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
매출액은 2023년 92.1억원을 저점으로 2024년 115.7억원, 2025년 148.6억원까지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식품유통 확대와 신규 IP 사업 진입이 매출 총량 확대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이 성장이 아직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은 함께 살펴봐야 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매출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했지만 영업손실은 4년째 이어지고 있어, 신규 IP·식품 사업이 실제 이익으로 연결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2025년 매출은 148.6억원으로 전년 대비 28.5% 늘었지만 영업손실 9.8억원으로 4개 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 지배주주순이익 174.7억원은 영업손실에도 불구한 대규모 비영업 이익으로 추정되며, 2025년에는 다시 23.4억원 순손실로 돌아섰다.
자동차부품 사업은 한국GM 스파크 단종과 신차 워터펌프 미채택, HD건설기계 수요 둔화로 구조적 압박을 받고 있다.
2025년 유니버설스튜디오, 2026년 SMG홀딩스(드래곤볼·하이큐 IP)와 잇따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IP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다.
2026년 5월 제출된 분기보고서가 한국거래소로부터 기재 불충분을 이유로 정정요구를 받은 점은 공시 관리 측면에서 유의할 부분이다.
태원물산은 1955년 설립돼 1975년 코스피에 상장한 회사로, 초기에는 자동차부품과 시멘트용 석고 제조를 주력으로 했으나 최근에는 자동차부품, 식품유통, IP 라이선스의 세 축으로 사업 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자동차부품 사업은 워터펌프 등 부품을 한국GM과 HD현대인프라코어에 공급하고, 식품사업은 이탈리아 냉동디저트를 독점 수입하여 냉동간편식 OEM 생산 및 유제품 수입함을 겸하고 있다.
특히 식품 부문에서는 이탈리아 냉동디저트 브랜드 사몬타나(Sammontana)를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사업으로 한국GM에 제품을 공급하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IP 사업을 시작하고, 2026년에 SMG홀딩스와 드래곤볼 및 하이큐 관련 IP 라이선스 계약도 추가로 체결하였다.
회사는 거래소 업종 분류상 코스피 운송장비·부품(자동차부품) 업종에 속해 있으며, 시장에서는 통상 자동차부품 관련주로 분류된다. 자동차부품 부문의 주요 고객은 한국GM과 HD현대인프라코어(구 두산인프라코어) 등으로 소수 대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식품 부문은 자동차부품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신규 IP 라이선스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규모가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 같은 3개 사업축이 병행되면서 회사의 매출 구성과 수익성 프로필이 과거 자동차부품·석고 중심 구조에서 점차 변화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40억 | -2억 | −3.9% |
| 2025Q3 | 50억 | -2억 | −3.6% |
| 2025Q4 | 32억 | -3억 | −10.2% |
| 2026Q1 | 37억 | -7억 | −19.8% |
| 2026Q2 | 53억 | -2억 | −3.0%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10억 | -5억 | -14억 | −4.8% | −4.6% | 18.2% |
| 2023 | 92억 | -8억 | -82,457,842원 | −8.8% | −0.3% | 29.1% |
| 2024 | 116억 | -9억 | 175억 | −7.7% | 38.6% | 18.3% |
| 2025 | 149억 | -10억 | -23억 | −6.6% | −5.6% | 9.0%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022년 109.5억원, 2023년 92.1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115.7억원, 2025년 148.6억원으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022년 -5.3억원, 2023년 -8.1억원, 2024년 -8.9억원, 2025년 -9.8억원으로 4개 연도 모두 적자였고, 영업이익률도 -4.8%에서 -8.8%, -7.7%, -6.6% 사이를 오가며 뚜렷한 개선을 보이지 못했다.
특이한 점은 2024년 지배주주순이익이 174.7억원에 달해 영업손실과 정반대의 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이는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대규모 비영업 이익에 힘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효과는 2025년 사라지며 지배주주순이익은 다시 -23.4억원의 손실로 전환됐다.
