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지분이라는 별도 자산가치
새로닉스는 2차전지 양극재업체 엘앤에프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엘앤에프 주가가 급등할 때 새로닉스의 지분가치가 시장에서 부각된 사례가 여러 차례 보도됐다. 이는 본업 실적과는 별개로 회사의 자산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다. 다만 이 지분가치의 실현 여부나 시점은 엘앤에프의 사업 성과와 시장 상황에 좌우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새로닉스는 LCD TV 부품·태양광 부품을 주력으로 하는 전자부품업체로, 본업의 영업손익은 여전히 등락이 크지만 2차전지 양극재업체 엘앤에프 지분이라는 별도의 자산·손익 변수를 함께 갖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은 1,64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26억원으로 적자전환, 순손실은 321억원으로 확대됐다.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흑자를 기록했지만, 분기별 영업손익은 흑자·적자를 반복해 본업 수익성의 일관성은 낮다.
새로닉스는 2차전지 양극재업체 엘앤에프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지분가치가 비영업 손익과 자산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자기자본은 2022년 이후 매년 줄어 2025년 942억원까지 감소했고, 부채비율은 70%대에서 130%대로 뛰었다.
2026년 2월에는 운영자금 확보와 차입금 상환을 위해 자기주식 19만 2,005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했다.
새로닉스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본사를 둔 전자부품업체로, TV 부품용 디바이스와 주방용TV, 욕실스피커폰 등을 생산하는 전자부품부문과 태양전지용 부품(PV Ribbon)을 생산하는 태양광부문을 두 개의 축으로 운영한다.
전자부문은 LCD TV 입력장치인 디바이스와 FFC(케이블), 주방용TV를 주력 제품으로 하며 광학시트 임가공도 겸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로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형 전자·디스플레이 업체가 꼽힌다.
종속회사를 통해 국내와 북미에서 전자부품 사출물 및 태양전지용 부품 판매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배구조상 창업자 가족인 허제홍·허제현 형제와 관계사 광성전자가 새로닉스의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려온 구조이며, 같은 경영진이 2차전지 양극재업체 엘앤에프의 경영도 함께 맡고 있다.
새로닉스는 엘앤에프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어, 이 지분이 회사의 자산가치와 비영업 손익에 영향을 주는 독특한 구조를 형성한다. 일부 매체는 최근 새로닉스를 전력변환장치 관련 기업으로 소개하기도 했으나, 공식 사업보고서 기준 핵심 사업은 여전히 전자부품·태양광 부품 생산·판매다.
최종 완성품 업체의 판매실적과 재고·생산 수준에 따라 매출이 좌우되는 을(乙)의 위치에 있어, 전방산업인 TV·디스플레이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95억 | -34억 | −8.5% |
| 2025Q3 | 400억 | 9억 | 2.4% |
| 2025Q4 | 345억 | -63,005,722원 | −0.2% |
| 2026Q1 | 454억 | -6억 | −1.3% |
| 2026Q2 | 427억 | -45억 | −10.5%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187억 | 5억 | 901억 | 0.2% | 45.3% | 70.4% |
| 2023 | 2,017억 | 4억 | -287억 | 0.2% | −16.9% | 84.9% |
| 2024 | 2,025억 | 73억 | -539억 | 3.6% | −44.2% | 102.6% |
| 2025 | 1,649억 | -26억 | -315억 | −1.6% | −35.4% | 130.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649억원으로 2024년(2,025억원) 대비 감소했고,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매출액은 약 1,6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5% 감소했다. 같은 해 영업손익은 -26억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21억원으로 적자 폭이 39.4% 확대됐다.
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2,187억원, 2023년 2,017억원, 2024년 2,025억원, 2025년 1,649억원으로 대체로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고, 영업이익률도 2022~2023년 0.2%에서 2024년 3.6%로 개선됐다가 2025년 -1.6%로 다시 악화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에만 901억원의 큰 흑자를 냈고 이후 2023년 -287억원, 2024년 -539억원, 2025년 -315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 영업손익보다 훨씬 큰 폭의 비영업 손익 변동이 실적을 좌우해온 것으로 보인다.
