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재료 비중 확대
2025년 기준 전자재료(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 소재) 부문이 매출의 47%를 차지하며 생활화학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으로 매출 구조가 이동하고 있다.
반도체 미세공정용 SOH·ArF·KrF·BARC 폴리머 등 국산화 품목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고객사향 공급 기반이 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동시에 개선되며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4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매출은 4년째 박스권에 머물렀지만 전자재료 비중 확대와 2026년 2분기의 마진 반등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연간 영업이익률이 2022년 17.6%에서 2025년 9.9%까지 4년 연속 하락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6%로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까지 반등했다.
2025년 기준 전자재료(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 소재) 부문이 매출의 47%를 차지한다.
연결 매출은 2022~2025년 4,200억~4,400억원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18~22% 수준으로 낮게 유지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미원상사는 1959년 설립되어 60여년간 정밀화학 한 분야에 집중해온 코스피 상장 화학기업이다. 생활화학소재, 디스플레이재료, 반도체재료, 기능소재, 폴리머첨가제, 렌즈모노머 등 여러 사업군을 축으로 계면활성제, 감광제, 자외선안정제, 산화방지제 등 고부가가치 정밀화학제품을 생산·공급한다.
2025년 기준 전자재료(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 소재) 부문이 매출의 47%를 차지하며 회사의 최대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국내 최초로 감광제(PAC)를 상업화한 이후 다기능성 아크릴 바인더, 노볼락 수지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왔다.
반도체 소재는 미세 회로 패터닝에 쓰이는 SOH, I-line, KrF·ArF 폴리머, BARC 폴리머 등을 국내외 고객사에 맞춤형으로 공급한다. 생활화학 부문은 저자극·친환경 계면활성제 수요 증가에 맞춰 아미노산계 제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2021년 화장품 원료기업 매출 비교에서 국내 최상위권으로 집계된 바 있으며, 현대바이오랜드·대봉엘에스 등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계면활성제 전문기업 동남합성, 인쇄전자 기업 잉크테크, 타이어 접착제 전문 태광정밀화학, 화장품 원료·펩타이드 기업 비드테크 등이 계열사로 있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112억 | 103억 | 9.3% |
| 2025Q3 | 1,131억 | 108억 | 9.5% |
| 2025Q4 | 1,086억 | 90억 | 8.3% |
| 2026Q1 | 1,173억 | 98억 | 8.4% |
| 2026Q2 | 1,301억 | 203억 | 15.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4,382억 | 770억 | 722억 | 17.6% | 21.1% | 21.6% |
| 2023 | 4,214억 | 672억 | 610억 | 16.0% | 16.1% | 18.4% |
| 2024 | 4,358억 | 599억 | 505억 | 13.8% | 12.6% | 19.5% |
| 2025 | 4,411억 | 436억 | 435억 | 9.9% | 10.5% | 18.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4,382억원에서 2023년 4,214억원, 2024년 4,358억원, 2025년 4,411억원으로 4년간 4,200억~4,400억원대의 좁은 범위에서 등락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770억원에서 2023년 672억원, 2024년 599억원, 2025년 436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17.6%→16.0%→13.8%→9.9%로 꾸준히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2년 722억원에서 2025년 435억원으로 줄었다.
다만 분기별로 보면 흐름이 균일하지 않다.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108억원(영업이익률 9.5%)에서 4분기 90억원(8.3%)으로 낮아진 뒤, 2026년 1분기 98억원(8.4%)까지 이어지다 2026년 2분기 203억원(매출 1,301억원, 영업이익률 15.6%)으로 크게 반등했다.
이 반등은 매출도 전분기 대비 늘어난 가운데(1,173억원→1,301억원) 나타나 물량과 마진이 동시에 개선된 모습이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영업이익과 다른 궤적을 보이는 구간이 있는데,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90억원)보다 지배주주 순이익(128억원)이 더 컸고 2026년 1분기(영업이익 98억원, 순이익 110억원)에도 유사한 역전이 나타나 비영업 손익의 기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금창출력은 매년 견조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2년 708억원, 2023년 976억원, 2024년 795억원, 2025년 686억원을 기록했다.
전방산업 중 디스플레이는 OLED 비중 확대가 이어지는 국면으로, 시장조사기관 OMDIA는 2027년 OLED가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4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AI 메모리 투자 확대가 소재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2026년 2분기 메모리 부문이 서버향 제품 수요 강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생활화학(계면활성제) 시장에서는 저자극·친환경 제품 수요가 늘면서 아미노산계 등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합성 계면활성제에 대한 소비자 안전성 우려가 SNS 등을 통해 확산된 사례도 있어 천연·바이오 계면활성제로의 대체 압력도 함께 존재한다.
경쟁 구도상 화장품·생활화학 원료 분야에서는 현대바이오랜드, 대봉엘에스 등이 주요 경쟁사로 꼽히며, 전자재료 분야에서는 국내외 정밀화학·소부장 업체들과 경쟁한다. 원재료 측은 코코넛오일, 다이옥산, 알코올류 등 국제 원자재 가격에 노출되어 있어 원가율이 원료가 흐름에 따라 변동해왔다.
반도체 소부장 업종 내에서는 고객사 투자 시점과 재고 조정에 따라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사례들도 관찰된다.