자기자본은 2023년 289.6억원에서 2024년 452.8억원으로 크게 늘었다가 2025년 순손실과 배당 등의 영향으로 416.8억원으로 줄었다. 부채비율은 2023년 29.1%에서 2025년 9.0%까지 낮아져 재무 안전성 자체는 개선된 모습이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2024년 +17.4억원에서 2025년 -49.4억원으로 크게 악화돼, 매출 성장과 현금창출력 사이에 괴리가 나타났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매출 50.0억원, 영업손실 1.8억원, 순이익 0.68억원)와 2분기(매출 39.9억원, 순이익 0.93억원)까지는 영업손실 속에서도 순이익을 냈으나,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31.7억원으로 줄고 순손실이 27.1억원으로 급증했으며,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이 7.4억원까지 커졌다가 2분기에는 매출 53.4억원, 영업손실 1.6억원, 순이익 1.39억원으로 다시 순이익 전환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매우 큰 모습이다.
태원물산의 매출 기반은 자동차부품(내수 완성차·건설기계향), 식품유통, 신규 IP라이선스로 나뉘며, 거래소 업종 분류상으로는 코스피 운송장비·부품(자동차부품) 업종에 속한다.
자동차부품 전방시장인 국내 완성차·건설기계 산업은 한국GM 스파크 단종 및 신차 워터펌프 미채택, HD건설기계 수요둔화 등으로 구조적 축소 국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소수 대형 고객에 의존하는 중소형 부품업체의 전형적인 리스크로, 완성차·건설기계 업체의 모델 교체나 수요 변화에 실적이 직접적으로 영향받는 구조다.
반면 국내 캐릭터·IP 라이선스 시장은 패션·유통·서비스업 전반에서 콘텐츠 파워와 인지도를 갖춘 IP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가 급증하는 추세로, 라이선스 브랜드가 신규 브랜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확대돼 왔다.
이런 흐름 속에서 태원물산이 진입한 유니버설스튜디오, 드래곤볼, 하이큐 등 글로벌 IP 라이선스 사업은 기존 제조업 중심 사업과는 결이 다른 신규 성장축으로 평가될 수 있다.
식품유통 부문은 자동차부품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보이는 사업으로 파악되며, 이탈리아 냉동디저트 등 수입유통 사업의 특성상 환율이나 원재료 수급 변수에 노출돼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국내 다수의 중소형 자동차부품 상장사들이 한국GM·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유사한 사업모델을 갖고 있어, 특정 고객사 의존도가 높은 부품업체 간 경쟁 압력이 상존한다.
회사는 2025년 유니버설 스튜디오와의 IP 라이선스 계약에 이어 2026년 SMG홀딩스와 드래곤볼·하이큐 관련 IP 라이선스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며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다만 2026년 1분기에는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8.3% 증가했음에도 영업손실이 133.0% 확대되고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하는 등, 매출 성장이 아직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부품 사업은 한국GM 스파크 단종 및 신차 워터펌프 미채택, HD건설기계 수요둔화라는 구조적 압박 요인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식품 부문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보이는 사업으로 파악되며, 이 부문이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신규 IP 라이선스 사업의 구체적인 매출 기여 시점이나 규모는 아직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실제 손익 반영 여부를 다음 분기 이후 공시로 확인해야 한다. 2026년 5월 제출된 분기보고서가 거래소로부터 기재 불충분을 이유로 정정요구를 받은 점도 향후 공시의 신뢰성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현재 주가는 회사의 주당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시장이 최근 실적의 변동성과 신사업의 불확실성을 함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해, 2024년의 대규모 비영업 이익이 반영됐던 구간과는 손익 구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회사는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배당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 같은 배당 정책이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을지는 향후 실적과 현금흐름 추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자기자본 규모와 시가총액이 코스피 내에서 매우 작은 수준에 속해 있어, 소액의 수급 변화만으로도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조다.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때는 단순한 배수 비교보다 자동차부품 부문의 수익성 회복 여부와 신규 IP·식품 사업의 실제 매출·이익 기여 시점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매출액은 2023년 92.1억원을 저점으로 2024년 115.7억원, 2025년 148.6억원까지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식품유통 확대와 신규 IP 사업 진입이 매출 총량 확대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이 성장이 아직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은 함께 살펴봐야 한다.