분기별로 보면 2025Q2 매출 395억원·영업손실 34억원·순손실 216억원에서 2025Q3에는 매출 400억원·영업이익 9억원 흑자전환에도 순손실 128억원을 기록했고, 2025Q4에는 영업손실 0.6억원 수준으로 축소된 가운데 순이익이 199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2026년에도 이 패턴은 이어져 1분기 매출 454억원·영업손실 6억원·순손실 27억원, 2분기 매출 427억원·영업손실 45억원·순이익 141억원으로, 영업손익 적자와 순이익 흑자가 공존하는 구간이 반복됐다.
이러한 영업손익과 순이익 간 큰 괴리는 본업 외 비영업 항목(지분법 손익 등 관계사 관련 손익 포함 가능성)이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은 순손실 누적에 따라 2022년 2,044억원에서 2025년 942억원까지 줄었고,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70.4%에서 130.3%로 상승해 재무 레버리지 부담이 커졌다.
새로닉스의 전자부문은 LCD TV 시장 경기에 직접 노출돼 있으며, 최종 완성품 업체의 판매실적과 재고 수준이 매출의 핵심 변동요인으로 작용한다.
2021년 발간된 한 기술분석보고서는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이 2018년 1,145억 달러에서 2025년 1,175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2.6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성숙 산업 특성상 완만한 성장 궤적을 시사한다.
중국 등 후발업체의 저가 공세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원가경쟁력과 안정적 매출처 확보가 핵심 경쟁요소로 꼽힌다.
태양광 부문은 PV Ribbon이라는 특정 소재에 집중된 니치 사업으로, 대형 태양광 셀·모듈 업체 대비 매출 규모가 작고 국내 대기업 그룹의 태양광 사업(한화솔루션 등)과는 사업 성격이 다르다.
한편 새로닉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재 시장에서 국내 상위권 생산능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분류돼 왔으며, 이 업종은 전기차·ESS 수요에 연동된 별도의 사이클을 갖고 있다.
결과적으로 새로닉스는 성숙기에 접어든 전자부품·디스플레이 업황과, 사이클이 다른 2차전지 소재 업황이라는 두 개의 이질적인 산업 노출을 동시에 지닌 구조로 볼 수 있다.
공개된 검색 자료에서 새로닉스 경영진이 제시한 구체적인 매출·이익 가이던스나 신규 증설·수주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2026년 2월 이사회가 결의한 자기주식 처분은 운영자금 확보와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명시돼, 회사가 재무 레버리지 관리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4개 분기 동안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점은 긍정적이나, 이 흑자가 본업 개선이 아닌 비영업 항목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커, 향후 실적의 지속성은 영업손익 자체의 개선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태양광 PV Ribbon 부문은 산코메탈과의 기술협약 등을 통해 기술력을 확보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의 신규 수주나 증설 공시는 검색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전자부문은 여전히 LG전자 등 소수 대형 고객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로, 고객사의 생산·재고 정책 변화가 실적에 직접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엘앤에프 지분과 관련해서는 해당 회사의 실적·주가 흐름이 새로닉스의 비영업 손익과 자산가치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새로닉스 자체의 사업 성과와는 별개의 변수임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새로닉스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본업의 영업이익률이 낮거나 마이너스인 최근 상황과는 다소 대비되는 지점이다.
최근 4개 분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결과, 과거 연간 순손실이 이어지던 시기에는 산출이 어려웠던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가 다시 계산 가능한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다만 이 순이익 흑자가 비영업 항목에서 상당 부분 기인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이익 기준 지표를 해석할 때는 본업 수익성 지표(영업이익률)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배당의 경우 최근 수년간 지급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업종 내 다른 배당 지급 기업들과 비교해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종합하면 새로닉스의 밸류에이션은 본업의 실적 흐름과 엘앤에프 지분가치라는 두 변수가 함께 반영된 구조로, 두 변수의 방향이 엇갈릴 경우 지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새로닉스는 2차전지 양극재업체 엘앤에프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엘앤에프 주가가 급등할 때 새로닉스의 지분가치가 시장에서 부각된 사례가 여러 차례 보도됐다. 이는 본업 실적과는 별개로 회사의 자산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다. 다만 이 지분가치의 실현 여부나 시점은 엘앤에프의 사업 성과와 시장 상황에 좌우된다.
