억원, 영업손실 -26억원, 지배주주순손실 -5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깊어졌으나, 2026년 1분기(매출 773억원·영업이익 54억원·지배주주순이익 2억원)와 2분기(매출 995억원·영업이익 72억원·지배주주순이익 18억원)에는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그 결과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손실은 약 48억원으로, 분기 단위로는 이익과 손실이 번갈아 나타나는 흐름이 아직 이어지고 있다.
알루미늄 합금괴는 자동차·건축 등 경기민감 산업에 쓰이는 소재로, 수출입 모두 글로벌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받는다. 한국비철금속협회는 2026년 알루미늄 합금괴 수출이 상반기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업황은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합금괴 수입은 자동차 수요 부진과 미국의 수입관세 영향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국내 공급망에도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완성차업계의 알루미늄 사용 비중이 1990년 5.1%에서 2025년 16%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저탄소 정책에 따른 경량 소재 전환이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용 알루미늄 시장도 전기차 생산 확대와 경량화 요구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알루미늄 합금괴 사업은 원자재 조달이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가격 변동성에 노출돼 있고, 공급과잉 국면에서는 입찰 경쟁이 치열해져 업체별 마진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다.
삼보산업은 최근 수년간 이런 공급과잉 압력 속에서 서산공장 매각 등 생산시설 구조조정을 거쳤고, 외형은 축소된 상태에서 수익성 회복에 집중하는 국면에 있다.
회사는 생산시설 일원화 이후 원가절감과 영업경쟁력 강화에 수익구조 개선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년 1분기 실적에서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0%, 영업이익이 55.7%, 순이익이 69.2% 증가하며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별도 기준으로는 2025년 영업적자를 1억원 수준까지 줄인 데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11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이는 연결 기준과 다른 별도 재무제표 수치로 보도 시점 기준 참고치다.
중장기적으로는 리오틴토와의 협력을 통해 스칸듐 합금 등 고부가 소재 개발과 안정적 원료 조달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는 자본시장 쪽에 있다.
회사는 2026년 9월 28일 공시를 통해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 상태가 25매매거래일 지속됐다고 밝혔으며, 10월 6일까지 이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한다고 안내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표이사가 보유한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 지분을 출자하는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나, 법원의 인가 지연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이 10월 29일로 밀려 관리종목 지정 기준일보다 늦어질 전망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유상증자가 완료돼도 예상 시가총액은 약 245억원 수준으로, 2027년 7월부터 상향되는 관리종목 기준인 300억원에는 못 미쳐 추가적인 기업가치 제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지배주주 자본이 최근 몇 해 빠르게 줄어든 탓에, 장부가치를 기준으로 산출하는 지표는 계산 방식에 따라 편차가 크게 나타난다. 최근 네 개 분기 기준으로는 지배주주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이익 기준 비교 지표를 안정적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구간에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과거 거래 밴드와 비교할 때 무상감자·유상증자 등 자본 변동 이벤트가 반복되면서 그 수준이 크게 출렁이는 모습을 보여왔다. 배당은 최근까지 지급 실적이 없어 배당수익률을 통한 동종업계 비교는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는 단순 가격 비율보다 영업이익률 회복의 지속성과 자본구조 안정화 여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영업이익은 2023년 -6억원에서 2024년 6억원, 2025년 79억원으로 개선됐고 영업이익률도 2.8%까지 올라섰다. 2026년에도 1분기 54억원, 2분기 7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서산공장 매각 이후 생산시설 일원화와 원가 절감, 신규 수주 아이템의 수익성 개선을 그 배경으로 설명했다.
리오틴토와의 협약을 통해 스칸듐 기반 차세대 알루미늄 합금과 재활용 기술 공동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배터리 탑재로 무게가 늘어나는 만큼 경량화 소재 수요가 구조적으로 커지는 흐름이며, 완성차업계의 알루미늄 사용 비중도 높아지는 추세다. 회사는 이를 고부가 합금 개발과 원료 조달 기반 확보의 계기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가 보유한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 지분을 출자하는 현물출자 방식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며, 완료되면 발행주식수가 약 24.6% 늘어 시가총액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보도됐다. 이는 최근 반복된 시가총액 미달 이슈에 대응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일정 지연으로 단기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연결 매출액은 2022년 4,550억원에서 2025년 2,857억원으로 4년 연속 줄었으며,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서산공장을 매각한 영향이 크다.
생산시설을 본사로 일원화하면서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전환했지만, 매출 기반이 축소된 만큼 향후 성장 경로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지배주주 자본은 2022년 242억원에서 2025년 12억원으로 급격히 줄었고,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583.2%에서 1047.4%로 올라갔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이후에도 과중한 금융비용 탓에 지배주주 순손실이 4년 연속 이어지고 있어, 작은 충격에도 자본구조가 다시 흔들릴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회사는 2026년 9월 28일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 상태가 25매매거래일 지속됐다고 공시했으며, 10월 6일까지 이를 회복하지 못하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현물출자 유상증자는 법원 인가 지연으로 신주 상장이 10월 29일로 밀려 기준일을 넘길 가능성이 보도됐다. 유증 이후에도 예상 시가총액이 2027년 7월 상향되는 기준인 300억원에는 못 미친다는 지적도 있다.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2026년 들어 6월, 7월, 9월 세 차례 반복됐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지정 후 90매매거래일 이내 45매매거래일 연속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을 유지해야 해제가 가능해 단기간 해소가 쉽지 않다. 이는 거래 제한이나 투자자 신뢰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부채비율이 1000%를 넘어서고 지배주주 자본이 10억원대로 줄어든 상태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하면 자본잠식 우려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 과거에도 결손금 누적에 대응해 여러 차례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어, 향후에도 유사한 자본 조정이 반복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알루미늄 합금괴 원재료는 수입 의존도가 높아 국제 가격 변동에 노출돼 있다. 2026년 업황은 상고하저 흐름이 예상되며 미국의 수입관세와 자동차 수요 부진이 합금괴 수입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공급과잉 국면에서는 입찰 경쟁 심화로 마진이 다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 상태가 30매매거래일에 도달하는 시점으로, 이전까지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한다.
현물출자 방식 유상증자의 납입 예정일로, 일정이 그대로 진행되는지와 지분 변동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유상증자 신주 상장 예정일로, 발행주식수가 약 24.6% 늘어나는 효과가 실제로 반영되는지, 관리종목 지정 여부와 맞물려 시가총액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시점이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으로, 2026년 상반기에 나타난 매출·이익 개선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삼보산업은 2024년 서산공장 매각을 계기로 외형은 축소됐지만 영업이익률은 2025년 2.8%까지 올라섰고 2026년 1~2분기에도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그러나 지배주주 순손실은 4년 연속 지속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부채비율 1047.4%, 지배주주 자본 12억원 수준으로 얇아진 자본구조와 무거운 금융비용이 자리한다.
동시에 회사는 2026년 들어 세 차례에 걸쳐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직면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현물출자 유상증자마저 일정 지연으로 10월 6일 기준일을 넘길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사업 측면에서는 리오틴토와의 협력을 통한 경량화 신소재 개발이라는 중장기 성장축이 있지만, 아직 매출이나 이익 기여로 구체화되지는 않았다. 결국 이 종목을 둘러싼 핵심 변수는 영업 수익성 회복의 지속 여부와, 눈앞의 시가총액·자본시장 규제 리스크를 어떻게 넘어서는지에 달려 있다.
리포트 작성 2026-10-02 · 데이터 기준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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