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 4년 연속 개선
영업이익률이 2022년 1.4%에서 2025년 4.0%로 매년 개선됐으며, 매출 성장보다 이익 성장 속도가 더 빨랐다. 이는 원가 통제나 제품 믹스 개선, 고객사와의 단가 연동 구조가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전문업체 KB오토시스는 영업이익률이 2022년 1%대에서 2025년 4%대로 회복했고, 미국·중국·인도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완성차 고객 다변화를 진행 중이다.
2025년 연결 매출 2,149.96억원, 영업이익 85.31억원(영업이익률 4.0%)으로 4년 연속 매출·이익 동반 증가
2025Q3~2026Q2 4개 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산 78.85억원, 분기별 변동성은 여전히 큰 편
현대·기아 브레이크 패드 공급 비중과 국내 전기차용 마찰재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GM·스텔란티스·포드로 고객이 확장됨
미국 조지아(메리웨더 카운티) 생산법인을 보유, 중국·인도 현지법인과 함께 해외 매출 비중 확대 추세
구리 무함유(Copper Free) 마찰재 등 환경 규제 대응 제품을 양산 중이며 북미·유럽 규제 강화가 재편 요인으로 작용
KB오토시스는 1985년 설립된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마찰재) 및 라이닝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 제조시설과 해외 생산법인을 통해 완성차 및 애프터마켓용 제동부품을 생산·판매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에 들어가는 브레이크 패드의 38% 이상, 국내 전기차용 마찰재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기아에서 시작해 2015년 GM에 브레이크 패드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스텔란티스와 포드의 대표 차종에도 대량 수주해 고객군을 넓혀왔다.
매출 중 수출 비중은 65% 이상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도됐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조지아), 중국(장가항), 인도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세계화를 도모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에는 약 3,800만 달러를 투입해 생산시설을 건설했으며 180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정된 것으로 발표됐다.
회사는 매년 매출의 6% 이상을 기술개발비로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 비석면 마찰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 무함유(Copper Free) 제품을 국내 및 북미 시장에서 양산하고 있다.
제동부품 OEM 시장은 신규 진입 장벽이 높아 품질·기술력을 갖춘 소수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는 구조로, 국내에서는 만도 등이 경쟁사로 꼽힌다. 브레이크 패드 산업은 완성차 판매량뿐 아니라 차량 평균 사용연수 증가에 따른 애프터마켓 교체 수요에도 영향을 받는 특성을 갖는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60억 | 34억 | 6.0% |
| 2025Q3 | 526억 | 7억 | 1.4% |
| 2025Q4 | 552억 | 37억 | 6.6% |
| 2026Q1 | 574억 | 15억 | 2.7% |
| 2026Q2 | 590억 | 19억 | 3.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780억 | 24억 | 11억 | 1.4% | 1.1% | 103.4% |
| 2023 | 2,037억 | 40억 | 11억 | 2.0% | 1.0% | 106.8% |
| 2024 | 2,102억 | 46억 | 29억 | 2.2% | 2.5% | 102.3% |
| 2025 | 2,150억 | 85억 | 39억 | 4.0% | 3.3% | 115.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KB오토시스의 연결 매출은 2022년 1,780.4억원에서 2023년 2,037.3억원, 2024년 2,102.3억원, 2025년 2,149.96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4억원(2022, 영업이익률 1.4%)에서 40.4억원(2023, 2.0%), 46.3억원(2024, 2.2%), 85.3억원(2025, 4.0%)으로 매출 증가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되며 마진 구조가 뚜렷하게 회복됐다.
지배주주순이익도 2022년 11.0억원, 2023년 10.6억원에서 2024년 29.4억원, 2025년 39.0억원으로 확대됐다.
FnGuide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 증가, 영업이익은 614.9% 증가, 당기순이익은 7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익단 개선이 상반기부터 뚜렷했음을 보여준다.
분기별로는 2025Q2 매출 559.6억원·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한 뒤, 2025Q3에는 매출 526.2억원으로 소폭 줄고 영업이익도 7.3억원으로 크게 축소됐다가, 2025Q4에는 매출 551.6억원·영업이익 36.6억원으로 다시 회복하는 등 분기 간 변동성이 두드러진다.
2026Q1과 2026Q2는 매출이 각각 574.3억원, 590.3억원으로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5.4억원, 18.7억원으로 2025년 4분기 수준보다 낮게 나타났다.
반면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Q3 8.8억원, 2025Q4 26.7억원, 2026Q1 21.9억원, 2026Q2 21.4억원으로 영업이익 흐름과 다소 다르게 움직였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환율 관련 손익 등)이 분기별 순이익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2025Q3~2026Q2 4개 분기를 합산한 지배주주순이익은 78.85억원으로, 연간 기준으로 보면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글로벌 마찰재 시장은 물량 기준 2026년 약 8억 6,000만 개에서 2031년 약 10억 7,000만 개로 연평균 4.3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니신보 홀딩스, 테네코, 아케보노 브레이크 인더스트리, 브렘보, TMD 프릭션 등이 주요 경쟁사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만도가 대표적인 경쟁사로 분류된다. 자동차 브레이크 부품 시장 전체는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8.7% 성장해 2034년 약 32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조사기관 전망도 있다.
규제 환경 변화도 산업 구조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북미에서는 캘리포니아·워싱턴주의 구리 함량 규제로 원자재 비용이 세트당 2~4달러 상승해 제품 재구성이 빠르게 진행됐고, 유럽에서는 유로 7 기준에 따라 브레이크 분진 배출 제한이 강화되며 완성차업체들이 초저마모 세라믹 소재로 전환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 확대는 마찰재 산업에 이중적인 영향을 주는데, 재생제동 시스템이 브레이크 패드 마모를 줄이는 반면 전기차 전용 브레이크 패드 시장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연평균 17.5%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저마모·저소음 특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KB오토시스는 국내 전기차용 마찰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러한 구조적 변화에 상대적으로 근접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원자재(구리 등) 규제 대응 비용과 미국·유럽의 배출 기준 강화는 중소형 마찰재 업체들에게 재료 개발 투자 부담을 늘리는 요인이기도 하다.