2025Q3부터 2026Q2까지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특히 2025Q4와 2026Q2에는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이는 영업손익 외 비영업 요인이 최근 들어 긍정적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이 흑자의 지속성은 비영업 항목의 향후 방향에 크게 의존한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이 양(+)의 값을 유지했으며, 순손실이 발생한 해에도 현금흐름은 플러스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상 손실 요인 중 비현금성 항목이 상당 부분 포함돼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금창출력이 유지된다는 점은 재무 유연성 측면에서 참고할 부분이다.
연결 매출은 2022년 2,187억원에서 2025년 1,649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0.2%에서 -1.6%로 하락했다. LCD TV 부품이라는 성숙 산업에 속해 있고 중국 등 후발업체의 저가 경쟁이 이어지고 있어, 매출 회복이 쉽지 않은 구조다. 태양광 부문 역시 특정 소재(PV Ribbon)에 집중된 니치 사업으로 규모의 한계가 있다.
자기자본은 2022년 2,044억원에서 2025년 942억원으로 3년 연속 축소됐으며, 이는 연이은 순손실이 누적된 결과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70.4%에서 130.3%로 크게 상승해 재무 레버리지 부담이 커졌다. 자기자본 축소가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최근 순이익 흑자전환이 영업손익 개선보다는 비영업 항목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있어, 실적의 질적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영업손익 자체는 여전히 분기별로 적자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 본업 수익성 회복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비영업 항목이 향후 역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순이익 흑자 기조가 다시 반전될 가능성도 있다.
새로닉스의 자산가치와 비영업 손익 일부는 엘앤에프 지분과 연동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앤에프의 2차전지 소재 사업 실적이나 주가가 부진할 경우, 새로닉스의 관련 손익과 자산가치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전이될 수 있다. 이는 새로닉스 자체의 사업 통제 범위를 벗어난 외부 변수다.
전자부문은 성숙기에 접어든 LCD TV 시장과 소수 대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고객사의 생산 정책 변화나 중국 등 후발업체와의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마진 압박이 지속될 수 있다. 태양광 부문 역시 특정 소재에 집중된 니치 사업 특성상 대체 기술이나 원재료 가격 변동에 노출돼 있다.
연이은 순손실로 자기자본이 축소되고 부채비율이 130%대로 상승한 가운데, 2026년 2월에는 운영자금 확보와 차입금 상환을 위해 자기주식을 처분했다. 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이지만, 동시에 회사가 자금 확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손실이 추가로 누적될 경우 추가적인 자본조달이 필요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새로닉스의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손익이 흑자로 안정되는지, 순이익 흑자 기조가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엘앤에프의 실적·주가 흐름이 새로닉스의 비영업 손익과 자산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시점이다.
재무구조 개선 관련 추가 공시(자기주식 처분·차입금 상환 진행 상황 등)가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 사업연도에 대한 배당 정책 변화 여부와 재무제표 확정 내용을 확인할 시점이다.
새로닉스는 성숙기에 접어든 LCD TV 부품·태양광 부품 본업과, 2차전지 양극재업체 엘앤에프 지분이라는 별도의 자산·손익 변수를 동시에 지닌 구조다.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전환, 순손실 확대로 어려운 한 해였음을 보여주며, 자기자본 축소와 부채비율 상승도 함께 나타났다.
다만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는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는데, 이는 영업손익 자체의 개선보다는 비영업 항목의 영향이 컸을 가능성이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2026년 2월의 자기주식 처분은 회사가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자금 확보 필요성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엘앤에프 지분가치는 새로닉스 밸류에이션의 중요한 축이지만, 이는 새로닉스 자체의 사업 성과와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변수라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본업의 구조적 개선 여부와 관계사 관련 손익의 방향이라는 두 축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는 종목이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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