2025년 유니버설 스튜디오, 2026년 SMG홀딩스(드래곤볼·하이큐)와의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기존 제조업 중심 구조와는 다른 신규 수익원을 확보했다. 국내 캐릭터·IP 라이선스 시장은 패션·유통·서비스업 전반에서 콘텐츠 파워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늘어나는 추세로 파악된다. 다만 이 사업의 실제 매출·이익 기여 규모와 시점은 아직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부채비율은 2023년 29.1%에서 2025년 9.0%까지 낮아져 재무구조상 안전성 지표는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외부 차입 의존도가 낮은 구조로, 급격한 금리 변동이나 신용 리스크에 대한 노출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이는 대규모 순손실에 따른 자기자본 감소와 동시에 나타난 결과이기도 해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영업이익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적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도 -4.8%에서 -8.8% 사이를 오갈 뿐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이지 못했다. 매출이 늘어난 2024~2025년에도 영업손실이 오히려 확대된 점은 원가·판관비 구조에 대한 점검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이 전년동기 대비 133.0% 확대되며 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부품 사업은 한국GM 스파크 단종 및 신차 워터펌프 미채택, HD건설기계 수요둔화로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소수 대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라, 완성차·건설기계 업체의 모델 교체나 수요 변화가 실적에 직접 반영되는 특성이 있다. 이 부문의 구조적 압박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17.4억원에서 2025년 -49.4억원으로 크게 악화돼, 매출 성장과 실제 현금창출력 사이에 괴리가 발생했다. 여기에 뉴스워커 인사이트는 회사의 재무구조에 대해 '판매관리비 급증·배당만 늘어난 역주행 재무구조'라고 진단한 바 있다.
또한 2026년 5월 제출된 분기보고서가 한국거래소로부터 공시내용 기재 불충분 등의 사유로 정정요구를 받은 점도 공시 관리 측면에서 유의할 대목이다.
자동차부품 사업은 한국GM과 HD현대인프라코어 등 소수 대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한국GM 스파크 단종과 신차 워터펌프 미채택 사례에서 보듯, 특정 고객의 모델 교체나 구매 정책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신규 고객·모델 확보가 지연될 경우 이 부문의 매출 기반이 추가로 축소될 위험이 있다.
IP 라이선스와 식품 사업은 상대적으로 이력이 짧은 신규 사업으로, 매출·이익 기여 규모가 아직 안정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2025년 4분기 순손실 27.1억원,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7.4억원 등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큰 점도 이러한 실행 리스크를 뒷받침한다. 신규 사업이 기대한 수준의 매출로 이어지지 못할 경우 회사 전체 손익에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회사는 코스피 내에서도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매우 작은 초소형주에 속해, 소액의 수급 변화만으로도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조다. 2026년 5월 제출된 분기보고서가 거래소로부터 공시내용 기재 불충분을 이유로 정정요구를 받은 사례는 공시 관리 측면의 리스크를 보여준다. 이런 요인들은 정보 비대칭성과 거래 리스크를 함께 키울 수 있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확인 — 자동차부품 영업손실 축소 여부와 IP·식품 신사업의 매출 기여 규모를 살펴봐야 한다.
2026년 5월 정정요구를 받은 분기보고서의 정정공시 및 향후 공시의 기재 충실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드래곤볼·하이큐 IP를 활용한 실제 제품 출시와 매출 인식 시점이 공시나 IR을 통해 확인되는지 지켜봐야 한다.
2025년 순손실과 현금흐름 악화가 이어진 가운데 배당 정책이 유지되는지, 자동차부품 부문 수익성이 회복되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태원물산은 자동차부품·식품유통·IP 라이선스 세 사업축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영업손실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 연도 연속 지속되고 있다.
2024년의 대규모 지배주주순이익은 영업손실과 별개의 비영업 이익에 힘입은 것으로 추정되며, 이 효과가 사라진 2025년에는 다시 순손실로 전환했다.
자동차부품 사업은 한국GM 스파크 단종과 HD건설기계 수요둔화라는 구조적 압박을 받고 있는 반면, 2025~2026년 새롭게 진입한 유니버설스튜디오·드래곤볼·하이큐 IP 라이선스 사업이 향후 실적에 어떻게 기여할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크게 악화된 점과 2026년 5월 분기보고서가 정정요구를 받은 점은 재무 건전성과 공시 관리 양면에서 함께 살펴볼 요소다. 회사의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등 재무 안전성 지표는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으나, 이는 순손실에 따른 자기자본 축소와 동시에 나타난 결과이기도 하다.
투자자라면 다음 분기 실적과 IP 사업의 매출 기여 시점, 공시 정정 후속 조치를 함께 지켜보며 판단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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