KB오토시스는 미국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에 약 3,800만 달러를 투자해 건설한 생산시설을 통해 현대·기아뿐 아니라 GM 등 완성차 업체의 북미 부품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2025년 초 보도에 따르면 해당 미국 공장은 설립 3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도 고객 요청 증가에 따라 증축을 고민하는 단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해외 고객 확대는 스텔란티스와 포드 대표 차종에 대한 대량 수주로 이어진 것으로 보도됐으며, 향후 수출 비중 확대 흐름이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회사는 구리 무함유(Copper Free) 마찰재를 국내 및 북미 시장에서 이미 양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북미·유럽의 환경 규제 강화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향후 수주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미국 생산시설 증축 여부에 대한 구체적 확정 공시나 일정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아, 실제 투자 결정과 규모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완성차 업계의 북미 생산 확대 및 전기차 전환 속도,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 생산 전략도 KB오토시스의 중장기 매출 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회사 차원의 구체적인 향후 매출 가이던스나 신규 증설 계획에 대한 공식 발표는 이번 조사 시점까지 추가로 확인되지 않았다.
KB오토시스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는 최근 몇 년간의 이익 회복 흐름이 아직 시장 밸류에이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과, 코스닥 자동차부품 업종 전반에서 흔히 관찰되는 낮은 배수 구조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이익 규모가 2022년 적자 수준의 낮은 마진에서 2025년 마진 개선 국면으로 전환된 점을 감안하면, 현재의 밸류에이션 수준이 과거 실적 부진기의 관성을 일부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완만한 현금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익 개선이 배당 확대로 이어질지는 향후 실적과 이사회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밸류에이션 수준의 방향성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별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본 리포트는 특정 방향을 전망하지 않는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영업이익률이 2022년 1.4%에서 2025년 4.0%로 매년 개선됐으며, 매출 성장보다 이익 성장 속도가 더 빨랐다. 이는 원가 통제나 제품 믹스 개선, 고객사와의 단가 연동 구조가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
현대·기아 중심에서 GM, 스텔란티스, 포드로 고객군이 확대된 것으로 보도됐으며, 수출 비중도 65%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일 고객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의 사업 구조 변화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고객별 매출 비중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국내 전기차용 마찰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용 브레이크 패드 시장이 상대적으로 빠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사업 지표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구리 무함유 제품 등 규제 대응 기술력도 갖추고 있다.
2025Q3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직전 분기(33.5억원) 대비 크게 줄었고, 2026Q1·2Q 영업이익도 2025Q4(36.6억원) 수준을 밑돌았다. 생산 일정, 고객사 발주 시기, 원자재 가격 등에 따른 분기 간 편차가 큰 편이며, 연간 실적 흐름만으로 분기 실적을 예단하기는 어렵다.
2025년 영업이익률 4.0%는 개선된 수치이지만 여전히 절대적인 수준에서는 높지 않으며, 원자재 가격이나 환율 변동에 따라 마진이 다시 눌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자본 규모 대비 이익 규모가 크지 않았던 과거 이력도 참고할 부분이다.
현대·기아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특정 완성차 업체의 생산·판매 부진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조지아 공장의 증축 여부와 시기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 해외 생산능력 확대 계획의 실행력도 지켜봐야 할 요소다.
현대·기아 등 소수 완성차 업체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완성차 판매 부진이나 발주 조정 시 실적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고객 다변화가 진행 중이나 아직 구체적인 고객별 매출 비중은 공개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다.
마찰재는 다양한 원재료를 배합해 제조하는데, 구리 등 규제 대상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환율 변동이 원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분기별 순이익과 영업이익 간 괴리가 관찰되는 점도 비영업적 환율 손익 등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전기차 확산에 따른 재생제동 시스템 보급은 차량 1대당 브레이크 패드 마모율을 낮출 수 있어 장기적으로 애프터마켓 수요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동시에 유로 7 등 배출 규제 강화는 신제품 개발 투자 부담을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6년 3분기(7~9월) 연결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2025Q3에서 보였던 영업이익 급감 패턴의 재현 여부와 마진 회복 지속성을 확인할 시점이다.
미국 조지아 생산시설의 증축 여부 및 구체적 투자 계획에 대한 추가 공시나 보도가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현대차·기아 및 GM·스텔란티스·포드 등 주요 고객사의 북미 생산·판매 동향과 신규 수주 여부가 매출 구성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 사업연도 연간 실적 확정 및 배당 공시 시점으로, 2025년 이후 이어진 마진 개선 흐름이 연간 기준으로도 지속되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KB오토시스는 2022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함께 개선되며 이익 회복 흐름을 이어온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전문업체다. 현대·기아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GM·스텔란티스·포드 등으로 고객을 넓혀왔고, 미국·중국·인도에 생산기지를 갖춰 해외 매출 비중을 높여온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2025Q3에서 나타난 영업이익 급감처럼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여전히 크고, 절대적인 마진 수준도 아직 높지 않은 편이다. 원자재·환율 변동, 특정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의존도, 해외 생산능력 확대 계획의 실행 여부 등이 향후 실적의 변수로 남아 있다.
전기차 확산에 따른 재생제동 보급과 배출 규제 강화는 산업 구조에 이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EV용 마찰재 시장에서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과 함께 규제 대응 비용 부담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 공시와 미국 공장 증축 관련 소식을 통해 이익 회복 흐름의 지속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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