회사가 별도의 정량적 실적 가이던스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2026년 2분기의 매출·마진 동반 개선은 전자재료 부문 수요 회복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HBM 등 AI 메모리 관련 소부장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SOH·ArF·KrF·BARC 폴리머 등을 공급하는 반도체재료 부문도 이 흐름에 연동될 여지가 있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OLED 침투율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감광제(PAC)·아크릴 바인더 등 관련 소재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화학 부문은 저자극·친환경 계면활성제로의 제품 전환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장품·생활용품 시장 수요에 연동된 완만한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회사의 매출이 최근 4년간 뚜렷한 외형 성장 없이 박스권에 머문 점은 신규 성장동력 확보가 향후 관전 포인트임을 시사한다. 원재료(코코넛오일, 다이옥산 등) 가격과 환율 변동은 앞으로도 마진 방향성에 영향을 줄 변수로 남아있다.
최근 4개 분기 이익이 반영된 수익성 지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이익률 하락 이후 최근 분기에 나타난 회복 흐름을 함께 담고 있다. 주가는 순자산 대비 소폭의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자산가치와 비교했을 때 큰 폭의 할인이나 프리미엄 구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주주환원은 현금배당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업종 내에서 두드러지게 높은 편은 아니다. 이익의 방향이 4년 연속 하락에서 최근 분기 반등으로 바뀐 만큼, 향후 밸류에이션 지표는 이 흐름이 이어지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중소형 화학주 특성상 거래량과 수급 요인에 따른 변동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2025년 기준 전자재료(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 소재) 부문이 매출의 47%를 차지하며 생활화학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으로 매출 구조가 이동하고 있다.
반도체 미세공정용 SOH·ArF·KrF·BARC 폴리머 등 국산화 품목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고객사향 공급 기반이 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동시에 개선되며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2022~2025년 18~22% 수준을 유지해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매년 600억~980억원대를 기록해 이익 대비 현금 전환이 꾸준했다. 낮은 차입 부담은 원자재 가격 변동기에도 재무적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연간 영업이익률이 2022년 17.6%에서 2025년 9.9%까지 4년 연속 낮아졌으나, 2026년 2분기에는 15.6%로 뛰어올랐다. 매출도 전분기 대비 늘어나며 물량과 마진이 함께 개선됐다. 다만 단일 분기 결과인 만큼 추세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7.6%에서 2023년 16.0%, 2024년 13.8%, 2025년 9.9%로 매년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이익 절대 규모도 770억원에서 436억원으로 거의 반토막 났다. 2026년 2분기 반등이 일시적 현상인지 추세 전환인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
연결 매출액은 2022년 4,382억원에서 2025년 4,411억원으로 4년간 거의 제자리에 머물렀다. 이 기간 매출은 4,200억~4,400억원대의 좁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신규 성장동력이 뚜렷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외형 확장 속도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일부 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웃도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는데, 2025년 4분기(영업이익 90억원, 순이익 128억원)와 2026년 1분기(영업이익 98억원, 순이익 110억원)가 그 예다. 이는 지분법 손익 등 비영업적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변동성은 분기별 실적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계면활성제 부문의 주요 원재료인 코코넛오일·다이옥산·알코올류 등은 국제 원자재 시장 가격에 연동돼 원가율에 직접 영향을 준다. 과거에도 원재료 가격 하락이 매출원가율 하락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었던 만큼, 반대 방향의 가격 상승기에는 마진이 압박받을 수 있다. 이는 회사가 가격 결정력을 온전히 갖기 어려운 구조적 리스크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매출이 확대된 만큼 해당 산업의 설비투자 사이클 변동에 대한 노출도 커졌다. 반도체 업계는 AI 메모리 수요로 호황을 보이고 있지만, 소부장 업종 내에서도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 사례들이 있다. 전방 고객사의 투자 시점이 이연되거나 재고 조정이 발생하면 소재 수요도 함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합성 계면활성제에 대한 소비자 안전성 우려가 SNS 등을 통해 확산된 사례가 있어, 이러한 여론은 생활화학 부문 제품 수요와 규제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친환경·천연 계면활성제로의 수요 이동이 이어질 경우 제품 포트폴리오 전환 속도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 환경 규제 강화도 생산공정에 추가 비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2분기의 반등 흐름을 이어가는지 확인.
코코넛오일·다이옥산 등 주요 원재료 가격 및 환율 추이를 통해 원가율 방향성을 점검.
2026년 사업연도 결산실적 및 현금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연간 이익률 추세와 주주환원 정책을 재확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의 HBM·OLED 관련 설비투자 발표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재료 부문 수요 시그널을 모니터링.
미원상사는 계면활성제와 전자재료(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를 두 축으로 하는 정밀화학기업으로, 최근 몇 년간 매출은 4,200억~4,400억원대에서 정체된 반면 영업이익률은 2022년 17.6%에서 2025년 9.9%까지 4년 연속 낮아졌다.
다만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301억원, 영업이익률 15.6%로 회복 조짐을 보이며 물량과 마진이 함께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전자재료 부문이 매출의 47%까지 확대된 점은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 사이클과의 연동성을 높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20% 내외로 안정적이며 현금창출력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다만 일부 분기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웃도는 비영업 손익의 변동성이 관찰돼 실적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원재료 가격, 전방산업 투자 사이클, 계면활성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 등은 앞으로도 실적과 사업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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