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M&S는 2026년 8월 3일 공식 출범한 데 이어 8월 25일 코스피에 재상장됐으며, 총 상장주식 수는 8,451만 5,535주다.
상장 첫 거래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주가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 2026년 10월 3일 기준 5,700원(전일대비 +1.79%)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5,000억원 수준이다.
이는 KRX 재상장 예비심사에서 공개된 2025년 연결 매출액 6조 716억원, 자산총계 11조 3,467억원과 극심한 괴리를 보이는 수치로, 복합기업 할인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다.
핵심 자회사인 한화비전 시큐리티 부문은 2026년 2분기 3,946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3,284억원) 대비 20.1%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516억원이다.
한화비전 자회사 한화세미텍 역시 2026년 2분기 매출 1,477억원·영업이익 140억원으로 상장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매출은 14.7% 증가했다.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2026년 9월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전자주주총회 도입·이사 임기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 등 3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출범 이후 첫 임원 인사(2026년 10월 초)에서는 1990년생 임원이 발탁되는 등 한화그룹 내 젊은 리더십 강화 기조가 반영됐다. 김동선 사장은 미래전략총괄을 맡아 계열사별 중장기 청사진 수립과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주도하고 있으며, 초대 대표이사로는 김형조 대표가 선임돼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